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해외한인 현황파악 강화 [애틀랜타 중앙일보] 08.02.07 16:47 탈레반 피랍 사건 여파로 정부가 재외국민 현황 파악을 강화하고 나섰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1일 외국에 90일 이상 거주 또는 체류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주소 또는 거주질 관할 대사관 또는 총영사관 영사관 등에 재외국민등록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대한민국 '재외국민등록법'에 따라 이미 재외국민등록을 한 경우에도 주소 등 등록 사항에 변경이 생기면 관할 공관에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외국민 신규 또는 변경
'무비자 특수' 기대 커, 한인 경제 새 활력소 [애틀랜타 중앙일보] 07.30.07 16:44 무비자" 한인반응" 미 의회 비자면제프로그램(VWP) 확대 법안 합의 소식본지 7월 27일자 A섹션 1면에 한인 관련업계가 벌써부터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관광객이 대폭 증가할 관광 항공 분야에는 직접적인 '무비자 특수'가 예상된다. 최근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부동산업계도 이번 결정은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미국 단기 체류 비자가 없어지면 한미 양국간 관계 개선은
한국인 무비자 입국길 열려 [애틀랜타 중앙일보] 07.27.07 16:43 미국 상 · 하 양원의 테러리즘 법안 조정위원회가 한국 등의 비자 면제 거부율 규정을 크게 완화함으로써 한국인의 미국 무비자 입국이 내년 여름에 현실화될 전망이다. 상 · 하원 법안 소위원회 조정위원회(상원 15명 · 하원 45명)는 26일 9 · 11위원회 권고사항 이행 법안(테러리즘 법안)의 문안을 양당의 합의로 작성해 상 · 하 양원 전체회의로 넘겼다. 조정위원회가 합의로 작성한 법안은 통상 상 · 하 양원 전체회의에서 만장일치
지난해 추방된 미주 한인 283명 [애틀랜타 중앙일보] 07.27.07 16:40 지난해 미국 이민세관 당국에 적발돼 추방된 한인이 모두 283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미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따르면 2005년 10월부터 2006년 9월말까지인 2006 회계연도에 19만5천명을 각종 범죄나 불법체류 등을 이유로 적발해 국외로 추방했으며 이들 가운데 한인은 283명이었다. 한인 추방자 가운데 범죄를 이유로 한 추방은 120명이었고 아시아계로는 중국과 인도, 필리핀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수치이다.
I-140 급행서비스 무기한 중단키로 [애틀랜타 중앙일보] 07.26.07 16:35 취업이민 신청자들이 급증하면서 일시 중단됐던 급행수속이 무기한 연장됐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24일 취업이민 신청서(I-140) 급행서비스를 다음 조치가 내려질 때까지 무기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급행서비스는 1000달러를 추가로 지불하면 취업이민 승인 여부를 15일 안에 알려주는 제도. 그러나 USCIS는 지난달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가 열리면서 신청자들이 몰릴 것을 예상해 급행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가 이번에 무기한 연장키로
불체자 설 자리 없다 [애틀랜타 중앙일보] 07.25.07 16:32 애틀랜타 불법 체류자들이 규제 법안 강화로 설 곳이 없어지고 있다. 지난 달 귀넷카운티가 건축업계 내 불체자 고용을 금지시킨 데 이어 캅카운티는 주택의 거주 인구를 제한하고 불체자의 일용직 고용을 금지하는 등의 조례를 발의하고 24일 조례 통과를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 ▷성인 1명당 최소 390스퀘어피트 주택공간 필요 캅카운티가 제출한 조례는 성인 한 명이 거주 할 수 있는 공간을 390평방피트 이상으로 제한한다. 조례안이 통
드림법안 결국 무산 [애틀랜타 중앙일보] 07.25.07 16:26 불법체류 학생들에게 영주권 취득 기회를 부여하는 드림법안이 결국 통과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나 해당자들에게 실망감을 주고 있다. 드림법안은 지난 달 이민개혁안 추진이 무산되면서 불체 학생들이 체류신분을 구조받을 수 있는 유일한 법안이었다. 민주당의 리처드 더빈(일리노이) 상원의원과 공화당의 척 헤이글(네브라스카) · 리처드 루거(인디애나) 상원의원은 지난 주 '국방예산안(HR. 1585)'에 드림법안 수정안을 첨부할 계획이었으나 찬성표
