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챔피언십 오늘 개막 [뉴욕 중앙일보] 08.12.15 17:22 미 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13일 위스콘신주 쾰러의 휘슬링 스트레이츠 골프장에서 개막한다. 마스터스와 US오픈에 이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우승과 함께 세계랭킹 1위 등극에 도전하는 조던 스피스(22.미국)가 12일 연습 라운딩에서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AP]
"강정호, 최고 신인 1순위" [뉴욕 중앙일보] 08.11.15 21:00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내야수 강정호(28.사진)가 유력매체에서도 신인왕 후보로 주목을 받았다. CBS스포츠가 최근 게재한 'MLB 톱10: 2015시즌 최고의 신인' 동영상에서 강정호를 첫 번째로 소개했다. 칼럼니스트 데인 페리는 "야수의 경우 단순히 타격뿐만 아니라 종합적 측면을 고려했다"며 강정호를 리스트 꼭대기에 올려뒀다. 그는 "강정호는 피츠버그가 필요로 하는 ...
메츠, 또 이겼다 [뉴욕 중앙일보] 08.11.15 20:59 뉴욕 메츠가 11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맷 하비가 8이닝 무실점으로 로키스 공격을 잠재우며 시즌 11승을 기록했다. 6회 첫 득점을 올린 마이클 커다이어가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 파이브를 하고 있다.[AP]
강정호, 시즌 9호·3점 홈런 터졌다 [뉴욕 중앙일보] 08.10.15 21:26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렸다. 강정호는 9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5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장 3타수 1안타(1홈런).3타점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9-5로 앞선 7회 말 2사 1 2루에서 바뀐 투수 조엘 페랄타의 145㎞짜리 직구를 초구에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는 3점 홈런을 ...
막내 세미가 아파요 대회 건너 뛴 박인비 [뉴욕 중앙일보] 08.10.15 21:24 '골프 여제' 박인비(27.KB금융)는 항상 '막내 동생'과 함께 라운드를 한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도 막내는 곁에서 힘을 실어줬다. 막내 동생은 바로 반려견 세미(암컷.코커스페니얼-진돗개 믹스견)다. 박인비는 클럽 스폰서인 스릭슨에 부탁해 만든 세미 모형의 드라이버 헤드커버를 2013년부터 사용하고 있다. 그는 "세미 헤드커버에서 드라이버...
메츠, 콜로라도에 역전승 [뉴욕 중앙일보] 08.10.15 21:22 뉴욕 메츠가 10일 홈 경기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에 4-2로 역전승을 거뒀다. 7회말 커티스 그랜더슨이 2사 만루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동점을 만들고 있다. 메츠는 다음 타자 대니얼 머피의 적시타로 2점을 더 보탰다. [AP]
대니 이, 2오버파…공동 5위로 하락 [뉴욕 중앙일보] 08.07.15 21:37 뉴질랜드 동포 대니 이(25)가 미프로골프(PGA) 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25만 달러) 둘째 날 공동 5위가 됐다. 대니 이는 7일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중간합계 3언더파 137타를 기록했다. 전날 5언더파 단독 선두였던 그는 이...
김민휘, ‘바라쿠다’ 첫날 공동 48위 [뉴욕 중앙일보] 08.07.15 21:35 김민휘(24)가 미프로골프(PGA) 투어 바라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10만 달러) 첫날 공동 48위에 그쳤다. 다른 한국 선수들도 부진했다. 김민휘는 6일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골프장(파72.747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로 6점을 얻어 공동 48위에 그쳤다. 이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진다. 매 홀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 합계 점수가 높은 선수가 우승한다. 알바트로스 8점
메츠, 9회 역전승 [뉴욕 중앙일보] 08.07.15 21:34 뉴욕 메츠가 7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9회초 2점을 내며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7연승을 기록했다. 메츠 후안 유리베(오른쪽)가 7회에 동점 홈런을 친 뒤 홈으로 달려가고 있다. [AP]
양키스, 토론토에 패배 [뉴욕 중앙일보] 08.07.15 21:33 뉴욕 양키스가 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0회에 솔로 홈런을 맞아 아깝게 1-2로 졌다. 이날 경기 7회에 양키스 마크 테셰라(왼쪽)가 상대 선수를 태그하기 위해 볼을 기다리고 있다. [AP]
대니 이, '브리지스톤' 1라운드 단독 선두 [뉴욕 중앙일보] 08.06.15 20:44 뉴질랜드 한인 대니 이(25.한국명 이진명)가 월드 골프 챔피언십(WGC) 시리즈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25만 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대니 이는 6일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65타를 적어냈다. 대니 이는 그림 맥도웰(북아일랜드) 짐 퓨릭(미국...
