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학교 ‘핸드인핸드’ 자원봉사 디렉터 구해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8.23.19 19:41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주말학교(이사장 김병대)인 ‘핸드인핸드’에서 9월 가을 학기 개강을 앞두고 디렉터를 맡아줄 자원봉사자를 찾고있다. 핸드인핸드는 현재 이우주 디렉터가 그만 두게 돼, 이 업무를 맡을 후임자를 급하게 구하고 있다. ▶문의: (619)857-6872
캠퍼스서 전동스쿠터 못탄다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8.21.19 10:33 올 가을학기를 기해 샌디에이고 주립대학(SDSU) 캠퍼스 내에서의 전동 스쿠터와 전동 자전거의 이용이 일절 금지된다. 이 대학 평의회는 최근 전동 스쿠터와 자전거 캠퍼스내 운행금지 관련 규정을 새로 마련하고 이번 가을학기부터 전격적으로 시행키로 결정했다. 이번 전동 스쿠터 및 자전거에 대한 캠퍼스내 운행금지결정은 최근 수년간 전동 스쿠터와 전동 자전거와 같은 소형 이동기기와 관련된 안전사고가 급증했다는 자체 조사결과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재외선거 잘 해 봅시다"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8.21.19 10:22 LA총영사관의 이종미 영사와 김수연 영사(재외선거관)는 지난 19일 샌디에이고 한인회를 방문해 백황기 한인회장 등 한인회 관계자들과 만나 2020년 재외선거 실시에 앞서 샌디에이고 현지의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듣고 재외선거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김수연 영사는 “2016년 샌디에이고에서 실시된 재외국민 선거가 미주 지역에서 모범적으로 치...
부모 살해한 후 투신자살 추정사건 발생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8.21.19 10:16 아들이 부모를 살해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이는 살해 후 자살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샌디에이고 시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0시경 토리 하이랜드 지역의 비아 리베라 7400블록의 한 주택에서 50대의 두 부부가 살해된 채 발견됐다. 이들 부부는 이날 비행기를 타고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할 계획이었는데 도착 예정시간을 훨씬 지나서도 공항에 나타나지 않자 샌프란시스코의 친지가 샌디에이고 시경찰국에 이 부부의 안전확인을
SD 오케스트라 야외 음악당 건설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8.21.19 10:13 샌디에이고의 대표적 음악공연단체인 샌디에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영구적으로 사용하게 될 야외 음악당이 다운타운 엠바카데로 마리나 파크 사우스에 건설된다. 샌디에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지난 14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 야외 음악당 공사는 다음달 착공돼 내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이며 2020년 섬머 팝 시리즈부터 이 곳에서 공연하게 된다. 1만 석 규모로 지어질 이 야외...
[기획] 샌디에이고의 아시안 마켓을 가본다(하)…H마트 2개, 일본 마켓도 다수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8.16.19 22:07 동양인들간의 입맛이 문화차를 넘어서고 있다. 샌디에이고 지역에 있는 아시안 계통의 각기 다른 식료품점들이 이제는 그야말로 글로벌화 돼 가고 있다. 인종과 민족을 초월해서 맛이 통하고 있다는 얘기다. 한인들을 위해 샌디에이고에서 문을 열고 있는 주요 아시안 마켓들에 대해 상하 두편에 나눠 소개한다.◈ H마트(H mart)미주 전역의 주요 도시에 가장 많은 매장을 가진 최...
"대한독립만세!" 함성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8.16.19 21:58 8.15광복절 74주년 기념행사가 지난15일 J&J 이벤트홀에서 샌디에이고 한인회와 교역자협의회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예배와 2부 기념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기념예배는 소망교회 이창후 목사의 집례로 드려졌으며 기념식은 한인회, 한미시니어센터, 무용협회 등이 함께 참여해 치러졌다. 백황기 한인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가의 주권이 얼마나 소...
글로벌어린이재단 자선골프대회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8.16.19 21:50 글로벌 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지부(GCFSD-Global Children Foundation San Diego)가 주최하는 자선골프대회가 오는 9월 19일 오후 1시 빈야드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글로벌재단에서는 매년 결식아동후원을 위한 기금 모금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대회에 뜻있는 한인들의 후원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김정아 회장은 “이번 대회에는 더욱 다채로운 상...