30일 이후 접수 I-140 오른 수수료 납부해야 [애틀랜타 중앙일보] 07.25.07 16:22 이민서비스국(USCIS)은 취업이민 영주권 수속 재개와 관련, 23일 세부 지침을 발표했다. 세부사항에 따르면 노동부에서 발급하는 노동허가서(LC)의 우선일자(Priority Date)가 7월 31일 이전이라면 취업이민 신청서(I-140)와 영주권 신청서(I-485)를 동시에 접수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노동허가서가 7월 31일 이후에 발급되더라도 우선일자가 7월에 포함된다면 7월의 영주권 문호에 맞춰 신청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단기 해외 연수생 한국 학년진급 규제 [애틀랜타 중앙일보] 07.24.07 16:07 서울시 교육청이 앞으로 3개월 이상 1년 미만의 단기 연수를 한 초 · 중학생의 다음해 진급을 금지시킨다고 23일 밝혔다. 이로 인해 애틀랜타를 비롯한 한국인이 선호하는 해외 지역 내 유학 및 연수 흐름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한국 정부는 여름방학 등을 이용한 연수를 가기 위해 학생들의 무단결석(방학기간 제외)이 느는 등 무분별한 해외연수가 행해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에 맞서 강력하게 단속한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현재까지
여권연장도 한인회관에서 [애틀랜타 중앙일보] 07.24.07 16:06 "한국영사관은 시내에 있어서 멀잖아요. 가까운 곳에서 여권 연장을 할 수 있으니까 좋아요. 올 겨울에는 꼭 한국에 놀러 갈 거예요." 로렌스빌에 사는 신선(18), 신선주(17) 자매는 최근 어머니와 함게 한인회관을 찾았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근 한인회관에는 이 처럼 여권연장 등 해외 여행에 필요한 영사업무를 위해 방문하는 한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도 매주 목요일 오후 3~5시 한인회관에서 출장 서비스를 하
소셜번호 없어 결혼증명서 못받아 [애틀랜타 중앙일보] 07.24.07 16:04 '결혼증명서 신고 위해 삼만리.' 소셜시큐리티 번호가 없는 불법체류자가 결혼신고를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소셜번호가 없는 수천명의 불체자들이 결혼증명서를 받기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하고 있는 것. 이들은 비교적 결혼증명서를 쉽게 받을 수 있는 뉴욕이나 LA, 텍사스 등지로 몰리고 있다. 연방법은 결혼증명서 발급은 배우자 모두 소셜번호를 소지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테네시주 내시빌 등은 연방법에 따라
비자면제 협의 미국특사 방한 [애틀랜타 중앙일보] 07.24.07 16:02 한국의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미 국토안보부 장관 특사가 방한, 오늘부터 우리 측 당국자들과 협의를 진행한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국토안보부 장관 특사자격으로 지난 21일(한국시간) 방한한 나단 세일즈 국토안보부 정책개발 부차관보는 23일 오후 3시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을 예방한다. 세일즈 부차관보는 이어 24일 오전 9시부터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김봉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장과 VWP 기술
"영주권 할당량 2배 늘려라" [애틀랜타 중앙일보] 07.23.07 13:59 취업이민 수속이 재개되면서 부족한 취업 영주권 할당량을 대폭 늘리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19일 비즈니스위크에 따르면 연방하원은 취업이민 영주권 연간 할당량을 현행 14만개에서 최고 28만개까지 늘리는 확대안 논의를 시작했다. 과거에 사용하지 못한 할당량을 끌어다가 앞으로 수년에 걸쳐 사용한다는 복안이다. ◇하원 논의 시작민주당의 조 로프그렌(캘리포니아) 연방하원의원은 "의회는 현재 비공식 모임을 통해 취업이민 영
