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바이얼리스트 오주영, 비올리스트 이하늘씨 [토론토 중앙일보] 12.08.09 11:58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천재 바이얼리니스트 오주영(29) 씨가 5일 큰빛교회에서 열린 ‘북미 원주민 신학교’ 후원을 위한 특별연주회에서 화려하고 현란한 연주로 청중들을 매료시키며 ‘천재’의 명성을 증명했다. 그동안 미국, 한국, 독일, 프랑스, 영국, 오스트리아, 호주, 페루, 일본, 중국과 캐나다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가졌지만, 토론토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인교회 번성하게 주님 은총을 [토론토 중앙일보] 12.08.09 11:52 캐나다장로교 한카동부노회가 연례 성탄찬양 연합예배로 성도들과 풍성한 은혜를 나눴다. 6일 서부장로교회에서 막을 올린 연합예배에는 토론토, 키치너, 런던, 나이아가라 등에서 9개 교회가 참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찬양과 지난 1년간의 소식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에서는 노회장인 한석현 목사가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라’는 설교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
순교 전도사 생애 영역판 출간 [토론토 중앙일보] 12.08.09 11:48 일제말기와 한국전의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 헌신적인 삶을 살다 순교한 젊은 전도사의 생애를 영문으로 공동 번역한 한인장로와 백인목사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런던한인장로교회 최호연 장로와 마캄의 유니온빌장로교회 고든 팀버스 담임목사는 한국에서 1983년 초판 발행 후 110판 이상 인쇄된 기독교 최장 베스트셀러 ‘내 잔이 넘치나이다’(최연희 저, 소설문학사)를 10년여에 걸쳐 영역, 2009년 10월 미국 출판사를 통해 ‘Free On Th
온주교협 새 집행부 확정 [토론토 중앙일보] 12.08.09 11:46 지난달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을 선출한 온타리오한인교회협의회가 새 집행부를 확정하고, 교역자 세미나 및 성탄축하연합예배로 사역을 본격화한다. 2009-2010 연도에 교협을 이끌 새 임원진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유윤호 목사(성산교회) ▲부회장: 석동기 목사(토론토한인감리)·황금전 장로(메도베일한인연합) ▲총무: 주권태 목사(수정), 부총무: 최규영 목사(조이플) ▲서기: 유은호 목사(서광), 부서기: 배성은 목사(제일장로) ▲회계
바이얼리스트 오주영씨 청중 매료 [토론토 중앙일보] 12.07.09 12:46 세계의 주목을 받는 젊은 연주자들의 음악은 정말 놀랍도록 아름다웠고 감동적이었다. 14세 최연소자로 뉴욕 국제음악콩쿨에서 우승, 센세이션을 일으킨 천재 바이얼리니스트로 전 세계 오케스트라가 가장 초대하고 싶은 연주자 1순위, 유튜브의 클래식 연주사이트의 조회수 1위인 오주영(29)씨가 5일 토론토 청중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큰빛교회에서 오후4시30분, 오후7시 ...
콜레보레이션 2010 오디션 1월, 본선 3월 [토론토 중앙일보] 12.07.09 12:41 북미 한인 젊은이들의 최대 재주경연대회인 ‘콜레보레이션 2010 토론토’가 내년 1월 오디션을 거쳐 3월 개막된다. ‘드림트리 커뮤니티 프로덕션’이 주최하는 2010년 콜레보레이션의 슬로건은 ‘RAW.UNCUT.EXPOSED’로 재치와 실력을 가진 숨은 인재들을 발굴한다. 2006년에 시작, 내년에 제5회를 맞는 토론토 콜레보레이션은 아시아 커뮤니티 전체의 축제로...
