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교육박람회 참가자에 기념품 드립니다 [뉴욕 중앙일보] 07.26.17 11:05 제10회 중앙일보 교육박람회가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오는 8월 5일 오전 10시~오후 2시 플러싱 JHS189 중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성공적 대학 입시 전략 강연과 뉴욕주 공립대 수업료 면제 프로그램인 '엑셀시오르 스칼라십' 안내, 뉴욕시 영재반·특목고 세미나, ACT 시험 설명회 등 다양한 교육 정보가 제공됩니다.본사는 이번 행사에 보다 많은 분들이 참...
"영재교육 출발점은 부모의 바른 지도" [뉴욕 중앙일보] 07.25.17 17:32 퀸즈 뉴타운고교 이원숙 교사 "자녀의 잠재력 발현 위해 전문가 상담 통해 기회 마련" "영재교육은 평소 부모의 바른 교육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난 23년간 뉴욕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퀸즈 뉴타운고등학교 이원숙(사진) 사회 교사가 부모들에게 전하는 조언이다. 오는 8월 5일 플러싱 JHS189 중학교에서 열리는 중앙일보 교육박람회에서 뉴욕 영재 프로그램(Gi...
뉴욕주 학교서 전자 담배 못 피운다 [뉴욕 중앙일보] 07.25.17 17:29 뉴욕주 모든 공.사립 학교에서 전자 담배가 금지됐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25일 뉴욕주 공.사립교에서의 전자 담배 금지 법안(S.750/A.611)에 서명했으며, 즉시 발효됐다. 이에 따라 학교 구내는 물론 학교 부지 내 외부 공간과 학생을 수송하는 차량 안에서도 전자 담배를 피울 수 없다. 쿠오모 주지사는 "니코틴은 어떤 형태로 접촉하든 청소년들에게 적지 않은 피해를 입힌다"며 "이번 금지법이 전자 담배 사각지대인 뉴욕 학교들에 경종
위장전입 들통나 3만5000불 지불 명령 [뉴욕 중앙일보] 07.25.17 17:14 사우스브런스윅의 한 학부모가 다른 학군에 위장전입을 한 사실이 드러나 거액의 학비를 토해내게 됐다. 뉴저지 교육국에 따르면 사우스브런스윅 교육위원회가 최근 학군 내 학부모와 학생들의 실거주지 조사를 비밀리에 실시했다. 이 결과 만머스 정션 섹션에 거주지가 있는 사우스브런스윅 학군에 자녀를 보내던 한 학부모가 실제로는 소머셋카운티의 프랭클린 타운십에 거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교육국은 세 자녀의 1년치 학비에 해당하는 3만5462달러의 학비
"가족 자산 상태 따라 맞춤형 전략 세워야" [뉴욕 중앙일보] 07.24.17 17:07 "대학 학자금 보조 전략은 장기적 관점으로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지난 16년간 수많은 학생 및 학부모에게 대학 진학과 학자금 보조 상담을 제공해 온 교육 컨설팅 업체 '교육과 미래' 노준건 대표의 말이다. 오는 8월 5일 플러싱 JHS189중학교에서 열리는 중앙일보 교육박람회에서 학자금 세미나 강연자로 나서는 노 대표는 "학자금 보조는 학생 및 가족의 상황에 ...
"철저한 시간 관리, 건강한 몸과 마음" [뉴욕 중앙일보] 07.21.17 17:37 육사 출신 제프리 김 변호사 "학교에서, 근무지에서 익힌 책임감·팀웍·리더십 큰 자산"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하길 희망하는 학생들은 시간 관리 능력을 우선 키워야 합니다." 육군사관학교 출신 제프리 김(사진) 변호사의 조언이다. 오는 8월 5일 열리는 '중앙일보 교육박람회'에 연사로 참여하는 김 변호사는 "대부분의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육사도 학생들의 입...
