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드CA 가입자 ‘FTB 3895’(건강보험 가입 내역서) 제출해야 [LA중앙일보] 03.03.21 20:00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실직한 최모씨는 가주의 건강보험 거래소인 커버드캘리포니아를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했다. 세금보고를 하려던 그는 가주세무국으로부터 전에 보지 못했던 세무양식(FTB 3895)을 받고 당황했다. 그는 담당 공인회계사(CPA)에 문의했다. 지난해 발효된 가주법으로 인해서 가주 정부가 건강보험에 가입한 기간을 알려주는 서류라며 올해는 이 서류를 반드시...
고가 상품도 ‘매진’…여행업계 빠른 회복 조짐 [LA중앙일보] 03.03.21 20:00 코로나19 백신 효과 덕에 여행 업계도 빠른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CBS는 백신 접종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선 항공편 이용자가 늘고 있다며 이는 여행업계의 부활 가능성을 보여주는 징조라고 2일 보도했다. 회원제 여행사인 인다게어(Indagare)도 이런 상황을 맞은 업체 중 하나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난해 6월까지 매출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수주 전부터 비즈니...
차바이오텍, 텍사스 A&M대와 협약…세포 유전자 치료제 개발 본격화 [LA중앙일보] 03.03.21 20:00 한국의 차바이오텍이 백신 개발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의 텍사스 A&M 대학과 손잡고 북미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차바이오텍(대표 오상훈)의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마티카 바이오)에 따르면, 텍사스 A&M대의 제조개발혁신센터(CIADM)와 포괄적 공동연구협약(Master Research Agreement)을 3일 체결했다. 마티카 바이오...
LA한인타운 콘도·임대용 주택 거래 회복 [LA중앙일보] 03.03.21 19:00 지난달 LA한인타운 부동산 거래는 콘도와 임대 수익용 주택 거래는 급증했지만, 단독주택(SFR) 매매는 위축됐다. 지난 1월 콘도와 임대수익용 주택 거래 건수는 2020년 12월과 비교해서 반 토막이 났다가 정상 수준으로 돌아왔다. 표 참조 다만 단독주택의 경우엔 매물 자체가 부족한 상황이라는 게 부동산 업계의 설명이다. 본지가 드림부동산(대표 케네스 정)의 도움을 받...
한인 은행 떠나는 한인 금융소비자 는다 [LA중앙일보] 03.02.21 20:41 한인들이 주거래 은행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톱3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 JP모건 체이스, 뱅크오브호프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래 은행 선택의 기기준으로는 편리한 접근성을 가장 많이 꼽았다. 접근성은 지점 등의 물리적인 거리뿐만 아니라 앱과 웹 등의 디지털 뱅킹의 편리성도 따진 것으로 풀이된다. 주거래 은행에 대한 한인 고객들의 만족도는 대체로 높은 것으로...
아시아계 ‘코로나 팬데믹’ 타격 크다 [LA중앙일보] 03.01.21 20:00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아시아계의 경제적 타격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2월 팬데믹 시작 이후 아시아계 스몰비즈니스의 폐업이 속출했고 실업률도 급증했다. 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가 2020년 2월부터 6월까지 노동부 자료를 분석한 것에 따르면 이 기간 아시아계 미국인의 실업률은 450%나 폭증했다. 또 UCLA의 스몰비즈니스 조사에서는 ...
가장 선호하는 투자 분야는 여전히 부동산 [LA중앙일보] 02.28.21 19:00 20~40대는 주식 선호 수익성 보다 안전성 추구은퇴 준비 과거 비해 증가재정적 준비는 아직 미흡 한인들이 가장 선호호는 투자 분야는 역시 부동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투자 결정시 수익성보다는 안전성을 우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은퇴에 대비한 재정 준비 상황을 묻는 질문에는 절반 이상이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으나 그중 절반 가량은 “부족할 것 같다”는 반...
PPP 소기업 우선지원 ‘그림의 떡’ [LA중앙일보] 02.28.21 19:00 #한인 자영업자 김모씨는 직원 20명 미만 기업만 지난달 24일부터 2주간 ‘급여보호 프로그램’(PPP)을 우선 지원할 수 있다는 소식에 부랴부랴 지난달 24일 은행을 찾았다. 그러나 은행에서는 아직 프로그램을 관장하는 SBA(연방중소기업청)로부터 구체적인 지침이 없어서 대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독립계약자인 한인 이모씨 역시 학자금 대출 연체로 지난해 1차 PP...
