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졸업생 상당수 취업난 ‘탄식’ [토론토 중앙일보] 04.13.18 11:50 캐나다 의대 졸업생들중 상당수가 의사 최종 과정인 ‘인턴십’ 자리를 찾지 못해 취업난을 겪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인턴십 감독기관(Ca RMS)은 매년 두차례 졸업생들의 인턴십 신청을 받아 성적순으로 자리를 배정하고 있다. 그러나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인턴십 정원은 제한된 가운데 지난 수년째 해마다 졸업생이 크게 늘어 자리를 찾기위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
2018 수학 과학 경시 대회 개최 [토론토 중앙일보] 04.09.18 13:03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 (Association of Korean-Canadian Scientists and Engineers; AKCSE)는 제12회 수학 과학 경시대회를 오는 5월5일(토)개최한다. 수학경시대회는 Gr. 4부터 Gr.11 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각 학년별 기초, 응용 2가지 영역으로 문제가 출제 된다. 총 30문제(단, 4,5학년은 25문제)를 4-8학...
“대학졸업 해도…앞길 ‘허허벌판’” [토론토 중앙일보] 04.05.18 12:36 대학 진학을 희망하고 있는온타리오주 고교생들의 대다수가 대학 졸업후 취업을 가장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온주대학교직자연합체(OCUFA)에 따르면 최근15~17살 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들의 60%가 ‘대졸후 안정된 임금의 정규직을 찾을 수 있을 지 걱정된다”고 답했다. 또 70%는 대학 교육의 질에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이와관련, 연합체 관...
국내 유학생 50만명선 돌파 [토론토 중앙일보] 04.03.18 13:50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캐나다 대학들에 재학중인 유학생수가 50만명선에 이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연방정부의 최근 자료에따르면 유학생은 2011년 25만명에서 2015년 35만명으로 급증한 후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며 지난해엔 50만명선에 달했다. 지난 2014년 연방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유학생 45만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이를 5년만에 달성했다. 이에따라...
대학생 승차권 할인 전격 승인 [토론토 중앙일보] 03.22.18 12:50 토론토교통위원회(TTC) 이사회는 최근 실무진이 건의한 대학생 할인요금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유 패스’로 지칭된 이 프로그램은 전문대 또는 정규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월 승차권 요금을 40% 할인해 70달러에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대학생 승차권의 한달 요금은 116달러75센트다.이 할인 프로그램을 원하는 대학생들은 의무적으로 동참하고 매 학기마다 학생회비 2백80달...
TTC, 대학생 요금할인 도입 [토론토 중앙일보] 03.15.18 13:34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TTC)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획기적인 요금 할인프로그램을 제안했다. TTC경영진은 최근 이사회에 제출한 건의안에 “전문대학과 일반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의 요금을 40% 인하하는 프로그램을 승인해 달라”고 요청했다.‘U-Pass’로 지칭된 이 프로그램은 한달 정기권 요금을 70달러로 내리고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을 골자로하고 있다. 단 전문대 또는 일반대학의 모든 학생이 단체로 구입하는 것을 조건으로 내 걸었다. 건의안
“기부, 많이 하고 싶죠. 그런데…” [토론토 중앙일보] 03.05.18 13:09 토론토 공립학교간 학부모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한 기부금 모금에서 빈부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민단체인 ‘교육을 위한 학부모 모임(PFE)’가 5일 내놓은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학교가 위치한 지역에 따라 기부금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부유층 지역의 일부 학교들은 한해 기부금이 15만달러에 달하는 반면 저소득층 거주지역내 학교들은 수만달러에 그치고 있는...
2018 한국어 말하기/퀴즈 대회 개최 [토론토 중앙일보] 03.05.18 13:02 주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정태인)은 토론토대 한국학연구소, 캐나다 한국교육원과 공동으로 10일 정오부터 토론토대 Earth Science Centre에서 ‘2018 토론토 한국어 말하기/퀴즈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대회는 각 기관별, 지역별 예선을 거친 42명의 참가자가 경쟁할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한국 대학 여름학기 연수 기회와 대한항공 왕복 항공...
2018 영어보조교사 모집 [토론토 중앙일보] 03.05.18 13:01 모국 교육부가 한국 초-중-고교 영어 보조교사로 수업을 지도할 역량있는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주당 22시간에 걸친 수업지도와 함께 한국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이 프로그램 (EPIK/이하 ‘프로그램’)은 2018년 가을학기 부터 1년간 계약직으로 일하게 된다.참가 희망자는 캐나다를 비롯한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 (재외동포는 영주권자도 가능)로 거주국...