추방…160만명 '생이별' [애틀랜타 중앙일보] 07.20.07 13:56 미국의 추방정책으로 가족과 떨어져 이산가족으로 지내는 합법 이민자들이 160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 정부가 범죄를 저지른 이민자 추방 정책을 시작한 후 인권 침해와 수백 만명의 이산가족을 양산하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지적이다. 뉴욕에 있는 '인권감시(Human Rights Watch)'단체가 19일 발표한 추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997년부터 지금까지 97만2593명의 합법 이민자들이 추방됐으며, 이들과 헤어
"꿈★을 이루어 달라" [애틀랜타 중앙일보] 07.20.07 11:32 불법 체류 학생에게 합법적인 신분을 부여하는 '드림액트'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청소년 시위가 18일 맨해튼 뉴욕주 연방상원의원 사무실 앞에서 벌어졌다. 뉴욕이민자연맹과 청년학교의 청소년그룹 등 50여명은 이날 힐러리 클린턴과 찰스 슈머 연방상원의원 사무실 앞에서 각각 집회를 열고 뉴욕주 의원들이 드림액트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앞장서줄 것을 촉구했다. 청년학교 청소년그룹 케빈 강군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불법 신분으로 전락한 청
기다렸던 취업 영주권 신청 쇄도 [애틀랜타 중앙일보] 07.20.07 11:29 취업이민 영주권 수속이 재개되면서 관련업계가 다시 분주해지고 있다. 지난달 취업이민 3순위 전문직 영주권 문호가 열리면서 영주권 대상자들이 한꺼번에 몰려 변호사 사무실을 비롯해 병원이나 사진관 등이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가 닫혔다가 지난 17일 다시 열리면서 이들 업계가 또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것. 특히 이민변호사 사무실은 갑자기 몰려든 신청자들로 인해 업무가 폭주하고 있다. 해당자들도 영주권 수속에 필요한
다시 접수 받는 영주권 신청 [애틀랜타 중앙일보] 07.19.07 11:23 17일 이민서비스국(USCIS)이 7월 중 영주권 문호 대상자들의 영주권 신청서(I-485)를 재개한다고 발표해 한인 대기자들에게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2일 국무부가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를 닫음으로써 체류신분 유지 문제로 발을 구르던 한인들에게 구제의 길이 열리게 된 것. 특히 불법체류자에게 합법 신분을 부여하는 245(i) 조항을 통해 영주권을 신청했던 이민자들과 영주권은 신청했으나 21세 생일을 앞둔 성인 자녀를 둔 부모들은
"불체 학생에 합법 신분 주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07.19.07 11:22 불법 체류 학생에게 합법적인 신분을 부여하는 '드림액트' 법안의 상원 상정을 앞두고 전국의 이민단체들이 다각적인 법안 제정 촉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등은 17일 '드림법안 상원 통과'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 이들 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수천명의 불법 체류 청소년들은 대학에 진학할 기회, 미래에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드림법안의 통과를
취업 영주권 접수 재개 Q&A [애틀랜타 중앙일보] 07.19.07 11:20 이민서비스국(USCIS)이 지난 17일 영주권 문호 폐쇄 조치를 철회함에 따라 취업이민 대상자들은 수속을 다시 할 수 있게 됐다. 당국의 무책임한 행정으로 분통을 터뜨렸던 당사자들도 일단 내달 17일까지 수속이 재개되면서 한숨을 돌리게 됐다. 이번 조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Q. 취업 영주권 재개 대상은. A. 국무부가 지난 달 발표했던 '7월 영주권 문호' 대상자들을 우선시한다. 7월 문호가 열리면서 접수됐던 서류를 뒤로 밀어놨
문 닫힌 취업 영주권 조만간 재개 가능성 [애틀랜타 중앙일보] 07.18.07 11:18 7월에 열렸던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가 전면 폐쇄되면서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신청 서류들이 재접수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월스트릿저널은 16일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7월 영주권 문호가 열리면서 접수되자마자 중단됐던 수많은 신청서 가운데 일부는 재접수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는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대로 조만간 발표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수속이 재개되면 7월 영주권 문호가 열리면서 접수됐던 신청서 수속도
