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식량지원 확대 [애틀랜타 중앙일보] 01.22.21 20:00 취임 3일째를 맞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저소득층에 대한 연방정부 식량 지원을 확대하고 근로자 보호를 확대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위기 대응방안을 발표하면서 2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첫 번째 행정명령은 농무부에 ‘팬데믹 선불카드’(P-EBT·Pandemic Electronic Benefit Transfer)·푸드스탬프(SNAP) 등 식량 지원 확대를 지시하는
교사·학부모 “캅 교육청, 대면수업 중단하라” [애틀랜타 중앙일보] 01.22.21 20:00 캅 교육청에 재직 중인 교직원과 학부모, 재학생들이 대면수업 중단을 주장하고 나섰다. 최근 교직원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했기 때문이다. 21일 애틀랜타저널(AJC)에 따르면 이날 100여명의 교사, 학부모, 그리고 학생들은 캅 교육청 건물 밖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교육 당국 관계자들을 향해 “대면수업을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캅 교육청 산하 켐프 초등학교의 다나 존슨, 시델리아 파크 초등학교의 신시아
하루 100여명 죽어도 ‘정치적 과장’ 주장 [애틀랜타 중앙일보] 01.22.21 20:00 조지아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수천 명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여전히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주민들이 있어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 공중보건부(DPH)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 현재 지난 24시간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6515명, 사망자는 162명이다. 누적 코로나19 확진 사례는 70만7750건, 사망자는 1만1670명이다. ...
[2021 Run Again - 힘내라 한인경제] 애틀랜타건강과학대학 [애틀랜타 중앙일보] 01.22.21 20:00 현병수(사진) 한의학 박사는 한의학 석사 과정(Master of Acupuncture & Oriental Medicine)이 있는 애틀랜타건강과학대학교(Atlanta University of Health Sciences, 이하 AUHS)와 부속 한방병원인 애틀랜타 내츄럴 헬스 케어(Atlanta Natural Health Care)를 스와니에서 운영 중이다. 현 박사는...
[2021년 새해를 뛴다] 정승욱 변호사 [애틀랜타 중앙일보] 01.22.21 20:00 조 바이든이 미국의 46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전 트럼프 행정부와는 달리 보다 한인 등 소수계에게 유리한 이민 정책들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특히 지난 4년간 이민 문호가 축소되면서 한인 이민변호사 업계도 어려움을 겪었다. 이와 관련, 둘루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상법·이민 전문 정승욱(사진) 변호사는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 4년은 이민 문호 축...
ERC 분기 최대 ‘7000달러’ 지원 [애틀랜타 중앙일보] 01.22.21 20:00 한인 소상공인들이 연방정부의 코로나19 추가 경기부양안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지난 21일 오후 6시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에서 열린 ‘코로나19 특별 구제금융 제2라운드’ 세미나에서 2차 급여보호프로그램(PPP), 종업원유지크레딧(ERC), 경제피해재난대출(EIDL) 선지급금(advance grant) 등의 자격 요건과 신청 방법을 다뤘다. 강사로 ...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 여전히 답보 [애틀랜타 중앙일보] 01.22.21 16:00 가족이민의 영주권 문호가 답보상태를 지속했다. 국무부가 22일 발표한 2021년 2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대부분 순위의 우선일자가 동결 또는 1~3주 소폭 진전에 그쳤다.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오픈 상태인 가족이민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만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5개월 진전한 2021년 1월 1일로 발표돼 사실상 전면 오픈 상태의 호조를 보였다. 하지만 가족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의 경우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동결, 접수가능
광고도 정보 … 고객 눈길 끌기 ‘불꽃 경쟁’ [애틀랜타 중앙일보] 01.22.21 16:00 아침마다 배달되는 한인 신문을 펼쳐보면 기사가 반이고 광고도 반이다. 그 많은 광고 중에서 소비자들은 어떤 광고를 기억할까. 어떤 광고가 좋은 광고일까. 정답은 없다. 광고주 입장이 다르고 고객이나 소비자 입장이 다르기 때문이다. 광고주는 결정적인 문구나 디자인으로 소비자나 고객의 눈길을 단숨에 잡기를 원한다. 동시에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주고 싶어 한다. 대다수...