'엑셀시오르 스칼라십' 신청 쇄도 [뉴욕 중앙일보] 07.21.17 17:34 뉴욕주 공립대 수업료 면제 프로그램인 '엑셀시오르 스칼라십(Excelsior Scholarship)'에 첫 해 7만5000여 명이 지원했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지난달 7일부터 신청 접수가 시작돼 6주 동안 진행된 결과 엑셀시오르 스칼라십 신청자 중 5만1000명은 주립대(SUNY) 지원자이며, 2만4000명은 시립대(CUNY) 지원자였다. 엑셀시오르 스칼라십 프로그램 시작으로 올해 SUNY 지원 규모도 지난해보다 6%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
칼리지 컨설팅부터 STEM 리서치까지 [뉴욕 중앙일보] 07.21.17 17:31 아이비리그 졸업생들이 맞춤형 입시 지도음악·미술·과학 프로그램으로 경쟁력 높여8월 5일 교육박람회 아카데믹 스폰서 참가성공적인 대학 입시는 학업 성적만 갖고 이뤄지지 않는다. 우수한 학업 성적 외에도 음악.스포츠.과학경시대회 등의 특별활동이나 봉사활동 경험이 어우러져야 경쟁력 있는 입시 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특히 아이비리그 대학은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이 몰리기 때문...
뉴욕한국문화원 K뷰티 무료 워크숍 연다 [뉴욕 중앙일보] 07.20.17 16:23 K뷰티 배우러 오세요." K팝, K드라마에 이은 한류 열풍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K뷰티를 주제로 유튜브스타 시드니 김(사진)이 무료 워크숍을 진행한다.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오승제)이 지난 3월부터 매달 진행해오고 있는 '한국 문화의 날' 행사 일환으로 초청된 시드니 김은 'K팝 스타처럼 K뷰티 배우기(K-Beauty Prep like a K-Pop Star)' 라는 ...
럿거스대 수업료 1.85% 인상 [뉴욕 중앙일보] 07.20.17 16:17 럿거스 뉴저지주립대 이사회는 2017~2018학년도 수업료(tuition)를 전년 대비 1.85% 인상하기로 19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럿거스대 뉴브런스윅 캠퍼스에 다니는 거주민 학생은 수업료와 수수료로 1만4638달러를 내야 한다. 올해 인상률은 최근 3년간 평균 인상률 2.1%보다는 낮은 것이다. 하지만 지난해 인상률 1.7%보다는 다소 높다. 수업료에 기숙사 및 식비를 포함한 등록금은 2만7090달러로 전년 대비 1.7% 오른다. 대학
"판박이 지원서는 그만, 본인만의 특징 살려라" [뉴욕 중앙일보] 07.20.17 16:04 한인 학생을 비롯한 아시안 학생의 아이비리그 대학 입학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대의 아시안 지원자 차별 의혹을 둘러싸고 각종 소송도 진행 중이다. 10여 년 전 아이비리그 입시 전략과 최근 전략이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브라운대·대학원을 졸업한 도널드 김 롱아일랜드컨서바토리 칼리지컨설턴트가 오는 8월 5일 열리는 ‘중앙일보 ...
뉴욕주, 무료로 수영 가르쳐준다 [뉴욕 중앙일보] 07.19.17 17:19 뉴욕주정부의 무료 수영 강습 프로그램이 뉴욕시 리버뱅크 주립공원과 롱아일랜드 존스비치 주립공원을 비롯한 27개 공원에서 진행된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30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수영 강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뉴욕주는 5년 전부터 매년 여름 어린이를 위한 수영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각 수영 강습은 40~45분간 진행되며 올해는 특히 수상 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적십자사의 수
뉴욕주 공립학교 현황 한눈에 본다 [뉴욕 중앙일보] 07.18.17 18:04 뉴욕주 공립학교의 수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새 평가 시스템이 공개됐다. 주 교육국은 17일 각 공립교별 학업 및 교사 수준 등 해당 학교의 운영 현황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시보드(Dashboard) 학교 평가 시스템’을 공개하고 학부모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2017~2018학년도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대시보드는 재학생들의 평균 성적뿐 아니라 학교예산·교사경력·징계율 등 다양한 기준을 토대로 작성된다. 비슷한 수준의 학생 간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가…선배들 경험에서 배운다 [뉴욕 중앙일보] 07.18.17 18:03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가…선배들 경험에서 배운다 내달 5일 개최하는 '중앙일보 교육박람회'에 학생들의 멘토로 명문대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참여한다. 플러싱 189중학교에서 열리는 뉴욕중앙일보 주최 교육박람회에서는 줄리엣 김(하버드대), 정이지(컬럼비아대), 에스더 최(브라운대), 알렉스 황(뉴욕대) 등 4명의 멘토가 대입 준비부터 자신들의 대학 생활까지 직접 겪어온 ...