한국 등 외국인 음주 운전자에 미 비자 발급 더 강화 [애틀랜타 중앙일보] 07.18.07 11:17 음주운전이나 음주로 인한 범죄기록을 갖고 있는 외국인들에 대한 해외에서의 비자발급 심사가 대폭 강화된다. 미 국무부는 최근 비이민 및 이민비자를 신청하는 외국인 가운데 음주운전 관련 기록이 발견될 경우 추가조사를 할 것을 지시하는 공문을 각 해외 영사관 및 대사관에 전달했다. 이번 공문은 음주문화가 횡행하는 한국의 미국 비자 신청자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국무부는 공문에서 비자 신청자가 지난 3년동안 음주운전으로
도서관 · 시립 수영장불체자는 "안돼" [애틀랜타 중앙일보] 07.18.07 11:14 불법체류자에게 도서관 이용이나 시립 수영장 이용까지 금지하는 결의안이 나와 논란을 낳고 있다. 버지니아주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는 최근 불체자의 도서관이나 수영장 등 카운티 정부가 운영하는 공공 시설물 이용을 차단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또 로컬 경찰국에서의 불체자 단속을 허용하고 있어 커뮤니티내 이민자 단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우드비리지 노동자 커뮤니티에서 자원봉사하는 테레사 하신토는 "벌써부터 자녀들
'드림액트' 드림 이뤄지나 [애틀랜타 중앙일보] 07.17.07 11:11 불법 체류 학생들에게 합법적인 신분을 부여하는 '드림액트(Dream Act)' 법안이 부활할 것인가. 민주당의 리처드 더빈(일리노이) 상원의원과 공화당의 척 헤이글(네브라스카) · 리처드 루거(인디애나) 상원의원은 이번 주 '국방예산안(HR. 1585)'에 드림액트 수정안을 첨부해 상정 · 논의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드림액트 법안은 지난 3월 연방하원에서 '불법체류 이민개혁과 이민자 책임법안(HR 1275)'으로 상정된 데 이
취업비자 마감 전문일손 부족 [애틀랜타 중앙일보] 07.17.07 11:07 외국인 전문직 관련 노동자에게 발급하는 취업비자(H-1B) 쿼터가 일찍 마감되면서 하이텍 관련 기업들이 일손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첨단기업의 메카' 실리콘밸리 첨단업체들은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하기 위해 H-1B를 매년 신청하고 있지만 발급받는 비자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H-1B가 미국회사가 아닌 해외주재 회사들에 더 많이 발급되고 있어 불평이 높아가고 있다. 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회사별 H-1B 발급 현황
시민권 신청 2년 전의 두배 [애틀랜타 중앙일보] 07.17.07 11:03 오는 30일부터 적용되는 각종 이민서류 수수료 인상에 앞서 시민권 신청이 폭증하고 있다. USA투데이가 16일 이민서비스국(USCIS)의 통계를 인용해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2007회계연도 8개월간(2006년 10월~2007년 5월) 시민권 신청은 71만1538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46만6931건보다 1.5배 이상 급증했다. 2005년 같은 기간(39만3600건)에 비하면 1.8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빌 라이트 USCIS
교환학생 '새 유학통로' [애틀랜타 중앙일보] 07.16.07 11:00 70%가 F-1비자로 신분변경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한국 중 · 고등학생들의 새로운 유학 통로로 각광받고 있다. 국무성이 설립한 'CSIET(국제교육여행에 관한 표준 위원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06~07년도에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들어온 한국학생은 1804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2003~04년도 1406명에 비해 30%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특히 교환학생 중 70% 이상은 유학생으로 전환, 학업을 연장하고 있는 것으
