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뤼도, 캐나다응급지원금 8주 연장 선언 [밴쿠버 중앙일보] 06.16.20 15:02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거나 소득이 감소한 노동자를 위한 지원금이 추가로 8주 연장됐다.저스틴 연방총리는 16일 일일브리핑을 통해 캐나다응급지원금(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 CERB)을 당초 16주에서 8주 연장해 최대 24주까지 받을 수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온 미국과의 육로...
한국 캐나다 손잡고 코로나19 극복에 선도적 역할 [밴쿠버 중앙일보] 06.16.20 15:01 한국의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15일 오후 8시에 소위 오타와 그룹이라 불리는'WTO개혁 소그룹' 화상장관회의에 참석,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WTO개혁 소그룹’은 캐나다가 의장국으로 한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칠레, 멕시코, 싱가포르, 노르웨이, 스위스, EU 등 13개국이 WTO 개혁의 필요성을 널리 환기하면서 관련 논의를 주도할 목적으로 `18년에 결성한 WTO 개혁 선도국들의 모임
BC주 연방보수당의원 인종차별 반대 영상 메시지 공개 [밴쿠버 중앙일보] 06.15.20 16:02 자존감이 낮은 러스트 벨트 저학력 백인들의 절대적 지지로 당선된 미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코로나19 대책 실패를 중국에 책임을 돌리며, 아시아계에 대한 인종차별이 밴쿠버까지 퍼지고 있는 가운데 연방 보수당 의원들이 이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영상에 담아 공개했다.연방보수당 연방의원으로 이루어진 BC 위원회(caucus)는 10일자로 공개한 영상에서 의원들은 코로나19...
해외서도 6·25전쟁 70주년 문화행사 이어진다. [밴쿠버 중앙일보] 06.15.20 16:01 해외문화홍보원은 터키, 인도, 벨기에 등 참전국 9개국을 포함한 18개국 재외한국문화원 등에서 이달부터 10월까지 6·25전쟁 관련 전시, 추모행사, 음악회, 온라인 강연 등 20여 개의 대면·비대면 행사를 열어 각국에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는 30일 문화원 페이스북을 통해 6·25전쟁 관련 온라인 강연을 생중계하고 주터키한국문화원은 10월에 ‘한국전쟁 사진전’을 개최한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주택화재 3명 사망, 한 명 살인사건, 나머지 두 명은? [밴쿠버 중앙일보] 06.15.20 16:00 랭리의 주택에서 화재가 나고 3구의 시체가 발견됐는데, 살인사건으로 추정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는 지난 13일 오후 5시 30분에 랭리의 웨이크필드 19600블록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살인사건 연루됐다고 보고 수사에 나섰다고 14일 오후 4시 50분에 발표했다.당초 ...
4월 누계 한인 새 영주권자 1245명 [밴쿠버 중앙일보] 06.12.20 13:14 코로나19 여파인 듯 4월 누계로 캐나다의 영주권 수가 작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줄었고 한국인도 마찬가지로 크게 감소했다.연방이민부가 발표한 4월까지의 새 영주권자 통계에서 한국 국적자의 영주권 취득자는 누계로 1245명이었다. 작년 4월까지 1555명이었던 것에 비해 310명이 부족해 19.9%가 감소했다.4월까지 캐나다의 새 영주권자 수도 7만 3920명으로 작년 ...
BC 코로나19보다 마약과용 사망자 더 많아 [밴쿠버 중앙일보] 06.12.20 13:13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사회활동 봉쇄까지 했지만 정작 더 무서운 것은 바로 펜타닐과 같은 불법마약이었다.BC주 검시소가 11일 발표한 자료에 내용에 따르면 5월에만 불법 마약 중독으로 사망한 수가 170명으로 월간 최다 기록을 세웠다.이 수치는 코로나19로 인해 BC주에서 사망한 총 인원인 167명보다 많은 수이다. 또 5월 마약사망자 수는 작년 5월에 비해서도 93%...
코로나19로 오히려 살만 쪘나? [밴쿠버 중앙일보] 06.12.20 13:12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를 하면서 많은 캐나다인들이 살이 찐 것 같다고 대답을 했는데 이는 캐나다인만의 생각이 아닌 것으로 나왔다.여론설문전문기업인 Research Co.가 10일 발표한 코로나19 이후 식습관이나 건강관련 설문조사 결과에서 31%가 대유행 전보다 몸무게가 늘었다고 대답했다. 현상을 유지했다는 대답은 52%였으며, 감소했다는 대답은 14%로 나왔다.몸...