[미리보는 교육박람회] 엑셀시오르 스칼라십 [뉴욕 중앙일보] 07.17.17 17:46 뉴욕주 공립대 수업료 면제 프로그램인 ‘엑셀시오르 스칼라십(Excelsior Scholarship)’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정부 학자금 제공 기관인 고등교육서비스공사(HESC)가 오는 8월 5일 중앙일보 교육박람회에 부스를 설치하고 이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상담을 실시한다. 주정부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커뮤니티에는...
고교생 GPA 인플레 심해진다 [뉴욕 중앙일보] 07.17.17 17:33 고교생 평균 내신 성적(GPA) 인플레이션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등교육 전문매체 '인사이드 하이어에드'는 최근 마이클 허위츠 칼리지보드 수석디렉터 등이 발표한 연구 결과를 인용, 고교 내신 성적을 후하게 주는 GPA 인플레이션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고 17일 전했다.SAT를 치르고 4년제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연구에 따르면 1998년 고교 졸업자의 경우 GPA 평균이 3.27이었지만 2016년 졸업자의 경우 3.38로 상
빨라진 FAFSA 접수, 신청률도 높아졌다 [뉴욕 중앙일보] 07.14.17 21:15 2012년 이후 감소세…4년 만에 반전"고등교육 받으려는 미국인 증가 의미"연방학자금지원서(FAFSA) 접수 일자가 10월로 앞당겨지면서 신청률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전국대입카운슬러협회(NACAC)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총 1404만5996명이 FAFSA를 신청해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고교생 FAFSA 신청자는 전년도에 비해 9% 증가했으며 2017학년도 고교 졸업생 중 FAFSA 신청 비율은 61%로
설마 우리 아이도? [뉴욕 중앙일보] 07.14.17 21:08 SNS '왕따'가 큰 원인사춘기 땐 감당 힘들어'위험신호' 잘 관찰해야중학생 연령층의 자살이 급증하면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연방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0~14세의 자살률은 10만 명당 2.1명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자살률은 지난 2007년의 10만 명당 0.9명에 보다 2배 이상으로 높아진 것이다. 이 연령대의 자살률이 급증하면서 오랫동안 사망 원인 1위로 꼽혔던 교통사고 사망률을 사상 처음으로
8월 5일 중앙일보 교육박람회 [뉴욕 중앙일보] 07.14.17 21:05 영재반·ACT·특수고 안내엑셀시오르 장학금 상담 아시안 커뮤니티 최대 교육 행사로 자리매김한 '중앙일보 교육박람회'가 오는 8월 5일(토) 플러싱 JHS189 중학교에서 열립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4년 만에 뉴욕에서 개최되는 이번 교육박람회에서는 롱아일랜드컨서바토리의 도널드 김 칼리지 컨설팅 디렉터가 성공적인 대입 전략을 소개합니다. 또 하버드.컬럼비아.브라운....
