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중국인을 회원으로 구성” [토론토 중앙일보] 02.01.13 11:02 한인과 중국인을 회원으로 아우르는 최초의 비영리 단체인 ‘토론토복합문화원’(원장 김성길)이 창립된다. 중국어를 배워 개인과 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고 한중 교류를 활성화하고 한인 사회의 경쟁력있는 인력과 기술 인프라을 창출하며, 젊은 세대의 취업 기회를 창조하는 허브역할을 담당한다는 것이 협회창설의 취지.문화원의 운영위원과 이사는 한인(중국어 회화과정을 거치고 추천받은 자...
“캐나다 친구들과 배움의 즐거움” [토론토 중앙일보] 02.01.13 10:52 한국 살레시오 여자중학교(교장 현월심) 학생 및 인솔교사 총 8명이 캐나다 자매학교인 구엘프 지역 웰링턴가톨릭교육청(WCDSB) 관내 성 이그나티우스 로욜라 초등학교(교장 알란 아셀린)를 4주(14일~2월 8일) 일정으로 방문, 14일 교육청관계자, 교육위원, 학생,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 행사가 있었다. 이날 환영식에서 돈 드론 교육감은 “21C ...
온주 공무원 되려면… [토론토 중앙일보] 01.24.13 11:06 한인 YMCA가 14일(월) 오후6시30분부터 노스욕 사무실(5734 Yonge St. 2층)에서 ‘온타리오 주정부 인턴/공무원 되기’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온타리오 공공 서비스(Ontario Public Service)에 소속되어 일하고 있는 현직 한인 직원이 강사로 초청되며 온타리오 주정부의 업무 개요와 주정부 채용 안내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될 예정이다.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돼 있어 주정부 기관 취업에 관심이 있는 한인들의 궁금증
한인여성회-YMCA, 새해 새 프로그램 [토론토 중앙일보] 01.24.13 10:52 2013년을 맞아 한인사회내 주력 봉사단체인 한인여성회와 YMCA가 신속하고 유익한 정보로 한인 동포들의 다양한 필요를 돕기 위해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캐나다 한인여성회는 16일(수) 저녁6시부터 8시까지 캐나다 한인여성회 다운타운 사무실(27 Madison Ave. Toronto)에서 ‘2012년 세금보고 작성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설명회에서는 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로서의 기본 지식과 참
OKBA 회원자녀 장학생 선발 [토론토 중앙일보] 01.24.13 10:40 온주한인실업인협회(회장 권혁병)은 회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 일정은 31일까지 신청서류 접수를 마감하고 2월 7일에 장학분과위에서 신청서류를 심사한 후 우편으로 장학금 수여자를 최종 확정 통보한다. 신청자격은 2년 이상 연속 협회 회원(2011년1월31일 이전 회원 가입하고 접수 마감일까지 회원자격 유지)의 자녀로서 본 장학금 첫 수혜자이며 2년차 이상 재학중인 풀타임 학생이다.(한 가정 한 자녀에 한함) 총 60명의 회원
서울시 중등 영어교사 캐나다 연수 [토론토 중앙일보] 01.24.13 10:38 서울시 교육청 소속 중등 영어교사 23명의 해외 심화 연수가 8일 부터 4주간 더프린 필 카돌릭 교육청(DPCDSB) 관내에서 실시된다. 이번에 선발된 연수생들은 서울시 교육청의 영어교사 교육정책에 따라 서울대학교가 국내 5개월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해외 1개월은 필 국제교육(PIEA)이 주관하는 영어교사 해외 심화연수 프로그램이다. 연수단은 이 기간동안 더프린 필 카돌...