활동규제 완화 후 대중교통 이용자 큰 폭 증가 [밴쿠버 중앙일보] 06.11.20 12:10 지난 5월 중순부터 코로나19로 인한 봉쇄정책을 완화하자 다시 대중교통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트랜스링크는 4월 초에 비해 지난 주 대중교통 이용자 수가 85%나 증가했다고 10일 발표했다.4월 5-11일까지 한 주간 대중교통 이용 연인원은 139만 6000명이었다. 이후 점차 증가를 해 5춸 3일부터 9일까지는 21%가 증가했고 5월 31일부터 ...
BC주 비상선포 기간 연장...6월 23일까지 [밴쿠버 중앙일보] 06.11.20 12:09 지난 3월 18일 첫 발령되었던 코로나19 응급상황이 다시 6번째 연장됐다.존 호건 BC주 수상은 코로나19 응급상황(state of emergency)을 6번재 연장해 6월 23일까지 유지한다고 10일 발표했다.응급상황은 응급대응프로그램법(Emergency Program Act)에 근거를 두고 BC주의 비상선포 주무장관인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부장관이 선포한다.이번 ...
[10일 실시간 코로나19 업데이트] 캐나다 11중 사망자 8천명 이상 발생 12번째 국가로 [밴쿠버 중앙일보] 06.11.20 12:08 캐나다 전체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장기요양시설에 있던 노인들이 아직 많이 감염상태로 치료 중에 있어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수는 당분간 두자리수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10일 코로나19 업데이트 결과에 따르면 전국에서 새 확진자가 472명이, 그리고 새 사망자가 63명이 나왔다.이로써 총 확진자 수는 9만 7125명에 사망자는 7960명이 됐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캐나다 응급지원금 [밴쿠버 중앙일보] 06.10.20 15:26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이 줄어들거나 없어진 노동자를 위한 연방정부의 응급지원금이 무자격자 수령을 비롯해 사기범죄에 악용되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캐나다응급지원금(CERB)를 당초 4월 6일부터 접수를 받아 최대 16주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던 것을 4주 연장할 계획이라고 9일 발표했다.3월 15일부터 소급해 최대 16주까지 신청할 ...
시민권자/영주권자 직계가족 캐나다 입국 허용 [밴쿠버 중앙일보] 06.10.20 15:25 캐나다국경관리국은(CBSA)은 9일부터 캐나다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의 직계가족이 15일 이상 가족과 캐나다에 체류할 목적인 경우 입국을 허용한다고 밝혔다.직계가족은 배우자, 부양자녀, 부양자녀의 자녀, 부모∙양부모, 가디언∙튜터 등이다.이 경우에도 입국시 14일 의무 자가격리를 이행해야 하며,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의 직계가족이더라도 여전히 15일 ...
강경화 장관, "백신개발 후 공평·안정보급 국제사회 공조" 강조 [밴쿠버 중앙일보] 06.10.20 15:24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지난 9일(화)(한국시간) 오후 9시 제9차 '코로나19 국제협의그룹' 다자간 외교장관 화상회의에 참석하여, “안정적인 방역을 유지하는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 유지와 경제 회복을 위하여 국가 간 필수적인 교류를 유지해 나가는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하였다. 동시에 강 장관은 “백신은 인류를 위한 공공재로서 개발 후 공평하고 안정적인 보급 방...
연대와 협력, 감사와 배려…마스크 해외지원에 담긴 뜻 [밴쿠버 중앙일보] 06.09.20 14:26 한국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국내 생산 마스크의 인도적 해외 지원에 나섰다. K-방역모델과 한국 마스크의 우수성을 해외로 널리 알리자는 취지도 담겼다.정부는 해외 지원을 결정하며 국내 마스크 수급 상황이 안정세를 지속하고, 국민 중 상당수가 인도적 목적으로 해외에 마스크를 지원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는 점을 고려했다.지난 4월 18일 문...
트뤼도, 미국인의 가족 상봉만 중요하다... 내국인보다 [밴쿠버 중앙일보] 06.09.20 14:24 코로나19로 캐나다 국내에서 다른 주로 이동을 하려고 해도 금지를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온 미국과의 국경은 언제나 활짝 열어야 미국에게 밉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8일 일일 브리핑에서 캐나다와 미국 국경을 통해 가족 간의 상봉을 위해 입국하는 것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최근 BC주와 미국 워...
