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대 글로벌 순위 18위 [토론토 중앙일보] 09.13.19 06:39 타임즈 고등교육(THE)이 발표한 ‘2020년도 대학 종합 순위’에 캐나다 대학 5곳이 100위권 내에 포함됐다. 특히 토론토 대학이 전체 18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선정됐다.THE로부터 인용도와 연구 부문을 높이 평가받은 토론토 대학은 이번 평가를 통해 21위였던 작년보다 3단계 상승했다. 또 국제화와 교육여건 부문에서도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산학협력에서는 낮...
전자담배 유해성 경보 [토론토 중앙일보] 09.13.19 06:38 전자담배가 기존의 흡연자들은 물론 젊은 층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유해성이 지적되고 흡연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최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발표에 따르면 전자담배 흡연으로 인한 폐질환 발병 건수는 450건 이상이며 사망자만 6명에 달한다. 청소년 사용자도 급증하고 있는 만큼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과일과 같은 향이 첨가된 전자담배의 판매를 금지...
‘10월21일 연방총선’ 공식 유세전 돌입 [토론토 중앙일보] 09.11.19 11:53 오는 10월 21일 치러지는 연방총선에 따른 유세전이 11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됐다.이번 선거에서 재집권을 노리는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이날 오전 연방총독의 재가를 받아 의회를 해산하고 총선을 공고했다. 이에따라 이날부터 40일간 전국에 걸쳐 모두 338개 지역구에서 치열한 유세전이 벌어진다.자유당과 보수당, 신민당, 녹색당 등 연방 각정당은 이에 앞서 이미 ...
‘연방정계 진출 염원’ 한인 6명 도전 [토론토 중앙일보] 09.11.19 11:51 오는 10월 실시되는 연방총선에 한인후보가 전례 없이 6명이나 출마해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선거에는 토론토에서4명의 후보가 나섰으며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의 경우 2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토론토 지역 후보들은 한인회장을 지냈던 이기석 후보 (윌로데일)와 이민숙 후보 (토론토-댄포스) 윤다영(스파다이나-포트요크), 메이 제인 남 후보 (비치스...
캐나다판 ‘가족 재벌’, 경제 큰 비중 장악 [토론토 중앙일보] 09.11.19 11:50 캐나다판 ‘가족 재벌’이 경제의 큰 비중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민간싱크탱크인 ‘컨퍼런스 보드 오브 캐나다(CBC)가 최근 공개한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가족 이 소유-경영하는 비즈니스들이 창출하는 금액이 국내 총생산(GDP)의 35%에 해당하는 5천7백46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대 수퍼마켓체인인 로블로스와 항공기 제조사인 봄바디어 등 특정 ...
10월 1일부터 차 소음 단속 [토론토 중앙일보] 09.11.19 11:49 토론토 경찰과 시당국이 차량의 소음공해를 근절하기 위한 단속계획을 발표했다. 시당국은 다음 달 1일부터 새롭게 자동차 소음 단속을 시행한다 밝혔다. 특히 시당국은 머플러의 소음기를 제거하는 불법 개조 행위와 큰 음악소리와 같은 행위는 물론 불필요한 경적과 자동차 수리 시 발생하는 소음들도 새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강조했다. 또 시당국은 일정한 소음 크기 제한과 시간제한을 도입해 보다 효과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배기음 등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소
무인셔틀버스 시범운영 [토론토 중앙일보] 09.11.19 11:48 시 외곽 지역의 주민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한 무인 셔틀버스(사진) 서비스가 시범운영에 돌입한다. 9일 오후 토론토 시당국은 2020년 9월까지 무인 셔틀 서비스를 스카보로의 웨스트 루지 지역에 도입하겠다 밝혔으며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무인 셔틀은 웨스트 루지 지역과 루지힐 고(GO) 정류장을 왕복할 예정이며 시범운영 기간은 6개월에서 1년 사이가 될 전망이다. 셔틀은...
캐나다 8월 새일자리 창출 ‘봇물’ [토론토 중앙일보] 09.09.19 10:59 지난 8월 캐나다 전국에 걸쳐 새 일자리가 예상은 넘는 기록적인 수준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모두 8만1천1백개의 일자리가 추가됐으며 이는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치를 4배나 웃돈 수치다. 8월말을 기준으로 지난 1년새 창출된 새 일자리는 47만1천3백개에 달했다. 그러나 구직자들이 늘어나 전국 평균 실업율은 5.7%로 7월과 같았으나 여전히 ...
