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 늘고 오피스 복귀하면 CRE 회복" [LA중앙일보] 01.20.21 19:00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해서 상업용부동산(CRE) 시장도 휘청했다. 재택근무의 보편화와 경제 봉쇄령에 오피스, 쇼핑몰 등의 타격도 컸다. 일각에서는 3차 경기부양책과 코로나19 백신 접종 진척에 따라 빠른 회복을 전망하기도 한다. 반면 빠른 백신 접종 속도에도 큰 피해를 당한 산업과 업종에 따라 CRE 시장의 불확실성을 제기하는 부동산 업계 전문가도 ...
[부동산 투자] 가주 주민발의안 19 [LA중앙일보] 01.20.21 19:00 지난해 11월 3일 치러진 선거에서 부동산 관련 주민발의안 3개 가운데 주민발의안 19가 통과되었다. 주민발의안 19는 올 오는 2월 16일부터 효력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전부터 시행됐던 55세 이상의 노년층을 위한 재산세 감면 혜택이 더욱 확대된다. 새로 시행될 주민발의안 19는 55세 이상의 주택소유주는 물론 중증 장애인, 산불 또는 재해 피해를 본 주택소유자들이 새 주택을 사 이사할 때 기존과 동일하거나 감면된 수준의 재산세를 적용하는
집 팔고 새집 찾으려면 '스케줄 협상' 중요 [LA중앙일보] 01.20.21 16:03 살던 집을 팔고 새로운 집을 찾아야 할 때 상황은 쉽게 복잡해질 수 있다. 클로징 타이밍이 제때 맞지 않거나, 팔거나 사는데 걸리는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지면 다른 일정들이 꼬일 수밖에 없다.동시에 팔고 사야 하는 상황에서 특히 집을 매각한 돈으로 새로운 집을 사야 한다면 대금 납부 날짜 등을 맞추느라 보통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니다. 그래도 겁먹지 말고 계획을 짜고 전...
LA한인타운 주택시장 2개월 만에 반등 [LA중앙일보] 01.13.21 19:00 LA한인타운의 주택시장이 2개월 만에 활기를 되찾았다. 지난해 10월과 11월 거래 중간가와 매매 건수가 감소세를 보이다가 둘 다 증가세로 돌아서며 2020년을 의미있게 마무리했다. 지난해 1년 동안 보면 한인타운은 코로나19팬데믹 이후 3~4월만 주춤했다. 5월부터 빠르게 성장하더니 9월까지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10월과 11월에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특...
[유튜브 마케팅] <10> 유튜브 광고 [LA중앙일보] 01.13.21 19:00 유튜브, 너무 늦지 않았나? 이번 유튜브 마케팅 연재를 읽기 전에는 “나처럼 소규모의 사업자가 어떻게 유튜브 비디오로 돈을 벌어?”라는 생각을 혹시 가졌었는지 모르겠다. 혹시라도 그렇게 생각했었다면 그 초기의 생각, 지금까지 유튜브는 큰 사업체만 사용하는 거라고 믿었었던 통념은 벌써 산산이 깨어졌을 것이다. 작은 로컬 비즈니스와 소상인에게도 유튜브는 이미 어마어마한 경쟁력을 선물하고 있다. 아직 내가 이 리그에 들어있지 않다면 지금이 놓칠 수
[부동산 투자] 2021년 주택경기 [LA중앙일보] 01.13.21 19:00 지난 몇 년간 역사적으로 낮은 이자율로 인하여 주택경기가 활성화되어 해마다 내년이면 떨어질 것 같다고 하던 집값이 해마다 최고가를 넘어서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하여 앞으로 몇 년간 낮은 이자율을 유지할 것이라고 하니 올해도 집값이 떨어질 것 같지 않다고 예상들 한다. 그러나 마켓에 나와 있는 살만한 집들이 적어 살던 집을 파고 더 큰 집으로 옮겨가려는 셀러들에게 살던 집을 팔고 나서 새집을찾는 것이 어려워 집을 팔기를 주저하는 홈오너들이 대부분
"올해 주택 거래 지난해보다 활발할 것" [LA중앙일보] 01.13.21 19:00 2020년 부동산 시장의 승자는 단연 주택이었다. 여러 전문가는 2021년에도 주택 시장은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보고 있다. 첫 구매자는 물론, 더 큰 집으로 옮기고 싶은 이들, 재택근무와 가상수업으로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해진 경우, 바이러스에 예민해 단독주택으로 옮기려는 이들의 수요가 전망의 근거로 제시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부동산 관련 7개 단체와 업체들의 올해...
