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아기 안고 들썩들썩···영락 없는 '손주 바보' 바이든 [영상] [한국 중앙일보] 01.22.21 12:02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79)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참석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한 '최연소 퍼스트 패밀리'가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생후 8개월 된 막내 손자 '보 바이든'이다. 21일(현지시간) NBC뉴스는 "보가 참석자들의 시선을 강탈했고, 기쁨을 선사했다"고 보도했다. 보는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인 헌터
훔친 고대동전 200개 반환한 도둑···"저주 두렵다" 고해성사 [한국 중앙일보] 01.22.21 12:02 이탈리아 남부에 있는 파에스툼 고고학 박물관에 지난 21일 도난당했던 고대 동전 200여개가 돌아왔다. 21일 AFP통신에 따르면 신부에게 한 남성이 찾아와 고해성사의 시간을 가졌고 참회와 함께 동전 반환을 부탁했다고 한다. 반환된 동전 208개 중 7개는 가짜였지만 나머지는 기원전 3세기~기원후 4세기 근처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단독] 하루 최대 27만원 주는데도 '코로나 간병인' 못 구해 [한국 중앙일보] 01.22.21 12:02 중부권의 A병원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50여명이 입원해 있다. 대부분의 환자가 병 간호가 필요한 상태다. 이 병원에는 간병을 담당하는 요양보호사 7명이 근무하고 있다. 7명이 오전·오후·심야 3교대로 돌본다. 요양보호사는 간호사 한명, 간호조무사 2명과 한 팀을 이루는 데, 한 팀당 수십명의 환자를
[단독]"미친X아" 노선영 욕설 공방···다시 시작된 '국대들의 전쟁' [한국 중앙일보] 01.22.21 12:02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28)이 노선영(32)과 법정 공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에서 ‘왕따 주행’ 논란이 인지 3년 만이다. 김보름은 “2010년 겨울 처음 국가대표에 선발돼 태릉선수촌에 입소했을 때부터 노선영으로부터 가혹 행위를 당해왔다”며 지난해 11월 2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
김학의 출금 뒤···"尹, 윤중천에 별장 접대 받았다" 오보 소동 [한국 중앙일보] 01.22.21 12:02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출금) 의혹이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이성윤 현 서울중앙지검장의 수사 무마 의혹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공익신고인이 이 검사장에 대해 “2019년 6~7월 안양지청의 불법 출금 인지 수사 및 감찰을 가로막았다”며 2차 공익신고서를 국민권익위에 접수했기 때문이다. 김 전 차관 출국금지 이후 무
오늘밤 '브리저튼' 정주행할 당신에게...흑인 여왕·공작 스토리 [한국 중앙일보] 01.22.21 12:02 지금 세계에서 가장 핫한 드라마를 꼽으라면 ‘브리저튼(Bridgerton)’을 빼놓을 수 없다.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22일 현재 톱10 순위 중 7위다. 지난달 전 세계 넷플릭스에서 방영을 시작했고,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6300만회 이상의 시청 횟수를 기록했다. 폭발적이다. 18세기 영국을
"애들이 줄었어요" 강북·지방 재수학원 찬바람···강남만 뜨겁다 [한국 중앙일보] 01.22.21 12:02 정시 확대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개편의 영향으로 최상위권 수험생의 재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반면 학생 수 감소의 영향으로 중상위권 재수생은 줄면서 대입학원들에도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 22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의대·서울대 등을 목표로 한 최상위권 수험생의 재수학원 문의가 늘고 있다. 주요 입시 업체는
수도권 눈폭탄 때, 경북선 산불 13번···韓 들쑤신 '그놈' 정체 [한국 중앙일보] 01.22.21 12:02 지난 6일 갑작스런 폭설이 내린 수도권의 퇴근길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 기상청이 예보한 강설 시작 시각이 오후 9시 이후였고 예상 적설량도 1~4㎝ 정도였지만, 이보다 훨씬 일찍 훨씬 많은 눈이 내리면서 주요 도로의 교통이 마비됐다. 경기도 성남시 회사에서 퇴근한 뒤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집으로 버스를 탔던 회사
머리 전체 아파도 편두통···진통제 과다복용 땐 그게 또 통증 [한국 중앙일보] 01.22.21 12:02 두통도 질병이다. 워낙 흔해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을 뿐이다. 이렇다 보니 계속 두통을 달고 지내는 경우가 상당하다. ‘못참겠다’ 싶을 때 진통제를 찾는다. 두통 역시 제대로 알고, 제때 치료받는게 중요하다. 23일 ‘두통의 날’을 맞아 서울아산병원의 도움으로 종류별 두통의 특징, 치료법 등을 정리해봤다.
