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기독교 지도자들 "로버트 안 지지" [LA중앙일보] 05.11.17 23:09 LA의 대표적인 기독교 지도자들이 로버트 안 34지구 연방하원의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J 애드가 보이드 FAME 교회 담임목사, 남가주교회협의회 회장 김재열 목사, 오아시스 교회의 조던 와그너 목사는 11일 로버트 안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흑인사회의 대표적인 종교지도자 중 한 명인 보이드 목사는 지지선언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안 후보와 깊은 대...
77세 노인에게 총격 가한 뒤 마세라티 타고 달아난 남성 [LA중앙일보] 05.11.17 09:50 LA카운티경찰국(LAPD)이 77세 노인에게 총격을 가하고 달아난 용의자를 찾고 있다. 사건은 10일 오후 8시 19분 발생했다. 사우스LA 인근의 하이드 파크의 반 네스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벌어졌다.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용의자는 77세 피해자와 주차장에서 언쟁을 벌이다가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용의자는 흰색 마세라티 차량을 타고 달아났다. 피해자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번호와
범행수법 알려주는 '랩' 가사…LAPD 수사결과 발표 YG 노래 듣고 집 털어 [LA중앙일보] 05.05.17 22:16 "먼저 집을 하나 찾고 잘 지켜봐.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를 찾아. 왜냐하면 걔네는 은행을 믿지 않거든. 범행을 같이 할 녀석과 운전자, 그리고 대문의 벨을 누를 사람을 모아. 범행장소로 가서 주차를 하고 지켜보다가 벨을 누르고 노크를 해. 집에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하면 그때부터 시작이야."랩 가사가 10대들의 빈집털이 범행을 부추겼다고 LAPD가 발표했다. 문제가...
랩 가사가 빈집털이 부추긴다 [디지털 중앙] 05.05.17 15:21 LAPD가 랩 가사가 10대들의 빈집털이 범행을 부추겼다고 발표했다. 문제가 된 노래 가사는 캄튼 출신의 래퍼 YG가 2014년 발표한 노래 '미트 더 플라커스(Meet the Flockers)'다. LAPD는 지난 4월 27일 노스 할리우드에서 빈집털이를 저지른 18세와 19세의 2인조 강도가 이 노래를 듣고 범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LAPD의 도널드 그래엄 캡틴은 ...
트럼프 헬스케어 법안 하원 통과 [디지털 중앙] 05.04.17 11:46 [2보] 헬스케어에 큰 변화 불가피트럼프 케어 법안이 통과되면서 헬스 케어 시스템에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오바마 대통령의 오바마 케어는 점진적으로 폐지된다. 의회예산국(CBO)은 트럼프 케어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오바마 케어로 건강보험 혜택을 받게 된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보험이 되며 2026년까지 2400만 명이 보험이 없게 된다고 지적한 바 있다.트럼프 케어...
13살 소년이 가든 그로브에서 어머니 살해 [디지털 중앙] 05.04.17 10:56 가든 그로브에서 13살 소년이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샇해한 혐의로 체포됐다.가든 그로브 경찰은 3일 오후 5시 45분쯤 길버트 스트리트에서 사건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48세의 여성은 자신이 칼에 찔렸다고 직접 신고를 했고 경찰은 바로 출동했다. 여성은 자신을 찌른 것이 자신의 아들이라고 밝혔고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했다. 경찰은 이후 주변을 탐문한 끝에 쇼핑센터에서 소년을 체포했다. 흉기는 현장에서 찾을 수 없었으며 소년은 아직도 조
노숙자 문제 '예방'에 초점 맞춘다 [LA중앙일보] 05.03.17 19:37 LA카운티가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방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노숙자 예방 프로그램의 대상은 아직 거리에 내몰리지 않았지만 곧 집을 잃을 위기에 처한 사람들이다. 타주에서 직업을 찾기 위해 왔다가 일을 구하지 못한 사람 의료비 때문에 파산해서 집세를 못 내는 가족 남자친구와 헤어져 딸과 함께 갈 곳이 없어진 싱글맘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프로그램의 대상자다. LA카운티 측은 현재의 노숙자를 관리하고 숫자를 줄이는 동시에
