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NHL 시카고 블랙혹스, 8강 보인다 [시카고 중앙일보] 02.21.19 21:28 ▶디트로이트 5-4로 꺾고 9위까지 올라 초반 부진에 빠져 있던 전미아이스하키리그(NHL) 시카고 브랙혹스가 부쩍 힘을 내고 있다. 블랙혹스는 20일 열린 디트로이트 레드 윙스와의 원정경기서 연장 접전 끝에 5-4로 승리했다. 4-1로 앞서던 경기를 동점까지 허용했지만 연장전서 패트릭 케인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AP]이날 승리로 블랙혹스는 승점 61점을 기록...
위스콘신 고교 '큰 엉덩이 상' '깡마른 몸매상' 논란끝 폐지 [시카고 중앙일보] 02.21.19 21:22 위스콘신 주의 한 고등학교가 교내 치어리딩팀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여해온 '부적절한' 상들을 논란 끝에 폐지하기로 했다.20일 현지 언론과 NBC•폭스 뉴스 등에 따르면 위스콘신 주 케노샤의 트렘퍼 고등학교는 연례 치어리딩 시상식에서 수상자를 발표해온 '큰 가슴 상'(Big Boobie), '큰 엉덩이 상'(Big Booty), '가장 깡마른 몸매 상'(St...
[로컬 브리핑] 켄터키 고교생, WP 상대 2억5천만불 소송 제기 [시카고 중앙일보] 02.20.19 19:09 ▶켄터키 고교생, '가짜뉴스' WP 상대 소송 제기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의 의도적 오보에 의해 백인 우월주의자로 비난받은 중서부 고교생이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켄터키 주 코빙턴 가톨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니콜라스 샌드먼(16)은 19일 워싱턴포스트를 상대로 법원에 소장을 제출하고 징벌적 손해배상금 2억5천만 달러를 요구했다. 샌드먼의 ...
“파독 광부, 한인 커뮤니티에 어떻게 기여했나” [시카고 중앙일보] 02.20.19 18:59 파독 광부들이 어떻게 재미동포 한인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했나에 대한 논문 준비 차 한국외국어대학교 배진숙(사진) 박사가 시카고를 찾았다. 19일 시카고 중앙일보를 찾은 그는 “LA를 거쳐 시카고에 도착해 파독 광부 출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그분들의 삶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시카고에는 광부 출신 모임인 동우회가 조직되어 있어 여러 사람들을 만나기가 수월했다는 그는 본...
[시카고 사람들]“시카고 이민 5년, 엄마라서 가능했어요" [시카고 중앙일보] 02.19.19 19:57 김미경씨(사진)는 2013년 6월, 계획에 없던 시카고 이민을 하게 됐다. 당시 남편이 근무하던 모토롤라 한국 지사가 문을 닫으면서 일부 직원에게 시카고로 옮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한국에서 복지 관련 일을 했다는 김 씨는 "당초 한국을 떠나는 게 내키지 않았다. 어느 정도 성취를 이룬데다 한창 일 하는 재미를 느낄 때였다"며 "40대 초반에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Mr. 봉의 미국에서 세자녀 키우기] 예방접종률 낮은 부자들 [시카고 중앙일보] 02.14.19 19:35 아이들을 기르다보니 공중보건 및 방역 문제에도 관심을 갖게 된다. 작년 이맘때쯤 일이다. 오헤어공항으로 들어온 여행객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주보건국이 주의 관찰을 당부한 적이 있다. 당시 북서부 서버브 팔레타인에서도 환자가 발생해 격리 조치를 하는 등 소동이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일리노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26개 주에서 홍역 의심사례가 보고됐다. 캘리포니아...
[Mr. 봉의 미국에서 세자녀 키우기] 예방접종률 낮은 부자들 [시카고 중앙일보] 02.14.19 19:35 아이들을 기르다보니 공중보건 및 방역 문제에도 관심을 갖게 된다. 작년 이맘때쯤 일이다. 오헤어공항으로 들어온 여행객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주보건국이 주의 관찰을 당부한 적이 있다. 당시 북서부 서버브 팔레타인에서도 환자가 발생해 격리 조치를 하는 등 소동이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일리노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26개 주에서 홍역 의심사례가 보고됐다. 캘리포니아...