밀레니얼, 임대생활 청산하고 주택 마련 [LA중앙일보] 01.06.21 16:02 코로나19팬데믹 기간 동안 밀레리얼세대가 임대 생활을 가장 많이 청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렌트카페 2020년 세입자들의 임대 동향을 조사한 결과, Z세대가 주요 세입자층으로 떠올랐다. 밀레니얼세대는 주택을 마련해 렌트 시장을 벗어나고 있다는 게 부동산 업계의 분석이다. 특히 주요 세입자였던 밀레니얼세대는 재택근무 보편화의 영향으로 대도시를 떠나서 교...
[부동산 정보 교차로] 부동산 투자법 [LA중앙일보] 01.06.21 15:59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하얀 소라는 신축년 새해에도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은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도 부동산 구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투자용이나 주거용이나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구매를 원하는 부동산의 주위 환경, 즉 로케이션이다. 그리고 현재나 앞으로 예상되는 수입을 고려하여 자신의 재정상태에 맞는 집을 정하는 것이다. 특히 투자 목적으로 수익성 부동산의 구매를 생각할 때 부동산의 가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는
잘 고른 콘도, 싱글 홈 안 부럽다 [LA중앙일보] 01.06.21 15:58 콘도는 싱글 패밀리 홈이나 타운하우스보다 가격, 재산세 등의 걱정을 줄여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옵션이다. 또 콘도에서 살면 공용으로 각종 최신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전문가들이 건물을 관리해주는 장점도 있다.그렇다고 콘도가 모두에게 최적인 선택인 것만은 아니다. 본인과 가족의 생활방식과 예산을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2021년 콘도를 구매에 필요한 7가지 가이...
[부동산 투자] 미드 윌셔 지역 [LA중앙일보] 12.30.20 16:22 천사의 도시로 불리는 로스앤젤레스, 미 서부의 대표 도시이고 미국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이곳은 1781년 프란시스코파 수도사들에 의하여 건설되었고 이탈리아의 한 성당에서 이름을 딴 ‘천사의 여왕’이란 이름이 지어졌다. 그리고 식민지 시대였던 1800년 스페인 총독 베네는 북부 멕시코에 군대를 파견하여 이주민을 모집하여 그들에게 땅과 가축 그리고 연장을 지급하여 315명의 정착민이 살기 시작하였다. 1821년 멕시코가 스페인에서 독립하며
[부동산 이야기] 코로나 사태로 한 해를 보내며 [LA중앙일보] 12.30.20 16:21 2020년은 참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회자되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모든 부분이 생소하기만 한 것들을 겪어내며 그저 코로나가 종식되기만을 기다리고 버티는, 그러다 훌쩍 보내버린 해였다. 3월 중순에 시민들에게 각자 집에서 격리할 것을 명령했을 때만 해도 잠시 그렇게 기다리면 사태가 가라앉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것을 막연히 기대하기도 했으나 여름이 가고 가을이 다 가도록, 그리고 이제 한 해의 끝자락인 지금 코로나는 오히려 더 불붙듯이 전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시장 동향과 전망 [LA중앙일보] 12.30.20 16:02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팬데믹 상황이 우리의 일상을 지배한지도 벌써 1 년이 다 되어 가고 있다. 북반부의 겨울을 맞이하며 상황은 점점 나빠지고 있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는 뉴스가 나올 정도로 팬데믹 상황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 갈 수도 있다는 기대감 또한 높아지는 상황이다. 처음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며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경제봉쇄 정책과 대규모 경기 부양책 등 정신없이 격변하는 시기에도 부동산 시장은 예상보다도 빠르게
낮은 모기지 금리 덕에 집값 상승세 지속될 듯 [LA중앙일보] 12.30.20 15:51 코로나19로 얼룩졌던 2020년이 드디어 저문다. 올해 부동산 시장은 2019년의 전망치를 웃돌았을 정도로 활황이었다. 사상 최저수준의 모기지 이자율과 밀레니얼세대의 주택 구매 수요가 맞물려서다. 국책 모기지 기관 '패니메'와 '프레디맥', 모기지은행협회(MBA), 전국부동산중개인협(NAR), 전국주택건설인협(NAHB), 부동산 분석 업체 ‘코어로직' 및 '리얼티트랙...
