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취득 '도덕성' 기준 확대 [LA중앙일보] 12.13.19 23:01 이민서비스국(USCIS)이 시민권 취득 고려사항인 ‘훌륭한 도덕성(Good Moral Character·GMC)’의 기준을 확대하고 나섰다. USCIS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민법(INA)에 명시돼있는 시민권 취득 전 고려되는 사항인 ‘훌륭한 도덕성’의 조건을 구체화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기존 이민법에는 ‘훌륭한 도덕성’을 갖춰야 하지만, 구체적인 지침 사항은 명시되지 않았었다. 새 거부 기준으로는 ▶보석금 미납 ▶은행 사기 ▶규제약물(co
시민권 취득 위한 ‘도덕성’ 기준 확대 [뉴욕 중앙일보] 12.13.19 17:24 이민서비스국(USCIS)이 시민권 취득 고려사항인 ‘훌륭한 도덕성(Good Moral Character·GMC)’의 기준을 확대하고 나섰다. USCIS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민법(INA)에 명시돼있는 시민권 취득 전 고려되는 사항인 ‘훌륭한 도덕성’의 조건을 구체화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기존 이민법에는 ‘훌륭한 도덕성’을 갖춰야 하지만, 구체적인 지침 사항은 명시되지 않았었다. 새 거부 기준으로는 ▶보석금 미납 ▶은행 사기 ▶규제약물(
뉴저지도 불체자 운전면허 발급 임박 [뉴욕 중앙일보] 12.13.19 17:20 뉴욕주에서 16일부터 서류미비자들에게 운전면허증이 발급되는 가운데 뉴저지주에서도 서류미비 이민자들에게 운전면허증을 제공하는 법안이 곧 통과될 전망이다. 뉴저지주상원 교통위원회는 12일 서류미비자들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S. 3229)을 찬성 5, 반대 2로 승인해 본회의로 보냈다. 법안은 16일 주상원과 주하원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다. 일부 공화당 주의원들이 법안 통과에 반대 의사를 표하고 있지만, 뉴저지주는
[시카고 사람들] 박창호 문인회 이사장 [시카고 중앙일보] 12.13.19 17:38 박창호(사진•65) 문인회 이사장은 2015년 밝은 미래 중앙신인문학상 수상 후 문학으로의 본격 여정을 시작했다. 올해 70여 편의 시, 시조, 산문시 등을 담은 ‘당신의 계절’이란 시집을 발간했다. 그는 2013년 무렵 대학(영남대) 동창회 참석 차 LA에 들렀다가 길가에 핀 장미꽃을 보며 ‘여인의 삶’이란 시를 지어 본 것이 아마 문인 생활의 시작일 것이...
비이민비자 소지자 출산 연간 7만2000명 [뉴욕 중앙일보] 12.12.19 21:38 미국 내 비이민비자 소지자의 출산 수가 연간 약 7만2000명이 된다는 통계가 발표됐다. 11일 반이민 진영의 대표 단체인 이민연구센터(CIS)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학생 및 단기 취업비자를 소지한 비이민비자 소지자의 미국 내 출산은 연평균 3만9000명이며, 관광객의 연평균 출산은 약 3만3000명으로 총 연평균 7만2000명이 태어나고 있다. CIS가 센서스국의 통계를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 비이민비자 소지자 여성 1000명당 49명 꼴
[시카고 사람들] Midwest Korean Translation 심철수 대표 [시카고 중앙일보] 12.12.19 18:12 한인 입양인 어머니와 아프리카 출신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심철수(사진•31)씨의 미국 이름은 Robert Holloway이다.어머니 심은주씨는 3살이 안 됐을 때 입양됐으며 그는 자라는 동안 코리안에 관한 언어나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 시애틀에서 성장한 심 씨는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고 싶은 열망을 품고 자랐다.하와이대학에서 한국...
“드리머들 난관 있어도 포기마세요” [LA중앙일보] 12.11.19 20:23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다카) 프로그램의 존폐를 결정하는 심리가 지난달 연방대법원에서 시작된 가운데, ‘다카 수혜자가 추구하는 선택과 권리’에 대한 기자회견이 11일 LA다운타운 케네스 한 홀 7층에서 열렸다. LA카운티 이민부서, 소수계 미디어 서비스(EMS) 등이 주최한 이번 기자회견에는 힐다 솔리스 LA카운티 슈퍼바이저, 대니얼 샤프 중앙아메리카 난민센터...
