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교사 노조들 줄줄이 실력행사 [토론토 중앙일보] 02.11.20 09:47 새 단체협약안을 놓고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와 대립하고 있는 4대 교사 노조가 정부를 압박하는 실력행사를 계속하고 있다. 8만3천여명이 소속된 온주초등교사연맹(ETFO)는 11일 주 전역에 걸쳐 ‘하루 전면파업’을 강행한다. 연맹측은 “매주마다 주전역과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하루 전면파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온주공립교사노조도 오는 13일(목) 필지역, 나...
온타리오주 학교 노사갈등 18일 이후가 고비 [토론토 중앙일보] 02.10.20 12:20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와 교사 노조들간 단체협약안을 둘러싼 대립 상황이 쉽게 풀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초등교와 고교 등 4대 노조는 기존 단체협약이 지난해 8월말 만료된후 교육부와 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진전을 보지 못했으며 새해 들어서는 대화마저 중단된 상태다.이에 따라 노조들의 실력행사 강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8만3천여명의 교사가 소속된 온주초등교...
온타리오주 학교 노사갈등 설전 비화 [토론토 중앙일보] 02.06.20 12:53 단체협약안을 둘러싼 온타리오주 교사 노조들과 보수당정부간 갈등이 스티븐 레체 교육장관을 해임하라는 요구로 비화됐다. 4일 온주초등교사연맹(ETFO)은 “지난주 진행된 노사 협상에서 거의 타결에 도달했으나 레체 장관이 막판에 이를 뒤집었다”며 “그러나 레채 장관은 오히려 노조의 책임이라고 허위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날 ETFO의 샘 햄몬드 회장은 국영CB...
온타리오주 교사노조 – 교육부 갈등 증폭 [토론토 중앙일보] 02.04.20 14:03 온타리오주 초등교사 노조와 교육부가 지난 주말 단체협약안을 놓고 협상을 벌였으나 이견차이로 결렬됐다. 이에 따라 8만3천여명의 교사들이 소속된 온주초등교사연맹(ETFO)는 3일 일부지역을 대상으로 ‘하루 파업’을 강행했으며 오는 6일엔 주전역으로 확대한다. 이에더해 온주공립교사연맹(OSSTF)도 이번주부터 주 2회 파업을 감행할 예정으로 노사 갈등의 파장이 격화될 것으...
유학생 영주권 취득 길 넓혀야 [토론토 중앙일보] 10.25.19 08:16 국내 유학생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가운데 이들이 졸업 후 캐나다에 보다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연방 정부가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내 진보성향 연구소 ‘센츄리 이니시에이티브(CI)’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많은 유학생들이 졸업 후 캐나다에 머물고 싶어 한다”라며 “하지만 영주권을 취득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문제에 대해...
온주초등교사노조 중재 요청 [토론토 중앙일보] 10.18.19 06:31 온타리오주 교육부와 협상을 벌이고 있는 온주 초등교사연맹(ETFO)이 조속한 합의점 도달을 위한 노사위원회에 중재를 요구했다. 초등교사연맹은 성명을 통해 “지난 8월 이후 협상에 진전이 없다”라고 밝히며 지난 16일 중재 신청을 했다. 노조는 중재 과정에서도 타협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합법적으로 파업에 돌입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춘다. 샘 해몬드 ETFO회장은 “연맹의 목표는 초등학생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한 공정한 합의다”라며 “이를 실현
온주초등교사노조 중재 요청 [토론토 중앙일보] 10.18.19 06:31 온타리오주 교육부와 협상을 벌이고 있는 온주 초등교사연맹(ETFO)이 조속한 합의점 도달을 위한 노사위원회에 중재를 요구했다. 초등교사연맹은 성명을 통해 “지난 8월 이후 협상에 진전이 없다”라고 밝히며 지난 16일 중재 신청을 했다. 노조는 중재 과정에서도 타협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합법적으로 파업에 돌입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춘다. 샘 해몬드 ETFO회장은 “연맹의 목표는 초등학생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한 공정한 합의다”라며 “이를 실현
온주 학생들 산수학력 부진 [토론토 중앙일보] 09.27.19 07:33 토론토를 포함해 온타리오주 초중고교학생들의 산수 학력이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온주학력평가기구(EQAO)에 따르면 2018~2019년 기간 실시된 평가시험에서 최소 합격점수를 통과한 3학년생 비율은 58%로 2015~2016년(63%) 기간에 비해 낮아졌다. 6학년생은 이전 50%에서 48%로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토론토와 필, 듀람, 할턴의 3,6,9,10학년 산수/수학 성적이 제자리에 머물거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산하 6백여
토론토대 글로벌 순위 18위 [토론토 중앙일보] 09.13.19 06:39 타임즈 고등교육(THE)이 발표한 ‘2020년도 대학 종합 순위’에 캐나다 대학 5곳이 100위권 내에 포함됐다. 특히 토론토 대학이 전체 18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선정됐다.THE로부터 인용도와 연구 부문을 높이 평가받은 토론토 대학은 이번 평가를 통해 21위였던 작년보다 3단계 상승했다. 또 국제화와 교육여건 부문에서도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산학협력에서는 낮...