팬데믹에 '탈도시' 교외 주택 가격 급등세 [LA중앙일보] 12.23.20 15:43 팬데믹으로 인구 밀집지역인 대도시를 떠나 한적한 교외로 이사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교외 지역의 주택 가격이 고공행진 중이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운영하는 리얼터닷컴은 인기 교외 지역 역시 매물 부족 현상이 심화하면서 수급 불균형이 일어나 집값이 대폭 올랐다고 분석했다. 주택 가격이 가장 빠르게 상승하는 전국의 인기 교외 지역 10곳에 대해 소개한다. ...
[부동산 정보 교차로] 옥스나드 [LA중앙일보] 12.23.20 15:38 미국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80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전 세계 감염자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숫자이다. 그래서 코로나로 인한 주택시장도 변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미국인들의 단독주택 검색량이 40% 증가했고 타운 홈이나 콘도에 대한 검색량은 줄었다고 한다. 코로나가 미국인들로 하여금 이상적인 생활방식을 다시 생각하게 한 것이다. 이런 추세는 펜데믹이 끝나도 직장인들의 재택근무가 늘고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족과 함께 지내
화상회의 공간·넓은 주방 등이 구매 포인트 [LA중앙일보] 12.23.20 15:36 코로나19는 주택시장에도 많은 변화의 바람을 불러왔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이 가지는 의미가 재해석됐고 가족과 함께 하는 공간인 동시에 사생활이 보장되길 바라는 요구도 커졌다. 부동산 정보 전문업체 ‘질로우’는 이런 움직임이 2021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10대 뉴 트렌드를 소개했다. ▶줌(Zoom) 룸 재택근무가 확산하면서 기존 홈 오피스의 개념이 이...
탈가주 현상 심화…순이동 마이너스 폭 급증 [LA중앙일보] 12.16.20 16:26 팬데믹 시작 후 전국적으로 890만 명이 이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인 3명 중 1명에 해당하는 것이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우정국(USPS)의 주소 변경 자료를 수집해 분석한 결과,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한 3월부터 10월까지 총 893만 명이 주거지를 바꿨다. 대부분이 팬데믹의 확산 시점부터 여름까지 이사를 마쳤다. 전입 인구가 전출한 인구...
오피스 시장 렌트비 하락 등 삼중고 우려 [LA중앙일보] 12.16.20 16:24 팬데믹이 일상생활을 뒤집어 놓을 만큼 큰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면서 오피스 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내년 오피스 건물 소유주는 삼중고의 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1층에 대한 테넌트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서 이를 잘 활용하라는 게 업계 전문가의 조언이다. 글로벌 회계법인 딜로이트는 내년에 오피스 건물 소유주는 ▶렌트비 하락 ▶공실률 증가 ▶건...
