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유치 대상국 확대 [토론토 중앙일보] 08.28.19 11:42 캐나다는 앞으로 유학생 유치 대상국을 다변화하고 졸업후 국내에 정착하는 기회를 확대한다.최근 연방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향후 5개년 유학생 유치 계획안’을 내 놓았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현재 유학생 57만여명이 국내 대학, 전문대학 등에 재학중이며 한해 경제적으로 2백10달러를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계획안은 “중국과 인도 출신이 전체 유학생의 절반을 차지해 편중돼 있다”며 “보다 다양한 국가 출신을 유치하기 위해 대상국을 확
사전 입국심사제 확대 적용 [토론토 중앙일보] 06.26.19 12:19 캐나다 주민들의 미국 입국절차가 오는 9월부터 더 간소화될 전망이다. 최근 캐나다와 미국은 사전 입국 심사제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육로, 해상, 철로를 이용하는 미국 방문자에게도 이 제도가 확대 적용되며 몬트리올, 브리티시 칼럼 비아(BC) 주와 워싱턴주를 오가는 철로에는 이미 구체적인 준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토론토, 몬트리올 등 국내 주요 공항에서는 ...
가족 재결합 규정 완화 누락자 구제 [토론토 중앙일보] 06.03.19 11:19 연방자유당정부는 가족 재결합 프로그램의 관련 규정을 완화해 초청대상에서 제외됐던 가족을 구제키로 했다. 현행 규정은 초청 과정에서 빠진 대상자에 대해 평생 신청 자격을 인정하지 않는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즉 스폰서가 초청 서류에 해당 가족 이름을 기재하지 않을 경우, 평생 이민 신청을 할 수 없다.국내 이민-난민 지원단체들은 “이 조항이 가족의 재결합을 막는 독...
부모-조부모 초청이민 ‘공평성’ 논란 가열 [토론토 중앙일보] 05.31.19 06:38 올해 부모-조부모 초청이민프로그램(PGP)에 따라 지난 1월 실시된 온라인 스폰서 신청 접수를 둘러싼 ‘공평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30일 국영 CBC방송에 따르면 1월28일 이민성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 스폰서 신청 과정에서 접수에 실패한 스폰서 희망자들이 2건의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접수가 시작된지 9분만에 마감돼 입력조차 하지 못했다며 ...
해외 IT인력 유치 프로그램 연장 [토론토 중앙일보] 05.24.19 05:26 캐나다가 해외 정보기술(IT) 인력을 적극 유치하기 마련한 이민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국외 IT인력들이 최근 반이민정책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입국이 까다로워진 미국과 달리 고급 해외 인력 유치에 힘쓰는 캐나다를 선호한다”며 “유능한 인력이 증가하며 국내 IT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연방 자유당 정부는 2017년...
시민권 시험준비 책자 여전히 부실 [토론토 중앙일보] 05.22.19 12:24 시민권 시험 준비에 사용되는 가이드라인 책자에 대한 개정 작업이 지체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자유당정부는 68페이지로된 현행 가이드라인 북인 ‘Discover Canada’가 지난 2012년 수정 발행된 이후 변화된 사회와 일부 역사적 내용들이 누락돼 현재 개정 작업을 진행중이다. 그러나 이민성에 따르면 오는 10월 총선을 앞두고 새 가이드라인이 언제 발간될지 일정조차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관련, 이민성 관계자는 “현재
반 이민-난민 인식 제자리 --- 정당 지지층별 큰 격차 [토론토 중앙일보] 04.30.19 05:40 지난 1년새 온타리오주등 4개주 총선에서 보수당이 줄지어 집권하며 반이민-난민 정서가 확산될 것으로 우려됐으나 주민들의 부정적인 시각은 그다지 늘어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6월 온주 총선을 비롯해 알버타와 퀘벡,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주 등 4곳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보수당이 승리하며 자유당과 신민당정부가 퇴출을 당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오는 10월...
부모-조부모 초정 이민 심사 착수 [토론토 중앙일보] 04.26.19 07:40 올해 캐나다의 부모-조부모 초청 이민프로그램(PGP)에 따른 첫 심사 절차가 24일부터 시작됐다. 이날 연방이민성은 “지난 1월28일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정된 스폰서들에게 이날부터 이메일로 신청 통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PGP 정원은 2만명으로 1월 당시 온라인 접수가 개시된지 10여분만에 마감돼 입력에 실패한 수만여명의 스폰서십 희망자들이 불만을 터트렸다....