KIDS DROP-IN 프로그램 활성화 [토론토 중앙일보] 03.01.18 11:38 토론토 한인회(회장 이기석)는 2018년 2월 6일(화)부터 토론토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주 1회 한인회관 대강당을 개방,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KIDS DROP-IN 프로그램을 개설해 성황리에 운영중에 있다. 토론토 한인회는 기존 한인회 회원들에게 제공하던 프로그램을6일(화)부터 비회원에게도 을 제공한다(회당 5불). 아울러 토론토 한인회 회원...
"영어 가르치며 한국 체험" [토론토 중앙일보] 03.01.18 11:24 모국 교육부-한국 국립국제교육원은 오는 8월 1일부터 6개월간 농어촌 지역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한국도 체험할 수 있는 '정부 초청 해외 영어 봉사 장학생'(TaLK)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모집 인원은 100여 명이며, 마감은 6월 22일까지다.캐나다·-미국-영국-호주-뉴질랜드 등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로 4년제 대학에서 2년 이상의 과정을 수료한 재학(졸업)생...
한국 교사자격을 온주 교사자격으로 [토론토 중앙일보] 02.28.18 10:52 한국 교사자격증 소지자들이 온타리오주에서 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된다.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정태인)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병승)은 교사직에 종사하다 이민 온 전직 교사들의 직업 연속성을 도모하고 뛰어난 수업지도 방식의 현지적용을 위해 온주 교사자격증 전환(취득) 상담을 연중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은 대한민국 교원...
"영어 가르치며 한국 체험" [토론토 중앙일보] 02.23.18 11:05 한국 국립국제교육원은 오는 8월 1일부터 6개월간 농어촌 지역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한국도 체험할 수 있는 '정부 초청 해외 영어 봉사 장학생'(TaLK)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모집 인원은 100여 명이며, 마감은 6월 20일까지다.캐나다·-미국-영국-호주-뉴질랜드 등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로 4년제 대학에서 2년 이상의 과정을 수료한 재학(졸업)생이면 신청할 ...
유학알선업계 ‘감독 강화 ‘필요 [토론토 중앙일보] 02.23.18 10:58 캐나다가 유학 선호 대상국가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유학알선업계에 대한 정부차원의 감독이 강화되어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2일 국영 CBC방송은 “현재 대학을 포함해 유학생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며”이같은 상황에서 사기 또는 부당한 행위에 노출돼 있다”고 전했다. CBC 방송은 기획보도를 통해 “이같은 상황에서 유학알선 업계에 대한 감독규정이 전혀 마련돼 있...
토론토 초등학생 5천여명 ‘정학’ [토론토 중앙일보] 02.21.18 14:50 토론토 초등학생 5천여명이 전염병 백신접종 규정을 위반해 무더기로 정학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학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최근 토론토시 보건국에 따르면 초등생 5천63명이 백신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기록이 부실해 정학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국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토론토의 586개 초등학교 재학생 7만3천2백62명을 대상으로 접종 여부를 확인...
‘대학진학반 폐지’ 본격 검토 착수 [토론토 중앙일보] 02.02.18 13:33 토론토공립교육청이 대학진학반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방안에 대해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가 앞으로 고교 교과 과정이 크게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 1일 교육청은 9학년부터 대학진학반과 비 진학반으로 분류해 진행하는 일명’스트리밍’ 제도를 없애 교과 과정을 통합하는 안에 대한 심의에 착수했다. 1999년 온타리오주 모든 고교에 도입된 ‘스트림잉’은 대학 진학에 초점을 맞춰 수...