한글학교 교사 온라인 연수 [토론토 중앙일보] 01.24.13 10:00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 한글교육사이트 '스터디코리안'을 통해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들을 위한 온라인 연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온라인 교사 연수 콘텐츠는 모두 15개 과정으로 각 과정은 15분 내외의 동영상으로 제작됐다.온라인 연수 콘텐츠는 한글 자모음과 제자 원리, 조음법을 바탕으로 한 '한글과 발음교육', 전래동요와 전통놀이를 소개하는 '국악놀이 수업'을 비롯해 멀티미디어 수업 노하우와 마술•게임 활용법 등 다양한
“캐나다 취업 준비 함께 합시다” [토론토 중앙일보] 12.21.12 06:24 한인사회의 양대 봉사단체인 YMCA와 한인 여성회에서는 한인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YMCA는 매주 월요일 오후2시30분 노스욕 사무실(5734 Yonge St. 2층, North York)과 목요일 오전10시30분 블루어 사무실(721 Bloor St.W. #303, Toronto)에서 “캐나다식 취업 서비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시간을 통해 YMCA측은 국내 취업준비 전반에 관한 정보와 전문분야에
어려워진 시민권 취득 해법 [토론토 중앙일보] 12.14.12 07:51 최근 시민권 취득을 위한 절차와 심사가 까다로와지면서 시민권 취득을 원하는 한인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각종 준비 서류에 신청 자격 요건도 자세히 알고 준비하지 않으면 신청 후 오랜 시간 기다리다가 낭패를 보기 일쑤. YMCA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노스욕 사무실(5734 Yonge St. 2층)에서 시민권 시험절차와 출제경향, 인터뷰 등 시민권 ...
“네트워크를 통한 취업 성공 전략” [토론토 중앙일보] 12.13.12 07:38 한인 이민자들이 극복해야 하는 가장 큰 도전 중의 하나는 국내 사회에서의 ‘취업’ 문제다. ‘캐나다 현장 경험(Canadian experience)’을 요구하는 업체들의 요구 앞에 한국에서의 화려한 경력을 갖춘 고급 인력들도 무색해 지는 상황이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대졸 1.5세 한인들도 취업난에 허덕이기는 마찬가지. 이같은 한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한인들의 취업전략을 돕기 위해 한인 여성회에서는 “네트워크를 통한 취
한인부모, 자녀 희망직업 ‘틀’바꿨다 [토론토 중앙일보] 12.03.12 08:58 한국에서는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에게 아기가 자라 장래 어떤 직업을 가지길 원하냐고 물으면 대개 법조인, CEO, 운동선수, 연예인, IT 전문가라는 직업군을 거론한다. 한국과는 환경이 다른 캐나다 거주 한인들의 생각은 어떤지 알아보기 위해 본보는 9일부터 19일까지 GTA 거주 11학년~대학4학년 한인 학생과 부모 86명을 무작위 추출해 장래 희망 직업에 관해 전화설문을 실시했다. 부모는 자녀가 원하는 직업을 가장 중시했으며 그 다음으로 전
“자신이 하고픈 일, 원하는 직업 갖는게 최고죠” [토론토 중앙일보] 12.03.12 08:49 어린 시절 초등학교에서는 종종 “장래 무엇이 되고 싶은가?”라는 조사를 한 적이 있다. 그러면 늘상 칠판에 올라오는 희망 직업은 이랬다. 대통령, 판사, 검사, 장군, 과학자... 권위주의 시대 부모로부터 전해들은 권력 서열과 같은 희망직업이라고나 할까. 그야말로 적성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맹목적인 희망 직업이었던 것이다. 세월은 흘러 지금은 전통적인 직업군 외에 연예...
“우리들은요….마음껏 뛰어놀고 싶어요” [토론토 중앙일보] 11.28.12 08:55 무한 경쟁 시대에 접어든 오늘날 아이들은 끊임없이 밀려드는 정보의홍수와 학습의 쓰나미에 휩쓸려 지쳐가고 있다.. 자녀 교육을 위해 너도나도 앞다투어 온 이곳 캐나다. 한국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체계적으로 잘 짜여진 교육환경 속에서 아이들은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그렇지만 이곳이라고 경쟁이 없는 것이 아니다. 캐나다도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어릴적부터 온 집안이 협력에 치열한 입시 경쟁에 대비하기는 마찬가지다. 본보는 지난 19~2
정체성 심기 ‘한국 얼 잔치’ [토론토 중앙일보] 04.18.11 12:25 우리 고유의 얼과 문화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캐나다한국학교협회(회장 김해수) ‘제3회 한얼 꿈나무 문화의 밤’ 행사가 내주로 다가왔다.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활성화에 뜻을 가지고 있는 모든 동포들을 초대해 차세대 꿈나무 육성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다. 토론토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 본보 등이 후원하며 오는 4월30일(토) 오후 7시 마캄 염광교회(2850 John St.)에서 개최된다. 김 회장은 “뿌리교육의 중요성을 잘 알고
한인사회 인재양성 앞장 ‘장학의 밤’ [토론토 중앙일보] 04.04.11 10:04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한 캐나다한인장학재단(이사장 이범식)의 ‘2011장학의 밤’이 2일 오후 6시 리버티그랜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차세대 리더 김민희(마가렛․토론토대 4년)씨 등 32명의 장학생을 비롯해 이범식(브라이언)회장, 백경락 한인회장, 이진수 한인회장 당선자, 박상희 여성회장, 강태종 외환은행장, 김명숙 한인교향악단...
