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한국 문화 알린다” [애틀랜타 중앙일보] 08.19.18 15:34 기아차조지아공장(KMMG) 인근 라그란지 시에서 한국 미술과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한국 미술과 공예 작품들을 전시하는 ‘코리안 아트 앤 크래프트’ 오프닝 리셉션 행사가 열렸다. 오후 6시 라그란지 다운타운에 있는 코크란갤러리에서 열린 행사에는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라그란지, 어번, 피치트리 시티, 뉴난, 애틀랜타 등 조지아 곳...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에 만족” [애틀랜타 중앙일보] 08.19.18 15:28 애틀랜타 레이디스 앙상블(지휘자 김영정)이 앨라배마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음색을 뽐냈다. 애틀랜타 레이디스 앙상블은 지난 17일 어번-오펠라이카 한인교회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2부로 나뉘어 진행된 공연에서 ‘내주는 강한 성이요’, ‘굳건한 반석’,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등 찬송가를 비롯해 ‘꽃 파는 아가씨’, ‘못잊어’,...
한인 뮤지션 ‘야수’ 둘루스 공연 [애틀랜타 중앙일보] 08.19.18 15:27 18일 20대 한인 뮤지션 야수(IASU, 본명 앤드류 최)가 둘루스 카페로뎀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첫 앨범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공연에서 야수는 “이번 앨범에 나 자신의 탄생 비화를 담았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야수와 멤버들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한식 매력에 흠뻑 빠·졌·다 [애틀랜타 중앙일보] 08.19.18 15:26 “딸기 빙수가 제일 맛있어요.” 난생 처음 딸기와 얼음,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범벅된 과일빙수를 맛본 파란 눈의 여성이 눈을 크게 뜨며 말했다. 여성의 말에 함께 앉은 미국인들도 컵에 빙수를 담아 먹으면서 연신 ‘굿’이라는 말을 내뱉으며 시원한 빙수 맛을 체험했다. 30여명의 다인종들은 유자차, 미숫가루, 팥빙수, 붕어빵 등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신세계를 맛봤다. 한 여...
애틀랜타 레이디스 앙상블 17일 앨라배마 순회 공연 [애틀랜타 중앙일보] 08.14.18 16:23 애틀랜타 레이디스 앙상블(지휘자 김영정)이 오는 17일 오후 7시 어번-오펠라이카 한인교회(1800 Rocky Brook Rd. Opelika, AL 36801)에서 순회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에서 김영정 지휘자와 나혜정 반주자, 이예원 사무장, 그리고 합창 단원들은 ‘내주는 강한 성이요’, ‘굳건한 반석’,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버림받은 혼혈 한인…그 상처와 치유 [애틀랜타 중앙일보] 08.10.18 15:30 미군 출신 흑인 남편의 폭력을 견디다 못해 도망치듯 이혼한 한인 여성, 그리고 그 혼혈인 자녀에게 지워진 버려짐의 상처에 대한 단편영화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25분 길이의 ‘블랙코리아(Blackorea)’는 오는 22~26일 애틀랜타 매리어트마퀴 호텔에서 열리는 브론즈렌즈 영화제에서 애틀랜타 첫 상영을 앞두고 있다. 올 초 토론토흑인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이 영화는 ...
비싸지만 가볼만한 관광지 ‘사바나’ [애틀랜타 중앙일보] 08.08.18 15:43 조지아주 ‘사바나’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조사됐다. 고뱅킹레이트(GOBankingRate)에 따르면 사바나 3일 여행에 필요한 경비는 총 1942달러로, 워싱턴DC와 샌프란시스코, 뉴욕처럼 부담스러운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애틀랜타 저널(AJC)은 “사바나가 전국에서 가장 좋은 여행지 가운데 하나”라며 방문할 가치가 있다고 보도했다. 고뱅킹레이트가 분석한 10월 기준 사바나 여행경비는 식사 360달러, 음료 44.88
아틀란타 주님의 교회, 말씀 집회 개최 [애틀랜타 중앙일보] 08.05.18 16:18 아틀란타 주님의 교회는 지난 3-5일 LA유니온교회 이정근 원로목사 초청 ‘한 영혼 살리기 말씀 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4일 집회에서 이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사진= 조현범 기자
라그란지서 한국 미술품 감상해볼까 [애틀랜타 중앙일보] 08.05.18 16:10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KMMG) 인근 라그란지 시에 한국 미술과 공예 작품이 전시된다.‘코리안 아트 앤 크래프트’ 전시회는 라그란지 다운타운에 있는 코크란갤러리에서 오는 17일 저녁 6시 오프닝 리셉션을 시작으로 내달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라그란지와 어번, 피치트리 시티, 뉴난, 애틀랜타 등 조지아 곳곳에 살고 있는 11명의 한인 여성 작가들이 그간 준비해온 작품들을 선보인다. 민화에서부터 한복 공예, 전통목공예와 같이 한국적 분
칙필에이, 캐나다에 첫 해외 프랜차이즈 [애틀랜타 중앙일보] 07.25.18 15:16 조지아에 본사를 둔 기독 패스트푸드 체인 ‘칙필에이’(Chick-Fil-A)가 첫 해외 프랜차이즈를 개설한다. 칙필에이는 25일 캐나다 토론토에 첫 해외 지점을 만들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팀 타소포울로스 칙필에이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오랫동안 토론토에 진출하길 원했다”며 “토론토는 북미 아메리카에서 가장 활기 넘치는 도시 중 한 곳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교협 복음화대회 10월 개최 [애틀랜타 중앙일보] 07.24.18 23:02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구 목사)가 주최하는 ‘2018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를 오는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24일 스와니에 있는 하은교회(담임 정윤영 목사)에서 열린 복음화 대회 준비기도회에서 김성구 목사는 “유명한 목사를 강사로 세우기 보다는 십자가를 만나고 정말 새롭게 변화가 된 인물에 대해 초점을 맞춰서 강사를 선정했다”며 “이렇듯 성도...