이든아트캘러리 '원주민 화풍 감상 기회' [토론토 중앙일보] 12.07.09 12:33 맑고 순수한 색상과 자유로운 원근법으로 스테인 글라스처럼 선명하고 뚜렷한 색감의 원주민 화풍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쏜힐의 이든 아트 갤러리(대표 정영수·46 Centre St.)는 개관 1주년 기념으로 15일(화)부터 내년 1월30일까지 대표적인 원주민 화가 ‘노발 모리소’와 그의 아들 삼형제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노발 모리소(1931-2007)는 한정된 화법의 원주민 미술을 다양한 재료의 새로운 화풍으로 발전시킨 ‘우드
소래한인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토론토 중앙일보] 12.04.09 12:33 매년 멋진 화음을 선사하고 있는 소래한인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김고은)가 제9회 정기연주회로 청중들을 만난다. 6-12학년 60여명으로 구성된 소래오케스트라는 19일(토) 오후7시30분 토론토예술센터 조지 웨스톤 리사이틀 홀(5040 Yonge St.)에서 아홉 번째 정기공연을 갖는다. 루슬란의 ‘루스란과 루드밀라’ 서곡,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쥬피터’,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등의 클래식과 가곡 ‘청산에 살리라’ 등 10곡을
토론토 5일부터 독감 백신 접종 [토론토 중앙일보] 12.04.09 12:20 4일 토론토보건국은 “5일(토)부터 신종플루(H1N1 바이러스) 백신 접종 클리닉을 통해 일반 독감 백신 접종도 함께 한다”고 밝혔다. 보건국은 “13일(일)까지 신종플루와 일반독감 백신을 동시 접종한 뒤 두곳만 남기도 문을 닫을 것”이라며 “이후 독감 클리닉을 본격 가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건국은 “현재 신종플루가 일반 독감보다 감염 위험이 높다”며 “그러나 연례 독감시즌은 내년 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앞으로 일반 독감이 확산할 가능성이
20~40대가 신종플루 가장 취약 [토론토 중앙일보] 12.03.09 12:01 연방보건국장은 신종플루(H1N1) 2차 사태가 정점을 지나기는 했으나, 젊은 20대에서 40대가 가장 위험하다며 계속적인 백신접종을 촉구했다. 데이빗 버틀러-존스 연방보건국장은 2일 “신종플루 환자의 입원과 중환자실 치료, 사망률이 계절독감보다 3배 이상 높고, 특히 건강한 젊은층이 주로 목숨을 잃고 있어 방심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11월21일 현재 H1N1 입원환자의 중간 나이는 26세로 2007-2008년 계절독감 환자(71세)보다
백신 접종 3명중 1명 꼴 [토론토 중앙일보] 12.03.09 12:00 유행병 대책으로 캐나다 사상 최대 규모로 전국에 걸쳐 실시되고 있는 신종플루(H1N1) 백신 접종이 6주일째 접어든 가운데 2일 현재 국내 주민 3명중 1명꼴이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캐나다의 접종률은 당초 예상보다 낮은 32%에 머물고 있다. 온주의 경우는 25%로 접종에 참여한 주민은 5명중 1명에 그쳤으며 토론토지역은 32.5%로 전국 평균치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보건당국은 “지난 10월말 접종 캠페인 초기의
신종플루 2차 확산사태 진단 공방 [토론토 중앙일보] 12.02.09 12:22 신종플루(H1N1) 2차 확산사태가 이미 고비를 넘겼다는 주장과 3차 감염사태가 올 수 있다며 백신접종을 계속해야 한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신종플루 환자와 사망자 통계가 지난 10월 말 이후 뚜렷한 감소세로 돌아선 것과 관련 일부 전문가들은 “바이러스가 세력을 상실했는데도 정부는 여전히 위험을 부풀려 이야기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전 온주보건국장 리차드 샤바스 박사는 1일 “정부가 H1N1 감염 위험을 지나치게 과장하고 있다. 현재
(인터뷰) 한인 1.5세 다큐 감독 이민숙씨 [토론토 중앙일보] 12.01.09 12:54 지난 2003년 온주남부 토마토농장에서 벌어진 맥시코 노동자 착취를 다룬 ‘El Contrato’로 데뷔한 후 ‘Hog Town: The Politics of Policing’, ‘My Toxic Baby’ 등 사회고발성 다큐멘터리로 각종 영화제에서 큰 호평을 받은 1.5세 한인 다큐멘터리 감독 이민숙씨는 최근 남북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염원을 담은 ‘Tiger Spirit’으로 캐나다 연예예술상 제머나이 워어드 베스트 다큐멘터리를 수상했다