온주 초등생 산수 학력 뒷걸음질 [토론토 중앙일보] 08.30.19 07:23 온타리오주 초등생들의 산수 실력이 꾸준히 떨어지고 있는것으로 드러났다. 온주 교육평가원(EQAO)은 지난해 공립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험 결과를 발표했으며 초등생들의 수학 성적은 올해도 낮아졌다. 3학년 학생들의 거의 절반이 산수시험에서 교육부가 못박은 통과 점수를 받지 못해 낙제했다. 또 초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한 6학년 학생들 의 경우에도 4...
온주 교사노조- 정부 갈등 심화 [토론토 중앙일보] 08.28.19 11:39 개학을 앞두고 온타리오주 교사 노조와 보수당정부가 노사 갈등이 한층 심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최근 미디어에 공개된 정부 보고서에따르면 온주교육부는 초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수학능력을 확인하는 시험제도를 도입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사들은 이 시험에서 1백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받아야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이에 대해 교사 노조측은 “유치원 교사 등 일부는...
새 단체협약 협상 이견 대립 [토론토 중앙일보] 08.19.19 11:39 온타리오주 고교 교사 노조와 보수당 정부가 새 단체 협약 협상 두고 대립하고 있지만 학생들의 새 학기 일정은 차질이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현재 온주 고교 교사연맹은(OSSTF)는 주정부와 8월 말 만료되는 단체협약 안을 놓고 꾸준히 협상을 진행했지만 현재까지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특히 기존 협약안의 만료기간이 임박해 일부 교육 전문가들은 “파업 사태가 발생...
캐나다 의대들, 소수유색계 특별전형 속속 도입 시행 [토론토 중앙일보] 07.31.19 12:21 캐나다 의과대학들이 백인계에 치중된 재학생 분포 실태를 개선하기위해 소수유색계와 저소득층 출신의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특별전형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부분의 의대들은 일반학부 2년간 성적과 의대입학시험(MCAT), 면접 등 3단계 절차를 통해 학생을 선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매년 전체 지원자들의 10~20%만이 합격해 의사의 꿈에...
온주교사노조 – 주정부 단체협약안 [토론토 중앙일보] 07.26.19 06:52 온타리오주 고교교사 노조가 9월 학기를 앞두고 새 단체협약안을 놓고 보수당정부와 협상을 시작했으나 첨예한 이견 대립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준 협약안을 8월말 만료되며 노조측은 새 학기 이전까지 협상에서 진전이 없을 경우 실력행사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한바 있다. 24일 온주고교교사연맹(OSSTF)의 하베이 비스코프 회장은 “시작부터 협상 사안의 순서조차 ...
“유학생들, 복합문화가 가장 큰 매력” [토론토 중앙일보] 07.12.19 06:58 유학생들이 캐나다를 선호하고 것은 복합 문화주의가 장 큰 이유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최근 유학생 상담 전문가와 대학 입학관리자등 1천5백여 참석해 열린 관련 컨퍼런스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가 발표됐다. 한 전문가는 “최근 유학생들이 반이민 정책으로 입국이 어려워진 미국 대신 캐나다를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는 높은 수준의 교육 시스템을 갖...