[유튜브 마케팅] <8> 유튜브 비디오 30분에 만들기 [LA중앙일보] 12.16.20 16:22 내 사업체 동영상을 핸드폰으로 몇 컷 정도 찍어두었는가? 지난주에 유튜브에 사용할 스크립트 숙제도 마쳤다면 이제 30분이면 내 사업체 유튜브 동영상을 뚝딱 조립하듯 완성할 수 있다. ▶내 핸드폰이 유튜브 장비?처음엔 “난 유튜브 비디오는 못 해. 장비도 인력도 안 되니까…”라고 말했던 분도 “해 보니까 되는구나!” 할 것이다. 그만큼 비디오 제작이 쉬워졌다는 말이다. 미안하지만 하루에 수십 번씩 핸드폰을 꺼내 보면서도 유튜브 장비가 없다고 하면
[부동산 투자] 카마리요 시티 [LA중앙일보] 12.16.20 16:21 바다가 가깝고 깨끗하고 조용한 동네에 너무 비싸지 않은 주택을 찾는다면벤추라 카운티에 있는 카마리요(Camarillo) 시티가 정답이다. LA에서 프리웨이 101을 따라 북서쪽으로 가다가 높은 언덕을 넘어가면 바로 만날 수 있는 카마리요는 전원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LA 한인타운에서 북서쪽으로 45마일 정도 위치한 카마리요는 작은 도시이지만 특히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어 한인들에게 그리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바다가
셀러와 협상 잘하면 주택 구입 비용 절약 [LA중앙일보] 12.16.20 16:13 집을 사는 바이어 입장에서 최대 관심은 가격을 낮추는 것이다. 거액이 오가니 집값은 당연히 중요한 요소다. 다만 최근 수년간 매물 부족으로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집값을 깎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프레임워크 홈오너십’의 대니얼 사말린 CEO는 “전국 대부분의 주택시장에서 셀러는 다수의 오퍼를 받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가격을 흥정하는 것은 바이어에게 절대...
LA한인타운 주택시장 2개월째 '숨고르기' [LA중앙일보] 12.09.20 17:22 지난달에 시작된 LA한인타운 주택시장의 숨 고르기가 11월에도 이어지는 모양새다. 한인타운은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던 3~4월만 주춤한 후 계속 활기를 띠었다. 그러나 지난달 3일에 치러진 대선 날짜가 가까워진 10월 하순과 11월 초순에는 주택 거래가 실종됐었다는 게 부동산 업계의 설명이다. 지난 11월 LA한인타운에서 거래된 주택 수는 89채로 전달 102채...
[부동산 정보 교차로] 겨울철 주택 매매 [LA중앙일보] 12.09.20 17:19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에 미국 대통령 선거의 후유증(?)까지 겹쳐 어수선하고 걱정이 앞서는 시기이다. 거기에 더하여 겨울철은 바이어들의 움직임이 느려지는 때이다. 그러나 집을 팔아야 한다면 지금도 좋다. 보통 늦은 봄에서 초여름이 주택 매매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하지만 지금도 나쁘지만은 않다. 우선 비수기인 겨울에 집을 보러 다니는 바이어들은 실수요자들이므로 좋은 집이 나오면 진지하게 고려하여 결정이 빠르기 때문이다. 특히 올겨울은 이자율
"가파른 집값 상승세 내년부터 진정될 것" [LA중앙일보] 12.09.20 17:14 코로나19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올해 주택시장은 활황세를 보였다. 경제 전반에서 가장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로 이제 관심은 내년 이후로 쏠리고 있다.부동산 정보전문 업체 리얼터닷컴과 코어로직은 각각 내년 전망과 향후 3년 전망 보고서를 내놨다. 수치의 차이는 있지만 두 업체는 집값 상승세가 다소 진정될 것으로 예상했고, 주택 매물은 올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
팬데믹에도 전국 집값 들썩…두 자릿수 상승 [LA중앙일보] 12.02.20 15:48 팬데믹, 혼란한 정국, 높은 실업률도 주택 구매 열기를 식히지 못했다. 주택 구매용 모기지 신청이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도 전국 곳곳의 집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전국 단독주택(SFR) 중간 가격은 31만35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나 뛰었다. 이에 따라 월 모기지 페이먼트는 1059달러가 필요하게 됐고 이를 감당하기 위한 연 소득은 5만819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CRE의 미래는 '드라이브스루' 리테일 업체 [LA중앙일보] 12.02.20 15:43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선호도가 커지면서 디지털 뱅킹 이용을 가속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형은행들은 고정비용이 높은 오프라인 지점을 감축하는 중이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2021년 국내 은행들은 400개의 지점 폐쇄를 고려하고 있다. 이미 지난 18개월 동안 줄어든 지점 수는 전체 지점 수의 10%나 되며 코로나19 여파로 임시로 문 닫은 지점은 15% 정도...