테메큘라에 대형 복합 커뮤니티 생긴다 [LA중앙일보] 02.25.21 22:00 와인 컨트리로 불리는 테메큘라에 1억 달러 규모의 대형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발 업체는 랭콘(Rancon)그룹이다. 업체의 대표이자 창업자인 댄 스티븐슨(Dan Stephenson)이 1971년에 설립했다. 유로파 바인야드 에스테이트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290에이커에 달하는 개발 부지에 와이너리 게이티드 커뮤니티와 호텔을 ...
소매 매출 빠른 회복세 전망…NRF 올해 6~8% 증가 예상 [LA중앙일보] 02.24.21 20:00 코로나19 백신 접종 덕에 소매 매출이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소매연합(NRF)은 경제 활동 재개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증가로 올해 소매 매출이 6.5~8.2%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규모가 4조33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초기 분석에 따르면 소매 매출 규모는 전년보다 6.7% 증가한 4조600억 달러였다. 이런 소매 매출 증가 전망은...
주택시장 호황 지속 여부 의견 갈려…백신·매물부족 등이 변수 [LA중앙일보] 02.24.21 20:00 코로나19발 주택시장이 여전히 뜨겁지만, 호황 지속에 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CNN은 주택 자재 및 인테리어 용품 전문 판매 업체 호실적을 거두는 등 주택시장의 활황세를 보여주지만 일각에선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 증대로 열기가 식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고 최근 보도했다. 홈디포와 로우스는 최근 월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수익과 매출을 공시했다. 이...
모기지 대출받는데 보험은 왜 들지? [LA중앙일보] 02.24.21 19:00 코로나19에도 주택 구매 열풍은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올 1월 기존주택 판매가 전월보다 0.6% 증가한 669만건(연율 환산)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3.7% 급증한 것이다. 이처럼 주택 매매가 활황세를 보이면서 이와 관련된 보험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일부 첫주택구매자는 주택보험과 주택모기지보험에 차이...
한인은행들 수익성 동급 은행에 뒤져 [LA중앙일보] 02.23.21 22:47 지난해 한인은행의 수익성은 부진했다. 반면 이를 보전하기 위해서 비용 절감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본지가 서부지역에 영업망을 둔 한인은행 10곳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제출한 지난해 경영실적(UBPR)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워싱턴주의 유니뱅크를 제외한 9곳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이 자산 규모가 비슷한 동급 은행보다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ROA는 순이익을...
연소득 20만불 이상 고소득자 3배 늘었다 [LA중앙일보] 02.23.21 22:44 자영업 많지만 규모는 영세 서비스·도소매업·요식업 순 3만~5만불 소득 가장 많아 10명중 3명 “주거비용 부담”한인 4명 중 1명은 본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지만 여전히 직원 10명 미만, 연매출 100만 달러 미만의 규모가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연소득은 3만~5만 달러 사이가 가장 많았지만 금융위기 이후 고소득자 비율이 크게 늘어 관심을 모았다. 이는 본지...
애완동물 급증…보험시장도 급성장 [LA중앙일보] 02.22.21 20:00 팬데믹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한인이 많아졌다. 이에 애완동물 보험(Pet Insurance)에 대한 관심도 동반 성장세다. 전미애완용품협회(APPA)의 최근 2019-2020년 조사에 따르면, 현재 국내 세 집 중 한 집은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8500만 가구나 된다. 이처럼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많아지면...
[한인 경제생활 조사] 한인사회 '재정적 안정화' 단계 진입 [LA중앙일보] 02.21.21 22:00 한인사회가 경제적으로는 점차 안정화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지난해 말 실시한 ‘전국 한인 경제생활조사’ 분석 결과 소득 수준과, 자영업 비율 등은 8년 전과 비교해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주택소유 대 렌트 비율에는 역전 현상이 일어나 이 기간 한인들의 주택 구입이 활발했음을 반영했다. 또 어떤 방식으로 든 투자를 하고 있다는 응답자 비율...