[로컬 브리핑] 메트라 ME노선 정기탑승권 15% 할인 [시카고 중앙일보] 02.14.19 19:29 ▶메트라 ME노선 정기탑승권 15% 할인시카고 통근열차 시스템 '메트라'(Metra)가 일렉트릭 디스트릭 노선(ME) 4월 정기 탑승권을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지난 두 주간 시카고를 덮친 한파로 인해 갑작스러운 서비스 중단을 한 데 대한 일종의 보상이다. 시카고 다운타운 밀레니엄 스테이션에서부터 남부 서버브를 오가는 ME 노선은 지난 두 주 사이 6일동안이나...
[로컬 브리핑] 체육수업 중 익사...시카고 교육청 400만불 보상키로 [시카고 중앙일보] 02.12.19 20:06 ▶학교 수영장 익사 학생 유가족, 시카고 교육청과 400만불 보상 합의학교 수영장에서 체육 수업 도중 익사한 학생의 유가족에게 시카고 교육청(CPS)이 보상금 40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자폐증을 앓고 있던 로사리오 이스라엘 고메즈는 열네살이던 지난 2017년 1월 25일, 시카고 케네디 고등학교 교내 수영장에서 체육 수업 도중 익사했다. 함께 수업을 듣던 학생...
학교 수영장 익사 학생 유가족 시카고 교육청과 400만불 보상 합의 [시카고 중앙일보] 02.12.19 20:00 학교 수영장에서 체육 수업 도중 익사한 학생 유가족과 시카고 교육청(CPS)이 보상금 400만 달러에 합의했다. 자폐증을 앓고 있던 로사리오 이스라엘 고메즈는 열네살이던 지난 2017년 1월 25일, 시카고 케네디 고등학교 교내 수영장에서 체육 수업 도중 익사했다. 함께 수업을 듣던 학생들은 당시 고메즈가 수영장 바닥에서 움직이지 않는 것을 목격하고 구조요원에게 도움을...
[로컬 브리핑] 차량 스티커 "백인우월 상징" 주장 [시카고 중앙일보] 02.08.19 19:52 ▶마운트프로스펙트 시 재디자인 계획시카고 북서 교외도시 마운트프로스펙트가 차량 스티커(vehicle sticker)를 새로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스티커 디자인이 백인 우월주의를 상징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스티커에는 일리노이 지도 배경으로 흑백 성조기가 그려져 있고, 이 가운데 한 줄이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다. 시 당국은 "경찰에 존중과 경의를 표하는 ...
[로컬 브리핑] 발렌타인데이, 네이비피어 페리스휠 무료탑승 [시카고 중앙일보] 02.06.19 16:50 ▶발렌타인데이, 네이비피어 페리스휠 무료탑승 시카고의 대표적 관광명소 네이비피어(Navy Pier)의 유명 회전 관람차 '페리스 휠'(Ferris Wheel)을 무료 탑승할 기회가 제공된다. 네이비 피어 위탁운영단체 NPI(Navy Pier, Inc) 는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센테니얼 휠'(Centennial Wheel)로...
[로컬 브리핑]컵스구단주 아버지, 오바마 음모론 이메일 후폭풍 [시카고 중앙일보] 02.05.19 18:28 ▶컵스 구단주 아버지, 오바마 음모론 이메일 후폭풍 미 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 구단주 일가가 아버지 조 리케츠(77)의 과거 발언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뉴스매체 스플린터(Splinter)는 4일, 컵스 구단주의 아버지이자 온라인 증권사 'TD 아메리트레이드'(TD Ameritrade) 설립자인 조 리케츠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에 대한 음모론을 이야기 하고,...