온주 전문대 파업사태 종결 임박 [토론토 중앙일보] 11.17.17 12:31 한달째 계속되고 있는 온타리오주 전문대학 파업 사태가 결국 주정부의 개입으로 곧 종결된다.지난달 15일 처우개선과 교육 자율권 보장을 요구하며 전면파업에 돌입한 교직원 노조는 15일 학교당국연합체가 제시한 최종 협약안을 거부했다. 이날 1만2천여명의 노조원들은 찬반 투표를 통해 87%의 압도적인 반대로 퇴짜를 놓았다. 이에 자유당정부는 마지막 중재에 나섰으나 타협을 이끌어 내지 못하자 직장복귀령 발동을 선언했다. 자유당정부는 그러나 신민당이
“지식은 더하고 정보는 나누고” [토론토 중앙일보] 11.01.17 11:02 토론토총영사관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병승)이 한인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위한 진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아리랑코리아TV, 세계한인대학생연합회(GLA CANADA)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11일(토) 오전 11시부터 토론토 대학교 레쉬 밀러(Lash Miller/80 St. George St.))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는 한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공무원이나 법률가가 되기 위한 준
흑인학생 퇴학율 타인종 보다 높아 [토론토 중앙일보] 04.12.17 11:21 토론토 교육청 보고서토론토 교육청 산하의 고등학교에서 퇴학당하는 학생 중 과반수가 흑인인것으로 나타나 교육계 인종차별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최근 토론토 교육청(TDSB)이 발표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2011-12와 2015-16년도 사이에 정확 및 퇴학 조치를 받은 307명의 세컨더리(Secondary, 9-12학년) 학생 가운데 백인의 비율은 불과 10% 인 것에 흑인학생의 48%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이 같이 흑인학생들의 처벌 비율이
온주 고교 졸업시험 ‘필기’로 치러 [토론토 중앙일보] 03.31.17 12:00 온주 고교 졸업시험 ‘필기’로 치러사이버 공격 해결 방안 마련중해커의 사이버 공격으로 취소됐던 학습능력평가시험이 필기 시험으로 치러졌다.온주 교육부 기관인 교육평가원(EQAO)은 지난 30일 온주 전역의 10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 졸업을 위한 학습능력평가시험을 온라인이 아닌 필기시험으로 치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20일 치러진 온라인 시험에서 해커들의 공격으로 900개 학교의 15만 명 학생들이 피해를 본 사례에 의한 것으로 시스템이
학자금 대출 신청 절차 간소화 [토론토 중앙일보] 03.30.17 11:29 21만명 무상 교욱 혜택 온타리오주 학자금 대출 프로그램(OSAP) 지원 절차가 대폭 간소화 된다.온주 대학교육 기술부 장관 뎁 매튜(사진)가 29일 토론토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학자금 대출 신청 절차가 간소화 되는 한편 저소득층 학생의 경우 무상 교육을 제공해 21만명의 학생이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매튜 장관은 이와관련 “기존에는 오삽 지원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웠던 것이 사실”이라며 “새로운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마련해 학생들이
토론토 교육청, 미국 수학여행 ‘금지’ [토론토 중앙일보] 03.24.17 12:14 입국 규제 ‘불확실성’ 이유트럼프 미 행정부의 입국 규제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토론토 교육청(TDSB)이 미국행 수학여행을 전면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다.24일 TDSB는 성명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의 입국 규제 행정명령이 현재 법원으로 부터 제동이 걸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언제 누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이로인해 불가피하게 미국 수학여행을 금지 하기로 결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그러나 조치가
양육 지원예산, ‘워킹맘’에 우선 [토론토 중앙일보] 03.23.17 11:38 10년간 70억 달러 투자연방 정부가 22일 중산층과 사회 인프라에 중점을 둔 올해 예산안을 의회에 상정한 가운데 보육 예산에 10년간 총 70억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연방 자유당 정부는 총선 당시 내걸었던 전국 차원의 육아지원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자녀를 키우며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을 우선 배려한 각종 조치에 예산을 배정했다.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70억 달러는 올해 배정된 5억달러가 포함된 금액으로 2018-19회계년도에는 5 억 4000
대학 인종차별 신고 0건(?) [토론토 중앙일보] 03.22.17 11:25 피해 학생들 신고 꺼려피해 학생들의 망설임으로 인해 국내 주요 대학들에 접수된 교내 인종 차별 항의 신고가 지난 5년간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국영 CBC가 전국 76개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 5년간 인종차별과 관련된 신고건수를 집계한 결과 신고 건수가 10건 이하이거나 심지어 단 하나도 없었던 대학들이 대다수인 것으로 조사됐다.이와 관련, 라이어슨 대학의 인종차별 전문 상담가 지리쉬 파레카는 “인종차별적 행위를 당한 학생 대다수가