대체이민 전면 폐지 [애틀랜타 중앙일보] 07.13.07 10:57 다른 사람에게 노동허가를 양도하는 취업이민 대체 케이스가 16일로 폐지된다. 또 16일부터는 승인받은 노동허가서를 6개월안에 사용해야 한다. 연방정부는 당초 예정대로 취업이민을 위한 대체 케이스를 내주 월요일인 16일로 완전 폐지키로 했다. 하지만 접수 마감일인 16일이 주말을 끼고있어 노동허가서를 대체 케이스로 이용해 취업이민 신청서(I-140)를 접수하려거나 현재 노동청에 계류중인 노동허가서신청서를 수정을 원하는 신청자는 우편을
이민개혁법 다시 시동 연방하원 로비 본격화 [애틀랜타 중앙일보] 07.13.07 10:55 이민단체들이 올바른 이민법 마련을 위해 이같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뉴욕시 연방하원의원을 상대로 본격적인 로비활동을 시작했다. 청년학교와 뉴욕이민자연맹 등 30여개 이민단체들은 '이민개혁 캠페인 위원회'를 구성하고 뉴욕시 12명의 연방하원의원을 대상으로 1 대 1 밀착 로비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들은 민주당과 공화당의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 끝에 연방상원에서 무산된 이민법 개정안을 하원에서 되살리고, 올바른 이민법이 마련될 수
영주권대란 소송 제기 [애틀랜타 중앙일보] 07.12.07 10:50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 폐쇄로 인해 혼란이 가중되면서 미이민변호사협회(AILA)가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가운데 한사람이 먼저 소송을 제기, 주목을 끌고 있다. 이슬람계 가브리엘라 프타신스카는 최근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를 열자마자 다시 닫아버린 국무부를 비롯해 이민서비스국(USCIS), 국토안보부 등 행정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프타신스카는 "지난 6월12일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가 열리면서 많은 대상자들이 신청을 준
의사도 영주권 따기 힘들다 [애틀랜타 중앙일보] 07.11.07 10:45 영국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사건이 가뜩이나 강화된 미국의 불법체류자 단속에 고삐를 죄고 있다고 AP통신이 7일 보도했다. AP통신은 특히 테러사건 범인이 외국인 의사로 밝혀지면서 미국에서 의사로 채용돼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이민자들도 영주권 취득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달 30일 영국 글래스고 공항 터미널에서 발생한 테러사건으로 체포된 범인 8명 중 6명은 해외에서 출생한 외국인이며, 이들중 2명은 미
영주권 신청 언제 하오리까 [애틀랜타 중앙일보] 07.11.07 10:41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 폐쇄로 인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미 이민변호사협회(AILA)가 영주권 문호를 열어놓고 시행도 하기 전에 닫아버린 행정당국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취업이민 해당자들은 영주권 신청 시기를 놓고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민법 변호사들에 따르면 AILA 소송에 맞춰 영주권을 신청해야 한다는 의견과 영주권 문호가 다시 열리는 10월에 맞춰 접수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여권 5년내 2번 분실땐 경찰 조사 받는다 [애틀랜타 중앙일보] 07.09.07 10:38 여권을 자주 잃어버릴 경우 '요주의 인물'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오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 외교통상부는 최근 여행철을 맞아 5년내 2차례 이상 여권을 분실한 신고자들은 고의매매 가능성을 염두에두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해당 분실 신고자는 수사가 진행되는 1개월 이상 여권 발급이 지연된다. 또 매매나 오용 사실이 드러날 경우 여권 발급 중지와 함께 형사처벌을 받게된다. 이같은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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