NEW SUCCESS

성공의 진화

멘토를 찾아서 #1 멘토 마이크 권(Mike Kwon)|멘티 크리스 김(Chris Kim)

모바일 건강 앱 '화이트코트 헬스케어' 공동 창업자 마이크 권


멘토란 단어는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됐다.전쟁에 나가던 왕이 자신의 아들을 친구에게 맡기며 자신이 돌아올 때까지 잘 키워달라고 부탁을 하고 떠났다. 전쟁이 끝나고 아들을 만난 왕은 훌륭하게 성장한 아들의 모습에 놀라워하며 자신의 아들을 키운 친구의 이름을 부르며 그를 크게 칭찬해 주었다. 그 친구의 이름이 바로 ‘멘토’였다.오늘날 자신의 꿈과 미래의 항해에 있어서 조타수가 되어 주는 인물을 우린 흔히 멘토라고 부른다.
미주 한인커뮤니티내에서 젊은세대들의 멘토로 역량을 발휘하는 젊은 한인 청년 5명을 그들의 멘티들이 만났다. 그 첫번째 시리즈 1탄 크리스 김이 만난 나의 멘토 '실패를 모르는 마이크 권' 이야기가 펼쳐진다. 경영 대학원생 크리스 김은 스티브잡스의 유년기 모습이 그대로 베어있는 그의 멘토 마이크 권을 만났다. 마이크 권은 메디컬스쿨 재학생이면서 모바일 건강 앱 '화이트코트 헬스케어(WhiteCoat Healthcare)'의 CEO 겸 공동창업자다.
크리스 김은 마이크 권의 집중력과 강한 탐구심 그리고 겸손한 성격을 닮아보고 싶었다.
마이크 권:
크리스, 여름은 어떻게 보냈어요?
크리스 김:
Boston Impact Initiative라는 회사에서 막 인턴십을 마쳤어요. 회사, 사업가, 소규모 비즈니스에 투자하는 일을 했어요.
마이크 권:
저는 거의 뉴욕에서 자랐어요. 아버지는 생선을 팔고 어머니는 three job으로 가족을 뒷바라지 했어요. 힘든 이민생활 속에 어렵게 대학원을 마친 아버지가 뉴욕에서 처음으로 한국 모기지 회사를 설립하며 우리 가족은 조금 좋은 곳으로 이사를 갔어요. 정말 힘든 시기였어요
크리스 김:
저는 반대로 고등학교때 미국에서 한국으로 갔어요. 고등학교 시절은 어땠나요?
마이크 권:
뉴욕 맨해셋 롱아일랜드의 부자 동네에 살았는데 아시안들이 별로 없어 고등학교때 소외감을 느끼곤 했죠. 이런 이유로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에 재미를 못 느꼈죠.
크리스 김:
에모리대학(조지아 주) 생활은 어땠나요?
마이크 권:
에모리대학에 의사의 꿈을 가지고 입학했어요.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 철부지대학생인 2학년때 실수를 저질러 그만 메디컬스쿨 진학에 어려움이 있었죠.
크리스 김:
아니 그래서 메디컬스쿨을 진학하지 못했어요?
마이크 권:
총 45개의 메디컬스쿨에 원서를 냈는데 전부 다 거절 당했어요. 포기하지 않고 1년 넘게 약물남용 방지를 주제로 한 수업을 진행하며 1800여명의 학생들을 가르쳤어요. 그리고 제가 수업한 과정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메디컬스쿨에 보냈죠. 그 결과 여러 학교로부터 입학 허가서와 인터뷰 요청, 게다가 전액 장학금 제안까지 받았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다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죠.
크리스 김:
USC 의과대학(Keck Medicine of USC)을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마이크 권:
USC에서 ‘건강 기술 엔지니어 프로그램 (Health and Technology Engineer Program)’을 공부하고 싶어서 지원했어요. 낮에는의학 수업을 듣고 밤에는 회사를 설립하며 성공에 이른전문 의사들로부터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이죠. 의학 기술을 다루는 회사를 설립하고 싶은 지원자들을 위한 교육이죠.
크리스 김:
특별히 공학기술 의학(Engineering and Medical)에 흥미를 가진 이유가 있어요?
마이크 권:
보통 의사는 하루에 20 – 25명 정도의 환자를 진료하죠. 하지만 의학 기반의 전문 건강 앱을 개발하면수만명의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죠. 돈이나 명예보다는 영향력에 이끌렸어요.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가능성의 장치를 개발하고 싶어요.
크리스 김:
LA지역에서 인턴으로 근무를 했나요?
마이크 권:
USC의 카운티 병원에서 근무를 했어요. 의대에서 배운 모든 고통받는 환자들을 만났죠. 뉴욕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때 가장 상류층 환자들을 상대했어요. 그들은 가족 한 사람당 1만달러에서 2만달러의 비용을 의료비로 지불하며 365일 언제라도 클리닉을 이용하고 필요할 땐 의사를 가정으로 불러 방문 진료 서비스를 받았어요. 저는 그때 카운티병원의 불쌍한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알았어요.
크리스 김:
USC 마샬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 수업도 받았다고 하는데 이유가 있나요?
마이크 권:
저는 의학적 지식과 엔지니어링 배경 지식만으로는 회사를 설립하기에 무리라고 느꼈어요. 특허권을 받아도 어떻게 활용하고 발전시킬지 몰랐죠. MBA수업이 필요했죠. 결국 저와 친구들은 건강 앱 '화이트코트 헬스케어'를 탄생시키자고 의견을 모았죠.
크리스 김:
건강 앱 '화이트코트 헬스케어' 에 대해 자세히설명을 해주세요.
마이크 권:
한마디로 찾아가는 의료 왕진 서비스입니다.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에 제공하는 게 목적이죠. 일단 미국 간호사 단체인 AANP(American Academy of Nurse Practitioners)를 찾아가 총장을 만나 진심 어린 설득 끝에 자문을 얻어냈습니다.
크리스 김:
투자 자금을 얻는 과정이 힘들었나요?
마이크 권:
처음으로 투자 해준 투자자는 학교 친구에요. 그 친구는 "나는 매일 밤 도서관 문이 닫을 때까지 고군분투하는 너의 끈기를 보고 투자를 한다. 그리고 너는 내게 가장 가치있는 투자처다."라고 말을 했죠.
크리스 김:
건강 앱 개발을 위해 불가피하게 휴학을 했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지 않았나요?
마이크 권:
부모님은 아직까지 제 일에 대해 만족스러워하지 않으세요. 하지만 언젠가는 부모님이 저를 이해하실 줄 믿죠.
크리스 김:
화이트코트 헬스케어 건강앱은 현재 어떤가요?
마이크 권:
현재 화이트코트 헬스케어는 실험 테스팅(lab testing), 비타민 주입, 그리고 STD 테스팅을 제공하고 있어요. 주 7일, 아침 7시부터 밤 12시까지 LA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해요. 도로 상황이나 시간에 따른 추가비용은 없어요.
크리스 김: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화이트코트 앱이 얼마만큼 영향력을 가진다고 생각하나요?
마이크 권:
한인들은 아직까지 건강보험에 많이 가입하지 않고 있죠. 저는 한인들에게 꼭 저희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어요. 메디케어를 가지고 있는 한인들에겐 왕진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 할 예정입니다. 제 자신이 만족하지않는 서비스는 남들도 이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크리스 김:
의대를 마치고 의사가 되는 꿈도 있죠?
마이크 권:
네. 중재적 종양학 (Interventional oncology) 의사가 되고 싶어요.
크리스 김:
마이크 권에게 성공이란 의미는 무엇이죠?
마이크 권:
스타트업 성공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저를 믿고 투자해준 분들, 책임져야 할 직원들이있으니 어깨가 무겁죠. 스타트업이 보기에는 멋있고 세련될 지 모르지만, 매일 새벽 3시까지 사무실에 앉아 불가능에 도전합니다. 저희 회사가 탄생한 비결이죠.
크리스 김:
스타트업을 시작하려는 후배들에 조언을 해준다면?
마이크 권:
스타트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입니다. 회사가 탄생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실패가 도사립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입니다. 돈과 명예만 쫓는다면, 반드시 실패합니다. 저의 임금이 회사에서 가장 적어요. 오너가 월급을 많이 많이 받아가면, 실력있는 인재들을 고용할 수 없어요.
크리스 김:
미래 사업가를 꿈꾸는 젊은층에게 한마디를 해주세요.
마이크 권:

대학교 도서 사서님이 해준말이 있어요.

"실패할 가능성이 아무리 높아도,네가 성공한다고 진정으로 믿으면 이루어진다."

WWW.GETWHITECOAT.COM

대담:크리스 김

정리:써니 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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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도요타 코롤라는 성공을 향한 여러분의 여정에 늘 함께 해왔습니다.
나만의 특기, 나만의 장점, 그리고 나만의 목표를 위해 멈추지 않고 달리는 이들, 성공의 고정관념을 깨고 끝없는 변화와 도전으로 앞장 서 나아가는 차세대 리더의 모습은 도요타 코롤라가 추구하는 정신과 같습니다. 도요타는 자기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는 리더들과 그 길을 따르는 미래의 꿈나무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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