가세티 “백신 접종 내일 재개” [LA중앙일보] 02.21.21 22:00 겨울 폭풍으로 인한 배송 지연으로 지난 주말 중단됐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내일(23일)부터 재개될 전망이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LA시 운영 6개 사이트 모두 23일부터 다시 문을 열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또 19~20일 접종을 예약했던 시민에겐 오늘(22일) 새 통지가 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풍’ 오늘 오후부터 잦아든다…주말 정전 등 피해 잇따라 [LA중앙일보] 02.21.21 22:00 지난 주말 남가주를 휩쓴 강풍이 오늘(22일) 오후부터 잦아든다. 국립기상대(NWS)는 당초 21일 종료될 예정이던, 남가주 강풍주의보의 효력을 오늘 오후 3시까지 연장했다. NWS는 해안지역, LA다운타운, 샌퍼낸도밸리, 샌타클라리타밸리, 샌타애나 등 남가주 일대에 시간당 40~50마일의 강풍이 불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1일 베벌리힐스 인근 베벌리 드라이브에선 강풍에 쓰러진 큰 나무가 주차된 차량 2대를 덮쳤다. LA
매직마운틴 올 봄 재개장 계획 발표…식스플래그, 주정부와 협의 중 [LA중앙일보] 02.21.21 22:00 테마파크 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사진)이 올 봄 재개장 계획을 밝혀 그 귀추가 주목된다. 가주 발렌시아 테마파크를 포함, 국내와 멕시코, 캐나다에서 25개의 놀이공원을 운영 중인 식스플래그 엔터테인먼트 측은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각 주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에 맞춰 재개장 준비를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다만 정확한 개장 일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식스플래그 측은 2...
경제적 어려움 40~50대 가장 크다 [LA중앙일보] 02.21.21 22:00 한인들도 코로나19의 충격을 피해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응답자 4명 중 1명(24%)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수입이 절반 이상 줄었다고 답했기 때문이다. 금융위기 후유증이 지속됐던 2012년에는 응답자의 20%가 수입이 40% 이상 줄었다고 답한 바 있다. 소득이 줄면서 한인들은 외식비 지출을 가장 많이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8년 전 여행 등 취미생활...
실업수당 받은 적 없는데 1099-G 받았다면? [LA중앙일보] 02.21.21 22:00 #한인 박모씨는 캘리포니아 고용개발국(EDD)으로부터 1099-G라는 세무양식을 처음 받았다. 그 서류에는 지난해 실업수당을 2만 달러 정도 수령한 것으로 돼 있었다. 놀란 그는 공인회계사(CPA)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신분도용을 당한 것 같으니 가주 당국에 신고하라는 조언을 들었다. 지난 12일부 세금보고 접수가 시작한 가운데 한인 일부는 신청하지도 않은 실업수당 ...
코로나로 외출 줄자 주행거리 연동 차보험 관심 [LA중앙일보] 02.18.21 22:30 #샌타모니카로 출근하던 한인 김모씨는 코로나19 여파 이후 주 5일 중 하루만 출근하고 4일은 집에서 근무하고 있다. 주당 300마일의 통근 주행거리가 60마일로 80%나 줄었다. 그는 차를 세워두는 경우가 많아서 자동차 보험료를 주행거리 기반으로 부담하는 보험을 알아본 결과, 50% 정도 보험료를 아낄 수 있었다. #올해 갱신된 자동차 보험료를 받아본 이모씨는 분통이...
뱅크오브호프 LPGA 대회 연다…정상급 선수 64명만 출전 [LA중앙일보] 02.18.21 22:11 2017년부터 3년 동안 LPGA 투어 '파운더스컵'의 타이틀 스폰서를 했던 뱅크오브호프가 다시 LPGA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관심을 모은다. 뱅크오브호프는 한인기업 최초의 LPGA투어 타이틀 스폰서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뱅크오브호프와 LPGA 사무국은 18일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 플레이' 대회를 오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라스베이거스에...
구글맵, 구글 페이월렛 연동 미터 파킹·열차표 구매 가능 [LA중앙일보] 02.17.21 20:00 구글이 구글맵 앱에 주차료 결제 기능을 추가했다. 업체는 구글맵 계좌와 구글 페이 월렛을 연동하면 이미 입력된 결제 수단을 통해 교통 관련 사용료를 납부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도로 1번 파킹 미터와 열차 표 발매기의 대금을 구글맵 앱에서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구글은 이 기능을 사용하면 차에서 내려 미터 파킹에 크레딧카드나 동전을 사용해 결제할 필요가 없다...
