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군순항훈련전단 샌디에이고 입항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12.13.19 22:14 올해로 66회 째를 맞는 대한민국해군순항훈련전단(단장 양민수 준장)이 샌디에이고에 닻을 내렸다. 이 순항훈련전단은 대양해군을 꿈꾸는 대한민국 제74기 해군사관생도 140명과 해군 장병 등 약630여 명의 병력으로 ‘문무대왕함4,400톤급’과 ‘화천함’ 등 두 척의 함정을 이끌고 지난 11일 밤 내셔널시티의 미해군 기지에 도착했다. 한인사회에서는 백황기 샌디에이고 한인회...
무용협회 송년모임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12.13.19 22:00 샌디에이고한인무용협회(회장 최성애)는 12월18일 오전11시에 한인타운의 ‘대장금’(7905 Engineer Rd. SD)에서 송년모임을 갖는다. 이 모임에서는 2019년 회계 및 사업 결산 등을 처리하게 되며 2019년 무용 클래스 종강식도 겸할 예정이다. 한편 무용협회는 지난 12월 7일 Mission Valley Marriott Hotel에서 한국전 당시 장...
스티로폼 용기 단속 잠정중지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12.13.19 21:54 샌디에이고 시정부가 올 초부터 시행중인 시관 내 식당들의 스티로폼 용기사용 적발 및 단속업무가 잠정 중단됐다. 시정부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식당협회와 로컬의 일부 식당업주 그리고 단체들이 지난해 10월 통과해 올해 초부터 시행되고 있는 스티로폼 용기사용금지 조례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식당협회와 업주들은 시정부에 스티로폼 용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제대로 실시하지도 않고 시정부가 관련 조례를 통과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샌디에이
한인상공회의소 연말모임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12.13.19 21:52 샌디에고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희준)는 12월 17일 오후 7시 대장금에서 연말 모임을 갖는다. 이번 모임에서는 2020년도 사업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전재영 이사장에 따르면 상공회의소에서는 신년 들어 웹 사이트 개설, 재정 및 고용관련 인권세미나, 비영리법인 설립, 미국 상의와의 교류, 회원 교육 등에 대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858)733-0246
동네방네 연말까지 문닫아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12.13.19 21:49 한인타운의 유명 식당 ‘동네방네’의 박상현 사장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박 사장은 지난 12월 11일 오후 5시 30분경 가게 앞 주차장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SUV 차량에 치여 다리와 무릎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아직 걸을 수가 없는 상태로 최소한 3주 정도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박 사장의 사고로 인해 동네방네는 올 연말까지 잠정적으로 문을 닫는다.
"배고파서" 현대판 장발장 父子···그 후 이어진 작은 '기적' [한국 중앙일보] 12.14.19 17:56 인천의 한 대형마트에서 30대 아버지와 12살 아들이 먹을 것을 훔치다 붙잡혔다. “너무 배가 고파서 그랬다”며 고개를 숙인 이들 부자에게 작은 ‘기적’이 일어났다. 15일 인천 중부경찰서 영종지구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쯤 A씨(34)와 아들 B군(12)은 인천시 중구 한 마트에 들어섰다. A씨는 식품 매
전두환 '12·12 호화 오찬'에…광주서 비판 확산 "법 심판 받아야" [한국 중앙일보] 12.14.19 17:23 전두환 전 대통령의 '12·12 호화 오찬'을 두고 5·18민주화운동의 역사 현장인 광주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내년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에 출마하는 이남재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금까지 일말의 반성도 없는 전두환의 후안무치함에 분노를 참을 수 없다"며 "내년은 5·18 4
“당뇨 완치” 본인 제품 홍보한 의사…法 “면허정지 처분 정당” [한국 중앙일보] 12.14.19 16:54 방송에서 자신이 개발한 의료기기에 대해 과장된 정보를 이야기한 의사의 면허를 10일간 정지한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박양준 부장판사)는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A씨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의사 면허 자격 정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동해안별신굿 전수조교 김정희···"강사법에 해고뒤 극단 선택" [한국 중앙일보] 12.14.19 16:32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전통예술원의 전 겸임교수이자 동해안별신굿 전수교육조교인 김정희(58)씨가 지난 13일 숨졌다. 15일 유족·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강사법(개정 고등교육법)의 영향으로 더는 출강할 수 없다는 학교 측 통보를 받은 김씨가 신변을 비관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씨
‘현금승차’ 무극터미널 결국 영업정지…사업면허 취소도 검토 [한국 중앙일보] 12.14.19 16:07 충북 음성군이 버스 업체들에 승차권 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현금승차’ 사태를 촉발한 무극공용시외버스터미널 사업자에게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15일 음성군에 따르면, 3차례 개선 명령에도 버스업체들에 승차권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사업자에 대해 오는 26일부터 15일간 영업정지 처분할 방침이다.