"효과 적다" 조기 유학 열풍 '시들' [뉴욕 중앙일보] 07.10.17 16:39 조기 유학 바람이 시들해지고 있다. 최근 한국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국제인구이동' 자료에 따르면 조기 유학의 주요 수요층인 0~19세 내국인 출국자는 2007년 이후 해마다 감소세다. 국제이동은 체류기간이 90일을 넘는 입국자와 출국자를 아우르는 말이다. 지난해 0~19세 내국인 출국자는 6만4564명으로 전년 대비 1473명 감소했다. 10년 전인 2006년 9만9821명과 비교하면 35%(3만5257명)나 줄어든 것이다. 이 같
영어학습자 학생, 영재반 진학률 낮다 [뉴욕 중앙일보] 07.10.17 16:37 능력 뛰어나지만 입학생은 극소수 뉴욕시 등 한국어 영재 시험 허용 공립학교 재학생의 10%는 영어 이외의 언어를 모국어로 하는 영어학습자 학생(ELL)이지만 영재 프로그램에 다니는 ELL 학생의 비율은 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알파벳도 제대로 익히지 못한 어린 학생들이 대부분 초등학교 1학년 이전에 영어로 치러지는 영재반 시험에 합격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10일 교육 전문지 에듀케이션위크에 따르면 이중언어 환경
자녀의 미래 고민, 한 곳에서 해결하세요 [뉴욕 중앙일보] 07.07.17 19:08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고교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교육박람회가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캠퍼스 방문을 통해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그 비용이 만만치 않다. 먼 거리에 있는 대학인 경우엔 시간 내기도 쉽지 않다. 거주지에서 가까운 도시에서 열리는 교육박람회를 활용하면 캠퍼스 방문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올해 10주년...
평생학습도시협의회 간담회 [뉴욕 중앙일보] 07.07.17 18:22 한국 115개 지방자치단체와 75개 교육청으로 구성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7일 뉴저지한인회를 찾아 간담회를 열었다. 미 동부지역 연수 중 한인회를 찾은 협의회는 미국의 성인교육 정책 등에 대해 한인회 측과 의견을 나눴다. 박은림 한인회장(오른쪽 8번째부터)과 협의회 회장인 이근규 제천군수 등 참석자들이 함께했다.
뉴욕시 차터스쿨 확대…지원 예산 증액 [뉴욕 중앙일보] 07.07.17 18:22 공교육 예산으로 운영되는 자율형 공립학교인 뉴욕시 차터스쿨이 확대된다. 7일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주의회를 통과한 뉴욕시장의 교육자치권 2년 연장안과 함께 차터스쿨 확대안이 합의에 도달했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그간 차터스쿨 확대안에 암묵적 반대 입장을 견지해 왔으나 이번 교육자치권 통과를 위해 한 걸음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합의에 따라 현재 220여 개인 차터스쿨의 수가 더 늘어나고 학생과 학부모 지원 예산도 증액한다.
프랜시스루이스 '스타토크' 또 선정 [뉴욕 중앙일보] 07.07.17 18:17 퀸즈 프레시메도의 프랜시스루이스 고등학교가 연방정부의 그랜트 프로그램 '스타토크(STARTALK)'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무료 한국어·한국문화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7일 프랜시스루이스 고교 측은 올여름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학습 커리큘럼과 스케줄을 소개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일부터 8월 11일까...
과밀학급 현상 갈수록 심해진다 [뉴욕 중앙일보] 07.06.17 18:15 뉴욕시 공립학교의 과밀학급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퀸즈와 스태튼아일랜드 지역의 중.고교에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킨더가튼~3학년 사이 재학생 수는 2007년도에 비해 18% 늘어났다. 전체적으로는 30만 명가량의 학생들이 한 학급당 30명 이상인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는 킨더가튼~3학년의 경우 학급당 최대 20명, 고등학교는 25명, 그 외의 학년은
뉴욕 사립대 30여 곳 수업료 감면 [뉴욕 중앙일보] 07.06.17 17:36 코넬 등 뉴욕주에 있는 사립대 30여 곳이 오는 가을학기부터 뉴욕주정부가 제공하는 수업료 보조 프로그램에 동참한다. 주 고등교육서비스국(HESC)에 따르면 코넬.페이스.세인트존스.예시바대 등이 주정부가 제공하는 '인핸스드 튜이션 어워즈(Enhanced Tuition Awards.이하 ETA)'에 동참을 결정했다. ETA는 가정 연소득 12만5000달러 이하 학생을 대상으로 주립대 수업료를 면제해주는 '엑셀시오르 스칼라십'의 사립대 버전이다.