캐나다 한인 사기범 활개 [밴쿠버 중앙일보] 06.09.20 14:21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은 최근 캐나다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동일인물에 의한 사기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대사관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사업, 혼인빙자, 마스크 관련 등의 내용으로 사기를 당했다.피해액은 최소 수 천 달러서 최대 1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사관 측은 한인들에게 사기 피해를 당하지 ...
귀국 유학생들로 밝혀지는 캐나다 한인 코로나19 숨겨진 진실 [밴쿠버 중앙일보] 06.09.20 14:20 캐나다 한인사회, 특히 유학생과 같이 코로나19 검사 사각지대에 있는 한인들이 실제로는 코로나19에 감염됐으면서도 이를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월에 에어캐나다가 그리고 6월에 대한항공이 캐나다와 한국 직항편을 재개하면서 캐나다에 머물던 한국 유학생들의 귀국 항공편도 늘어났는데, 이들 유학생이 한국에서 코로나19로 확진자로 밝혀지는 일도 증가했다.충청북도는 지난 ...
외국인 등록증에 ‘에일리언’ 표기, 54년만에 사라진다 [밴쿠버 중앙일보] 06.09.20 14:19 법무부가 그 동안 배타적인 어감을 지적받아온 외국인등록증의 영문 표기명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5월 13일 출범한 제1기 법무부 ‘사회통합 이민자멘토단’의 건의사항을 법무부가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현장소통 사례다.현행 외국인등록증 영문표기(Alien Registration Card)의 ‘외국인(Alien)’에는 ‘외계인, 이방인’의 의미가...
BC RCMP 인종차별적 과잉 공권력 행사에 선긋고 나서 [밴쿠버 중앙일보] 06.05.20 16:29 미국 경찰의 야만적인 인종차별적 흑인 질식사 사건의 불똥이 캐나다까지 번지면서 BC주 RCMP 책임자들이 인종차별적인 공권력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BC주 RCMP 총책임자인 제니퍼 스트래천 치안총감은 4일 성명서를 통해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으로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스트래천 치안총감은 인종차별이나 선입견 없이 경찰력 행사를 할 것...
미국은 흑인 사망, 캐나다는 원주민 사망 [밴쿠버 중앙일보] 06.05.20 16:23 며칠 전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흑인인종 차별 시위에 대해 군까지 동원하는 문제에 유탄을 맞아 비난을 받았던 트뤼도 총리가 캐나다에서 흑인인종 차별과 유사한 원주민 사망 사건들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다.5일 일일 뉴스 브리핑 자리에 나온 저스튼 트뤼도 연방총리는 캐나다 원주민 문제와 인종차별적인 캐나다인 문제에 대해 올바른 길로 가긴 위한 대대적인 시스템 변화가 ...
전달대비 고용률 증가 불구 실업률 상승 [밴쿠버 중앙일보] 06.05.20 16:22 코로나19가 세계를 덮치며 순식간에 일자리로 일할 시간도 사라지면서 취업을 포기했던 노동자들이 다시 일을 찾아 나오면서 캐나다에서는 고용은 증가했지만 실업률도 덩달아 상승했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5월 노동시장 통계에서 전국 실업률은 전달보다 0.7포인트 오른 13.7%가 됐다. 작년 5월에 비해서는 무려 8.3포인트나 상승했다.5월 고용인구는 총 1647만 4500명...
대한항공, 캐나다 영업망 토론토로 통합 [밴쿠버 중앙일보] 06.04.20 17:08 대한항공 캐나다 영업지점이 토론토로 통합이 되며 밴쿠버 영업지점장 자리는 없어지고 영업 직원들만 남게 됐다.대한항공 임영돈 밴쿠버 영업지점장이 6월 중순 본국으로 귀임을 하면서 캐나다 전체 대한항공 영업 관리는 토론토 영업지점장이 관리하게 된다.이에 따라 밴쿠버 영업지점 사무소는 지난 5월 31일자로 문을 닫으며 물리적인 영업지점은 없어지게 됐지만, 임 지점장은 영업지...
[4일 실시간 코로나19 업데이트]BC주 뚜렷한 안정세, 6월 중순 3단계 완화 기대 [밴쿠버 중앙일보] 06.04.20 17:07 BC주는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 수나 사망자 수가 안정세를 보이고, 전국적으로도 새 확진자는 줄고 있지만 새 사망자 수는 마지막 고비를 넘기는 모습이다.4일 BC주 코로나19 업데이트에서 확진자만 9명이 나왔다. 일주일전부터 일일 새 사망자 수가 0명이나 1명만 나오고 있다. 확진자 수도 크게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6월 중순에 코로나19대유행 3단계 완화로 갈 여지...