조지아 최고 부자 도시 ‘드루이드 힐스’ [애틀랜타 중앙일보] 01.22.21 16:00 조지아 주에서 최고 부자 도시와 가장 가난한 동네는 89마일 떨어져 있고, 소득격차는 10만달러 이상에 달한다. 경제전문 포브스지는 센서스국의 ‘2019년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 자료를 바탕으로 전국 3만개의 도시와 타운, 빌리지, 보로 등의 연간 가계 소득 중간값과 평균 소득을 산출해 각 주의 최고 부자 도시와 가장 가난한 도시를 조사했다. 조사에 따르면 조지아의 최고 부자 도시는 드루이드 힐스로 가계 소득 중간값이 12만9740달러,
버겐카운티, 10만명에 식품 제공 캠페인 [뉴욕 중앙일보] 01.22.21 19:00 뉴저지주 버겐카운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버겐카운티는 21일 “카운티 정부 산하 식품안전 특별업무팀(Food Security Task Force)을 통해 이번 주부터 카운티 전역에 있는 80개의 식품구호소에 총 6만8000파운드의 포장식품들을 전달한다”고 발표했다. 버겐카운티는 “현재 코로나19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제대로 먹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주 건강보험 공개 가입기간 연장 [뉴욕 중앙일보] 01.22.21 19:00 뉴욕주 건강보험거래소의 보험 공개 가입기간이 3월 말까지 연장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건강보험 공개 가입기간을 3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건강보험 가입기간을 3월 말까지 연장함으로서 뉴요커들이 자신과 가족들에게 가장 알맞는 보험을 찾을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보험 가입은 뉴욕주 건강보험거래소(New
뉴욕시 레스토랑위크 진행 [뉴욕 중앙일보] 01.22.21 19:00 뉴욕시 레스토랑위크가 오는 2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뉴욕시 레스토랑의 실내좌석 영업이 금지된 상황이라 배달과 픽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뉴욕시 관광진흥기관인 뉴욕시&컴퍼니(NYC&Company) 측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5개 보로 내 570개 레스토랑에서 뉴욕 레스토랑위크가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참여 식당 중 원할 경우는 2월 7일까지 프로모션을 연장할 수 있다. 대표적인 프로모션은 ‘뉴
플러싱 재활·간호 전문 요양원 사파이어센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뉴욕 중앙일보] 01.22.21 19:00 플러싱에 있는 재활·간호 전문 요양원 사파이어센터가 지난 20일 CVS 약국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실시했다. 사파이어센터는 응급 환자 및 재활 치료, 노인 대상 장기전문 치료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이 환자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개개인에게 맞춤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사파이어센터]
법무부, 박병진 검사장 사퇴 경위 조사 나선다 [애틀랜타 중앙일보] 01.22.21 16:00 법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임기 말 발생한 연방북부지검 박병진 검사장의 갑작스러운 사임 경위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22일 워싱턴포스트(WP)는 이 사안을 잘 아는 인사들의 말을 인용, “법무부 감찰관실이 박병진(미국이름 B Jay Pak·사진) 전 조지아주 북부 연방 검사장의 이달 초 사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WP는 법무부의 고위 관리가 박 검사장 사퇴를 촉구한 데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전 검사장은 지난 4
"산재로 집에 못 돌아온 아들·동생, 지금도 계속 죽어나간다" [한국 중앙일보] 01.22.21 20:02 영하의 날씨, 텐트 사이로 들어오는 칼바람을 맞으며 새해를 맞은 이들이 있다. 산업재해로 사망한 가족을 둔 산재 피해 가족이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본관 앞에서 단식 농성을 벌였다. 중대재해법은 사업장에서 사망사고 등 중대 재해가 발생했을 때 사업주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다. 임
靑 “바이든 행정부 국가안보보좌관 첫 통화…한미동맹 재확인” [한국 중앙일보] 01.22.21 18:55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3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첫 전화통화를 했다고 청와대가 이날 밝혔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서 실장이 40분간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상견례를 겸한 첫 유선 협의를 가졌다”면서 “양측은 우리 외교안보 정책의 근간인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했다”고