[로컬 브리핑] UIC, 표절 의혹 전 CSU 학장에 70만불 보상키로 [시카고 중앙일보] 02.04.19 20:50 ▶UIC, 표절 의혹 전 CSU 학장에 70만불 보상키로표절 의혹으로 궁지에 몰렸던 안젤라 헨더슨 전 시카고 주립대학(Chicago State University•CSU) 학장이 오명을 벗었다. 헨더슨 전 학장은 시카고 일리노이대학(UIC)이 잘못된 표절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책임을 지고 70만 달러의 피해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헨더슨은 지난...
일리노이 대학 등록금 5년 연속 동결 [시카고 중앙일보] 02.01.19 20:33 일리노이 대학(University of Illinois)이 대학 시스템 산하 있는 3개 대학의 기본 학비(수업료)를 5년 연속 동결키로 했다. 이 방안은 티모시 킬린 총장이 제안한 데 이어 대학 이사회가 31일 오후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일리노이대학 메인 캠퍼스인 어바나-샴페인(UIUC)의 2019-2020년도 수업료는 $12,036, 시카고 캠퍼스(UI...
[로컬 브리핑] 강추위 속 훈훈한 선행 [시카고 중앙일보] 01.31.19 19:38 ▶익명의 시민, 노숙자 70명 호텔 숙박비 쾌척시카고의 한 평범한 시민이 강추위에 갈 곳 없는 노숙자 70명에게 익명으로 호텔 숙박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세군 측에 따르면 시카고 사우스룹 I-290 고속도로와 루즈벨트 길 인근에 머물던 노숙자 70명은 지난 29일 밤부터 시카고에 몰아친 강추위에 대비, 텐트를 설치하고 기부 받은 휴대용 프로판 가스에 의지해 열 ...
체감기온 -50℉… 얼어붙은 시카고 [시카고 중앙일보] 01.29.19 17:14 폭설로 덮힌 시카고와 중북부 지역에 생명을 위협하는 기록적 한파가 예고됐다.미 국립기상청은 이번 한파에 대해 북극의 차가운 공기 '폴라 보텍스'(polar vortex)가 제트기류 약화를 틈타 남하해 시카고를 비롯한 일리노이와 중북부 일대에 영향을 행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시카고 지역 최저기온은 29일 -18℉, 30일 -22℉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도 29...
[로컬 브리핑] 미국서 가장 비싼 집, 시카고 갑부가 매입 [시카고 중앙일보] 01.25.19 19:23 ▶미국서 가장 비싼 집, 시카고 갑부가 매입시카고 갑부가 미국에서 가장 비싼 집의 주인이 됐다.시카고에 본사를 둔 유명 헤지펀드 그룹 '시타델'(Citadel) 설립자이자 일리노이 주 부호 순위 1위인 켄 그리핀(50•사진)이 최근 뉴욕 맨해튼 센트럴 파크 인근에 신축 중인 집을 미국 내 최고가인 2억3,800만 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센트럴 파크가...
노스웨스턴 박사, 본인 차 훔친 혐의 벗어 [시카고 중앙일보] 01.24.19 18:02 시카고 북 서버브 에반스톤에서 본인 차를 타고 가다 차량 절도범으로 몰려 경찰에 체포됐던 노스웨스턴대학 공대 출신 박사가 시 당국과 피해 보상에 합의하기로 했다. 2015년 10월 10일 당시 노스웨스턴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던 로렌스 크로스비(28)는 본인 차를 훔친 혐의로 불심 검문에 걸렸다. 에반스톤 경찰은 한 여성으로부터 "후디를 입은 한 흑인 남성이 아...
[로컬 브리핑] 시카고 중학생 800여명 고교 지원서 다시 내야 [시카고 중앙일보] 01.21.19 14:48 ▶시카고 중학생 800여명 고교 지원서 다시 내야시카고 교육청(CPS) 소속 학교 8학년생 800여 명이 고교 지원서를 다시 제출해야 하게 됐다. CPS는 컴퓨터 시스템 오류로 인해 8학년 학생 일부의 학점(GPA)이 잘못 계산되면서 고교 지원서 접수 과정에 문제가 생겼다고 밝혔다. GPA 계산 오류가 발생한 학생들 가운데 798명은 자신의 원래 GPA로는 지원 자격이...
