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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마음 속의 살충제 [시애틀 중앙일보]
식탁에 밉상스런 오이가 올라왔다. 통통하고 긴 것은 좋은데 휘어져 있었다. 시장에서 사오는 날씬하고 반듯한 오이와는 달랐다. 아내가 가꾼 우리 집 조그만 밭에서 따온 오이였다. 밭에서 자란 오이는 물만 주고 슬러그 살충제도 뿌리지 않은 유기농 이어서 건강에 좋다고 말했다. 잘나지 못한... 08.18.17 10:31
[중앙 칼럼] 생각의 '공존'이 선진 시민 자격 [LA중앙일보]
어느덧 2017년 정유년도 몇달 남지 않았다. 또 한해가 다가오며 아주 늦게(?) 결혼한 탓에 아이들과 놀아주는 일이 체력적으로 점점 버거워지고 있다. 그러나 미주와 한국을 포함, 한인 남녀의 평균 수명이 세계 최고령 국가 수준으로 늘어나며 예전처럼 '제때' 장가ㆍ시집 가야한다는 개념은 사... 08.18.17 00:23
[우리말 바루기] 하청업체→협력업체 [LA중앙일보]
'하청업체'의 정확한 법령상 명칭은 하도급업체다. 일반적으로는 갑과 을의 관계가 이루어지는 곳에서 을의 입장에 있는 회사를 '하청업체'라 부른다. 그러나 '하청업체'라는 용어는 문제가 있다. 이름 자체가 대기업과 관련 회사를 차별함과 동시에 상하 관계를 분명하게 규정짓고 있기 때문이... 08.17.17 23:21
제물의 죽음은 자신의 죽음 [뉴욕 중앙일보]
올리브 산 위로 올라갔다. 예루살렘 성(城)이 한 눈에 들어왔다. 둥근 황금빛 지붕. 지금은 이슬람 성전이다. 모스크 특유의 문양으로 치장된 이슬람의 3대 성지다. 예수 당시에는 달랐다. 그곳에 유대교 성전이 있었다. 이집트를 탈출한 유대인들이 광야를 떠돌 때는 천막으로 성막을 쳤다. 그 안... 08.17.17 17:28
[사설] '문자 대화'의 에티켓 [LA중앙일보]
이제는 전화보다 오히려 문자로 대화하는 빈도가 더 많아진 세상이다. 이메일은 벌써 구식이 되었고, 메신저나 카톡, 페이스북 등 수많은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엄청난 문자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단체카톡방(단톡방)에는 수십 명 그룹이 만들어져 하루에도 수백 건 이상의 대화가 오간다. 자... 08.16.17 21:33
[사설] 공직 진출에 관심 갖자 [LA중앙일보]
오늘 18일 정부기관 잡페어가 열린다. 잡페어는 많지만 이번 행사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 정부기관 일자리, 즉 공무원을 안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인사회에서 공무원직이 중요하다는 이해도가 높아진 것은 꽤 오래전이다. 대체로 폭동 이후 정치력 신장을 외친 정치참여 운동이 어느 정도... 08.16.17 21:33
[윌셔 플레이스] "코리아가 정말 쐈대요?" [LA중앙일보]
"김(정은)이 괌에 핵 미사일을 쏜다면서요." DMV 직원이 인사랍시고 건넨 말이다. 엊그제 운전면허 갱신을 위해 오랜만에 찾은 DMV는 예전과 사뭇 달랐다. 감탄사가 입언저리에서 뱅뱅 돌았을 만큼 업무처리가 빨랐고 효율적이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서기 전까지는 그랬다. 그 직원... 08.16.17 21:31
[우리말 바루기] 통역을 자청하다 [LA중앙일보]
화제의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류준열은 "광주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독일 기자의 통역을 자처하며 그의 취재를 돕는 대학생으로 나와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서 '통역을 자처하며'는 '통역을 자청하며'라고 해야 적절하다. '자처'는 자기를 어떤 사람으로 여겨 그렇게 처신... 08.16.17 21:29
[우리말 바루기] 통역을 자청하다 [LA중앙일보]
화제의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류준열은 "광주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독일 기자의 통역을 자처하며 그의 취재를 돕는 대학생으로 나와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서 '통역을 자처하며'는 '통역을 자청하며'라고 해야 적절하다. '자처'는 자기를 어떤 사람으로 여겨 그렇게 처신... 08.16.17 21:29
[컬처 스토리] 광복절에 생각나는 미술작품 '나의 소원' [뉴욕 중앙일보]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상 같은 거대 위인 동상은 그 사회의 자부심과 주류적 가치를 나타내려는 의도가 있다. 그런데 거기에 마치 다른 영혼이 씐 듯이, 사회가 대하기 불편해하는 사람들의 이미지가 겹쳐지고 그들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면? 폴란드 출신 미술가 크지슈토프 보디츠코(74)는 그런... 08.16.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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