한인작가 12인 그룹전 [토론토 중앙일보] 12.01.09 12:50 연말을 앞두고 토론토의 한인 중견미술인 12명이 모여 그룹전시회를 개최한다. ‘Twelve Artists Exhibition'이란 이름의 이 전시회는 오는 6일(일)부터 18일(금)까지 스카보로에 있는 시더 리지 갤러리(Cedar Ridge Gallery)(225 Confederation Dr.)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복연, 제니카 김, 김희자, 이영선, C.C. 연, 임승연, 장광의, 장주희, 조은아, 조중형, 차유경, 현
퀘벡서 한국술 판매 시작 [토론토 중앙일보] 12.01.09 12:49 퀘벡 주에서도 한국산 술이 판매되기 시작했다. 1일 몬트리올총영사관에 따르면, 진로 소주에서 나온 ‘참이슬’과 ‘매화수’가 퀘벡 주류공사(SAQ)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가격은 참이슬이 375ml 한 병에 8.75달러(세금 포함), 매화수가 300ml 한 병에 7.65달러이며 지난 11월26일 Nun’s Island에 위치한 SAQ selection점을 시작으로 전 SAQ지점으로 확대 판매될 예정이다. 주류 판매허가가 있는 레스토랑에서는
한인회, 연말 교양강좌 풍요 [토론토 중앙일보] 12.01.09 12:49 토론토한인회는 연말인 12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교양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새로 선보이는 강좌가 교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신설 프로그램을 보면 ▶ESL 영어교실(1)이 매주 목요일 오전10시30분~12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15분~5시45분 열려 원어민인 마르시아 그린글래스(Marcia Greenglass)강사의 지도 아래 문법, 작문, 회화 등을 강의한다. 또한 ▶영어교실(2)은 매주 화요일 오후7시~8시30분 원어민인
"따스한 손길에 외로움도 잊어요" [토론토 중앙일보] 12.01.09 12:40 토론토두레장로교회(담임목사 김성근)가 재정적으로 어려운 장애인 선교단체를 돕기 위한 ‘작은 천국음악회’를 주최, 따뜻한 미담이 되고 있다.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린 29일 오후6시30분 두레장로교회의 작은 주차공간에 차들이 빼곡히 들어섰다. 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이창희)와 캐나다밀알선교단(단장 김신기 목사)을 위한 제1회 작은 천국음악회가 이현호(11) 군의 사회로 막...
'2000 캔들즈' 토론토 공연 [토론토 중앙일보] 12.01.09 12:36 한인 연극배우 최인섭(영어명 인스)씨가 출연하는 크리스마스 뮤지컬 ‘2000 캔들즈(Candles)’가 4일(금)부터 광역토론토 일원에서 공연된다. 예수 탄생을 상징하는 2000년 동안 꺼지지 않은 촛불을 소재로 매년 공연되고 있는 이 뮤지컬은 3-4명의 배우가 아카펠라, 춤, 기타와 키보드 연주, 판도마임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최씨는 벧엘교회 최상봉 원로목사의 아들로 공연팀과 함께 현재 알버타주에서 순회공연 중이다
오주영 등 3 솔리스트 콘서트 [토론토 중앙일보] 12.01.09 12:35 세계적 지휘자 쥬빈 메타의 극찬과 유튜브 검색 세계 1위 등 숱한 화제를 낳고 있는 천재 바이얼리니스트 오주영의 특별연주회가 5일(토) 두 차례 공연된다. 한인동포사회에 멋진 클래식 선율을 선사할 이번 연주회는 오주영 외에 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젊은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하늘(비올라), 칼로스 아빌라(피아노)가 무대에 오른다. 콘서트는 5일(토) 오후4시, 오후7시30분에 큰빛교회(6965 Professional Court)에서 열리며,