[로컬 브리핑]시카고 본격 강추위 시작 [시카고 중앙일보] 01.17.19 20:10 ▶시카고 본격 강추위 시작화씨 30도대를 웃돌던 시카고 겨울 날씨가 이번 주말부터 급격히 떨어질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오는 18일 저녁부터 19일까지 시카고 일원에 곳에 따라 2~4인치, 최대 6~10인치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온은 낮 최고 기온이 30~31℉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는 20일 밤부터는 한자릿수의 기온에 대비해야 한다며...
[로컬 브리핑] 시카고강 헤엄쳐 건너려다 구조 신세 [시카고 중앙일보] 01.15.19 19:36 ▶시카고강 헤엄쳐 건너려다 구조 신세술김에 다운타운 시카고강을 헤엄쳐 건널 결심을 하고 물에 뛰어들었던 남성(29)이 가까스로 구조됐다.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전 1시께 다운타운 디어본 스트리트 브리지 인근에서 "헬프"(Help)를 외치는 남성의 비명이 들렸다. 순찰대원은 "시카고강에 한 남성이 빠져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현장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로컬 브리핑] IL 올시즌 첫 독감 사망자 발생 [시카고 중앙일보] 01.11.19 18:06 ▶ 오로라 3세 여아, 독감으로 숨져시카고 서부 서버브 지역 케인 카운티 보건 당국이 주민들에게 독감 예방주사 접종을 권유하고 있다. 당국은 지난달 21일 일리노이 주 오로라 시에서 3세 여아가 독감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숨진 아기는 이번 시즌에 독감으로 사망한 미국내 13명 중 한 명이며, 일리노이 주 첫 사망자로 발표됐다. 지난 2017-2018 시즌 미국에서는 1...
[로컬 브리핑] 베어스 수비 코치, 덴버 감독으로 영전 [시카고 중앙일보] 01.10.19 18:42 ▶ 베어스 수비 코치, 덴버 감독으로 영전미 프로풋볼(NFL) '최강의 수비'를 자랑하는 시카고 베어스 수비 총책 빅 팬지오(60) 코치가 덴버 브롱코스 감독에 선임됐다. 브롱코스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팬지오 코치를 차기 감독으로 발표했다. 팬지오는 1984년부터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휴스턴 텍산스,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캐롤라이나 팬더스 등에서 수비 코디네이...
재즈와 전통음악의 조화 [시카고 중앙일보] 01.09.19 20:16 한국의 대표 월드 뮤직 그룹 ‘블랙 스트링’(Black String)이 시카고를 찾는다. 지난 해 10월 세계 최고 권위의 월드뮤직 매거진 ‘Songlines’로부터 한국 그룹 최초로 아시아 부문 최고상을 거머쥔 ‘블랙 스트링’이 13일(일) 오후 3시 시카고 대학 초청 공연과 함께 미국 투어를 시작한다.지난 2011년 결성된 블랙 스트링은 거문고 명인 허윤정을 주축으...
시카고대 해외진출 교두보 확대 [시카고 중앙일보] 01.08.19 21:11 미국 명문 사립 시카고대학이 해외 진출 확대 방침을 밝혔다.시카고대학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해온 파리 센터(UChicago Center in Paris) 신축 확장 계획을 알리며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교육•연구조사•학술활동 기회를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시카고대학은 프랑스 파리...
[노재원 칼럼] 미국을 미국답게 만드는 것 [시카고 중앙일보] 01.07.19 19:54 8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로 시카고를 들뜨게 했던 미 프로풋볼리그(NFL) 시카고 베어스의 전진이 멈췄다. 베어스는 6일 홈구장 솔저필드서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작년 수퍼 보울 우승팀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맞붙어 한 점 차로 아쉽게 패했다.풋볼 경기를 볼 때마다 여느 스포츠와는 다른 점을 많이 느낀다. 대표적인 게 희생정신이다. 희생정신이야 말로 풋볼을 미국의 대표적 스포...