제일장로, 아이티에 단기선교 [애틀랜타 중앙일보] 07.24.18 22:59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의 단기선교팀이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아이티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고 교회측이 24일 밝혔다. 이번 선교팀은 23명으로 장년, 청년, 유스, EM 등이 연합해 구성됐다. 선교팀은 아이티 수도에서 약 2시간 떨아진 아카예에서 450명의 어린이들이 여름성경학교를 열었고, 장년들은 140여명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안을 실시해 안경을 제공했다. 교회...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어디에서 볼까 [애틀랜타 중앙일보] 07.02.18 16:50 독립기념일 연휴의 절정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다. 올해도 메트로 애틀랜타 곳곳에서 다채로운 이벤트와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다음은 메트로 지역에서 열리는 독립기념일 이벤트들이다. ▶귀넷= 뷰포드에 있는 몰오브조지아는 귀넷 카운티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장소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7월 4일 오후 3시부터 각종 라이브 공연이 열리고 먹거리 부스가 마련된다. 불꽃놀이는 9시 35분부터 시작되며 불
“교회의 사명은 복음 전파” [애틀랜타 중앙일보] 07.01.18 15:44 애틀랜타의 성결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연합 집회 ‘애틀랜타 성결인의 밤’이 지난 29일 쟌스크릭 한인교회(원로목사 최낙신)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동남감찰장 장석민 목사(빛과 사랑의 교회)의 사회와 미주성결교회 중부지방회장 김종민 목사(애틀랜타 성결교회)의 대표 기도로 시작한 집회에서 한국 신촌성결교회 원로 이정익 목사는 ‘교회로 교회되게 하라’를 주제로 말씀을 ...
성결교회 교인들 한자리에 모인다 [애틀랜타 중앙일보] 06.22.18 06:50 애틀랜타의 성결교회 교인들이 연합 집회로 한자리에 모인다. 성결인들이 함께하는 ‘애틀랜타 성결인의 밤’ 집회가 오는 29일 오후 8시 쟌스크릭 한인교회(원로목사 최낙신)에서 열린다. 미주성결교회 동남감찰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한국 신촌성결교회 원로 이정익 목사가 강사로 참석, 성경의 시편 133장 1절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미주 아시안 젊은 세대 희망, 꿈 담고 싶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05.29.18 16:53 “앞으로 미국에 기반을 둔 아시안 아메리칸 프로페셔널 싱어를 양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조지아주에 처음으로 한인 음반 기획사(Record label) YMG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헤더 Y 김(Heather Y Kim) 대표는 22일 저녁 애틀랜타의 유명 스튜디오 ‘트리사운드’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꿈과 열정, 끼가 있는 젊은 세대들이 가수의 꿈을 이루기 ...