OCAD 제네시스 첫 그룹전시회, 12월9-13일 [토론토 중앙일보] 11.30.09 12:19 OCAD의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크리스찬 미술인 동아리 ‘제네시스(Geneisis)’가 첫 그룹 전시회를 갖는다. 예술로 예배하는 그룹 ‘제네시스'는 12월9일(수)-13일(토) 유니온빌의 ’맥케이 아트 센터(McKay Art Center·197 Main St.)에서 첫 전시회로 관람객들을 만난다. 이번 5일간의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한 작가는 토론토에 거주하며 화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현화, 안재홍, 송송이 등 3인이다. 갤러리 전시
신종플루 2차사태 진정국면 [토론토 중앙일보] 11.30.09 12:15 신종플루(H1N1) 2차 감염이 고비를 넘기고 진정국면에 들어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캐나다공중보건기구(PHAC)는 최근 보고서에서 11월21일을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입원환자와 중환자실 치료, 사망 통계가 일제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신종플루 양성반응 비율도 34%로 3주 전보다 낮아졌다. PHAC는 “독감 유사 질환은 예년 이맘때와 비교해 여전히 높지만, 신종플루 팬데믹을 측정하는 모든 지표가 하락하고 있다”며 “2차 감염이 고비를 넘긴
“연말연시 한국 택배 서두르세요” [토론토 중앙일보] 11.27.09 12:21 연말연시를 맞아 한국의 가족 및 친지들에게 선물을 보내는 한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크리스마스나 연말 또는 설날에 맞춰 도착하기를 원하면 택배기간 및 한국의 통관절차 등을 감안해 서두르는 것이 좋다. 택배 업체들에 따르면 연말 시즌에는 평소보다 배송물량이 크게 늘어나가 때문에 열흘 정도의 여유를 갖고 준비해야 한다. 성탄에 맞춰 선물을 보낸다면 늦어도 16일까지는 발송해야 한다. 또 새해 선물은 크리스마스 이전에 부치는 것이 좋다. 로젠택배
토론토 72년만에 ‘눈없는 11월’ [토론토 중앙일보] 11.27.09 12:10 2009년 한해를 마무리짓는 12월을 눈앞에 둔 27일 현재까지 토론토에 눈이 한차례도 내리지 않아 적설량 기록을 시작한 이래 72년만에 처음으로 ‘눈 없는 11월’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연방기상당국에따르면 이번주말과 30일(월) 흐리고 비가 올 가능성이 28일(토)은 하루 종일 흐린 날씨에 기온은 최저 영상 1도~최고 7도로 예상되며,29일(일)은 1~8도에 역시 흐리고 한때 비가 올 가능성이 있으며, 30일(월)엔 최저기온이 마이너스로
한국 전수일 감독 캐나다서 회고전 [토론토 중앙일보] 11.26.09 12:01 제29회 프랑스 아미엥 국제영화제에서 공로상인 황금 유니콘상을 받은 전수일(사진) 감독의 회고전이 캐나다와 미국에서 열린다. 회고전은 26일 몬트리올을 시작으로 토론토, 밴쿠버, 오타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등지에서 내년 1월까지 이어지며 ‘내 안에 우는 바람’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검은 땅의 소녀와’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이 상영된다.
신종플루 백신 부작용 “24건 발생” [토론토 중앙일보] 11.26.09 12:00 신종플루(H1N1) 백신의 심각한 앨러지 반응이 종전 6건에서 24건으로 급증했으나, 연방보건성은 여전히 백신의 안전성을 강조하며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데이빗 버틀러-존스 연방보건국장은 25일 “심각한 앨러지 반응인 ‘과민성 쇼크(Anaphylaxis)’는 현재 24건이다. 사망한 퀘벡의 80대 노인을 포함 모든 케이스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과민성 쇼크는 호흡곤란과 급격한 혈압하강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할 경우 목숨을 잃
올림픽 맞춰 월드뮤직플레이어즈 북미 공연 [토론토 중앙일보] 11.25.09 12:21 2010년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북미 투어공연을 계획 중인 캐나다 음악그룹 ‘월드뮤직플레이어즈(World Music Players)’가 멤버를 모집하고 있다. 기획사 HYPE Inc.의 장희용 대표는 24일 “WMP의 활동 영역을 세계로 넓히기 위해 직접 오디션으로 뮤지션을 뽑고 있다”며 “멋진 공연에 합류하고 싶은 연주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필요한 멤버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 베이스 연주자다.