학교 행정,관리직원 파업 찬성 [토론토 중앙일보] 09.09.19 10:57 온타리오주 초중고교 행정및 관리직원들이 지난주 온주공무원노조(CUPE) 지도부에게 파업권을 일임해 오는 23일부터 합법적인 실력행사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5만5천여명의 노조원은 지난 6일 실시된 파업찬반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찬성표를 던졌다. 이와관련, 로라 월턴 CUPE 회장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예정된 협상에서 진전을 볼 경우 파업을 감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주 각급 교사노조와 CUPE가 주정부와 맺은 기존 단체협약은
토론토 연말 최대 한류잔치 ‘한마당’ [토론토 중앙일보] 09.09.19 10:55 캐나다 내 한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연말 대형 K팝 축제가 토론토에서 열린다. 케이팝 노스가 주최하는 ‘케이팝 노스 토론토’가 12월 21일 다운타운에 위치한 메트로 토론토 컨벤션 센터(255 Front St W.)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캐나다에서 개최됐던 K팝 관련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다.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은 K팝 아티스트들의 ...
차 보험증 디지털 허용 [토론토 중앙일보] 09.09.19 10:53 앞으로 종이로 된 온타리오주 운전자들의 보험증이 전자화될 방침이다. 주정부는 최근 자동차 보험증서(핑크 카드)의 전자화를 허용한다 발표했다. 따라서 앞으로 운전자들은 전자화된 보험증서를 스마트폰 같은 휴대기기에 넣어 휴대할 수 있다. 로드 필립스 재정부 장관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결정이다”라며 “ 증서를 잃어버리거나 소지하지 않아 경찰에게 불이익을 받는 주민들이 줄...
토론토 ‘콘도 붐’ 탓 아파트 입주난 심화 [토론토 중앙일보] 09.09.19 10:52 토론토의 아파트 렌트비가 치솟고 그나마 빈방을 구하기가 힘들어 입주난이 심각한 가운데 부동산개발업계가 콘도 신축에만 몰두해 이같은 상황을 심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부동산브로커전문회사인 CBRE가 최근 내놓은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토론토의 주거용 신축 건물의 89.1%가 콘도로 아파트는 10.9%에 그쳤다. 작년 토론토에 새 아파트 2천4백72개 유닛이 들어선...
모기지 대출때 ‘거짓말’ 감수 [토론토 중앙일보] 09.09.19 10:50 밀레니엄세대 4명중 1명꼴이 집모기지 신청때 대출 서류에 허위사실을 기재하는 것이 큰 문제가 아니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용평가기관인 이퀴이패스가 최근 내놓은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밀레니얼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23%가 “소득을 속여 기재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일반주민들의 12%와 비교해 거의 두배에 달하는 비율이다....
캐나다 유학 희망자 절반 비자 퇴짜 [토론토 중앙일보] 09.09.19 10:48 캐나다 유학 희망자들 절반 이상이 심사 과정에서 퇴자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이민성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말까지 유학비자 신청자들중 53%가 자격을 인정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캐나다가 유학지로 인기를 끌며 해마다 비자 거부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의 경우 전체 신청자들중 비자 거부율을 28%에 그쳤으나 작년에 34%로 증...
8월 광역토론토 주택시장 ‘호황’ [토론토 중앙일보] 09.06.19 06:16 8월 광역토론토지역(GTA) 주택시장가 열기를 보이며 거래건수와 가격이 함께 오름세를 기록했다. 5일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내놓은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8월 한달간 GTA에서 모두 7천7백11채의 주택이 팔려나가 전년동기 대비 13.4%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거래가격은 79만2천6백11달러로 1년전과 비교, 4.9% 상승했다. 보고서는 “지난달 GTA...
온주 고교생들 대학 진학 차질 우려 [토론토 중앙일보] 09.06.19 06:15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가 재정적자 해소를 명분으로 교육예산을 대폭삭감한 가운데 고교생들이 대학진학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지난봄 보수당정부는 예산 삭감과 함께 교실당 학생 정원을 늘리는 등 조치를 취했다. 이로인해 토론토공립교육청을 비롯해 주 전역에 걸쳐 교육청들이 수업을 축소 또는 폐지하고 교사들을 대거 감원했다. 온주고등교사노조에 따르면 토론토의 ...