9월 학기 이과 교실 대거 폐지 [토론토 중앙일보] 07.08.19 12:14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의 교실당 학생수 증원조치로 토론토와 요크지역 교육청이 오는 9월 학기부터 이과 계열 수업을 폐지하거나 축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공개된 토론토공립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모두 313개 수업이 취소됐으며 이중 80여개가 수학과 과학, 기술 등 이과(STEM) 과목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행 정원보다 크게 늘어난 상태로 수업을 하는 교실도 304개에 ...
대학생들 실질적 지원금 크게 줄어 ‘울상’ [토론토 중앙일보] 06.24.19 11:45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가 지난 1월 단행한 온주학생지원프로그램(OSAP)의 새 규정들이 오는 9월 새 학기부터 적용되는 가운데 지원금이 크게 줄어 학생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보수당정부는 “프로그램 운영비용이 갈수록 급증해 내년엔 한해 2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며 개정이 불가피했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보수당정부는 지난 4월 발표한 첫 예산안에 OSAP예산을 6억7천...
캐나다 장학생 선발 [토론토 중앙일보] 06.07.19 07:05 주 캐나다 한국대사관(대사 신맹호)이 ‘2019년도 미주 한인 장학기금’을 수여받을 캐나다 지역 장학생 6명을 선발한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캐나다 지역에 재학하고 있는 한국계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지원자는 최근 1년간의 학점이 3.0 이상 이어야 한다. 한국 국적이 아니더라도 부모 중 한 명이 한국계이거나 캐나다에 입양된 한국인 학생인 경우에도 이...
대학진학 필수 과목 퇴출 [토론토 중앙일보] 06.07.19 07:02 지난 5일 요크공립교육청(YRDSB)은 온타리오주 보수당 정부의 교육예산 삭감으로 인해 산하 고등학교들의 과목들이 취소 및 축소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123개의 과목이 취소되며 36개의 과목은 수업수가 줄어든다. 특히 12학년 미적분 수업과 작문 수업과 같은 대학 진학에 매우 중요한 과목들까지 포함된다. 이와관련, 교육청 관계자는 “주정부의 교실 정원 증원 결...
제자 표적 교내 ‘성적학대’ 탈선 빈발 [토론토 중앙일보] 06.05.19 12:39 전국에 걸쳐 학생들을 표적해한 교직원들의 성추행 등 성적 학대행위 가 빈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위니펙에 소재한 비영리단체인 ‘아동보호센터(CCP)가 최근 발표한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말까지 성적 학대 케이스가 모두 1백8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고서는 “이중 36건은 유죄판결이 확정됐으며 나머지는 현재 법원에 계류돼 있다”며 “...
토론토 교육청 학생 복장 규정 완화 [토론토 중앙일보] 06.05.19 12:37 토론토 학생들의 복장 규정이 완화된다. 4일 토론토공립교육청(TDSB)은 오는 9월 학기부터 산하 학교들의 복장 규정을 바꿀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학생들은 모자나 후드를 쓰고 등교할 수 있으며 배꼽티와 핫팬츠 같이 노출이 많아 규제받던 옷들도 입을 수 있다. 이와관련,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학생들의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
고교생 학력 “학교와 교사 하기 나름” [토론토 중앙일보] 05.06.19 11:44 고등학생들의 학력이 주거 환경과 상관없이 학교와 교사들에 노력만으로도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는 자료가 발표돼 주목받고 있다.민간 싱크탱크인 프레이저 연구소는 ‘2019 온주 고교 학력 평가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으며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지난해 실시된 9학년 수학과 10학년 영어 시험 등 다양한 온주 학력평가 결과들을 근거해 공립 및 가톨릭 고교 738곳을 평점 10점...
온주 9월 학기 파업 사태 먹구름 [토론토 중앙일보] 05.01.19 12:04 온타리오주 공립 교사 노조와 정부간 단체계약이 오는 8월 만료되는 가운데 양측이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해 결과가 주목된다. 지난달 28일 노조측은 최근 리사 톰스 교육장관이 제한한 협상 제안을 받아들렸다, 초중고교 노조들은 교실 정원 증원과 교사 감원 등 보수당정부의 정책에 반발해 백지화를 요구하며 파업도 불사할 것이라고 경고한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협상 테이...