최근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두 달만에 300명대…거리두기 ‘2단계’ 범위 들어왔다 [한국 중앙일보] 01.22.21 18:33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꺾이면서 하루 확진자 수가 300~400명대를 나타내고 있다. 신규 확진자 규모를 따지면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도 약 두 달 만에 2단계 범위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1명이
이낙연 “코로나19 상처 회복,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중요” [한국 중앙일보] 01.22.21 18:09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우분투’. 아프리카 반투족의 말”이라며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뜻이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는 코로
충북 괴산성모병원 코호트 격리 해제…‘코로나 허위 소견서’ 경찰 본격 수사 [한국 중앙일보] 01.22.21 18:0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진 결과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 등으로 고발당한 충북 괴산성모병원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된다. 23일 괴산군과 괴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괴산성모병원에 대한 동일 집단(코호트) 격리가 지난 21일 해제됨에 따라 괴산군이 고발한 코로나19 검사 소견서 허위 작성과 확진
전세기 탈출 1년, 우한 한국인 "확진 0명, 노마스크로 산다"[영상] [한국 중앙일보] 01.22.21 18:02 '우한 폐렴'. 지난해 이맘때까지만 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임시로 지칭했던 말이다. 2019년 말 드러난 새로운 질병은 유구한 역사의 도시를 순식간에 휩쓸었다. 2020년 1월 23일, 중국 정부는 인구 1400만 우한(武漢)을 통째로 봉쇄하게 된다. '유령도시'로 변한 우한은 이후 거대한 팬
코로나19 신규 확진 다시 400명대…교정시설은 사흘째 ‘0’ [한국 중앙일보] 01.22.21 17:49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3일 400명대를 나타냈다. 코로나19 상황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국 교정시설에선 사흘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 신규확진 431명,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
‘위안부 피해자 1억 배상’ 판결 확정…日 정부 항소 안 해 [한국 중앙일보] 01.22.21 17:46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판결이 확정됐다. 법원은 지난 8일 일본 정부가 고(故) 배춘희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12명에게 1인당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23일 법원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항소 가능 기간인 전날 자정까지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이로써 1심 판
서울대 교수된 구글 AI 전문가…사기업·교수 겸직 첫 사례 [한국 중앙일보] 01.22.21 17:43 서울대학교가 세계적인 IT기업 구글 본사의 인공지능(AI) 전문가를 교수로 채용한다. 사기업에 재직 중인 연구원이 서울대 교수를 겸하는 첫 사례다. 서울대는 23일 구글 미국 본사에서 리서치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이준석(36) 박사를 오는 3월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교수로 정식 임용할 예정이라고
오늘 코로나 사망자나 확진자 제자리 걸음 [LA중앙일보] 01.22.21 17:42 LA카운티가 태부족한 백신 때문에 주민들에게 자제를 요청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65세 이상 주민들이 접종 예약 시스템의 과부하로 인한 불만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백신 접종이 전반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신규 확진자나 사망자 숫자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22일 사망자는 256명이다. 수요일과 목요일 연속으로 200명이 넘어 내려갈 줄 모르고 있다. 덕분에 ...