근로자 4명중 1명꼴 ‘돈 걱정 스트레스’ [토론토 중앙일보] 09.06.19 06:14 캐나다 근로자들의 상당수가 돈 걱정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일 능률이 떨어져 경제적으로 큰 손실이 초래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공개된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직장인 4천3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4명중 1명꼴이 돈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43%는 “이때문에 일의 효율이 오르지 못하고 있다”고 실토했다. 돈과 관련된 스트레...
캐나다 암환자 생존율 상승 [토론토 중앙일보] 09.06.19 06:11 조기 검진과 치료기술 발달에 힘입어 국내 암환자의 생존율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암협회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체 암환자들의 생존율은 63%로 지난 90년대에 비해 8% 상승했다. 여성들이 주로 걸리는 유방암 사망률 또한 지난 86년에 비해 48% 감소했다. 특히 올해 발생한 전체 암환자들 중 혈액암 환자가 10%인 가운데 혈액함환자들의 생존...
온주 병원 병실 부족난 악화 [토론토 중앙일보] 09.06.19 06:03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가 작년 6월 총선 당시 병원들의 혼잡 사태를 해소하겠다고 공언했으나 병실 부족난이 더욱 악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주전역의 병원 141개가 가입된 온주병원협회(OHA)가 발표한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입원까지 걸리는 평균 시간이 지난 6월 16시간이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긴 시간으로 OH...
밀레니얼 재정난 압박 --- 부모세대 비해 고전 [토론토 중앙일보] 09.04.19 11:49 이르면 다음주부터 10월 연방총선에 따른 공식 유세전이 시작되는 가운데 최대 유권자 그룹인 밀레미엄세대(밀레니얼 : 1980~2000년 초반 태생)의 민생 문제가 주요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밀레니얼은 일명 베이비부머인 부모세대에 비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의 표심이 오는 총선의 승부를 판가름할 것으로 지적됐다. 밀레니얼 문제를 연구하고 있는 ...
연방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토론토 중앙일보] 09.04.19 11:41 4일 연방중앙은행(중은)은 지난 1년새 8번째로 또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중은은 이날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1.75%로 유지키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중은은 보도자료를 통해 “캐나다경제가 거의 잠재력에 가깝께 돌아가고 있다”며”수출이 늘고 주택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으며 임금도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미국과 중국간 무역마찰 ...
토론토 ‘세계 살기좋은 도시’ 7위 [토론토 중앙일보] 09.04.19 11:38 토론토를 비롯한 캐나다 도시 3곳이 올해에도 세계에서 살기 좋은 상위 10권에 선정됐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가 발표한 연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캘거리, 밴쿠버, 토론토가 2019년도 살기 좋은 도시 5, 6, 7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 140 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전, 의료 서비스, 문화 및 환경, 교육, 인프라등...
온주 교실서 휴대폰 사용 제한 [토론토 중앙일보] 09.04.19 11:36 앞으로 온타리오주 학생들은 교내에서의 휴대폰 및 휴대용 전자기기의 사용을 제한받는다. 온주 교육부는 오는 11월 4일부터 학생들의 교내 휴대기기 사용을 금지하고 응급 상황때만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교사들은 교육적 목적이라면 학생들에게 수업시간 중 휴대기기를 사용을 허가할 수 있다. 이번 방침은 올해 초 한차례 소개된 바 있으며 토론토 공립교육청(TDSB) 또...
첫집구입지원제도 효과 의문 [토론토 중앙일보] 09.04.19 11:35 지난 2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연방자유당정부의 첫집 구입 지원프로그램(FTBIP)이 토론토와 밴쿠버 등 주요 주택시장에선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연방모기지주택공사(CMHC)가 전담하는 이 프로그램은 주로 밀레니엄세대를 대상으로 첫집 구입자에대해 정부가 대출을 해주는 것으로 새집 구입땐 집값의 10%를, 기존주택엔 5%를 지원해 준다. 연방정부는...
