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초중고교 노사갈등 파업 ‘먹구름’ [토론토 중앙일보] 10.04.19 07:19 온타리오주 초중고교의 행정, 관리 등 비 교사 직원 5만5천여명이 소속된 공무원노조(CUPE)가 이번 주말까지 단체협약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오는 7일(월)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대해 일부 교육청들은 “파업사태가 발생하면 정상 수업이 어려워 휴교가 불가피하다”고 밝혀 학부모들이 고심하고 있다.노조측은 “7일부터 합법적으로 파업을 할 수 있다”며 ...
연방 자유당 - 보수당 지지도 선두 다툼 [토론토 중앙일보] 10.04.19 07:16 연방 각정당들이 오는 21일 치러지는 총선에 앞서 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자유당과 보수당이 오차범위내로 지지도 선두를 다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여론조사전문 ‘포럼 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정당지지율 조사에서 자유당은 표심을 정한 유권자들로부터 34%의 지지를 받아 선두로 나섰다. 이번 선거에서 정권탈환을 노리고 있는 보수당은 31%로 자유당...
전자담배 판매 면허제도 도입 검토 [토론토 중앙일보] 10.04.19 07:12 전자담배의 유해성이 논란인 가운데 토론토시가 판매 면허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한 보고서에 따르면 시당국은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흡연으로 인한 질병 문제를 우려하고 있으며 편의점등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판매 면허증을 취득하게할 방침이다.특히 시당국은 청소년들의 불법 구매에 대해 현재 별다른 규제가 없어 무분별하게 판매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시당국은 “판매...
캐나다 인구 가파른 증가추세 [토론토 중앙일보] 10.04.19 07:02 작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1년 새 캐나다는 1990년 이후 가장 가파른 인구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총 인구는 3천7백60만명으로 집계됐으며지난 1년새 53만1천4백97명이 늘어나 1.4%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주요 선진 7개국중 가장 높은 증가율로 이 기간 미국과 영국은 각각 0.6%에 그쳤다. 또 고령...
“노후 대비 저축 엄두도 못내” [토론토 중앙일보] 10.04.19 06:53 캐나다 근로자 3명중 1명꼴이 은퇴이후 노후생활을 대비한 저축을 전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절반 이상은 매번 임금 수표에 생계를 의존해 봉급이 늦어지면 곤경에 처하게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회계전문사 ‘BDO 캐나다’에 따르면 최근 전국성인 2천여명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의 53%가 “벌어들이는 수입에서 생활비와 빚을 갚고 나면 여유돈이 거의 없...
독감시즌 앞두고 백신 부족 우려 [토론토 중앙일보] 10.04.19 06:52 독감 시즌을 앞두고 백신 생산에 문제가 발생해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2일 연방 공중보건국(PHAC)은국내 백신 제작이 지연되고 있다고 공지했으며 공급계획 또한 늦춰진다 발표했다. 현재 전국서 접수된 백신 주문중 55%만이 배분이 가능하며 이번 달 까지도 공급량이 주문량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각 주정부서 운영 예정이던 무...
9월 토론토 주택시장 열기 [토론토 중앙일보] 10.04.19 06:51 9월 광역 토론토 지역(GTA) 주택시장의 가격과 거래건수가 지난달에 이어 오름세를 기록했다. 3일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가 발표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9월 한 달간 총 7천8백25채의 주택거래가 성사됐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나 증가한 수치다. 단독, 타운하우스, 콘도 등 모든 유형 주택의 평균 거래 가격은 84만 3천1백15달러로 1년 전과 비교해 5...
“토론토 주택시장 거품 위험 높다” [토론토 중앙일보] 10.04.19 06:48 토론토가 글로벌 주요 대도시들중 부동산 거품이 두번째로 심한 도시로 꼽혔다. 스위스 금융그룹 ‘UBS’가 최근 발표한 ‘2019년 세계부동산거품지수(GREBI)’에 따르면 토론토는 지수 1.86로 독일 뮌헨(2.01) 다음으로 집값이 과다평가돼 거품 위험이 높은 것으로 지목됐다. 지수가 1.5이상이면 거품 위험이 있다는 의미로 0.5~1.5는 다소 고평가 상태, -...