신종플루 백신 부작용 조사 “앨러지 6건” [토론토 중앙일보] 11.25.09 12:18 연방보건성은 이달 초 보급된 신종플루(H1N1) 백신과 관련 6건의 심각한 앨러지 반응이 보고돼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백신은 사용이 전면 중단됐다. 보건성은 24일 “국내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11월 첫 주에 공급한 17만2000회 분량의 백신에서 앨러지 반응인 ‘과민성 쇼크’ 6건이 보고돼 조사에 착수했으며, 남은 분량의 사용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과민성 쇼크는 백신이나 곤충의 독 등 외부물질이 체내로 들어
‘원주민에게 예수탄생의 은총을’ [토론토 중앙일보] 11.24.09 11:52 한국이 낳은 천재 바이얼리니스트로 세계무대를 누비고 있는 오주영 등 줄리어드 음대 3 솔리스트 연주회가 1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음악을 사랑하는 동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세계적 연주자들의 토론토 콘서트는 12월5일(토) 큰빛교회(6965 Professional Court.)에서 두 차례(오후4시, 오후7시30분) 공연된다. 3 솔리스트 주인공은 미주와 유럽, 아시아 등의 세계적 음악 페스티벌에서 초청 1순위 연주자로 이름을 올리고
성탄의 기쁨 이웃과 더불어 [토론토 중앙일보] 11.24.09 11:51 토론토영락교회(담임목사 송민호)가 성탄의 기쁨을 이웃과 더불어 나누는 한편 다인종복음화에도 더욱 열심을 내고 있다. 동포사회와 교회 인근 커뮤니티에 ‘섬김’의 모범을 보여온 영락교회는 26일(목) 오후6시 사랑나눔의 밤(Loving Toronto: Celebrating Our Partnerships)을 주최한다. 교회가 후원하고 있는 자선 및 봉사단체들을 초청, 감사와 함께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조성준·데이빗 쉬너 시의원과 데이빗 지머
노인주택 기금마련 앞장 [토론토 중앙일보] 11.23.09 12:16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한인 노인주택 기금 마련을 위한 한가족선교회(대표 김명천 목사)의 ‘창립 21주년 자선음악회’가 22일 토론토영락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이한나킴씨의 ‘고향의 노래’ ‘꽃구름 속에서’, 토론토 인기테너 박철씨의 ‘금지된 노래’ ‘사랑하는 마음’, 피아니스트 김혁씨의 쇼팽 ‘폴로네이...
‘화음-선율’ 어울려 감동 선사 [토론토 중앙일보] 11.23.09 12:12 합창단의 아름답고 힘찬 화음과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이 조화를 이루며 청중들에게 엄숙하고 경건한 감동을 선사한 음악회였다. 21일 오후8시 토론토예술센터에서 개막된 예멜합창단(단장 고혜숙)·예멜실내악단(지휘 김승순)의 가을 정기공연은 ‘명불허전’의 명품 연주회였다.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종교적인 스토리를 독창·중창·합창으로 부르는 ‘오라토리오의 밤’은 헨델...
한인문인협회 신춘문예 공모 [토론토 중앙일보] 11.23.09 12:09 캐나다한인문인협회(회장 손정숙‧사진)는 오는 12월11일(금)까지 신춘문예작품을 공모한다. 부문은 단편소설, 콩트, 수필, 시·시조, 평론, 드라마, 영어번역 등이며 캐나다 시민·영주권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원고는 컴퓨터자판 12호 크기로 레터용지를 이용해 제출해야 한다. 제출처: 한인문인협회(Korean Canadian Writers' Association, 182 Lawrence Lane Fonthill, ON, L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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