구설수 오르내리던 '정치인' 추미애, '후보자'되자 달라졌다 [한국 중앙일보] 12.14.19 16:03 추미애(61)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 5일 지명된 이후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다. 법무부 장관에 지명된 소감과 첫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밝힌 입장이 전부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시절 강경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내렸던 ‘정치인 추미애’와는 다른 모습이다. 자연스레 전임자인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고속도로 옆만 말라 죽는 과수원 나무···대법원 "손해배상 책임 인정" [한국 중앙일보] 12.14.19 16:03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의 매연이나 제설제 때문에 주변 농작물 피해가 생겼다면 도로를 관리하는 한국도로공사가 손해를 배상해야 할까.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고속도로 부근 과일나무 고사 피해는 도로공사가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고 15일 밝혔다. ━ 고속도로 옆만 말라죽는 과수원 나무 경
"내 배 때려서…" 2세 아들 머리에 장난감 버스 던진 50대 [한국 중앙일보] 12.14.19 15:53 두 살배기 아들이 자신의 배를 때렸다는 이유로 아들과 아내를 폭행한 5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2단독 권준범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상해, 폭행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강의를 수강하라고
양보 안했다고…女운전자 뒤쫓아 욕설한 20대 징역형 [한국 중앙일보] 12.14.19 15:18 운전 중 양보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른 차량 운전자를 위협한 20대 운전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7단독 나상훈 판사는 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26)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23일 낮 12시 32분쯤 세종시 한 편도 2차로 도로를
사실혼 남성 찌른 40대 여성, 2년만에 드러난 사건의 진실 [한국 중앙일보] 12.14.19 15:03 A씨(44·여) 부부는 사실혼 관계였다. 이들은 2014년쯤 결혼을 약속하고 동거를 시작했다. 그러나 남편 B씨(46)의 욕설과 폭력 등의 문제로 다투는 일이 많았다. 관계가 소원해지자 2017년 7월 A씨는 충남에 있는 친오빠 집으로 떠났다. 이후 A씨는 B씨에게 수차례 전화해서 자신이 두고 온 옷과 가구 등 짐을 보내달라
고추장통·농약통···일본 해안에 널브러진 '한글' 쓰레기들 [한국 중앙일보] 12.14.19 13:02 지난해 8월 5일 일본 요코하마(橫浜)시 가마쿠라(鎌倉) 한 해변. 몸길이 10m쯤 되는 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죽은 고래 뱃속에는 오징어·새우 등과 함께 길이 12㎝가 넘는 플라스틱 비닐 쓰레기가 들어있었다. 플라스틱 비닐 쓰레기가 고래 뱃속에서 오랫동안 소화되지 않고
유신때는 대통령이 선출...부침 심했던 비례대표 [한국 중앙일보] 12.14.19 13:02 연동형, 준연동형, 연동률 캡, 석패율제… 선거제 개정안을 두고 여의도가 뜨겁다. 민주당과 한국당의 대결뿐 아니라 민주당 대 정의당 등 진보 진영에서도 이해관계가 엇갈린다. 그 핵심은 비례대표제다. 어떤 식으로 비례대표를 뽑느냐를 두고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다. 비례대표란 지역구 의원
"애 갑자기 뛰어나오면···" 과잉처벌 논란 민식이법 개정 청원 [한국 중앙일보] 12.14.19 13:02 어린이 교통사고 가해자 처벌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른바 ‘민식이법’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하지만 법 통과 이후에도 개정 청원이 올라오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민식이법’은 2개의 법안으로 구성돼있다. ▶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고 지방