정 총리 "등교수업 검토하라" 교육부에 방역 전략 지시 [한국 중앙일보] 01.22.21 17:24 정세균 국무총리가 등교수업 재개 여부를 검토하라고 23일 교육부에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회의에서 “교육부는 방역당국과 협의해 신학기 수업 방식과 학교 방역 전략을 미리 준비하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
박영선 “멈춤 끝, 움직임 시작”…우상호는 ‘구두 아저씨’ 추모 [한국 중앙일보] 01.22.21 17:12 서울시장 출마 의지를 밝힌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멈춤 끝, 움직임 시작”이라며 본격적으로 선거 활동에 나선다. 박 전 장관은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당의 부름을 받고 첫 출격한다”며 “결국 멈춤은 이틀을 넘기지 못했다”고 글을 올렸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이낙연
'쓰레기산' 해결 1등 공신…시멘트 공장 중금속 오염 괜찮나 [한국 중앙일보] 01.22.21 17:02 2년 전 해외 언론에 보도되면서 국제적인 망신을 샀던 경북 의성군의 쓰레기 산. 20만 톤에 이르는 엄청난 쓰레기는 최근 거의 다 치워진 상태다. 의성군이 국비 지원을 받아 행정대집행에 나선 덕분이다. 의성군 관계자는 "쓰레기를 타는 것과 타지 않는 것으로 구분하고, 타는 것 중에서 열효율이
"홈쇼핑이야?"…경기도가 대놓고 PPL하는 웹드라마 만든 사연 [한국 중앙일보] 01.22.21 17:02 웹드라마 '위험한 참견'의 한 장면. 방 안을 소개하던 여성이 남자에게 "매트가 XXXX이라 공기 순환이 너무 잘 돼서 여름에도 엄청 시원하다. 겨우 O만O천원"이라고 말한다. 설명하는 여성의 옆엔 '△△△업체, XXXX 매트'라는 자막이 나왔다. 경기도와 산하 '경기도주식회사'가 제작한 '위험한 참견'은 소셜네트워
서울 대림동서 ‘흉기 난동’ 2명 숨져…경찰, 용의자 추적 중 [한국 중앙일보] 01.22.21 16:15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중년 남녀 2명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10분께 대림동 소재 한 식당 앞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중년 남녀 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용의자와 피해자는
정세균 "주말부터 종교활동 재개…교단·신도 모범보여달라" [한국 중앙일보] 01.22.21 16:15 이번 주말부터 종교활동이 재개되는 것과 관련 정세균 국무총리가 "한국의 교단과 신도 모두 방역의 모범이 돼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번 주말에는 참석 인원의 제한은 있지만 정규 예배와 법회, 미사 등이 본
무명 '키 작은 구두 아저씨'의 죽음… 슬픔에 빠진 국회의사당 [한국 중앙일보] 01.22.21 16:02 “20년 국회 인들의 구두를 닦아 주셨음에도 돌아가시고 나서야 이름을 알게 되었네요. 편히 쉬십시오.” 22일 국회 의원회관 5층의 한 귀퉁이. 손글씨로 ‘구두수선실’이라고 적은 종이 명패가 걸린 한 사무실 문에 수십장의 포스트잇(메모지)이 나붙었다. 20여년간 국회에서 근무한 어느 무명(無名)의 ‘구두 아저씨’에 대한 추모의 글이다
[로컬 단신 브리핑]오헤어공항서 불법전자담배 5만개 압수 외 [시카고 중앙일보] 01.22.21 15:55 ▶오헤어공항서 불법전자담배 5만개 압수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밀반입된 수만개의 중국산 전자담배가 당국에 적발됐다.연방 관세국경보호청(CBP)은 지난 19일 오헤어공항에서 5만 개의 불법 전자담배를 발견하고 압류 조치했다고 밝혔다.CBP는 '리튬 이온'(Lithium ion) 배터리가 들어있다고 표기된 홍콩발 박스 안에 5만 개의 '드래그스터 마운틴'(Dra...
미셸 박 스틸의원 코로나서 회복…격리 끝내고 남가주 복귀
오바마케어 의무가입 부활…약값 인하 약속
1400불 지급 시기 2월말~3월초 예상
집에 간 트럼프, 굴욕 계속…거래 은행서 계좌 폐쇄
H마트 어바인에 또 2개 매장…마켓경쟁 가열
LA카운티 백신 부족 사태 “오도가도 못한다”
미 공화 상원 대표, 바이든의 '트럼프 뒤집기'에 '잘못된 방향'
바이든 “코로나 이기기위해 전시같은 총력전 펼치겠다”
"한인타운 코로나 위험지대"…세디오 LA1지구 시의원 지정
'코로나 정책, 고쳐서 쓸만한 것도 없어'…바이든 행정부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