시카고대학병원, 두 환자 동시 삼중 장기이식 수술 美의학계 최초 성공 [시카고 중앙일보] 01.07.19 19:45 시카고대학 병원 의료진이 두 명의 환자에게 심장•간•신장을 동시에 이식하는 수술을 27시간 만에 성공적으로 끝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병원 의료진은 "미시간 주 출신 새라 맥팔린(29•여)과 시카고 남부 출신 다루 스미스(29•남)를 상대로 주요 장기 3개를 동시에 이식하는 수술을 같은 시간 내에 각각 수행, 성공적 결과를 얻었...
[로컬 브리핑]IL 최연소 흑인여성 연방하원의원 배출 [시카고 중앙일보] 01.04.19 20:56 [로컬 브리핑]▶현역 꺾은 네이퍼빌 출신 30대 신예 네이퍼빌 출신으로 미국 의회에 첫 진출한 로렌 언더우드(32•민주) 연방하원의원이 주목받고 있다.지난 3일 의회에서 초선의원 취임 선서를 한 언더우드 의원은 "미 의회 역사상 최연소 흑인여성 하원의원"이라는 기록을 썼다.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간호사 출신 언더우드 의원은 2014년 버락 오바마...
워터타워 플레이스, 주말 17세 이하 통금 [시카고 중앙일보] 01.04.19 20:49 시카고 최대 번화가 미시간 애비뉴의 명소 워터타워 플레이스(Water Tower Place) 쇼핑몰에 청소년 통금 시간이 설정됐다. 워터타워 플레이스 측은 앞으로 모든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4시 이후, 만 10세부터 17세 사이 청소년들은 보호자 없이 입장할 수 없도록 하는 원칙을 세우고 4일 시행에 들어갔다. 17세 이하는 부모 또는 21세 이상 보호자를 동반해야 ...
[로컬 브리핑] 금년 시카고 강도사건 19% 감소 [시카고 중앙일보] 12.28.18 20:46 ▶금년 시카고 강도사건 19% 감소시카고 치안 당국이 새로운 이정표를 자축하고 있다.시카고 경찰청은 2018년 강도 사건 발생률이 지난해 대비 1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앤서니 리치오 부청장은 "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선량한 시민들의 일상에 큰 영향을 주는 반가운 변화"라며 "범죄자 추적에 그치지 않고 명절 또는 연휴기간 집중 단속을 펼친 것이 효과를 봤다"고 자평했다....
노틀데임 29일 카튼보울, 노스웨스턴 31일 홀리데이보울 [시카고 중앙일보] 12.28.18 20:40 대학풋볼 '포스트시즌', 보울(Bowl) 경기가 한창인 가운데 중서부 명문 노틀데임대학과 노스웨스턴대학이 29일과 31일 각각 경기를 갖는다. 이번 시즌을 12전 전승으로 완벽하게 마무리 한 노틀데임대학은 랭킹 3위로 4강 플레이오프 '카튼 보울'(Cotton Bowl)에 진출, 29일 오후 3시(이하 중부시간)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랭킹 2위 클렘슨을 상대로 경기를 ...
WP "트럼프 4년간 허위 주장 3만건…절반은 마지막 해 집중"
트럼프, '배신자들' 복수 계획…상원 탄핵심리 앞두고 공화 분열
대통령 된 바이든의 첫 일요일…성당 나들이에 시민들 '와!'
'그 밥값 제가 낼게요' 워싱턴DC 지켜준 군인에 감사표한 시민들
1년에 20조씩 벌어들였다, 10년만에 붙잡힌 '아시아 마약왕'
베이글 가게 앞에 멈춘 바이든 행렬…'트럼프 땐 없던 일'(종합)
김종철 성추행 사퇴… "피해자 실명 공개는 장혜영 의원 뜻"
트럼프 탄핵으로 치고받는 공화당…'멍청한 일'·'탄핵사안'
트럼프의 영웅 잭슨 20달러 지폐서 결국 퇴출되나…'교체 속도'
가주 '지역 자택격리' 해제, LA카운티 조치에 초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