추신수, 대타 출전 뜬 공 아웃 7경기 연속 안타 후 벤치 신세 [뉴욕 중앙일보] 08.06.15 20:42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대타로 출전해 우익수 플라이에 그쳤다. 추신수는 5일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7회 라이언 스트라스버거의 대타로 출장 우익수 뜬 공으로 아웃 됐다. 추신수는 전날까지 7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하지만 제프 배니스터 감독은 휴스턴이 선발투수로 왼손 투수 스캇 카즈미어를 내세우자 추신수를 선발에서 제외했다. 추신수는 카즈미어가 내려가고 휴스턴의 3번째 투수인
메츠 뒤쫓는 내셔널스 [뉴욕 중앙일보] 08.06.15 20:41 내셔널리그 동부 2위로 최근 선두로 박차고 나간 뉴욕 메츠(58승50패)를 뒤쫓고 있는 워싱턴 내셔널스(56승51패)가 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8-3으로 눌렀다. 메츠가 하루 경기를 쉬는 동안 내셔널스는 이날 승리로 반 게임을 좁혀 양팀은 1.5게임 차로 각축을 벌이고 있다. 내셔널스 간판타자 브라이스 하퍼가 타석에 들어서 무릎을 올리며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
'브롱스 폭격기' 양키스 파죽의 승리행진 [뉴욕 중앙일보] 08.06.15 20:40 뉴욕 양키스 타자 제코비 엘스버리가 6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서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라이벌전서 1-1로 맞서던 7회 통쾌한 결승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양키스는 이날 선발투수 CC 사바시아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엘스버리의 홈런포 활약에 힘입어 2-1로 승리, 시즌성적 61승46패를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AP]
주말 남북 남녀 축구 JTBC 홈페이지 중계 [뉴욕 중앙일보] 08.06.15 20:13 이번 주말 남북 남녀 축구가 잇따라 열린다. 지난 1일 중국 우한에서 개막한 2015 동아시안컵 대회에서 대한민국 남녀 대표팀의 마지막 경기 상대가 모두 북한팀으로 확정됐다. 여자팀은 8일 오전 5시(이하 뉴욕시간) 남자팀은 하루 뒤인 9일 오전 5시에 각각 경기를 펼친다. 특히 남녀팀 모두 북한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이 결정돼 치열한 공격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두 경기는 미주에서도 독점 중계권을 갖고 있는 JTBC 홈페이지
피츠버그 강정호, 가을야구 뛸 확률 92% [뉴욕 중앙일보] 08.05.15 21:07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데뷔 첫해부터 가을야구를 할 수 있을까. ESPN은 4일 메이저리그 각 구단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전망했다. 이 예측에는 야구통계 전문가 댄 짐보스키가 고안한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가 활용됐다. ZiPS는 선수의 성적을 예상하는 시스템인데 이를 토대로 100만 번의 시뮬레이션을 거쳐 팀...
'49승 무패 도전' 메이웨더 9월 안드레 베르토와 붙는다 [뉴욕 중앙일보] 08.05.15 21:05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의 은퇴전 상대가 안드레 베르토(32)로 확정됐다.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와의 재대결은 수면 위로 가라앉았다. 메이웨더의 소속사인 메이웨더 프로모션은 4일 메이웨더가 다음달 12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베르토와 맞붙는다고 밝혔다. 현재 48전 48승을 기록중인 메이웨더가 승리한다면 록키 마르시아노가 세운 사상 최...
메츠, 또 마이애미에 대승 [뉴욕 중앙일보] 08.05.15 21:02 뉴욕 메츠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방문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 6연승을 거뒀다. 메츠는 5일 12안타를 터뜨리며 마이애미를 8-6으로 꺾었다. 메츠 후안 유리베가 5회에 3점 홈런을 친 뒤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AP]
킹, 정호 [뉴욕 중앙일보] 08.04.15 21:19 그들은 옳았다. 닐 헌팅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단장은 "강정호가 주전을 꿰차기를 바란다. 그는 재능 있는 선수" 라고 말했다. 피츠버그가 이적료 500만 달러 4년 연봉 1100만 달러를 들여 강정호를 영입한 배경을 설명하면서였다. 강정호는 몸값 이상으로 활약하며 주전선수가 됐다. 3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내셔널리그 '이달의 신인'으로 선정한 강정호는 7월 25경기에...
추신수, 14호 투런포 폭발 [뉴욕 중앙일보] 08.04.15 21:18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시즌 14호 홈런을 폭발시켰다. 팀 동료 애드리안 벨트레는 개인 통산 세 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3일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7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2타점.2볼넷.2삼진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 솔로 홈런 이후 3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시즌 14호 홈런. 시즌 타율은 0.2
메츠, 쾌속 5연승 [뉴욕 중앙일보] 08.04.15 21:17 뉴욕 메츠가 지난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3승을 거두더니 기세를 몰아 5연승까지 내달렸다. 메츠는 4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방문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시즌 57승50패로 내셔널리그 동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메츠 선발투수 존 니스가 이날 경기 1회에 투구를 하고 있다.[AP]
"골프 포기하고 싶었을 때도 있었는데…" [뉴욕 중앙일보] 08.03.15 19:58 남편과 부모님이 큰 도움 "남은 목표는 천천히 생각" "골프도 인생도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2일 스코틀랜드 턴베리의 트럼프 턴베리리조트에서 막을 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브리티시 여자오픈. 허리 통증과 샷 난조를 딛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사진)는 "포기하지 않았더니 행복한 순간이 왔다"고 기뻐했다. 다음은 우승 후 박인...