이민자 체포 줄었다…전년 대비 10% 감소 [LA중앙일보] 12.11.19 20:20 2018~2019회계연도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이민자 체포가 직전 회계연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ICE의 단속 리포트를 기반으로 로이터 통신이 분석한 통계에 따르면, 2018~2019회계연도 이민자 체포는 14만3000건으로 직전 회계연도 15만9000건에 비해 약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범죄자는 9만2108건, 비범죄자는 5만991건으로 직전 회계연도의 범죄자 10만5140건, 비범죄자 5만3441건에 비해
"불체자 면허 타주 사용은 위험" [뉴욕 중앙일보] 12.11.19 17:15 오는 16일부터 뉴욕주 차량국(DMV)이 체류신분에 상관없이 주민 모두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하게 됐지만, 서류미비자들이 이 면허를 타주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위험할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민권센터가 10일 퀸즈YWCA에서 개최한 ‘그린라이트법’ 커뮤니티 설명회에서 마이클 오 변호사는 “면허증을 받고 난 후 뉴욕 밖으로 벗어나면 뉴욕 보호 조항이 적용되지 않는다. 다른...
지난 회계연도에 이민자 체포 줄었다 [뉴욕 중앙일보] 12.11.19 17:13 2018~2019회계연도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이민자 체포가 직전 회계연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ICE의 단속 리포트를 기반으로 로이터 통신이 분석한 통계에 따르면, 2018~2019회계연도 이민자 체포는 14만3000건으로 직전 회계연도 15만9000건에 비해 약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범죄자 체포는 9만2108건, 비범죄자 체포는 5만991건으로 직전 회계연도의 범죄자 체포 10만5140건, 비범죄자
미국행 한국인 까다로운 보안검색, 내년 하반기 사라진다 [시카고 중앙일보] 12.11.19 18:39 내년 하반기부터는 미국행 항공기를 타는 한국인 승객에 대한 보안 인터뷰와 탑승구 앞 추가 검색 등의 번거로운 절차가 사라지게 된다. 미국이 한국의 항공 보안 수준을 높게 평가한 데 따른 것이다.한국 국토교통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으로 미국 교통보안청(TSA•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과 ‘한•미 항공 보안...
[시카고 사람들] 육군 ‘영어교관’ 출신 유기준씨 [시카고 중앙일보] 12.10.19 19:45 1988년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소재 미 국방성 언어학교 과정 이수를 위해 유학 온 유기준씨(사진•65). 1975년 이등병으로 입대, 하사관 학교를 거쳐 단기부사관 과정을 이수하고 소위로 임명된 그는 육군행정학교에서 영어 교관을 13년간 했다. 육군 ‘영어 교관’이라면 금방 ‘유기준’이란 이름을 떠올릴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미연합사령부(인사과장), ...
[법률 칼럼] 왜 STEM OPT 취직 힘든가 [뉴욕 중앙일보] 12.10.19 12:01 문: STEM OPT 직장을 찾고 있는데, E-Verify 등록되어 있냐고 물어보면, 회사에서 모두 그게 뭐냐고 묻습니다. 못 찾으면 한국 가야 하는데.답: STEM OPT는 물론 과학, 기술계통 또는 수학 분야에 전공하고 있는 유학생에게만 해당하는 OPT이다. 일반 OPT 이후 2년을 OPT 연장할 수 있어 유학생들이 졸업 후에 미국 내 취직, H-1B, 영주권을 진행하는 등 2년 더 일하면서 합법유지가 가능해 너무나 긴요한 역할을 한다.
수만불씩 받고 서류 조작 비자 사기 한인남녀 기소 [LA중앙일보] 12.09.19 20:15 한인 등 의뢰인 100여명의 서류를 허위로 꾸며 영주권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비자 장사’를 해 온 한인 남녀가 연방당국에 적발됐다. 연방검찰은 지난달 전직 회계사 김영신(59)씨와 변호사 이원극(50)씨를 비자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김씨는 9일 열린 인정신문에서 비자 사기 공모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김씨는 LA 지역 변호사 이씨와 함께 지난 2007년부터 2015년까지 고학력자 취업이민(EB-2) 비자를 희망하는 11
불체자도 내주엔 면허 취득 [뉴욕 중앙일보] 12.09.19 18:40 뉴욕주 서류미비자들이 다음주 초부터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뉴욕이민자연맹(NYIC)은 9일 맨해튼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6일부터 주 차량국(DMV)이 신분에 상관없이 주민 모두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린라이트법’(Green Light Law)에 따라 뉴욕주에 거주지를 둔 만 16세 이상 주민은 신분에 상관없이 ‘일반(st...
[시카고 사람들] 한자 능통한 은행가 출신 방두표씨 [시카고 중앙일보] 12.09.19 21:30 1990년 8월 시카고에 사는 형의 초청으로 미국 땅을 밟은 방두표(사진)씨. 부인과 2남1녀 등 다섯식구는 파크리지에 이민의 둥지를 틀었다. 세탁소를 시작했다. 한국 상업은행에서 25년간 근무했던 그의 적성에는 잘 안 맞았으나 삶을 위한 고육지책이었다. 위튼에서 시작해 먼덜라인에서 마지막 비즈니스를 정리한 게 2007년이다. 경영학을 전공한 그는 은행 근무 당시 공문...