토론토 첫집 사려면 32년간 돈모아야 [토론토 중앙일보] 10.02.19 12:09 광역토론토지역(GTA)에서 소득 기준으로 중간 수준인 밀레니엄세대를 비롯한 주민이 첫집을 구입하기위한 다운페이금액을 마련하려면 평균 32년간 돈을 모아야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온라인 부동산 전문사인 ‘Zoocasa.com’이 최근 내놓은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평균 집값과 다운페이를 근거한 분석에서 보통 주민이 다운페이를 마련하기위해서는 전국 평균 25년간 저축...
토론토 노인들 “길 건너기 불안” [토론토 중앙일보] 10.02.19 12:02 올해 들어 토론토 곳곳에서 보행자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의 80% 이상이50~60대 층인 것으로 밝혀졌다.토론토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9시쯤 이토비코 키플링 에비뉴와 베스리지 로드 인근에서 58세 남성이 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이 남성은 올해 발생한 30번째 사망한 보행자로 기록됐다. 사망자 30명중 23명이 55...
온주 빈곤 원인 사회적 비용 가중 [토론토 중앙일보] 10.02.19 11:58 온타리오주에서 빈곤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한해 3백30억달러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빈곤층을 대상으로 먹거리를 제공하는 온주푸드뱅크협회(OAFB)는 1일 관련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사회적 비용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빈곤으로 인해 의료 비용이 가중되고 경제적인 손실도 엄청나다”며 “정부가 복지예산을 줄이며 ...
연방총선 유세전 반환점 통과 [토론토 중앙일보] 09.30.19 11:11 10월21일 연방총선에 따른 유세전이 10월1일로 반환점에 접어든 가운데 재집권을 노리는 자유당이 유권자들의 표심을 겨냥한 공약집을 내놓았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29일 미시사가에서 집회를 갖고 유세시작이후 쏟아낸 모든 공약들을 담은 선거플랫폼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자유당은 재집권 하면 공약이행과 관련된 지출을 대폭 늘려 재정적자 규모가 내년274억달러에 달하며...
온주 비교사직원들 태업돌입 [토론토 중앙일보] 09.30.19 11:09 온타리오주 각급학교의 행정 및 관리 등 비교사직원들이 주정부와 단체협약을 둘러싼 갈등끝에 태업에 돌입했다. 5만5천여명이 소속된 온주공무원노조(CUPE)는 29일 “지난 주말새 협상을 진행했으나 타결을 보지 못했다”며”30일부터 태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학교내외 청소가 중단되고 행정업무도 차질이 빗어져 학생들의 수업환경이 나빠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
“범행동기는 여성과 사회에 적개심” [토론토 중앙일보] 09.30.19 11:08 작년 4월 토론토 영스트릿에서 미니밴을 몰고 인도로 돌진해 한인 3명을 포함해 10명을 숨지게 한 노스욕 밴 참사 용의자의 진술서가 공개됐다. 경찰 진술 보고에 따르면 용의자 알렉 미나시안의 범행 동기는 여성과 사회에 대한 적개심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나시안은 경찰과의 취조를 통해 사회에대한 불만을 꾸준히 표출한것으로 알려졌다. 자신과 만나주지 않는 여성들에 대한 혐오...
광역토론토지역 조기유학생 급증 추세 [토론토 중앙일보] 09.30.19 11:06 광역토론토지역(GTA) 초중고교에 재학중인 조기유학생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의 등록금이 각 교육청들의 재정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토론토공립교육청(TDSB)에 따르면 토론토의 조기유학생수는 올해 2천6백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2015~2016년 학기때보다 9백여명이 증가한 수치다. 연방이민성 자료에 의하면 온타리오주 초중고교에...
캐나다, 홍역 전염 취약 상황 [토론토 중앙일보] 09.30.19 11:04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확산되고는 가운데 국내 의료기관들 또한 심각한 상황이 우려된다며 주민들의 백신 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국내 의료 전문가들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의 홍역 사태가 심각하다며 국내에도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들은 주민들의 백신 접종률이 매년 낮아져 안전 기준에 못 미친다라며 이에 전염 사태가 심화될 것이라 강...
토론토 주거난 ‘위기 수위’ - 특단 조치 시급 [토론토 중앙일보] 09.27.19 07:48 토론토의 주거난이 위기 수위에 이르렀으며 앞으로 3, 4년안에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실태 분석 결과가 나왔다. 토론토의 경제분석 전문사인 로열뱅크 이코노믹스(RBC-Economics)가 25일 내놓은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이민자를 포함해 토론토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세입자 수요도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공급물량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2014년 이후 ...