BC주 코로나19 주 감염원 유럽이나 캐나다 동부 [밴쿠버 중앙일보] 06.04.20 17:06 만약 지금 BC주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면, 동아시아가 아닌 유럽이나 캐나다 동부 사람들을 탓해야 한다.BC주공중보건책임자인 닥터 보니 헨리가 4일 브리핑에서 발표한 코로나19 유전자 분석자료에 따르면 3월 10일을 기점으로 유럽계와 캐나다 동부형 코로나19가 크게 늘어났다.이 시점은 밴쿠버 워터프런트의 컨벤션 센터에서 3월 5일부터 7일 사이에 대규모 '2020 패...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밴쿠버 중앙일보] 05.29.20 16:58 많은 전문가들이 더 이상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예측하는 가운데 캐나다의 주요 수입원인 관광산업이 올해는 결국 빈속으로 끝나게 되면서 캐나다의 경기상황도 단기간 내에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연방정부는 10월말까지 승객과 선원을 합쳐 100명 이상이 승선한 크루즈선의 캐나다 입항 금지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지난 3월 중순에 50...
하루가 멀다하고 불거지는 인종혐오 범죄 [밴쿠버 중앙일보] 05.29.20 16:57 코로나19로 메트로밴쿠버에서 중국인을 비롯해 동아시안에 대한 인종혐오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 인구 비율이 높은 리치몬드에서도 인종혐오 폭력 사태가 벌어졌다.리치몬드RCMP는 지난 16일 오후 2시 8분에 인종혐오 범죄 신고를 받고 스티브스턴 하이웨이와 넘버5 로드 인근으로 출동을 했다.현장 출동한 일선 경찰은 피해신고자로부터 넘버5로드에 위치한 곳에 ...
BC주 공기질 경고 휴대폰 실시간 전송 [밴쿠버 중앙일보] 05.29.20 16:56 앞으로 산불이나 대기오염 등으로 자신의 주 거주 지역 공기질이 악화되면 휴대폰으로 안내 문자를 받아 볼 수 있게 됐다.BC주 환경기후변화전략부는 29일부터 공기질 경고(Air quality alerts) 휴대폰 안내서비스를 29일부 실시한다고 발표했다.공기질 안내 서비스는 2019년 9월부터 이메일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왔었다. 이번에 휴대폰까지 실시간 안내 서비스...
캐나다인도 한국 적폐 언론과 생각이 다르다 [밴쿠버 중앙일보] 05.20.20 15:06 코로나19 방역실패에 대한 비판을 모면하려는 트럼프 미 대통령과, 한국에서 코로나19 문제를 정쟁의 도구로 삼으려는 적폐세력의 기관지 역할을 하는 한국 적폐 언론의 공통점은 이번 코로나19를 중국 코로나로 몰아 진영논리로 만들려는 마타도어다. 그러나 캐나다인은 이런 관점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여론설문전문기업인 Research Co.가 19일 발표한 코...
재외 한국인 27개국 121명 코로나19 확진 [밴쿠버 중앙일보] 05.20.20 15:04 대구 신천지발 집단 감염으로 한 때 코로나19 발생 2위라는 오명을 얻었던 한국이 이제 코로나대응 모범국가로 부상한 가운데, 코로나19로부터 재외국민 보호에도 가장 모범적인 국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는 20일(한국시간)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
상업용렌트보조 신청 25일부터 개시 [밴쿠버 중앙일보] 05.20.20 15:03 코로나19로 인해 임대료를 내기 힘든 소기업의 렌트비를 간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임대주에게 자금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 접수가 곧 시작된다.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20일 일일 브리핑을 통해 캐나다응급상업렌트보조(Canada Emergency Commercial Rent Assistance, CECRA) 신청을 오는 25일부터 받는다고 발표했다.CECRA는 소규모 사업자...
코로나19가 낳은 인종혐오 범죄...동아시아인 위협 [밴쿠버 중앙일보] 05.14.20 16:41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대선을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실정에 대한 책임을 중국에 돌리는 자세를 취하면서, 인종증오 범죄가 동아시아인을 대상으로 메트로밴쿠버에서도 심심치 않게 벌어지고 있다.본 기자가 코로나19로 인한 한인들을 위한 정보나 피해상황, 사태 이후 어떻게 한인사회가 위기상황을 극복할 지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는 내용을 올리고 난 후 한인 부모가 피해를 경...
미셸 박 스틸의원 코로나서 회복…격리 끝내고 남가주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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