H-1B 비자 고용주 사전등록 일정 발표 [뉴욕 중앙일보] 12.08.19 15:19 전문직 취업(H-1B) 비자 신청에서 ‘고용주 온라인 사전등록제’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지난 6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고용주 온라인 사전등록제’ 시행을 위한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20~2021회계연도 사전접수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2021회계연도 H-1B 비자를 신청하는 미국 내 고용주는 비자 신청서 제출 이전에 온라인으로 H-1B 비자 고용주 등록을 마쳐
트럼프 행정부 ‘직장 내 이민 단속’ 대폭 강화 [뉴욕 중앙일보] 12.06.19 22:18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들어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직장 내 이민 단속이 대폭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8~2019회계연도에 전개된 직장 내 이민단속은 총 6812건으로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 때인 2015~2016회계연도의 1701건에 비해 약 4배나 증가했다. 무차별 체포 정책인 ‘행정적 체포(administrative arrest)’는 2048건 전개돼 전년보다 약 500건 늘어
STEM OPT 취업 까다롭다 [뉴욕 중앙일보] 12.05.19 22:06 최근 STEM OPT(졸업후현장실습)가 유학생 취업을 위한 좋은 기회로 여겨지고 있지만, 이를 통한 취업은 생각만큼 쉽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OPT는 학교를 마친 후 유학생(F-1) 신분으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STEM’은 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를 의미한다. 일반 OPT는 기간이 1년인데 비해 정부에서 승인된 STEM 전공 유학생은 24개월 연장이 가능해서 최대 3년까지 OPT 신분으로 일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때
E-2 비자를 준비하는 방법 [ASK미국 이민법-김준서 변호사] [LA중앙일보] 12.04.19 17:56 ▶문=E-2 비자를 위해 얼마를 투자해야 할까요? ▶답=우선 충분한 투자는 E-2 비자의 가장 중요한 요건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투자가 충분한가 하는 것은 투자하는 사업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투자 액수가 전체 사업체의 규모의 얼마만큼의 비중을 차지하는가가 판단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만 달러 이하의 소규모 사업체라면 100%에 가까운 투자 비율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100만 달러 이상의 사업체라면 100% 투
[시카고 사람들] 시카고 포럼 상임이사 이수재 변호사 [시카고 중앙일보] 12.04.19 18:25 버팔로 그로브에 5년째 살고 있는 이수재(사진•51) 변호사는 1980년 11살의 나이로 이민을 왔다. 초•중•고교를 거쳐 일리노이대학 어바나 샴페인에서 회계학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 미네소타주 General Mills사에 취직, 파이낸셜 애널리스트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미 회계사(CPA) 자격을 갖고 있던 그는 재직 중 미네소타...
"영어가 모국어 아닌 학생들의 장기 학업성취도, 원어민 이상" [시카고 중앙일보] 12.04.19 18:23 미국에서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학생, 소위 '영어학습자'(ELs•English Learners)들의 장기적인 학업 성취도가 원어민 동급생들에 비해 높거나 최소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시카고대학 부설 '학교 연구 컨소시엄'(CSR) 연구진은 3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시카고 교육청(CPS) 산하 유치원에 ELs 학생으로 입학한 1만8천여 명의...
[시카고 사람들] 이원한 전 이북도민회장 [시카고 중앙일보] 12.03.19 16:05 필라델피아에 살던 큰 아들 초청으로 1994년 미국 땅을 밟은 이원한(사진•88)씨는 시민권 취득 후 지난 2000년 시카고에 정착했다.큰 아들은 지금 휴스턴에서 컴퓨터 관련 일을 하고 둘째 딸은 노스브룩에서 학원을, 막내 아들은 시카고에서 비즈니스를 한다. 4남매 중 큰 딸은 사위가 파일럿인 관계로 한국에서 지낸다. 은퇴 후 이민을 와 특별한 직업을 갖지 ...