[최선호 보험칼럼] 오리지날 메디케어로 커버되지 않는 것 [애틀랜타 중앙일보] 05.25.18 16:53 ‘무소불위’라는 어려운 한자 말이 있다. ‘무소불능’이라고도 하며, ‘하지 못하는 일이 없음’이라는 뜻이다. 대개 독재자 혹은 실권을 휘두르는 사람을 묘사할 때 쓴다. 그러나 문자 그대로 풀이하면 ‘무엇이든 다 가능케 함’이라는 뜻이 된다. 이 세상에 무엇이든 다 가능케 하는 존재가 있을까? 아마도 전지전능한 하나님을 빼고는 없을 것이다. 이론상으로 보면, 의료보험은 모든 의료 행위에 대해 다 보상해 주어야 맞다. 그러나 의료보험도 ‘무소불위’
“남북한의 화합과 평화를 염원하면서…” [애틀랜타 중앙일보] 05.25.18 17:02 헤더 김씨, 음반기획사 설립 후 첫 앨범 가브리엘 러브 ‘윈드 오브 체인지’ 발표 조지아주의 첫 한인 음반기획사(Record label) YMG엔터테인먼트가 발매한 음반이 대중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인 헤더 Y 김(Heather Y Kim) 대표는 자신이 직접 발굴한 기획사의 첫 소속 가수 가브...
‘유방암 권위자’ 엘리자베스 김 박사 애틀랜타 암센터서 ‘의술의 길’ 매진 [애틀랜타 중앙일보] 05.24.18 15:43 “성장 과정에서 가족의 암투병을 지켜보면서 암 연구에 인생을 걸기로 결심했어요.” 미국 의학계가 주목하는 유방암 수술 권위자인 김민희(미국 이름 엘리자베스 민희 김·사진) 박사는 “가족의 암투병은 환자에게 최상의 수술을 제공하겠다는 열망을 갖게 한 계기가 됐다”며 의사로서의 소회를 말했다. 김 박사가 미국 암센터(CTCA)의 애틀랜타 책임자급인 CTCA 산하 유...
뉴올리언스 신학대 ‘목회자 양성’ 결실 [애틀랜타 중앙일보] 05.23.18 14:48 뉴올리언스 신학 대학원과 대학(NOBTS·총장 척 켈리 신학박사)이 제98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교단(SBC) 산하 6개 신학교 중 하나로 지난 1907년 개교해 올해로 101년째를 맞이한 뉴올리언스 신학교는 지난 19일 본교에서 졸업식을 개최하고 수료과정 53명, 준학사 과정 22명, 학사과정 62명, 목회학 석사과정 99명, 신학 석사과정...
“문화교류로 경제협력 물꼬 트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05.22.18 15:19 “조지아, 애틀랜타와 한국 간 문화 교류의 물꼬가 트이면 조지아와의 경제협력을 이끌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큽니다.” 애틀랜타 시청의 테일러 우드러프(사진) 의전담당관은 22일 대구 화가 전시전에서 축사를 전한 뒤 “시 정부는 진실하게 우애를 나눌 수 있는 문화협력 관계를 모든 교류의 출발점으로 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이 시대는 문화와 예술을...
“한국 현대 미술, 애틀랜타서 만나세요” [애틀랜타 중앙일보] 05.22.18 15:17 100년을 갓넘긴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대구. 한국 현대미술의 효시라 해도 과언이 아닌 대구의 현대 미술작품들이 애틀랜타를 찾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구화가 작품전 ‘그레이트 아트 펀’이 둘루스 낙원카페에서 22일 시작해 다음달 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정운, 손수민, 이정애, 김숙정, 배수아, 정남선, 배현희 등 7명의 작...
크기에 집착하는 한인, 한인교회 [애틀랜타 중앙일보] 05.22.18 15:11 미국의 대형교회는 한국보다 작다. 미국은 2000명을 대형교회(메가처치)의 기준으로 삼지만, 한국은 1만 명이다. 위키피디아와 나무위키에 따르면 1만 명이 넘으면 미국에서는 초대형교회(기가처치)로 분류한다. 최근 3일 일정으로 애틀랜타에서 열려 17일 폐막한 전미설교콘퍼런스(NPC)에서는 교회의 외형적 성장보다는 사역의 질적 깊이에 방점을 둬야 한다는 자성의 목...
애틀랜타 곳곳서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 [애틀랜타 중앙일보] 05.20.18 13:55 불기 2562(201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애틀랜타 곳곳에서 봉축법회가 열렸다. 대한불교 조계종 전등사(주지스님 수인)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0일 봉축 법요식 행사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는 사시예불과 아기 부처상을 목욕시키는 관욕식이 치러졌으며, 2부에서는 삼귀의, 육법공양, 보살계 수계식, 찬불가, 초파일 발원문, 봉축 음성공양, ...
“설교 무너진 교회는 종교집단일 뿐” [애틀랜타 중앙일보] 05.16.18 19:44 “설교가 무너지면 교회는 하나의 종교집단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워싱턴DC에 자리한 미국 동남부 최대 한인교회 중 하나인 와싱톤 중앙장로 교회의 류응렬 담임목사는 16일 “설교는 기독교의 하나의 요소가 아닌, 기독교를 기독교 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역설했다. 15일 애틀랜타 크로스포인트 교회에서 개막한 ‘내셔널 프리칭 콘퍼...