한국인. 캐나다 입국과정서 2차 검색 빈발 [토론토 중앙일보] 04.24.19 11:45 한국이 캐나다와 무비자 협정을 맺었으나 한국인 방문자들이 예상보다 입국 과정에서 주검 색 대상으로 지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국영 CBC 방송에 따르면 캐나다 국경관리국(CBSA)의 실태 조사 결과 한국인 방문자들이 주요 선진국들에 비해 2차 입국심사를 제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017년 한 해 2차 입국심사 대상 국가로 가장 많이 분류...
새 이민자들 근로활동 ‘최대 그룹’ 부상 [토론토 중앙일보] 03.29.19 06:11 캐나다의 인구 고령화와 낮은 출산율로 산업 전반에 걸쳐 인력난이 갈수록 심해 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이민자들이 최대 근로활동 그룹으로 떠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연방통계청이 26일 발표한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연말을 기준으로 2018년 캐나다 총인구는 3천7백31만4천4백4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52만8천4백21명이 증가한 것으로 이중 새 이...
외국인 근로자 이민 문호 확대 [토론토 중앙일보] 03.15.19 06:45 연방자유당정부는 전문-기능직 출신 이민자를 대상으로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연방이민성은 “해외자격 인증 프로그램(FCRP)의 예산을 1천만달러 늘려 전문직과 기능직 출신 이민자들의 취업을 돕기위한 15개의 프로젝트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패티 하지두 연방고용장관은 “새 이민자들이 해외에서 취득한 자격또는 경력을 보다 손쉽게 인정받아 전공...
“이민 개방 정책 10월 총선 결과에 달렸다” [토론토 중앙일보] 03.13.19 13:19 연방자유당정부가 고령화와 낮은 출산율로 인한 인구 감소와 인력난에 대한 대책으로 이민문호 확대 정책을 내놓은 가운데 작년 32만여명이 넘는 새 이민자가 정착해 지난 100여년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연방이민성에 따르면 지난해 새 이민자는 모두 32만1천120명으로 당초 정원보다 1만1천여명이 더 유입됐으며 이는 지난 1913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주이민제도 한인 정착 창구로 부상 [토론토 중앙일보] 03.01.19 13:02 해외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온타리오주의 자체이민프로그램(OINP-Ontario Immigrant Nominee Program)이 한인들의 캐나다 정착 창구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공개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온주는 지난해 PNP를 통해 영주권 자격자로 모두 6천8백50명을 지명했으며 이들중 거의 절반이 연방정부의 급행이민(EE- Exp...
시민권 대물림 금지 법 부당 소송 [토론토 중앙일보] 02.27.19 12:19 시민권 대물림을 금지한 현행 관련법의 조항이 부당하다는 소송이 제기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9년 당시 보수당정부는 캐나다 시민권자 부모 사이에 외국에서 태어난 자녀에 대해 시민권을 인정하지 않은 조항을 포함한 개정 시민권을 제정했다. 이에대해 에드몬턴 주민 빅토리아 마루야마는 “ 일본에서 출생한 두 딸의 시민권을 신청했으나 최근 거부당했다”며 변호사를 통...
부모-조부모 초청이민 ‘공평성 논란’ 확산 [토론토 중앙일보] 02.22.19 08:26 캐나다의 부모-조부모 초청이민프로그램(PGP)을 둘러싼 공평성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을 통한 탄원서명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작년 이민성은 추첨으로 스폰서 희망자들을 선정하던 방식에 대한 논란이 일자 선착순으로 바꿨다.연방이민성은 지난1월28일 자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실시한 신청 접수에서 스폰서 희망자들이 10만여명이나 몰려 해당 사이트 운영...
한인여성, 퀘벡주 이민제한 정책에 법적 대응 [토론토 중앙일보] 02.22.19 08:23 간호사 출신의 한인여성이 퀘벡주정부의 이민 제한 정책에 대응하는 법적투장에 앞장서 귀추가 주목된다. 퀘벡주정부는 주자체이민자선발프로그램(PNP)를 통해 이민을 신청한 기능인력자 1만8천여명이 제출한 서류를 폐기해 심사자체를 백지화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7일 주의회에 관련법안을 상정해 입법절차를 시작했다. 퀘벡주정부는 심사 대기자들이 밀려 차질을 빚고 있으며 PNP의 규...