I-485 동시접수 금지 추진 [뉴욕 중앙일보] 12.02.19 21:02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내년 상반기 이민정책에 가족·취업이민을 통한 영주권 신청에서 이민청원(I-130이나 I-140)과 신분조정신청(I-485)의 동시접수(Concurrent Filing)을 폐지하는 계획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민 전문 웹사이트 ‘이미그레이션-로닷컴’은 지난달 29일 “트럼프 행정부가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에 제출한 안건에 이민서비스국(USCIS)이 I-485의 동시접수를 폐지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다수
형사 전과 없는 이민자 구금 증가 [뉴욕 중앙일보] 12.02.19 21:01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이민자 구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형사법 상 유죄 판결을 받은 전과가 없는 이민자의 구금도 지난 4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라큐스대 산하 업무기록평가정보센터(TRAC)의 최근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 4월 기준 ICE 산하 구치소의 구금 이민자는 총 4만9396명이며 그 중 3만1778명(64%)이 형사법 전과가 없는 이민자다. 작년 11월의 경우 전체 구금 이민자는 4만6279명이었
서류미비자 중 46%가 ‘오버스테이어’ [뉴욕 중앙일보] 12.02.19 21:00 비자 체류기간을 초과해 미국에 남은 오버스테이어(Overstayer)가 서류미비자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 싱크탱크인 이민연구센터(CMS)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오버스테이어는 약 506만 명으로 전체 서류미비자 1100만 명의 약 46%를 차지하고 있다. 국토안보부(DHS)가 가장 최근에 발표한 ‘2017~2018회계연도 출입국 및 오버스테이(기한 초과 체류) 현황’에 따르면 해당 회계연도의 미국 합법 입국
[시카고 사람들] 합기도 8단 태권도 5단 장계도 관장 [시카고 중앙일보] 12.02.19 21:23 한국에서 공무원 생활을 하던 장계도씨는 1968년 농촌 청소년지도자 육성 연구 차 시애틀에 왔다. 오레곤과 아이오와 주 등을 돌며 리서치에 몰두했다. 1972년 워싱턴 DC에서 열린 청소년 지도자 회의를 위해 다시 미국을 방문한 그는 당시 잭 케네디 일가를 만나 그의 집에 머물게 됐다. 한국에서 구두닦이, 소매치기, 불량배 등을 모아 중•고교 과정을 무료로...
ICE '유령대학' 유학생 250여명 체포 [시카고 중앙일보] 12.02.19 21:21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미시간 주에 위치한 가짜 대학에서 올 들어 250여 명의 유학생을 이민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하지만 ICE가 직접 해당 대학을 설립하고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ICE는 지난 2015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파밍턴대학(University of Farmington)을 설립한 뒤 기술과 컴퓨터 공학 ...
이민법 위반 유학생 대거 검거 [LA중앙일보] 12.01.19 19:40 연방 이민당국이 소위 ‘가짜 대학’에 등록하고 수업에 참가하지 않고 불법 체류를 하는 등 이민법을 위반한 유학생들을 대거 검거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최근 디트로이트 지역에서 유학생 90여 명을 검거한 것을 포함, 올해 1월부터 관련 혐의를 받고 있는 유학생 250여 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 대부분에게는 추방조치가 내려졌고 일부는 혐의를 인정하고 자신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ICE에 따르면 이들 학생들은 대부분 인
[이민법] OPT와 CPT [LA중앙일보] 12.01.19 14:27 유학생(F-1) 신분으로 공부하면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하곤 한다. 첫 1년간의 학업을 한 후, 유학생 현장 실습(OPT)과 전공 관련 인턴십(CPT) 프로그램으로 취업이 허용된다. 유학생들에게 익숙한 OPT는 F-1 비자를 소지한 학생이 학위 과정을 마친 후나 마치기 전에 풀 타임이나 파트타임으로 일할 기회를 제공한다.OPT 승인은 2018년에는 90% 정도다. OPT 취득자는 2019년 22만3000명으로 2017년
'건보 없으면 영주권 제한' 중단 [뉴욕 중앙일보] 11.28.19 16:21 건강보험 미가입자에게 이민비자(영주권) 발급을 제한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계획에 연방법원이 전국적으로 시행중지 가처분 결정을 내렸다. 27일 CNN 등 매체에 따르면 마이클 사이먼 오리건주 연방법원 판사는 이 규정에 대한 효력을 전국적으로 중단하는 ‘시행 중단 가처분 (nationwide preliminary injunction)’ 결정을 내렸다. 사이먼 판사는 지난 2일에도 새 규정 시행 하루 전날 효력을 일시 정지시키는 ‘전국 임시 금
뉴저지주 서류미비자 운전면허증 발급 '탄력' [뉴욕 중앙일보] 11.28.19 16:14 뉴욕주가 ‘그린라이트법’ 통과로 내달부터 서류미비자에게 운전면허증을 제공할 예정인 가운데 뉴저지주에서도 서류미비자에게 운전면허증을 제공하는 법안의 통과가 탄력을 받고있다. 지난 26일 뉴저지주 지역매체 ‘레코드’는 스티븐 스위니(민주) 상원의장의 대변인을 인용해 ▶내달 9일 하원 법사위원회 청문회 ▶12일 상원 교통위원회 청문회 ▶16일 상원 본회의 표결을 통해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또, 내년 1월에는 필 머피 뉴저지주 주지사의 서
"군대 갈래? …감옥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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