한인사회 꿈나무 GYL ‘제2회 포럼’ 성황 [토론토 중앙일보] 03.28.11 11:41 한인차세대 청소년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유스리더스(GYL․총재 조성준, 사무총장 김창곤)의 ’제2회 포럼‘이 26일 오후 2시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래지도자 양성’(Building Future Leaders)을 주제로 열린 포럼은 조성준 GYL 총재를 비롯해 백경락 한인회장, 이상철 원로목사, 제이슨 케니 연방이민장관, 돈 메레디스 상원의원 등 주요 인사와 학생, 학부모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테판
토론토명문 사립교 제주도 국제분교 설립 [토론토 중앙일보] 03.18.11 12:00 토론토의 명문사립학교인 ‘브랭섬 홀’(Branksome Hall)이 한국 제주 국제교육도시에 공식분교를 설립한다.모국 정부는 제주 국제교육도시 설정과 함께 제주를 싱가폴, 홍콩등지를 능가하는 국제 교육허브로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12개 국제학교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에 캐나다 학교로서는 브랭섬 홀이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제주시와 분교설립 협약을 체결한 이후 캠퍼스 준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브랭섬 홀은 내년 9월 개교
토론토대 박용균군 트리니티 총학생회장 당선 [토론토 중앙일보] 03.11.11 11:46 토론토대학 박용균(21)군이 정계 및 변호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모인 트리니티대 총학생회장에 9일 당선됐다. 1996년 캐나다에 정착한 해밀턴 거주 박헌창 목사(해밀턴벧엘감리교회), 전예령(토론토대 교육학 박사)씨의 1남1녀 중 장남인 박 군은 “영광스럽고 고맙다. 향후 한인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정치인 또는 변호사가 되고싶다”고 전했다. 박군은 토론토대 문리대...
한국교사들 영어연수 ‘봇물’ [토론토 중앙일보] 03.08.11 11:59 한국정부의 교사해외연수 확대지원 정책에 따라 앞으로 광역토론토지역에서 영어연수를 받는 한국의 교사들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정부(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달 8일 우수교사 및 예비교사 1만 명에 대해 장기해외연수를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교과부는 지금까지 해오던 5+1(국내 5개월, 해외 1개월) 형태의 해외연수기간을 3개월로 늘려 우수 영어교사들...