총선 유세전 3주일째 돌입 [토론토 중앙일보] 09.27.19 07:42 10월21일 연방총선에 따른 유세전이 3주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각 정당들의 공약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선거 공고이후 25일 현재까지 자유당과 보수당, 신민당, 녹색당 등 각 정당들은 환경, 주거, 세금 등 주요 이슈들에 걸쳐 다양한 공약을 쏟아냈다. 자유당은 총기 규제를 강화하고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 감세및 면세 조치를 약속했다. 자유당은 지난주 저스틴 트뤼도 ...
자유당 –보수당, 표심잡기 주택 공약 경쟁 [토론토 중앙일보] 09.27.19 07:39 10월 연방총선에 따른 유세전을 벌이고 있는 각 정당들이 주택 대책과 관련한 공약들이 앞다퉈 내놓았다. 10월21일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재집권을 노리는 자유당은 9월초부터 시행에 들어간 첫집 구입자 지원프로그램(FITHBI)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밀레니얼과 서민들의 집장만을 돕기위한 이 프로그램의 상한선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
운전자 절반 “휴대폰 사용” [토론토 중앙일보] 09.27.19 07:37 국내 운전자 중 절반가량이 운전 도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보험 서비스 업체 데자르뎅이 발표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들 중 53%가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38%였던 작년보다 높아진 수치다. 또 한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했다고 밝힌 이들 중 93%는 “휴대폰을 사용해도 운전에 지장이 없다”라고 밝혔으며 “84%는 다른 운전자...
온주 고속도로 제한 속도 상향 조정 [토론토 중앙일보] 09.27.19 07:35 지난 5월 온타리오 보수당 정부가 고속도로 제한속도를 상향 조정하는 방침을 발표한데 따른 시범운영이 시작됐다. 온주 교통부는 최근 고속도로의 3곳의 제한 속도를 기존 100km에서 110km까지 올려 2년간 시범 운영한다 발표했다.시범운영구간은 퀸 엘리자베스 웨이(해밀턴-세인트 캐서린), 402 고속도로(런던-사니아), 417 고속도로(오타와-퀘벡 분계선)과 같다. ...
토론토 보행자 안전 또다시 '빨간불' [토론토 중앙일보] 09.27.19 07:32 토론토에서 올해들어 25일 현재까지 보행자 27명이 차에 치여 사망해 안전에 대한 우려가 또 다시 높아가고 있다. 토론토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8시45분쯤 스카보로 댄포스 –완스테드 에비뉴에서 65세 남성이 차에 받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이에 앞서 23일 역시 스카보로에서 17살 남학생이 집앞 도로를 건너다 차에 치여 중상을 ...
중산층-자영업자 표적 조세 공약 ‘봇물’ [토론토 중앙일보] 09.25.19 11:23 오는 10월21일 연방총선에 따른 유세전이 2주일째 접어든 가운데 각정당들은 중산층과 스몰비즈니스를 표적한 감세와 면세등 조세 공약이 앞다퉈 선보였다.자유당은 재집권을 하면 오는 2023년까지 개인소득세 면세 상한액을 2천달러 올려 1만 5천달러로 정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는 연 소득중 1만5천달러를 뺀 나머지 금액에만 세금이 부과되는 것을 의미한다. 브리티시 컬...
온주보수당정부 한인단체 지원 [토론토 중앙일보] 09.25.19 11:19 온타리오주 비영리 단체들이 주정부로부터 새로운 지원금을 제공받는 가운데 여러 한인단체들도 포함됐다.23일 온주 노인복지부는 총 261개의 단체에 ‘시니어 커뮤니티 지원금’이 지급된다 발표했으며 이중 한인 단체 9곳이 혜택을 받는다.해당 한인 단체들은 토론토 한인회, 캐나다 한국 무용 연구회, 무궁화 홈스, 한인여성회, 한카 노인회 등이며 다른 단체들과 마찬가지로 지원...
“휴대전화 요금 대폭 인하하겠다” [토론토 중앙일보] 09.25.19 11:17 연방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들이 휴대전화 요금 인하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어 실현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 저스틴 트뤼도 연방 총리는총선 공약으로 전화요금 부담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소수의 대형 이동통신회사들의이 시장을 독식하고 있다”며 “군소 업체(MVNO)들의 경쟁력을 높여 가격을 25%까지 인하하겠다” 고 말했다. 또 “대형 통신회사들과 ...