"세계 축구계가 나를 지지" [뉴욕 중앙일보] 08.03.15 19:55 미셸 플라티니(60)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지난달 말 정몽준(61)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을 만나 자신에 대한 세계 축구계의 탄탄한 지지를 과시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전했다. 영국의 유력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는 최근호에서 영국의 공영방송 BBC에 출연한 정몽준 명예회장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정 명예회장은 앞서 지난달 26일 골드컵 결승전이 열린 필...
[포토] 메츠, 내셔널리그 동부 선두 [뉴욕 중앙일보] 08.03.15 19:53 뉴욕 메츠가 3일 마이애미 말린스에 12-1로 대승을 거두면서 56승50패로 전날까지 공동 선두였던 워싱턴 내셔널스(54승 50패)를 앞지르고 내셔널리그 동부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맹타를 휘두른 메츠의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5회에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AP]
승승장구 애니 박, LPGA 2부 투어 또 우승 [뉴욕 중앙일보] 08.03.15 17:13 롱아일랜드 출신 골프 유망주 애니 박(20)이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프로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애니 박은 2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있는 브라운디어파크 골프코스에서 열린 미 여자프로골프(LPGA) 2부(시메트라) 투어 PHC클래식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하루 전 2위 자리에 있던 애니 박은 마지막날 경기에서 보기 3개와 버디 3개를 기록하며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뉴욕 중앙일보] 08.02.15 21:50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2일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코스(파72)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 공동 5위로 출발한 박인비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로 7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해 단독 2위 고진영(20...
리디아 고·유소연·고진영, 선두와 2타 차 공동 2위 [뉴욕 중앙일보] 07.31.15 17:59 PGA 퀴큰론스 내셔널 출전 타이거 우즈 공동 5위 도략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 둘째 날 한인 선수 7명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31일 스코틀랜드 턴베리의 트럼프 턴베리리조트 에일사 코스(파72.641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메이저 첫 승을 노리는 리디아 고(18.한국이름 고보경.뉴질랜드)와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고진영(20.넵스)이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포토] 타이거 우즈 모처럼 '굿샷' [뉴욕 중앙일보] 07.31.15 17:57 타이거 우즈가 31일 PGA 투어 퀴큰론스 내셔널 2라운드 5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우즈는 이날 5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랐다. [AP]
[포토] 안젤리나 졸리, 미얀마 방문 [뉴욕 중앙일보] 07.31.15 17:20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31일(현지시간) 유엔난민고등판무관 특사 자격으로 미얀마를 방문해 어린 수도승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졸리는 4일간 미얀마에 머물며 난민 실태 등을 파악하고 성폭력 방지를 비롯한 각종 평화 사절 활동을 펼친다. 세계 곳곳에서 이와 같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졸리의 미얀마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AP]
추신수, 앙키스전 3안타 1타점 맹활약 [뉴욕 중앙일보] 07.30.15 21:06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사진)가 3안타 경기를 펼쳤다. 추신수는 29일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8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3안타.1타점을 기록했다. 3안타 이상을 친 경기는 올 시즌 8번째다. 시즌 타율은 0.231에서 0.237(338타수 80안타)까지 끌어올렸다. 이날 추신수는 양키스의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
이적 소식에 눈물 흘린 메츠 내야수 플로레스 [뉴욕 중앙일보] 07.30.15 21:03 29일 뉴욕 메츠와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경기에서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보기 드문 광경이 펼쳐졌다. 메츠 유격수 윌머 플로레스가 경기 도중 눈물을 흘리며 수비를 펼쳤다. 결국 그는 마지막 타석에 서지 못하고 교체됐다. 이날 경기 중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서비스네트워크에는 메츠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트레이드 소식이 퍼져나갔다. 메츠가 투수 잭 윌러와 플로레스를 밀워키로 보내고...
우즈, 재기 위해 안간힘 [뉴욕 중앙일보] 07.30.15 21:02 타이거 우즈(사진)가 재기를 향해 꿈틀대고 있다. 우즈는 30일 버지니아주 게인즈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컨트리클럽(파71.7385야드)에서 열린 미프로골프(PGA) 투어 퀴큰론스 내셔널(총상금 670만 달러.우승상금 120만6000달러)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즈는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쳤다. 높은 순위는 아니지만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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