‘우리말 잘하기’ 1주일 앞으로 [토론토 중앙일보] 03.04.11 11:44 꿈나무들에게 한국어의 중요성과 우리민족의 얼을 심어주기 위한 ‘제18회 우리말잘하기 대회’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일 현재 130여명이 참가신청(잠정 집계)하는 등 관심이 매우 높다. 특히 올해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년만에 여는 대회라 참가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은데다 한류 열풍으로 필리핀, 파키스탄 등의 외국계 고학년(학점반) 학생들도 6명 정도 등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캐나다한국학교협회(회장 김해수)와 본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
동포청소년·대학생 모국연수 [토론토 중앙일보] 03.04.11 11:41 한국 재외동포재단은 2011 세계한인청소년·대학생 모국연수에 참가할 연수생을 모집한다. 재외동포 청소년 및 대학생들이 글로벌 코리언으로서의 자긍심과 세계시민정신,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이 연수는 만 10세~23세 재외동포(2011년 3월1일 기준)를 대상으로 한다. 연수 기간은 1차(초·중·고생) 7월12일~18일, 2차(예비대학생, 대학생) 7월26일~8월1일까지. 이 연수에서는 한국전통문화체험, 테마기행, 공연,
‘우리말잘하기 대회’ 관심 고조 [토론토 중앙일보] 02.18.11 11:03 제18회 우리말잘하기 대회가 오는 3월12일(토) 오전 9시부터 토론토 요크랜드 호텔(Yorkland Hotel, 185 Yorkland Blvd, 가든교회 인근)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꿈나무들의 관심이 높아 신청마감을 1주일 정도 연기한다. 이 대회는 꿈나무들에게 한국어의 중요성과 우리민족의 얼을 심어주기 위해 캐나다한국학교협회(회장 김해수)와 본보가 공동 주최하며 당초 18일 마감 예정이었으나 각 학교별로 선발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촉박하다
‘우리말잘하기 대회’ 최우수상 세계대회 출전 [토론토 중앙일보] 02.11.11 11:06 꿈나무들에게 한국어의 중요성과 우리 민족의 얼을 심어주기 위한 제18회 우리말잘하기 대회가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신청마감일은 오는 18일(금)이다. 캐나다한국학교협회(회장 김해수)와 본보가 공동 주최하는 뿌리교육으로 오는 3월12일(토) 오전 9시부터 토론토 요크랜드 호텔(Yorkland Hotel, 185 Yorkland Blvd, 가든교회 인근)에서 개최된다. 주제는 자유이며 자신의 생각을 담은 이야기를 2분 이내에 발표하면 된다. 1
‘영어봉사 장학생’ 캐나다서 47명 선발 [토론토 중앙일보] 02.09.11 11:39 교육과학기술부는 농산어촌지역 영어교육을 지원하는 ‘TaLK(Teach and Learn in Korea) 영어봉사 장학생’ 236명을 선발, 9일부터 약 4주간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발된 제6기 TaLK장학생은 총 236명으로, 출신 국가별로는 미국이 144명(61%)으로 가장 많고, 캐나다 47명(20%), 뉴질랜드(16명), 호주(14명), 영국(10명), 남아공(3명), 아일랜드(2명) 순이다. 선발된 학생 중 11
장학재단 4월2일 ‘장학의 밤’ [토론토 중앙일보] 02.04.11 11:05 캐나다한인장학재단(이사장 이범식)은 3일 결산보고서를 공개하고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리버티그랜드 엔터테인먼트(25 British Columbia Rd.)에서 ‘2011 장학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0월1일~지난해 9월 30일 회계연도의 장학기금은 총 171만5940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은 장학기금 모금액 11만2350달러, 기타수입 1만8878달러등 13만1228달러이다. 지출은 장학금 및 보
과학기술자포럼, 캐나다 대표 12명 선발 [토론토 중앙일보] 02.01.11 12:05 재캐나다과학기술자협회(회장 이경석)는 오는 7월4일(월)~9일(토) 한국에서 개최될 ‘2011 젊은 과학기술자(YG)포럼’에 참가할 캐나다대표를 선발한다. 총 모집인원은 12명이며, 지원자격은 1977년 이후 출생한 시민(영주)권 소지 1.5세 또는 2세로, 과학기술 관련(의료·간호·약학 포함) 전공 학부 2학년 이상부터 박사후과정까지 재학생이다. 또한 최소 9학년부터 학업을 캐나다에서 마친 자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하며, 지원 당시