"코로나 지원금 세금보고 시점 변수 될 수도" [LA중앙일보] 02.17.21 20:00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일인당 1400달러의 지원금 지급안 등이 포함된 3차 경기부양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 경기부양법안은 3월 중순 처리될 전망이어서 소득세 신고 기간(2월 12일~4월 15일)내에 경기부양 자금을 수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세무 전문가들은 정부 지원금을 보다 수월하게 받으려면 세금보고 시점을 전략적으로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국세청(IRS)이 최근의 소득세 신고서를 지원금 수혜 소득 기준으로 삼기
10명 중 4명 연인따라 이주…여성 22%·남성 9% 후회 [LA중앙일보] 02.17.21 19:00 이사 이유 가운데 연인과 함께 하기 위해서라는 응답자 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대출업체 렌딩트리(LendingTree)가 155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41%가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서 이주했다고 밝혔다. 이주한 지역은 플로리다(11%), 캘리포니아(10%), 뉴욕(7%), 텍사스(6%), 노스캐롤라이나(5%)순이었다. 연인과 더 가까이 있고 싶었던 것과 고등학교 때 연인이었다가 대학 때문에 잠시 떨어진 후
외곽지역 2~4유닛 공동주택 개발 인기 [LA중앙일보] 02.17.21 19:00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서 주거 환경에 대한 선호도가 대폭 바뀌었다. 인구가 밀집된 대도시의 다운타운보다 외곽에 살고 싶어하는 소비자가 많아졌다. 주거 형태도 다가구 주택보다는 단독주택(SFR)에 대한 인기가 높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도시 외곽 단독주택의 가격은 빠르게 상승 중이다. 주택 개발 업체도 이런 주택 바이어의 소비 성향을 파악해 외곽 지역에 주거 공간이 ...
한미은행 자사주 매입 재개…98만9600주 규모 [LA중앙일보] 02.16.21 22:00 한미은행이 코로나19의 불확실성 증대로 중단했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은행의 지주사 한미파이낸셜콥은 코로나19 사태 악화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지난해 4월 30일 잠시 중단했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2월 12일 현재 매수 가능한 주식 수는 98만9600주라고 덧붙였다. 2019년 1월 24일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한 ...
실업수당 소득 일부 과세 대상 제외 추진 [LA중앙일보] 02.14.21 22:00 실업 수당에 대한 면세가 추진돼 관심을 끈다. 민주당의 딕 더빈과 신디 액시니 연방 상원의원이 공동 발의한 법안(Coronavirus Unemployment Benefits Tax Relief Act)은 첫 실업수당 1만200달러까지는 연방 과세 소득에서 면제하는 걸 골자로 하고 있다. 면세 시점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실직 사태가 발생한 2020년으로 소급 적용된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유비쿼터스 화폐 되나 [LA중앙일보] 02.11.21 23:30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최근 전기차 완성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매수에 15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발표한 8일 이후 비트코인은 4만8000달러를 돌파하면서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더욱이 테슬라 자동차 구매 시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다고 덧붙이면서 암호화폐의 주류 사회 편입에 불을 지폈다. 또 가장 오래된 ...
실업수당은 메디캘 소득 기준에 포함 [LA중앙일보] 02.11.21 22:45 코로나19 여파로 실업수당과 추가 실업수당(FPUC, LWA)을 수령한 한인이 꽤 있다. 그런데 메디캘(가주 저소득층 대상 건강보험)과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에서 각각 다르게 소득 분류 기준을 적용해 헷갈려하는 한인이 많다. 일부 한인은 지난해 실업수당과 추가 실업수당에다 경기부양 자금을 받아서 메디캘 자격을 잃게 됐다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는 게 보험 업계의 설명이다. ...
코로나 유급병가 세금크레딧 양식 공개 [LA중앙일보] 02.10.21 20:00 국세청(IRS)이 코로나19 관련 유급병가 제공에 따른 세액공제(tax credit) 청구에 필요한 신규 세무 양식(Form 7202)을 공개했다. 연방 정부는 지난해 4월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된 근로자와 가족을 보호할 목적으로 ‘가족 우선 코로나바이러스 대응법’(FFCRA)을 시행 중이다. 이 법에 따르면, 정직원 본인이 코로나19 진단을 받았다면 최대 2주(총 80시간)의 유급 병가를 사용할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가족 병간호
김어준 퇴출 묻는 여론조사… 동의 39%, 동의안해 40% '팽팽'
'3월4일 트럼프 취임' 계속된 음모론 속 미 의사당 보안 강화
침묵 깬 펜스 '대선 비리 있어'…민주 추진 선거법안 비난
'시간당 5달러 추가 지급' LA시 영웅페이 확정
'아직 이르다'에도 美 일부 주 마스크 의무화 없애고 경제 재개
8인승인데 무려 25명 탑승…미·멕시코 국경 인근 차사고 참변(종합)
피할 수 없으면 즐긴다. 美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의 마스크 패션
윤석열 검찰총장 전격 사의 "자유민주주의와 국민 지키겠다"
수백만불 PPP 사기 한인 체포…회사명·직원수·급여 조작 허위 신청 혐의
'전 직장 전화 받고 中 찾았다가 위구르족 수용소에 2년반 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