방사광가속기 들어설 청주···"1억 더" 투기광풍 뒤 또 눈치싸움 [한국 중앙일보] 01.22.21 12:02 ━ 방사광가속기 광풍 외지인 몰려…인기 아파트 2~3억 상승 “호가(呼價)를 7억원대에 올린 집도 있어요. 더 오르지 않을까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H아파트에 사는 김모(41)씨는 최근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내놨던 6억5000만 원짜리 매물을 거둬들였다. 지난해 10~11월 사이 H아파트 매매
"신도 숫자 모르는데 거리두기 단속"…종교시설 좌석 수 논란 [한국 중앙일보] 01.22.21 12:02 부산 서구 서부교회와 강서구 세계로교회가 오는 24일 대면 예배를 예고하자 지자체가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하지만 종교시설 관련 방역 수칙 기준이 모호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두 교회는 집합금지 명령을 어겨 지난 11일 시설폐쇄 조치를 당한 후 지난 19일 해제됐다. 22일 부산시에 따르면 사회적
尹에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하라"던 文, 김진욱엔 말 아꼈다 [한국 중앙일보] 01.22.21 12:02 윤석열 검찰총장, 조국ㆍ추미애 법무부장관, 그리고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문재인 대통령이 제1 공약인 ‘적폐청산’,그리고 검찰개혁의 주역으로 임명한 인사들이다. 문 대통령은 이들의 임명식 때마다 당부의 메시지를 직접 공개했다. 그런데 21일 김 처장의 임명식은 조금 달랐다. ━ ◇‘공개 발언’ 없이 출범한 공수처
“바이든의 미국, 일본 더 필요할 것…한일관계 개입에는 한계” [한국 중앙일보] 01.22.21 12:02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출범에 각국이 확 바뀐 백악관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 전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밀착했던 일본도 마찬가지다. 특히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브로맨스'란 말이 나올 정도로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아베와 트럼프, 양국 지도자가 모두 바뀐 상황에서 미·일관계, 한발 더 나아가 한·미·일
바이든 시대, 中에 '양날의 칼'···"최악 시나리오는 대결 제도화" [한국 중앙일보] 01.22.21 12:02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에 중국에선 기대와 경계감이 교차하고 있다. 예측 불가능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의 '때리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는 기대감 한편으로 바이든 정부의 '동맹과 가치 외교'가 결국 중국에 대한 구조적 옥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감돈다. 중국 외교전략에 정통한 쑤하오(蘇浩·61·사진) 외교학원 교수
'칼 갈아온' 檢, 퇴임만 기다렸다…'끈 떨어진' 트럼프 정조준 [한국 중앙일보] 01.22.21 12:02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임기가 20일(현지시간) 정오를 기점으로 종료됐다. 이와 동시에 미국 대통령이 갖고 있던 막대한 권한 중 하나인 ‘면책 특권’ 역시 사라졌다. 때는 왔다는 듯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소하려는 움직임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트럼프는 이미 과거 성 추문에서부터 두 번째 탄핵 위
이종혁, "둘째 아들 준수, 벌써 중학생…아무 생각이 없어" 웃음 ('백반기행') [OSEN] 01.22.21 11:59 [OSEN=김예솔 기자] 이종혁이 둘째 아들 준수에 대한 이야기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22일에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이종혁이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허영만과 함께 해남 맛집 기행에 나섰다. 이날 이종혁은 허영만과 함께 머리고기를 먹으러 갔다. 이때 이종혁의 절친이자 배우 구성환이 등장했다. 이종혁은 &quo
내일부터 빗방울 오락가락, 다음주 수목금에 비온다 [LA중앙일보] 01.22.21 11:43 내일(23일) 오후부터 남가주 지역에 비가 내린다.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23일 오후부터 일부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린다. 이날 비 올 확률은 46%다. 밤에는 강수확률이 10% 미만이 된다. 비다운 비는 27일(수)부터 사흘간 내리겠지만 23일부터 흐리다가 맑다가를 반복하는 날씨가 계속된다. 27일부터의 강수 확률도 겨우 65%에 그친다. 27일 예상 강...
'하원 탄핵안 25일 상원 송부'…트럼프 탄핵심판 본격화할듯 [연합뉴스] 01.22.21 11:16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내란 선동' 혐의로 재임 중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탄핵 심판 절차가 내주부터 본격 진행될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상원 다수당인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상원 연설에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탄핵소추안을 오는 25일 상원으로 송부할 것이라고 ...
WHO '화이자와 코로나 백신 4천만회분 계약'…코백스 용도 [연합뉴스] 01.22.21 10:36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는 22일(현지시간) 코백스 프로젝트를 위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최대 4천만 회분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코백스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최대 4천만 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계약했다는 점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
전문가 '북의 외교적 관여는 핵프로그램 진전위해 고안된 것' [연합뉴스] 01.22.21 10:34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변덕근 특파원 = 시드니 사일러 미국 국가정보국(DNI) 산하 국가정보위원회(NIC) 북한 담당관은 22일(현지시간) 북한이 외교를 핵 전략을 실현할 전술로 이용해 왔다는 취지로 지적하며 핵 개발이라는 북한의 근본적 목표는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일러 담당관은 이날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화상 간담회...