[유튜브 마케팅] <7> 똑똑한 스크립트 만들기 [LA중앙일보] 12.02.20 15:41 지난 몇 차례의 칼럼을 통해서 스몰비즈니스 오너도 쉽게 비디오를 만들어 유튜브에 올릴 수 있는 편리한 온라인 툴 선택과 사용 방법을 설명했다. 필요한 숙제와 함께 1분짜리 동영상 연습 버전도 만들어 보았다. 하지만 여전히 핵심은 비디오의 메시지, 스토리이다. 즉, 스크립트(대본)이다. 아무리 매력적인 비디오 템플릿에 끼워 맞추기로 동영상을 만들어도 결국은 전하는 메시지가 매력적이어야 한다. 오늘은 유튜브 동영상을 위해 꼭 필요한 나만의 핵심 메
[부동산 투자] 인컴 유닛 [LA중앙일보] 12.02.20 15:40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부동산 투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는 걸까? 그것은 부동산을 하나 장만하면 그것이 2~4유닛이나 좀 더 규모가 큰 아파트이든 아니면 상가나, 오피스 건물이나 창고 등 어떤 종류의 부동산이라도 매달 임대수입이 생기고 특별한 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세월이 지나면 값이 올라가 투자자의 자산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보통 부동산에 투자했을 때 투자자가 얻을 수 있는 수익은 주거용 부동산에 투자하여 건물 등을 임대하고 받게
렌트비 재협상 금액보다 계약 연장 우선 [LA중앙일보] 12.02.20 15:38 LA타임스는 최근 코로나19팬데믹으로 렌트비 내기 어려워진 세입자를 대상으로 렌트비 재협상에 관해 물었다. 상당수가 재협상을 시도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답변했다.렌트비를 재협상할 때는 세입자 스스로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미 계약서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오직 집주인의 재량 또는 아량에 달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세입자 권익단체인 ‘경제적 생존 연맹(CES)’의 래...
"팬데믹에도 살만하네 LA" 친절한 이웃 있는 도시 1위 [LA중앙일보] 11.25.20 16:24 연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경신하는 등 재확산세가 심각해지고 있다. 고용시장은 두드러지게 회복되지 않고 추가 구제책도 집행되지 않으면서 미국인 4명 중 1명은 실직 또는 연방 빈곤선 미만의 소득으로 버티는 중이다. 경제 봉쇄령의 강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웃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도 되고 있다. 홈프로젝트 업체 ‘임프루브넷’이 전국 성인 2500...
아파트·웨어하우스 ‘화창’…리테일·오피스 ‘흐림’ [LA중앙일보] 11.25.20 16:22 팬데믹발 경기침체에서 상업용 부동산(CRE) 시장이 자산 유형에 따라 시장 회복이 큰 차이를 보이는 ‘K’자형의 회복세를 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CRE를 크게 아파트, 리테일, 오피스, 산업용 부동산 등 4개 분야로 나눠서 가격 변동을 살펴보면 아파트와 산업용 부동산 시장은 빠르게 제자리로 돌아가는 중이다. 반면 직격탄을 맞은 리테일과 오피스 부동산 시장은 더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