최연소 흑인 대형교회 담임이 말하는 한인교회 [애틀랜타 중앙일보] 05.16.18 17:57 지어진 지 106년, 교인 수가 1000명 안팎인 시카고의 한 대형교회에서 2011년 파격적인 청빙이 이뤄졌다. 그 당시 설립 99년째를 맞이한 시카고 프로그레시브 침례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30세 목사가 담임목사(senior pastor)에 오른 것이다. 그 주인공은 찰리 데이트(사진) 목사. 명문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과 수사학을 전공하고 ...
설교를 잘하고 싶은 목사들의 열망 [애틀랜타 중앙일보] 05.16.18 17:46 미국과 한국의 유명 설교학자들과 명설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설교의 최신 경향을 공유하고 능력 배양에 관한 경험과 지식을 교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설교 전문 소식지 ‘프리칭매거진’이 주관하고 앤더슨대학과 공동주최하는 내셔널 프리칭 콘퍼런스(NPC)‘가 15일 애틀랜타 크로스포인트 교회에서 ‘삶을 변화시키는 설교를 하라!(Preaching to Change Lives...
존스크릭서 30대 정신질환 무슬림 여성 경찰 총격에 사망 [애틀랜타 중앙일보] 04.30.18 16:02 존스크릭에서 정신질환을 겪어온 30대 무슬림 여성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 무슬림 민권단체들과 로펌은 강력 반발하면서 조사단을 꾸려 경위를 추궁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30일 WABE라디오 보도에 따르면 존스크릭 경찰은 29일 오전 7시13분쯤 한 여성이 흉기를 들고 가족을 위협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택 근처의 교차로에서 흉기를 든...
“기적은 함께 만들어가는 것” 백혈병 투병 정지은씨 돕기 캠페인 [애틀랜타 중앙일보] 04.29.18 16:03 ‘기적’이라는 희망을 품고 급성 골수성 백혈병과 투병하고 있는 정지은(사진) 씨를 위해 애틀랜타를 포함한 전국의 한인 사회가 소매를 걷어부쳤다. 일요일이었던 29일, 정지은씨를 돕기 위한 현장 골수 등록 행사가 애틀랜타, LA 등 전국의 한인교회와 마트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애틀랜타에서는 도라빌, 스와니 등 한인 밀집지역들에 있는 한인 교회들과 많은 한인 청년들이 출...
“기적의 힘 보여주세요” 백혈병 정지은씨 돕기 29일 골수등록 행사 개최 [애틀랜타 중앙일보] 04.25.18 15:42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투병중인 30대 한인 여성을 위한 골수 등록 행사가 29일 애틀랜타 곳곳에서 열린다.워싱턴DC에 사는 정지은씨의 애틀랜타 지인인 마이클 박씨는 “애틀랜타의 한인교회와 다민족 교회 7곳에서 현장 골수 등록 행사가 열리며, 한영 통역이 가능한 봉사자들을 급히 모집중”이라고 25일 밝혔다.정씨는 3살짜리 딸과 6살 난 아들을 소아전문 치과의사...
“마음 속 근본적인 틀을 바꿔라” [애틀랜타 중앙일보] 04.22.18 14:34 “외적인 변화가 아니라 마음 속 근본적인 틀을 바꿔야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애틀랜타 한인목사회(회장 류재원 목사)는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스와니에 있는 새생명교회에서 LA 한인침례교회 박성근 담임목사를 초청해 ‘우리의 소망이 되신 예수’라는 주제로 애틀랜타 교민들을 위한 ‘영적각성 성장대회’를 개최했다. 21일 횃불장로교회의 김성범 목사의 대표기도로 시작한 대회...
최대 건보사-대형 병원 분쟁 극적 타결 [애틀랜타 중앙일보] 04.17.18 16:55 조지아주의 최대 건강보험사와 대형 병원간의 분쟁이 주정부의 개입으로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그간 의료비용 폭등 위기에 처한 수십만 명의 환자들이 구제받을 길이 열리게 됐다. 네이선 딜 주지사는 17일 트위터를 통해 건강보험사 ‘블루크로스 블루쉴드(BCBS)’ 조지아와 피드몬트 헬스케어간의 조정이 성립됐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재계약 여부를 놓고 분쟁을 거듭해오다 주정부의 개입을 요청했다. 중재에 임한 딜 주지사는 이날까지 합의안을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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