LA다운타운 '마리화나 커피숍'…멤버십 한 달 400불 [LA중앙일보] 05.03.17 19:34 마리화나를 피울 수 있는 커피숍이 LA다운타운에 등장했다. 다운타운에 있는 '히트맨 커피'는 겉으로 보기에는 특별할 게 없는 커피숍처럼 보인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마리화나 흡연을 위한 패티오를 따로 마련해 놨다. 멤버십 전용으로 운영되는 히트맨 커피의 회비는 한 달에 400달러다. 1년 회원권을 끊으면 4000달러로 할인해 준다. 멤버가 되면 자유롭게 커피숍을 드나들면서 마리화나를 필 수 있다. 최근 사무실 임대비용을 아끼려는 스타트업들에게
법정에서 헤로인 흘려 체포 [LA중앙일보] 04.27.17 21:32 교통위반으로 법정에 출두한 남자가 실수로 헤로인을 흘려 체포됐다. 르마 리드(39)는 지난 20일 교통규칙을 위반해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의 로레인 법원에 출두했다. 공개된 보안카메라 화면을 보면 리드는 법정에 서서 판사에게 말하고 있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헤로인을 떨어뜨린다. 헤로인을 떨어뜨린 직후 이 사실을 알아챈 리드가 안절부절못하는 모습 또한 영상에 포착됐다. 리드가 벌금을 내고 법원을 떠난 지 1시간이 지날 때까지 헤로인은 법원 바
다운타운 도로 LAPD 스와트팀 작전으로 임시 폐쇄 [디지털 중앙] 04.27.17 15:46 LA 다운타운의 도로가 LA 카운티 경찰국(LAPD) 스와트팀의 작전으로 임시폐쇄됐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 측은 27일 오후 3시쯤 LAPD 스와트팀과 합동작전을 이유로 다운타운의 일부 도로를 폐쇄한다고 전했다. 폐쇄된 도로는 브로드웨이 선상 5가와 7가 사이 도로다.CHP 측에 따르면 이번 작전은 사법당국에 대해 위협을 가하려는 범죄혐의를 포착하고 이와 관련한 수색을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LAPD 스와트팀과 CHP는 물론
유나이티드 오버 부킹 승객에 최대 1만 달러 지급 [디지털 중앙] 04.27.17 10:58 유나이티드 항공이 최근 있었던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한 대응책을 27일 발표했다.새롭게 발표된 조치는 ▶종전에 1350달러였던 오버 부킹 승객에 대한 보상액의 상한선을 1만 달러로 상향 ▶오버 부킹 때문에 비행기에서 내려야 하는 승객에게는 다른 공항이나 다른 항공사를 통해서 가장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돕기 ▶오버 부킹 승객에 대응하는 방법을 매년 항공사 직원...
11개월 딸 살해 모습 생중계하고 자살 [디지털 중앙] 04.26.17 10:34 태국 푸케트의 한 남성이 11개월 딸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모습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푸케트 경찰은 CNN을 통해서 푸케트의 한 주택에서 사체 두 구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집 안에는 11개월인 여자아이가 죽어 있었으며 그 옆에는 아이의 아버지인 우티산 웡테일(20)이 목을 매달고 숨져 있었다.웡테일의 사촌은 현지시간 24일 페이스북을 보다가 웡테일이 목에 줄을 감고 있는 것을 보고 바로 아이의 어머니에게 알렸다.
"정부 예산 많이 끌어 올게요" [LA중앙일보] 04.25.17 21:57 필립 첸(사진) 가주 하원의원이 아시아계 미국인 커뮤니티를 위해서 뛸 것을 다짐했다. 첸 의원은 중국계 미국인 가주 하원의원이다. 그의 지역구인 가주 55지구는 롤랜드하이츠와 다이아몬드바 등 중국계가 주로 거주하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라 하브라와 브레아와 같은 한인밀집지역 또한 포함하고 있다. 웨스트 코비나, 월넛, 치노힐스, 플라센티아, 요바린다 또한 5...
2세 아동 삼촌 차에 치여 사망 [디지털 중앙] 04.25.17 13:13 2세 아동이 자신의 삼촌이 운전하는 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LA 카운티 경찰국(LAPD)은 24일 오전 10시경 사우스 LA 49가의 주택가에서 24세 남성이 교통사고를 일으켰다고 발표했다. 1997년 형 포드 픽업 트럭을 운전하던 이 남성은 어린 아이를 치었다.남성은 뭔가를 치었다고 느낀 직후 멈춰 차에서 내렸고 자신의 조카를 발견했다. 아이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아이는 집의 뒤뜰에서 놀고 있다 가족이
조부모 살해 조지아 10대 범행 자백 [디지털 중앙] 04.24.17 10:52 조부모를 살해하고 시체를 집 안에 숨겨놨던 조지아 10대가 범행을 자백했다.애틀랜타의 방송국 WSB는 캐시 비요르그(17)가 남자친구 조니 라이더(18)와 함께 조부모 살해를 자백했다고 보도했다. 귀넷 카운티 경찰 측에 따르면 둘은 조부모 웬디와 랜달 비요르그의 집 밖에서 불이 꺼질 때 까지 기다렸다가 집에 침입한 뒤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귀넷 카운티 경찰의 데이브...