이민정책, 연방 총선 주 이슈로 부상 [토론토 중앙일보] 09.23.19 11:51 연방총선이 4주일 앞으로 다가선 가운데 이민 정책이 주요 이슈로 지목받고 있다.여론조사 전문 ‘입소스’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14%가 ‘이민 정책이 가장 중요한 관심사안”이라고 답했다. 이는 의료(35%), 주거문제(27%), 기후변화(25%), 경제(24%) 등에 이어 7번째로 꼽힌 결과다. 이와관련, 조사 관계자는 “이민은 의료와 주거 등...
23일부터 가을 시작 [토론토 중앙일보] 09.23.19 11:48 23 일부터 가을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올 가을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비교적 따듯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기상 전문가들에 발표에 따르면 10월까지 전국에 걸쳐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이들은 “올해도 대서양 연안 해양 기온이 높다”라며 “이에 캐나다 동부지역의 날씨가 서부지역보다 더욱 온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타리오주 남부지역에도 비교적 높은 일조...
주거비 부담 가중 민원 고조 [토론토 중앙일보] 09.23.19 11:38 주거비가 가계 지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주민들의 가장 큰 민원으로 떠오르며 연방 각정당이 경쟁적으로 대책을 내놓고 있다. 23일 국영 CBC 방송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주거비가 생활비의 최대 부분에 이르러 주민들이 불만이 커지고 있다. 자유당은 오는 10월 총선에서 재 집권하면 향후 10년간 서민용 주택 10만채를 신축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이에 ...
트뤼도 총리, 재집권 가도 ‘인종비하 먹구름’ [토론토 중앙일보] 09.20.19 06:44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의 재집권 가도에 악재가 터졌다. 10월21일 실시되는 연방총선에 따른 유세전이 시작된지 열흘째인 18일 미국 시사주가지 ‘타임’은 지난 2001년 밴쿠버의 한 사립학교 파티장에 갈색얼굴과 터번을 쓰고 아랍인으로 분장한 트뤼도의 사진을 공개했다. 타임지는 “당시 트뤼도는 밴쿠버 소재 사립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고 있었으며 ‘아라비안 나이트’라는 ...
청소년 전자담배 유해 ‘주의보’ [토론토 중앙일보] 09.20.19 06:42 전자담배로 인해 심각한 폐질환에 걸린 국내 첫 환자가 온타리오주에서 발생한 가운데 유해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온주 런던 소재의 미들섹스-런던 보건소에 최근 런던에 거주하는 한 고등학생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심각한 폐질환에 걸렸다. 보건소는 이 학생의 질환의 원인으로 전자담배 사용을 뽑았으며 학생은 19일 회복 후 퇴원한 상태다. 이 같은 현...
토론토, 세계서 아름다운 도시 21위 [토론토 중앙일보] 09.20.19 06:41 토론토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21위 선정됐다. 온주 소재 여행사 ‘플라잇 네트워크(Flight Network)’가 발표한 연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밴쿠버, 토론토, 퀘벡시티가 각각 2019년도 아름다운 도시 5, 21, 23위에 올랐다. 이번 순위는 여행자들에게 적절한 여행지를 추천하기 위해 조사 됐으며 총 50개의 도시가 선별됐다. 조사 관계자들은 여러 여행...
“종교 이유 백신 면제는 폐지해야” [토론토 중앙일보] 09.20.19 06:39 토론토의 의료 전문가들이 일부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백신 접종 면제 폐지해줄 것을 온타리오 주정부에 요청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은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일부 학생들이 전염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라며 “학생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접종을 면제시키면 안 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온주의 접종 면제율은 비교적 낮은 편이다”라며 “하지만 사태가 심각해지기 전에 방지...
미셸 박 스틸의원 코로나서 회복…격리 끝내고 남가주 복귀
오바마케어 의무가입 부활…약값 인하 약속
1400불 지급 시기 2월말~3월초 예상
집에 간 트럼프, 굴욕 계속…거래 은행서 계좌 폐쇄
H마트 어바인에 또 2개 매장…마켓경쟁 가열
LA카운티 백신 부족 사태 “오도가도 못한다”
미 공화 상원 대표, 바이든의 '트럼프 뒤집기'에 '잘못된 방향'
바이든 “코로나 이기기위해 전시같은 총력전 펼치겠다”
中전문가 '바이든 백신 접종계획 실패 시 내년까지 팬데믹'
"한인타운 코로나 위험지대"…세디오 LA1지구 시의원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