“올 여름엔 모국 대장정 떠나볼까” [토론토 중앙일보] 03.21.17 11:49 제20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신청 4월 7일까지 지난해 열린 대학생 국토대장정 완주식에서 참가 대원들이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완주를 축하하고 있다. (자료사진)한인 학생들이 대한민국 국토를 두 발로 완주하며 인내심과 의지를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국토대장정 행사본부가 21일(화) '제20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에 참가할 국내외 거주 대학생 144명(남72명, 여72명)의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참가신청은 오는 24일부터 4월 7일까
한인 학생용 교과서 배부 ‘순항’ [토론토 중앙일보] 03.20.17 12:07 캐나다한국교육원주토론토총영사관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병승)이 지난 16일(목)부터 재외동포 학생용 한글학교 교과서 배부를 시작했다. 재외동포 학생용 한글학교 교과서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 및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에서 개발해 매년 전세계 한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온타리오 주내 30개 학교에서 교과서를 신청해 그 수량이 103상자, 4.5톤에 달한다.교과서 종류는 맞춤한국어, 재외동포용 한국어 등 재외 동포 학생들을
토론토서 ‘한국학자의 밤’ 개최 [토론토 중앙일보] 03.17.17 12:27 북미 아시아 학회 연례회의북미 및 전세계 아시아학 전공학자 3천여 명이 모이는 활발한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지난 16일(목)부터 개최된 북미 아시아 학회 연례회의는 오는 19일(일)까지 나흘에 걸쳐 토론토 쉐라톤 호텔에서 진행돼 아시아의 역사, 문학, 정치 등 학자들의 다양한 연구 성과가 발표된다.특히 17일(금) 오후 7시 30분 부터 ‘한국 학자의 밤’ 리셉션이 열려 하버드대 한국학연구 소장 김선주 교수, 캐나다 UBC 한국어문학과 로스 킹
“한인 과학 꿈나무 모여라” [토론토 중앙일보] 03.16.17 12:03 제 11회 수학 과학 경시대회 한인 과학도를 양성하기 위한 경시대회가 열린다.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 (회장 장갑수/이하 캐나다과기협)가 오는 5월 6일(토) 제 11회 수학 과학 경시대회를 개최하기 앞서 참가를 원하는 한인 학생들의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캐나다 전역 11개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경시대회는 한인 과학도 양성을 위해 수년째 진행되는 행사로 한인 2세들에게 수학과 과학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한편 학생들이 한인 과학자들과 직접
한국어 말하기•퀴즈 대회 성료 [토론토 중앙일보] 03.15.17 11:52 주토론토총영사관-UT한국학센터 한국어를 공부하는 국내인들의 실력을 경합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주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강정식)이 11일(토) 토론토대 한국학센터, 캐나다 한국교육원과 공동으로 토론토대 지구과학센터에서 “2017 토론토 한국어 말하기•퀴즈를 개최했다.대회에는 온타리오주 등 캐나다 전역(미국 일부지역 포함)에서 예선을 거친 최종 참가자 39명이 고등부(8명), 초급(13명), 중급(10명), 고급(8명) 등 4개 그룹으로
밀레니얼, 대학 졸업장 ≠ 취업 보증서 [토론토 중앙일보] 03.14.17 12:01 전공 무관 –저임금 업종도 ‘감지덕지’ 캐나다 밀레니얼세대의 상당수가 대학 졸업장을 갖고도 일자리를 찾지 못해 ‘백수’로 전락해 낙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15~24세 연령층의 12%가 일자리를 얻지 못한 실업상태에 놓여있다. 또 이 연령층 대졸자의 25%는 전공과 동떨어진 저임금직에 연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4년 전국교사연맹은 보고서를 통해 “청년층 25%가 무직 상태이거나 비
한류 열풍에 “한국어 배우자” 봇물 [토론토 중앙일보] 03.13.17 11:22 토론토대 한국어학과 대기자만 3백여명한류 열풍으로 토론토대학 한국어 학과가 인기를 끌고 있고 있으며 등록학생과 강의횟수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국영CBC방송에 따르면 토론토대 동양학부에 개설된 한국어학과에 수강 신청학생들이 몰려 대기자만 3백여명에 이르고 있다. 이 학부의 앤드레 쉬미츠 교수는 “10년전엔 등록생이 30여명에 그쳤으나 현재는 150명이 강의를 듣고 있다”며 “정원이 넘쳐나 3백여명을 대기자 리스트에 올려났다”고
액체괴물 ‘슬라임’ 북미 열풍 [토론토 중앙일보] 03.09.17 11:24 연방 보건성 위험성 경고흐느적거리는 독특한 형태와 말랑말랑하고 탱탱한 촉감으로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 전역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액체괴물 ‘슬라임’이 건강에 해롭다는 지적이 나왔다.한인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노스욕 지역의 공립학교를 중심으로 점액질 장난감인 ‘슬라임’이 유행하고 있는 것과 관련 연방 보건성은 이 장난감이 어린이들의 발달 및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토론토 스타의 9일 보도에 따르면 한 초등학교의
'물컵 갑질'이 자매 퇴진 '쓰나미'로…한진家 뒤늦은 수습
'동지'에서 ' 여사'로…평양의 퍼스트레이디
"핵무기 폐기 전까진 제재 완화 절대 없다"
"조현아·현민, 모든 직책서 즉시 사퇴"
트럼프 '북에 아무것도 양보 안했다…결론까지는 먼 길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