“영주권 미끼로 노동력 착취” [토론토 중앙일보] 02.15.19 07:26 현대판 노예 생활을 해온 멕시코 노동자들이 온타리오주 경찰(OPP)의 해 구출됐다. OPP는 지난 11일 온주 동부와 중부에 위치한 콜링우드, 이니스필, 오로멘도트, 콘왈에 위치한 호텔 및 리조트에서 일하던 멕시코 노동자 43명을 구해냈다. 이들은 인신매매단에 속아 캐나다로 오게 됐으며 노동력을 착취당했다. 열악한 근무조건 과 환경속에 호텔 청소 일을 강요받았으며 수입의 대부분을 숙박비와 교통비라는 명목으로 빼앗겨 한 달에 50달러도
캐나다, 이민문호 개방 정책 ‘순항’ [토론토 중앙일보] 02.08.19 07:51 연방자유당정부의 이민문화 확대 정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6일 이민성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달 기간 가족재결합, 경제 이민 부문 등에 걸쳐 모두 4만여건의 이민 신청건수가 접수됐다.자유당정부는 지난해 31만명을 비롯해 올해엔 33만8천명, 내년엔 34만1천명, 2021년엔 35만명의 새 이민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작년을 포함해 오는 2...
“부모-조부모 대상 수퍼비자 활용” [토론토 중앙일보] 02.04.19 13:01 올해 ‘부모-조부모 초청프로그램(PGP)’에 따라 지난 1월28일 실시된 온라인 접수에 10만여명이 몰려 대 혼돈이 빚어졌으며 2만7천여명이 신청을 마무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관련, 이민성은 부모 또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10년간 유효한 일명 ‘ 수퍼비자’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1월28일 온라인 접수가 시작된지 10분만에 마감돼 접속을 하지 못하거나 입력을 끝내...
부모-조부모 이민 초청 온라인 신청 대혼돈 [토론토 중앙일보] 01.30.19 12:12 2019년도 부모-조부모 초청이민 프로그램(PGP)’에 따른 스폰서십 접수가 지난 28일 온라인을 통해 시작된지 10분만에 마감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재결합의 지름길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 정원은 2만명이다. 연방이민성은 “28일 낮 12시부터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가 시작되자 2만7천여명이 몰려 10분만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2017년...
외국인 임시 근로자 이민 확대 [토론토 중앙일보] 01.28.19 12:13 연방이민성은 온타리오주와 서부 및 북부 3개 준주를 대상으로 앞으로 5년간 새로운 영주권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 이민성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온주 등 시골과 북부 준주 외지로 전문-기능직 출신 외국인 임시 근로자들에게 영주권을 부여해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관련, 아메드 후센 연방이민장관은 “시골과 외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들 지역에...
부모 초청이민 28일부터 신청접수 [토론토 중앙일보] 01.25.19 09:23 연방이민성은 28일(월)부터 ‘2019년도 부모-조부모 초청이민 프로그램(PGP)’에 따른 신청을 받는다. 초청을 희망하는 스폰서는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로 부모-조부모와 부양 가족수에 따라 연 4만달러에서 8만5천여달러 이상의 소득을 입증해야 자격을 부여받는다. 일례로 부모를 초청할때 모국에서 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미성년자 자녀도 이민을 올수 있어 초청대상자 수에 따...
광역토론토 대졸 이민자 실업율 개선 [토론토 중앙일보] 01.21.19 11:49 광역토론토지역(GTA)에서 지난 20여년에 걸쳐 대졸학력의 이민자와 국내태생 근로자간 실업율 격차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지역이민자고용위원회(TRIEC)가 최근 발표한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2001년 이민자의 실업률은 토종에 비해 3.85배나 높았으나 2016년엔 2.4배로 낮아졌다. 이와관련 조사 관계자는 “GTA 이민자들의 고용실태가 개선됐다”며...
캐나다 극우-백인우월주의 세력 확산 추세 [토론토 중앙일보] 01.16.19 12:53 캐나다의 극우 – 친 나치, 백인우월주의 세력이 확산되면서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존재로 떠오르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랄프 굿데일 연방공안장관은 15일 리자이나대학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이같이 경고했다. 굿데일 장관은 “이 그룹이 반이민정서를 부채질하고 있으며 소수유색계 주민들을 겨냥한 인종증오행위를 선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년 퀘벡시티 이슬람...