'영국발 변이, 전파력뿐 아니라 치명률도 더 높다' [연합뉴스] 01.22.21 10:32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에서 처음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더 강할 뿐 아니라 더 높은 치명률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대응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존슨 총리는 "변이 바이러스가 더 빨리 퍼질 뿐만 아니라 더 높은 수준의 치명률과 연계돼 있는 것
'진짜 홈런왕'…메이저리그 전설 행크 에런, 86세로 별세 [연합뉴스] 01.22.21 09:59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홈런왕 헨리 행크 에런이 22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86세. 그의 별세 소식은 애틀랜타 지역 매체들이 고인의 딸을 인용해 맨 처음 보도했다. 대부분의 커리어를 바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도 에런이 "평화롭게 영면에 들었다"고 밝혔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베...
고삐풀린 코로나 확산 멕시코, 민간·주정부도 백신 구입 허용 [연합뉴스] 01.22.21 09:40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가파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멕시코가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기 위해 민간기업과 주 정부에도 백신 구입을 허용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멕시코 내 접종을 위해 백신 구입을 원하는 기업이나 지방정부에 허가를 내줄 것을 보건부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백신을 직접 구입하려는 기업 등은 연방 정부의
모로코, 아스트라제네카백신 200만회분…아프리카 첫 대량반입 [연합뉴스] 01.22.21 09:39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북아프리카 모로코가 22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을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로써 모로코는 코로나19 백신을 대량으로 반입한 첫 아프리카 국가가 됐다. 해당 백신은 로열 에어 마로크 항공편으로 인도에서 도착했다. 세계 최대 백...
파우치 '트럼프의 코로나19 솔직함 부족이 생명 앗아가' [연합뉴스] 01.22.21 09:28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실 대응을 비판했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CNN방송에 출연해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의학적으로, 과학적으로 말이 안 되는 얘기를 시작한다면, 이는 분명히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
'아스트라제네카, EU에 코로나백신 초기공급 차질 통보' [연합뉴스] 01.22.21 09:14 (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아스트라제네카가 유럽연합(EU)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초기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독일 일간 빌트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이자의 공장 확장으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 공급에 3∼4주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공급에...
첫 흑인 국방장관 탄생…상원, 오스틴 인준안 가결 [연합뉴스] 01.22.21 09:12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상원이 2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지명된 로이드 오스틴에 대한 인준안을 가결했다. 이로써 미국 역사상 최초로 흑인 국방 수장이 탄생했다. 상원은 이날 본회의 표결을 통해 오스틴 지명자에 대한 인준 동의안을 찬성 93표, 반대 2표의 압도적인 표 차이로 가결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낙태 전면금지' 온두라스, 규제 완화 가능성도 사실상 차단 [연합뉴스] 01.22.21 08:54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낙태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중미 온두라스가 향후 낙태 규제 완화 가능성도 사실상 차단했다. 온두라스 국회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낙태 금지를 규정한 현행 헌법 조항을 개정하기 위해서는 국회 4분의 3 이상 찬성이 필요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기존 3분의 2 이상 찬성에서 문턱을 더 높인 것이다. 이같은 내용이 발효되려면 국회에서 한 차례 더 표결을
'하원 탄핵안 25일 상원 송부'…트럼프 탄핵심판 본격화할듯 [연합뉴스] 01.22.21 08:43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내란 선동' 혐의로 재임 중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탄핵 심판 절차가 내주부터 본격 진행될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상원 다수당인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상원 연설에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탄핵소추안을 오는 25일 상원으로 송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머 대표는 "나는 탄핵소추안이 월요일(25일)에 상원에 전달될
영국, 백신 1회차 접종자 500만명 넘었다…하루 만에 40만명↑ [연합뉴스] 01.22.21 08:31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영국 정부는 지난 21일(현지시간) 기준 백신 1회차 접종을 마친 이는 538만3천103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는 하루 전 대비 40만9천855명 늘어난 것으로, 지난달 8일 첫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래 한 달 보름여 만...
美 첫 흑인 국방장관 탄생…상원, 로이드 오스틴 인준 [한국 중앙일보] 01.22.21 08:29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국방장관이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탄생했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지명자가 의회에서 인준됐다고 속보로 전했다. 이날 상원은 로이드 국방장관을 찬성 93, 반대 2 투표로 인준했다. 바이든 행정부의 내각 구성원이 된 오스틴
미셸 박 스틸의원 코로나서 회복…격리 끝내고 남가주 복귀
오바마케어 의무가입 부활…약값 인하 약속
1400불 지급 시기 2월말~3월초 예상
H마트 어바인에 또 2개 매장…마켓경쟁 가열
동양선교교회 임시공동회의 또 충돌…TRO 두차례 승인한 법원
"한인타운 코로나 위험지대"…세디오 LA1지구 시의원 지정
中전문가 '바이든 백신 접종계획 실패 시 내년까지 팬데믹'
백신접종 '예약 대란' 시니어들 속탄다
법무부, 트럼프 퇴임 전 한국계 검사장 사퇴 경위 조사
손상된 백신약병 빼내 가족에 먼저 맞힌 의사 절도죄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