다이어트 소다 마시면 뇌졸중, 치매 발병확률 높아져 [디지털 중앙] 04.21.17 11:21 미국심장협회(AHA)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스트로크에 다이어트 소다를 많이 먹으면 치매와 뇌졸중 발병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게재됐다. 45세 이상 성인 2888명과 60세 이상 성인 1484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다이어트 소다를 하루에 한 컵 이상 마시는 45세 이상 그룹에서는 뇌졸중 위험이 더 높았다. 60세 이상 그룹에서는 치매 위험...
25일은 '라라랜드 데이' [LA중앙일보] 04.14.17 23:07 4월 25일이 '라라랜드 데이(LA LA LAND DAY)'로 지정됐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12일 4월 25일을 '라라랜드 데이'로 선포한다고 발표했다. 25일 당일 오전 8시30분부터 LA시청에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일반에도 공개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재즈 밴드의 오프닝 공연 후 가세티 시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후에는 댄스 퍼포먼스도 예정돼 있다. 행사에는 감독 대미언 차젤레를 비롯해 작곡가 저스틴 허위츠, 프로덕션 디자
태양과 음악이 만나는 곳 '코첼라 페스티벌' [LA중앙일보] 04.13.17 19:12 코첼라 또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 미국에서 가장 뜨거운 뮤직 페스티벌의 이름이다. 매년 여름의 길목인 4월에 태양이 작열하는 팜데저트 인근 코첼라 밸리에서 열리기 때문에 '태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코첼라가 뜨거운 이유는 날씨가 아니다. 수년 째 지속되고 있는 미국의 뮤직 페스티벌 붐의 선봉에 서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트렌...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 북미투어 나선다 [디지털 중앙] 04.12.17 14:50 한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가 북미투어에 나선다. 엑소는 2012년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이돌그룹이다. 데뷔 초부터 1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었고 ‘으르렁’을 통해서 최고의 인기 그룹으로 발돋움했다. 1집 앨범인 XOXO는 12년 만에 처음으로 100만장 이상 팔린 음반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이어 발표한 두번째 앨범 엑소더스 또한 100만장 이상 판매고를...
자전거 타던 한인 버뱅크서 교통사고로 사망 [디지털 중앙] 04.10.17 09:41 한인 오진수(74)씨가 버뱅크에서 자전거를 타다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버뱅크 경찰서 측은 오 씨가 7일 오후 2시 35분 버뱅크의 엠파이어 애비뉴와 프레더릭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차량과 충돌했고 이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발표했다. 차량 운전자는 사고현장에서 경찰에 협조했으며 체포되지는 않았다. 경찰 측은 사고의 목격자를 찾고 있다며 제보를 당부했다.▶제보: (818) 238-3100
샌버나디노 초등학교서 총격 사건 3명 사망, 1명 부상 [디지털 중앙] 04.10.17 11:32 [3보] 8살 어린이 끝내 사망샌버나디노 초등학교 총격사건에서 부상을 입었던 학생이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샌버나디노 경찰서의 재로드 버구안 서장은 살해-자살 사건을 일으킨 용의자가 쏜 성인 여성 피해자는 부인이었다고 발표했다.가해자는 리버사이드에 거주하는 남성 세드릭 앤더슨(53)으로 권총을 들고 교실에 들어와 아무런 말도 없이 자신의 부인인 캐런 일레인 스미스...
로버트 안, 한인타운·차이나타운·다운타운서 몰표 [LA중앙일보] 04.06.17 23:04 한인타운과 차이나타운 다운타운 유권자들이 로버트 안 34지구 연방하원의원 후보의 본선 진출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6일 LA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RRCC)는 34지구의 지역별 투표결과를 공개했다. RRCC 측에 따르면 1위를 차지한 지미 고메즈 후보는 이글락과 하일랜드파크 등 34지구의 동쪽 지역에서 많은 득표를 했다. 안 후보는 서쪽의 한인타운 차이나타운 다운타운...
로버트 안, 6월 결선 진출…고메즈 이어 2위 [LA중앙일보] 04.05.17 20:38 로버트 안(사진)이 가주 34지구 연방하원의원 결선진출을 확정지었다. <표 참조> LA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측은 5일 1위 지미 고메즈 후보와 2위 로버트 안 후보가 6월 6일 치러질 결선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거에는 2만 9407명의 유권자가 참여했으며 투표율은 9.64%로 나타났다. 이 중 우편투표는 1만 2955표였으며 현장투표는 1만 6452표였다. ...
19년 만에 한인 연방하원의원 탄생하나 [뉴욕 중앙일보] 04.05.17 17:21 19년 만의 한인 연방하원의원 탄생에 청신호가 켜졌다. 4일 실시된 캘리포니아주 34선거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 경선에서 로버트 안(41) 후보가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LA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RRCC)에 따르면 안 후보는 19%를 득표해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28.1%를 득표한 지미 고메즈 후보다. 본선은 오는 6월 6일이다. 이번 선거는 24년 동안 34선거구...