행방묘연한 '사업가 납치살해' 부두목, 과거 도주 행각보니 [한국 중앙일보] 12.14.19 12:02 ━ 광주경찰에 자수하겠다더니…7개월째 도피 지난 5월 광주광역시와 경기도 양주에서 발생한 사업가 납치·살인사건의 공범들이 줄줄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당시 이들이 국제PJ파 부두목인 A씨(60)의 지시에 따라 범행을 한 것으로 봤으나 정작 그는 7개월째 행방을 감춘 상태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 박
“신입생 수, 정원보다 적어” 고소전으로 번진 ‘학생 모시기’ [한국 중앙일보] 12.14.19 12:02 2020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경북 영주시의 두 고등학교가 고소전을 하고 있다. A 고등학교가 신입생 모집 홍보물을 배포하는 과정에서 홍보물에 B 고등학교를 비방하는 내용을 담으면서다. A 고등학교 일부 교사가 만들어 배포한 홍보물 제목은 ‘죽도 밥도 안 되는 B 고등학교의 한계’다. 여기서 죽은 정시,
지구 최강 '아파치 가디언', 4조 들여 더 늘린다는 軍 [한국 중앙일보] 12.14.19 12:02 한국이 2020년대 동아시아 최대 AH-64 아파치 보유 국가로 등장한다. 15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육군의 아파치 가디언 추가 구매 사업을 장기전력소요로 결정했다. 아파치 가디언 추가 구매 사업은 앞으로 소요검증을 거쳐 국방중기계획으로 확정되면 예산이 반영된다.
"버스요금 현금만 가능"···'승차권 거부' 무극 터미널 무슨일? [한국 중앙일보] 12.14.19 12:02 ━ 무극터미널 3주째 발권 중단…현금 없는 이용객 울상 지난 13일 오후 충북 음성군 금왕읍 무극공용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에 가보니 승차권 발매기에 불이 꺼져 있었다. 매표소 직원에게 “버스표를 달라”고 하자, 직원은 “승차권을 팔지 않는다. 요금은 버스 기사에게 현금으로 내달라”고 답했다.
北, 하루새 '핵' 두차례 언급 대미압박 최고조…美에 공넘겨(종합) [연합뉴스] 12.14.19 07:04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이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의 방한을 하루 앞둔 14일 두 차례나 '핵'을 언급하며 대미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북한 국방과학원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12월 13일 22시 41분부터 48분까지 서해위성발사장에서는 중대한 시험이 또다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같은 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을 했다고 발표한 지 엿새 만(보도일 기준)이다. 이어
北 '시험성공으로 큰 힘 비축…美, 자극언행 삼가야 연말 편해'(종합) [연합뉴스] 12.14.19 06:54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군 서열 2위이자 남한의 합참의장에 해당하는 박정천 총참모장은 14일 국방과학원의 최근 시험들이 모두 성공했다면서 미국에 '언행을 삼가라'고 경고했다. 박 총참모장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최근에 진행한 국방과학연구시험의 귀중한 자료들과 경험 그리고 새로운 기술들은 미국의 핵 위협을 확고하고도 믿음직하게 견제, 제압하기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또 다른 전략무기 개발에 그대로 적용되게 될 것"이라고
이낙연, 구자경 LG 명예회장 추모…"소박한 모습 몇차례나 뵀다" [한국 중앙일보] 12.14.19 04:34 이낙연 국무총리가 14일 "LG 구자경 명예회장님의 명복을 빈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이 총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회장님께서 1980년대 정부서울청사 뒤편 허름한 '진주집'에서 일행도, 수행원도 없이 혼자서 비빔밥을 드시던 소박한 모습을 몇차례나 뵈었다"고 적었다. 이어 "회장님의 그런 풍모가