한인학생 '2011 직업박람회' [토론토 중앙일보] 01.28.11 09:31 한인학생들을 위한 ‘2011 직업박람회(Career Conference)’가 내달 19일(토) 오전 9시 30분 토론토 르네상스호텔(1 Blue Jays Way)에서 열린다.‘발견하다(Discover)’를 주제로 캐나다한인장학재단(KCSF) 학생계발위원회와 캐나다 한인총학생연합회(KSAC)가 공동개최할 이번 행사는 보험계리사, 컨설턴트, 경찰관, 교수, 간호사, 회계사 등 25개 직업의 100여명 사회선배들이 대거 참여한다. 캐나다내 각 분야에
1.5 2세 '뿌리교육' 말잔치 한마당 [토론토 중앙일보] 01.26.11 11:21 캐나다한국학교협회(회장 김해수)와 본보가 공동주최하는 제18회 우리말잘하기 대회가 오는 3월12일(토) 토론토 요크랜드 호텔(Yorkland Hotel, 185 Yorkland Blvd, 가든교회 인근)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년만에 열려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될 예정이다. 협회는 행사 규모가 커지면서 2009년부터 효과적인 진행을 위해 격년제로 변경했다. 대상은 유치반에서 12학년까지. 오전 9시 저학년을 시작으로 오후
“복합문화 적응엔 열린 마음이 필수” [토론토 중앙일보] 05.26.10 17:28 캐나다한국학교협회(회장 신옥연)가 학부모, 교사,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최한 ‘동포세미나’가 25일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우리 땅 독도를 바로 이해하고, 복합문화 환경에서 자녀를 큰 일꾼으로 키우는 알찬 내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참석자가 80여명에 그쳐 아쉬움이 많았다. 1부 ‘우리 땅! 독도 이해하기’는 토론토총영사관의 김재영 한국교육원장이 진행했다. 512년 신라 이사부의 우산국 정벌로 우리 땅이 된 독도는 1905년 일본이 독도를 강
일본 역사왜곡 교과서 강행 [토론토 중앙일보] 05.13.10 18:11 일본정부가 ‘독도(다케시마)=일본 땅’으로 기술한 초등교과서를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 한국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 시점에서 캐나다한국학교협회(회장 신옥연)가 25일(화) 토론토한인회에서 우리 땅 독도를 바로 알리고, 복합문화 환경에서 정체성 혼란 없이 자녀를 큰 일꾼으로 키우는 동포세미나를 개최, 주목받고 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난 11일 도쿄 교과서연구센터 5층에서 독도 영유권 주장을 한층 강화한 5학년 사회교과서 등 초등학교
‘복합문화’ 자녀 키우기 도우미 [토론토 중앙일보] 04.28.10 11:34 우리 땅 독도를 바로 알리고, 복합문화 환경에서 자녀를 큰 일꾼으로 키우는 동포 세미나가 개최된다. 동포 캐나다한국학교협회(회장 신옥연)가 주최하고, 토론토한인회(회장 백경락)가 주관하며, 토론토총영사관이 후원하는 ‘동포 세미나’는 5월25일(화) 오후6시-9시30분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학부모와 교사, 학생 모두에게 유익한 교육의 장이 될 이번 세미나는 크게 두 파트로 진행된다. 1부 ‘우리 땅! 독도 이해하기’는 일본 초등교과
특목 초등교 신설 연구 착수 [토론토 중앙일보] 04.27.10 12:09 토론토공립교육청 교육위원회는 26일 음악, 스포츠 등 4개 분야의 특목 초등교를 신설하는 제안에 대해 타당성 연구에 착수키로 결정했다. 교육위원들은 이날 남학생과 여학생을 대상으로 지도력 교육에 초점을 둔 2개 초등교와 음악 전문 초등교 1개, 스포츠 전문 초등교 1개 등 4개 특목교 신설안에 대해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연구키로 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 연구는 운영 비용, 신설 지역, 입학 절차 공평성 확보 등의 여부를 포함한다. 브루스 데
백신 접종, 직종에서 나이순으로…50세 이상 먼저…뉴섬 "재조정 계획 검토"
'후궁 발언' 조수진 고소한 고민정 "참아 넘기지 않겠다"
한인 IRS 조사관 기소…신분도용·송금사기 등 혐의
'세대변화' 달라진 LA한인회 이사회
진성준 “누구나 띨띨한 집 한 채 원치 않아…‘사는 집’ 돼야”
3차 경기 부양안 축소 가능성…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수혜 자격 강화 등 시사
외교위에 한인 3명 포진…연방하원 상임위 배정 의원들 2~3곳서 활동
워싱턴서 이민법 개혁 시위…서류미비자 합법화 등 촉구
"주호영이 성추행했다" 엘리베이터 CCTV로 본 진실
상조회 먹튀 논란…배분금 안 주고 연락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