해외 여행중 영주권 카드 분실하면 귀국 어려움 [토론토 중앙일보] 01.14.19 12:43 60여년간 캐나다에서 영주권자로 거주해온 온타리오주의 한 남성이 해외 여행중 여권과 영주권 카드를 분실해 입국에 어려움을 겪다 간신히 귀국해 ‘캐나다 시민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온주 베리의 코넬리스 루지터는 지난 1961년 이민와 영주권자로 살다 지난 11월 가족과 이탈리아를 여행중 네덜란드 여권과 캐나다 영주권 카드를 도난당했다. 캐나다 연방이민성에 따르면 영주...
부모-조부모 이민초청 20일부터 접수 [토론토 중앙일보] 01.14.19 12:42 연방이민성은 오는 28일부터 ‘2019년도 부모-조부모’ 초청 이민 프로그램(PGP)에 따른 서류 접수를 시작한다. 이민성에 따르면 올해 PGP 정원은 모두 2만명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보모 또는 조부모 이민을 원하는 스폰서는 우선 연방이민성의 웹사이트를 접속해 서류를 작성해야 하며 관련 웹사이트 서류 양식은 28일부터 가능하다. 이민성은 “정원 2만명까지...
캐나다국민 절반이상 “이민자 너무 많아” [토론토 중앙일보] 01.09.19 13:01 올해 10월 연방총선에서 이민정책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 캐나다국민의 반 이민정서가 전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 ‘입소스’가 지난 12월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절반 이상이 이민에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54%가 “캐나다가 이민자를 지나치게 많이 받아 드린다”고 답했으며 “그렇지 않다”고 ...
근로연령 이민자 실업률 감소 [토론토 중앙일보] 01.09.19 12:48 이민자들의 고용사정이 개선되면서 실업율도 크게 낮아진 것으로 밝혀졌다.작년 연말 연방통계청이 내놓은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25~54세 근로연령층 이민자 실업율이 2017년 6.4%로2006년 이후 가장 낮았다. 2017년 캐나다 전체 노동인구중 26퍼센트가 이민자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연령층 이민자 취업율도 78.9%로 국내 태생 그룹(84%)과의 격차도 줄어들었으며 특히 수년째 이같은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부
‘급행이민’ 캐나다 정착 지름길 ‘자리매김’ [토론토 중앙일보] 01.07.19 11:58 연방정부의 급행이민(Express Entry) 제도가 캐나다 정착을 희망하는 해외 인력의 관문으로 인기를 끌며 핵심 이민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연방이민성에 따르면 지난해 급행이민을 통해 영주권 신청 자격을 받은 이민희망자가 모두 8만9천8백여명으로 이 프로그램이 시작된 2015년 1월 이후 최다수치를 기록했다. 2017년 한해에도 8만6천여명을 넘었으며 올해 연말까...
“소수유색계 운전자 표적 될 것” [토론토 중앙일보] 01.07.19 11:56 온타리오주에서 새해들어 음주운전에 더해 부주의 운전에 대한 처벌 수위가 한층 강화된 가운데 법조계와 소수유색계 단체들이 “경찰의 단속과정에서 이민자들이 주로 표적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1월1일부터 발효된 새 규정에 따르면 운전중 스마트폰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주고받는등 부주위 행위로 적발되면 최고 벌금 1천달러를 물게된다. 이에대해 오타와의 한 이민지원단...
“한국 부동산 처분 등 공증업무 급증” [토론토 중앙일보] 01.07.19 11:52 토론토 총영사관(총영사 정태인)이 2018년도 한해동안 4만5천여건에 달하는 민원업무를 처리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동안 총영사관이 총 민원 건수는 4만4천9백20건이었으며 이는 전년대비 8천5백99건(23.8%)증가한 수치다. 작년 한해 가장 많이 처리된 민원은 공증으로 2만6천5백3건이 처리되었으며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여권발급, 출입국사실증명서 발급이 각각 8천2백22건, 3천6백93건, 천9백32
캐나다 생체정보 수집 확대 [토론토 중앙일보] 01.04.19 06:13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문과 얼굴 사진을 포함한 캐나다의 생체정보수집제도(바이오메트릭)가 12월31일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로 확대됐다. 지난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바이오메트릭 절차는 17~77세 연령의 입국자에 대해 지문 등록과 사진 제출을 의무화한 것으로 신원확인을 강화한 검색제도다. 캐나다 유학, 취업및 이민 신청자가 대상이며 단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와 무비...
'100년 미국' 산산조각 냈다, 트럼프 탄핵 위기는 자업자득
"집사님, 바로 당신 같은 사람이 '파시스트' 입니다"
한인타운 업소에 대낮 권총강도…동일범 소행 범죄 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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