김현종, 주한美사령관과 회동 "100분간 한반도 정세 의견 교환" [한국 중앙일보] 12.14.19 04:04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13일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과 만나 한반도 정세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차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에이브럼스 사령관과 와이들리 해병대 장군을 다시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 방위비 분담 등 한미 동맹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홍준표 "연동형 비례제, 오히려 좌파들 폐지하자 난리칠 것" [한국 중앙일보] 12.14.19 03:55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에 대해 “알바니아·베네수엘라처럼 도입했다가 좌파들이 폐지하자고 난리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좌파연대에서 추진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다당제로 가는 길목이고 좌파연대가 장기집권을 할 수
'논문표절 의혹' 서울대 국문과 교수, 결국 해임 [한국 중앙일보] 12.14.19 03:48 논문과 단행본 등 10여편을 표절한 것으로 드러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해임 징계를 받게 됐다. 14일 서울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연구 부정행위 의혹을 받는 국문과 A교수에게 해임 징계를 내리기로 의결했다. 징계위는 지난 12일 이 사실을 A교수 소속 단과대학에 통보했다.
차기 지도자 호감도 1위 이낙연…비호감 1위는 안철수 [한국 중앙일보] 12.14.19 03:03 차기 정치 지도자 호감도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50%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반면, 비호감도가 가장 높은 지도자로는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꼽혔다. 한국갤럽은 지난 10∼12일 전국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 잠룡’으로 불리는 정치인들에 대한 호감도 조사를
'일산 여성병원' 화재 직전 전신마취한 산모, 아기 무사 출산 [한국 중앙일보] 12.14.19 01:26 일산 여성병원에서 화재 직전 출산을 위해 전신마취를 했던 30대 여성이 무사히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7분쯤 고양시 일산동구의 여성병원 화재 발생 전 30대 임신부 A씨는 앞서 약 24시간의 진통 끝에 수술을 결정하고 전신마취를 했다.
고양 여성병원 화재 목격자 “건물 나오자마자 연기 확 번져” [한국 중앙일보] 12.14.19 01:15 14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8층짜리 여성병원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환자와 의료진 등 수백 명이 대피했다. 불은 25분여 만에 꺼졌지만 94명이 연기를 마시는 피해를 입었다. 병동은 잠정 폐쇄됐다. 사고 당시 임신한 부인의 진료를 위해 건물 4층에 있던 박모(32)씨는 “간호사들의 대피하라는 소리
트럼프 앞 고위급 탈북자의 편지 한 통 "김정은에 속고 있다" [한국 중앙일보] 12.14.19 01:14 북한 김정은 정권서 일했던 고위급 탈북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서한을 보내 북한에 속고 있다며 북한 엘리트층을 자극해 김정은을 축출할 수 있도록 심리전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고 워싱턴타임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T는 이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탈북 고위 인사의 서한이 매슈 포틴저 백악관
"군대 갈래? …감옥 갈래?"
강용석 “김건모 맞고소는 적반하장…굉장히 잘못 대응하는 것"
[취재수첩] 데이비드 류 '미 투' 극복할까
한 순간 객기로 '1만 달러' 끔찍한 고통
LA행 기내 응급환자 한인 부부가 살렸다
미국서 가장 비싼 저택 1천700억원대 팔려…머독 아들이 매입
76세 트럼프, 16세 툰베리에게 조롱 트윗
LA공항 '수퍼셔틀' 운행 중단…우버·리프트 등에 밀려
시민권 취득 '도덕성' 기준 확대
'성희롱 수준' 설문조사 성행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