로버트 안 '한인사회 꿈' 쏘나 [LA중앙일보] 04.05.17 08:28 4일 실시된 가주 34지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로버트 안 후보가 본선 진출이 유력하다. LA카운티선거관리위원회(RRCC)에 따르면 안 후보는 4일 오후 11시 30분 현재 43.3% 개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22.6%를 득표해 2위를 차지했다. 19년 만에 한인 연방하원의원 탄생에 청신호가 켜졌다. 1위는 27.6%의 득표를 한 지미 고메즈 후보다. 이번 선거는 2...
로버트 안 본선 진출 확정 [디지털 중앙] 04.04.17 23:07 4일 실시된 가주 34지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로버트 안 후보가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LA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RRCC)에 따르면 안 후보는 19%를 득표해 2위를 차지했다. 19년 만에 한인 연방하원의원 탄생에 청신호가 켜졌다. 1위는 28.1%의 득표를 한 고메즈 후보다.3위인 마리아 카빌도 후보와는 2700표 이상 차이를 벌리면서 2위를 확정지었다. 이번...
"로버트 안 후보를 연방의회로" [LA중앙일보] 03.31.17 21:02 오늘(1일)부터 내일(2일)까지 가주에서 최초로 연방하원의원 조기투표가 실시된다. LA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 측은 유권자들이 1일과 2일 이틀 동안 오전 8시~오후 4시에 유권자등록 및 조기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소는 ▶피오피코 도서관(694 S. Oxford Ave) ▶아로요 세코 도서관 (6145 N. Figueroa St) ▶보일하이츠 시청(2130 ...
주류·소수계 언론 로버트 안에 주목 [LA중앙일보] 03.30.17 23:34 로버트 안 캘리포니아 34지구 연방하원후보가 '유력 후보'로서 다양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1세 커뮤니티의 대표적인 신문 '라푸신보'는 지난 28일 안 후보를 집중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안 후보의 학력과 경력은 물론 김창준 전 연방하원의원과 데이비드 류 LA 시의원 등 한인 정치인의 '계보'까지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LA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
NBC 평창 동계올림픽 생중계 [LA중앙일보] 03.29.17 19:49 NBC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미 전역에 생중계한다. 연예전문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NBC는 대부분의 생중계는 오후 8시에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짐 벨 NBC 제작부문 사장은 인터뷰를 통해 "올림픽은 미국을 하나로 묶어주는 이벤트"라며 "전 지역에 동시 생중계를 해서 다 같이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생중계는 방송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송출되며 2018년 2월 8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NBC는
한국어 투표 안내책자 오류 논란 증폭 [LA중앙일보] 03.24.17 19:42 한국어로 된 투표 안내책자가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LA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RRCC)는 한미연합회와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해명했지만 문제에 대한 마땅한 해법이 없어 앞으로 논란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어 샘플 투표용지의 문제점이 발견된 것은 지난 22일. 기자회견에 한국어권 유권자 대표로 참석한 박경자씨를 비롯한 여러 유권자의 제보를 통해 알려졌...
10대 불체자 2명, 14세 소녀 성폭행 '논란' [디지털 중앙] 03.23.17 15:39 볼티모어에서 불법체류자가 14살 소녀를 성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매릴랜드주 볼티모어 락빌 경찰 측은 호세 몬타노(17)와 산체스 밀란(18)이 14세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14세 소녀를 학교 화장실에서 돌아가면서 성폭행했다. 이둘은 1급 강간과 1급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밀란과 몬타노의 변호사인 앤...
"소녀상은 글렌데일의 자랑이죠" [LA중앙일보] 03.21.17 22:35 "글렌데일에 소녀상이 있다는 것에 자랑스러움을 느낍니다" 자레 시나니안(사진) 글렌데일 시의원은 인터뷰 내내 아르메니안 커뮤니티와 한인사회의 유대를 강조했다. 변호사로 일을 하다 글렌데일의 시의원과 시장으로 활동한 그는 공직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 오는 4월4일 열리는 선거에도 출마했다. 2013년 첫 당선이후 재선을 노리고 있다. 그는 글렌데일의 다수를 이루고 있는...
전두환 "5·18 북한 개입 처음 듣는다" 더니 회고록선 주장
손석희 19시간 경찰조사 받고 귀가…'사실 곧 밝혀질 것'
27년 순댓국집 접고 인생 2막···65살에 모델 되기까지
'그때 그 조선인들, 일본군에 엄청나게 맞았고 항상 배고팠다'
'美 비공식 요청으로 아베가 트럼프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