온주교육청 ‘콩나물 교실’ 우려 [토론토 중앙일보] 04.12.19 08:25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가 학급당 학생수를 늘리고 교사를 감원하는 조치를 단행할 경우 ‘콩나물 교실’ 사태가 일어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론토 동부 할턴지역 공립교육청은 최근 리사 톰슨 교육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고교의 교실당 학생수가 46명까지 늘어나 정상적인 수업을 진행하기 힘들어 질 것”이라고 우려를 전했다. 지난달 보수당정부는 학급당 학생수를 현재 22...
내년 9월 고교 온라인 수업 도입 [토론토 중앙일보] 03.27.19 12:24 내년부터 온타리오주 고교생을 대상으로 도입되는 온라인 수업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보수당 정부의 방침에 따르면 내년 9월 부터 졸업을 위해 최소 4과목의 온라인 수업을 의무적으로 수강해야 한다. 이에대해 교육전문가들은 학생들의 가정 형편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결정이라며 이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생의 동기부여가 없다면 온라인 수업의 효율성은 일반 수업보다 매우 낮다”며 ”학기 도중 포기하는 학생들의 수도 일반 수업보
온주 초중고 교육시스템 대대적 손질 [토론토 중앙일보] 03.18.19 12:52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는 성교육를 포함해 일부 교재 내용을 바꾸고 교실 정원도 늘이는등 현행 교육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손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리사 톰슨 교육장관은 “4학년부터 12학년까지 교실당 정원을 현재 22명에서 28명으로 늘릴 것”이라며 “이를 통해 2억5천만달러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교육 교재는 전 자유당정부때 개정됐으나 일부...
9월 학기부터 스마트폰 금지 [토론토 중앙일보] 03.13.19 13:13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는 오는 9월 새 학기부터 모든 공립학교에서 학생들의 스마트 폰 사용을 금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정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작년 6월 총선 유세 과정에서 내놓은 공약”이라며”응급한 상황을 제외한 스마트폰 사용을 규제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업에만 몰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지난 연말 온라인을 통한 여론조사 결과를...
“캐나다 최고 명문은 토론토대” [토론토 중앙일보] 02.25.19 12:30 유니버시티 매거진(University Magazine)가 최근 발표한 ‘2019 캐나다 대학순위’에서 토론토 대학교가 1위로 선정됐으며 맥길대학교와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BC)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이번 순위는 대학별 연구 성과 평가를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QS가 발표한 2019 세계 대학순위를 통해 발표된 데이터들이 평가에 참조됐다.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
“캐나다 최고 명문은 토론토대” [토론토 중앙일보] 02.25.19 12:30 유니버시티 매거진(University Magazine)가 최근 발표한 ‘2019 캐나다 대학순위’에서 토론토 대학교가 1위로 선정됐으며 맥길대학교와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BC)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이번 순위는 대학별 연구 성과 평가를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QS가 발표한 2019 세계 대학순위를 통해 발표된 데이터들이 평가에 참조됐다.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
“종일 유치원 폐지, 축소 검토” [토론토 중앙일보] 02.11.19 11:53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가 재정적자를 해소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종일 유치원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안은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져 부모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전 자유당정부가 도입한 이 프로그램은 미취학연령 아동들을 대상으로 공립학교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이와관련, 교육전문가들은 이 프로그램에 따라 한해 15억달러의 비용이 들지만 교육적 효과에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지적했다...
“종일 유치원 폐지, 축소 검토” [토론토 중앙일보] 02.11.19 11:53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가 재정적자를 해소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종일 유치원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안은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져 부모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전 자유당정부가 도입한 이 프로그램은 미취학연령 아동들을 대상으로 공립학교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이와관련, 교육전문가들은 이 프로그램에 따라 한해 15억달러의 비용이 들지만 교육적 효과에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지적했다...
청년, 좋은 도시 1위는 에드먼턴 [토론토 중앙일보] 02.08.19 07:43 에드먼턴이 토론토와 밴쿠버등 국내 대도시들을 제치고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도시 1위에 선정됐다. 여론조사전문 ‘유스풀 시티즈 (Youthful Cities)’는 국내 21개의 도시들의 ‘교육’, ‘취업기회’, ‘창업기회’, ‘비용’과 같은 4개 부문을 평가했으며 알버타의 에드먼턴시가 15-29세 사이의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도시 1위에 올랐다고 밝표했다. 에드먼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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