학군 지원 늘고 건보사 수익 환급 [뉴욕 중앙일보] 07.05.17 22:13 상당수 한인 밀집 지역도 두 자릿수 증가'호라이즌법' 수정으로 주지사 정치적 패배2017~2018회계연도 뉴저지주 예산안이 사흘간의 정부 폐쇄라는 진통을 겪은 끝에 가까스로 통과됐다. 〈본지 7월 5일자 A-1면> 총 347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 처리를 두고 크리스 크리스티(공화) 주지사와 민주당이 장악한 주의회는 격렬히 대립했다. 그 결과 지난달 30일 처리 마감 ...
뉴욕시 여름방학 무료 급식 [뉴욕 중앙일보] 06.30.17 17:54 뉴욕시정부가 여름방학 동안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침과 점심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 시 교육국은 오는 9월 1일까지 시 전역의 공립학교와 공공도서관.수영장 등 1000여 곳에서 무료로 아침과 점심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18세 이하면 특별한 신청이나 자격 없이 누구나 급식을 받을 수 있다. 급식은 월~금요일 제공되며 아침은 오전 8시부터 9시15분까지, 점심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15분까지다.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에는
뉴욕시장 교육자치권 2년 연장법안 통과 [뉴욕 중앙일보] 06.29.17 17:39 뉴욕시 교육행정을 시장이 관할하도록 하는 교육자치권(mayoral control of New York City's schools)이 2년 연장됐다. 주 상.하원은 29일 시장의 교육자치권을 2년 더 연장하는 법안을 각각 통과시켰다. 당초 교육자치권 기한이 종료되는 30일까지 연장법안에 대한 상.하원 간의 의견 차가 심해 자치권이 중단될 위기에 몰렸으나 기한 종료일 하루를 남기고 극적으로 법안이 통과됐다. 뉴욕시는 지난 2002년부터 교육행정 일
진전 없는 뉴욕주의회 [뉴욕 중앙일보] 06.28.17 19:28 뉴욕시장의 교육행정 통제권 기한 연장 논의를 위해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가 주의회에 28일 특별 소집을 요청했지만 이날 오후 7시 현재까지 진전을 보지 못하고 답보 상태를 유지했다. 주의회는 이날 교육 통제권 연장 외에도 카운티 판매세 관련 안건 등에도 의견을 조율하지 못했다. 주상원 공화당 원내 부대표인 존 드프란시스코 의원(50선거구.왼쪽)이 민주당의 마이클 지나리스...
[뉴스 속으로] 뉴욕시 교육 자치권 종료 영향은…'교육 실패' 뻔한 과거 체제 회귀에 우려 [뉴욕 중앙일보] 06.26.17 19:06 뉴욕시장 교육행정 통제권 기한 연장 미승인시·지역 교육위원회가 막강한 권한 갖게 될 듯인사 부정·학력 저하 돼도 책임 소재 불명확뉴욕시 교육행정을 시장이 관할하도록 하는 교육통제권(mayoral control of New York City's schools)이 중단될 상황에 처했다. 뉴욕시 교육통제권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장에게 부여돼 있다. 하지만 이는 영구적인 것이 아니라 뉴욕주의회에서 통제권 기한 연장 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주의
북한 "핵실험·ICBM 발사 중단" 선언
北 '오늘부터 핵실험·ICBM 발사중지…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2보)
[김형재 기자의 K타운 24시] 한인 건물주 "나가라" 주민 80명 "어디로 가나"
연방 차원 '마리화나 합법화' 추진
'세월호 청문회 위증 의혹 조여옥 대위 처벌' 청원 20만명 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