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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칼럼>실한 열매를 꿈꾸며 [텍사스 중앙일보]
저녁 밥상에 도토리묵이 올라왔다.채소와 고명을 얹어 양념장을 뿌려 놓은 것이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묵은 나의 반대편에 놓여 있어 젓가락이 닿지 않았다. 아들에게 옮겨 달라 하여 맛을 보게 되었다. 결혼 초에는 내 앞에 놓여 있던 맛있는 음식들이 어느 순간부터인지 차츰 아이들 쪽으로 ... 01.20.17 14:14
<문학칼럼> 여기와 나 [텍사스 중앙일보]
교생 인턴쉽이 끝나고, 새학기를 맞이하기 전까지 비는 시간 동안 콜로라도에 있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나의 꿈틀대는 욕망이 마음을 비집고 나와 ‘한국행’을 과감히 택했다. 인생은 어떨 때에는 지르고 볼 일이다. 오지않은 미래를 위해서 웅크리고 힘을 비축할 필요도 있지만, 내게 재충전은 ... 01.13.17 13:06
<종교칼럼> “생존을 넘어 은혜로......” [텍사스 중앙일보]
옛말에 ‘아이는 자기 먹을 것을 갖고 태어난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가 세상에서 채워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믿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먹을 것이 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허기를 채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생존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자가 허기를 ... 01.13.17 13:04
<기독교 교육칼럼> 예배로 드리는 새해 [텍사스 중앙일보]
성탄절 연휴를 마치고 필자도 새해를 맞이한 후 처음으로 출근을 하였다. 출근한 첫 날, 학교의 부총장님과 회의가 있어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논의를 했는데 갑자기 부총장님이 한마디를 외쳤다. “This is our worship to God! (이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예배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 01.06.17 14:44
<문학칼럼> 추억 창고 대방출 [텍사스 중앙일보]
일가친척은 물론 사돈에 팔촌이 한명도 없는 드넓은 미국 땅에서 여행을 가지 않는 연휴는 무료하기 그지없다. 물론 이웃사촌이란 말처럼 잘 만난 이웃하나 열 사촌 안부럽다지만 그 이웃 또한 가족모임이 있거나 여행을 가버린다면 무료함은 적막감으로 변해버리곤 한다. 올해가 그런 해이다.... 01.06.17 14:42
<종교 칼럼>이 땅에서 누리는 하나님 나라 [텍사스 중앙일보]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 17:20~21)대부분의 사람들이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죽... 12.22.16 14:52
<문학 칼럼>사랑 이야기 [텍사스 중앙일보]
까만 어둠이 세상을 덮고별들마저 꽁꽁 얼어 빛을 잃은 밤돌연 서쪽 하늘에 별 하나 빛났다외로움에 떨고 있는나와의 눈 맞춤을 위하여별은그렇게 밤마다 반짝이고 있었다기진한 내 영혼이 통곡으로 뒹굴던 밤눈물 빛 타고 찾아온 당신외로운 입맞춤으로우리의 사랑은 시작되었다오래전아주 오래... 12.22.16 14:51
<이민자의 자녀양육10> 메리 크리스마스 [텍사스 중앙일보]
시간이 참 빨리 간다. 낯설게만 느껴지던 2016년이 어느 사이에 거의 다 지나가버렸다. 벌써 추수감사절이 지나고 크리스마스 시즌이 됐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매년 이맘때마다 거실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우던 기억이 생생하다. 아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는 것은 즐거운 연례행사였다. 그... 12.16.16 12:58
<문학칼럼>솔잎 지다 [텍사스 중앙일보]
“저 소나무는 독야청청한데……” 친구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는 듯하다. 지난 3월, 주치의로부터 항암 치료 받는 것이가 더는 의미가 없다는 판정을 받은 친구는 부인과 함께 서해안 도로를 운전하다 우연히 언덕 위에 홀로 서 있는 오래된 소나무를 보게 되었다. 바닷 바람을 맞으며 외롭게 ... 12.16.16 12:55
<목회 칼럼> “그대는 나를 아는가?” [텍사스 중앙일보]
이 일화는 스페인의 왕국시대 때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리처드 왕이 하루는 혼자 사냥을 나갔다. 그런데 깊은 숲 속에서 폭풍우를 만나고 말았다. 서둘러 왕궁으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해가 진, 후라 길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는 추위에 떨며 허기진 몸으로 숲속을 밤새도록 헤매었다... 12.09.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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