밀레니얼 총선 표몰이 시동 [토론토 중앙일보] 09.04.19 11:34 연방총선을 앞두고 국내 밀레니얼 세대들의 최대 유권자 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밀레니얼 세대들이 전체 인구 중 2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유권자들을 세대별로 나눴을 때 가장 큰 그룹이다. 통계청은 “이번 총선은 물론 향후 30년간 밀레니얼 세대들의 표심에 선거 결과가 결정될 것” 밀레니엄 세대들의 영향력을 강조했다. 또 최근 밀레니얼 세대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어 이번 총선을 앞두고 이들의 표심
온주공무원노조 파업 찬반 투표 [토론토 중앙일보] 09.04.19 11:32 온타리오주 각급학교의 행정직원들이 소속된 공무원노조(CUPE)가 파업 찬반 투표를 시작했다. 교내 관리원과 도서관 사서, 사회복지사, 일반 행정업무 담당자 등 교사 보조역을 하는 5만5천여명의 대변하는 CUPE의 로라 월턴 회장은 3일 기자회견을 갖고 “노조원 대다수가 찬성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수업을 맡지는 않지만 이들이 파업을 강행할 경우 정상...
온주 새학기 노사 갈등 ‘파업 먹구름’ [토론토 중앙일보] 09.03.19 10:57 온타리오주 각급학교들이 3일 개학과 함께 새 학기를 시작한 가운데 단체협약을 둘러싼 교사 노조들과 보수당정부가 갈등으로 파업 먹구름이 자리잡고 있다. 초중고교 5개 노조와 정부의 기존 협약안은 지난달 31일 만료됐으며 현재 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나 진전이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노조들은 정부를 압박하기 위한 수순으로 조만간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2분기 캐나다경제 ‘고도 성장’ [토론토 중앙일보] 09.03.19 10:53 올해 2분기(4~6월) 캐나다 경제가 예상을 넘은 높은 성장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국내총생산(GDP)는 연평균으로 산정해 3.7% 증가했다. 이는 지난 지난 2017년 4.4%의 성장율을 보인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수줄이 늘어난 대신 수입이 줄어든 것이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작년 하반기와 올해 1분기 부진했던 상황에서 벗어나 반전한 것으로 풀이됐다. 2분기 수줄은 3.7% 증가한 반면 수입은 1%
개학맞이 특별 교통 단속 [토론토 중앙일보] 09.03.19 10:52 새 학기 시작을 맞아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 교통단속이 진행 중이다. 토론토 경찰은 3일 개학에 맞춰 시내 학교 일대에서 집중 교통단속을 시작했으며 단속 기간은 1주일이다. 경찰은 현재 시내 학교 일대들을 집중 순찰하고 있으며 과속, 난폭, 부주의 운전자들은 물론 학교 앞 무단 주차까지 단속 중이다. 특히 학교 일대 밖에서 학생들이 하차하는 스쿨버스를 지나쳐가는 ...
온주 대학생들 새학기 학비 부담 ‘울상’ [토론토 중앙일보] 09.03.19 10:51 온타리오주 대학들과 전문대학들이 3일부터 개강을 시작했으나 학생들은 학비 부담이 가중돼 고민을 하고 있다. 지난 봄 보수당정부는 학생지원프로그램(OSAP)의 혜택 자격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으로는 학생들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등록금 10% 인하조치를 내놓았다.무상 지원과 대출 등 2가지로 운영되는 OSAP의 대상이 연가구소득 17만5천달러 미만에서 14만달러 미만으...
연방정당들 이통요금 인하 공약 선심 [토론토 중앙일보] 09.03.19 10:49 다음 달 열리는 연방총선을 앞두고 이동통신요금 인하가 여러 정당들의 주요 공약이 될 전망이다. 최근 자유당은 “통신요금이 높아져 주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통신요금 인하를 선거 공약으로 발표했다.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 또한 최근 공식 석상에서 “주민들이 통신요금 부담에 대해 잘 알고 있다”라며 “이에 대해 반드시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
광역토론토지역 이민자 집중 - 수용 한계 ‘몸살’ [토론토 중앙일보] 08.30.19 07:30 온타리오주를 선택한 새 이민자들 대부분이 광역토론토지역(GTA)에 몰려들어 주거난과 교통난 등을 가중시키고 있어 이들이 외곽에 정착토록 유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29일 민간싱크탱크인 ‘컨퍼런스 보드 오브 캐나다(CBC)’가 내놓은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온주에 들어온 전체 새 이민자들중 1만6천명이 GTA에 정착한 반면 외곽지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새 이민자는...
"대통령 불신임 결의안 이유는 결과적으로 5명 사망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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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경기부양안 공개…“개인당 ‘1400달러’ 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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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朴 성추행 틀림없는 사실"…野 "與가 외면한 진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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