여성골프회 챔피언…주계춘, 박연희 차지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8.16.19 21:47 샌디에이고 한인여성골프협회가 주최한 2019년 3차 토너먼트에서 주계춘과 박연희가 각각 A조와 B조에서 영예의 챔피언을 차지했다. 지난 8일 The Crossing at Carlsbad 코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의 시상결과는 다음과 같다.▶메달리스트: 앨리스김, 챔피언: 주계춘(A조) /박연희(B조), 1위: 이은선(A조)/ 이수연(B조), 장타상: 노복순, 근접상: 김경원
8월 SD순회영사업무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8.16.19 21:45 8월 순회영사업무가 19일 열린다. 매주 셋째 목요일에 열리는 샌디에이고 순회영사 업무가 이달 8월에는 19일 월요일로 연기됐다. 한인회에서는 셋째 목요일인 지난 15일 광복절74주년기념행사 있어 부득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기획] 샌디에이고의 아시안 마켓을 가본다(상)… "동양인 입맛엔 우리가 최고"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8.14.19 10:09 동양인들간의 입맛이 문화차를 넘어서고 있다. 샌디에이고 지역에 있는 아시안 계통의 각기 다른 식품점들이 이제는 그야말로 글로벌화 돼 가고 있다. 인종과 민족을 초월해서 맛이 통하고 있다는 얘기다. 한인들을 위해 샌디에이고에서 문을 열고 있는 주요 아시안 마켓들에 대해 상·하 두편에 나눠 소개한다. ◈ 시온 마켓 (Zion Market) 샌디에이고에서 한국 마켓 중 가장...
KMA 친선골프대회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8.14.19 09:55 KMA(한인마킬라도라협의회)가 ‘옴니 라코스타 리조트’에서 주최한 2019년도 2차 정기행사의 일환으로 치러진 친선골프대회에서 김경진(SAMEX 법인장)씨가 영예의 챔피언을 차지했다. 회원사와 비회원사 등 총 77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참석한 기업인들간 친목의 장이 됐다. 이날 골프대회의 시상결과는 다음과 같다. ▶메달리스트: 안성호(노스콤) ▶챔피언: 김경진(삼...
한인단체 공동주최 광복절 기념행사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8.14.19 09:52 광복절 기념행사를 위해 샌디에이고 한인단체들이 손을 잡았다. 8.15광복절 74주년기념행사는 샌디에이고 한인회, 교역자 협의회, 한미시니어센터, 무용협회 등 지역 4개 단체가 공동주최하고 한인회와 교역자협의회 등 두 단체가 공동 주관으로 오는 15일 J&J 이벤트홀에서 범 커뮤니티적으로 치러지게 된다. 이번 행사는 한인회와 교역자협의회가 함께 진행을 맡아 1부에는 기념 예배를 드리고 2부에는 의식 행사 그리고 3부에는 특별 기념 공연이 무대에
올해 첫 홍역 환자 발생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8.09.19 17:37 샌디에이고 카운티 보건 사회 복지부는 최근 가족과 필리핀으로 여행을 다녀온 11개월 된 아기가 홍역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했다. 올해 들어 첫 번째 홍역 사례이다. 담당 의사는 홍역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2시간 동안 그 바이러스를 흡입할 수 있어 이 아기가 치료를 받기 위해 이동 중 얼마나 많은 바이러스를 노출 시켰을지 모른다며 우려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보건 당국은 "홍역은 7일에서 21일 정도의 잠복기 거치며
연방하원 50지구 '이목집중'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8.07.19 10:18 내년 실시될 선거에서 현직 의원의 소속당인 공화당이 수성에 성공하느냐 아니면 이마저 민주당에 내줘 샌디에이고 카운티에 남아 있는 공화당의 마지막 보루마저 그 깃발을 빼앗기느냐를 놓고 로컬은 물론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가주 연방하원 제50 디스트릭트가 다시한번 여론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이유는 공화당 소속으로 샌디에이고 시의원을 역임하고 시장과 하원의원 선...
아기 코뿔소 ‘에드워드’ 보러 오세요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8.07.19 10:14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지난달 28일 태어난 아기 코뿔소가 최근 언론에 첫 공개됐다. 이 아기 코뿔소는 특히 세계적으로 희귀한 ‘노던 화이트 라이노’종으로 북미주에서 인공수정을 통해 태어난 첫 케이스가 됐다. 샌디에이고 동물원은 지난 3월 인공수정을 실시, 490여일 만에 건강한 아기 코뿔소가 태어나게 된 것. 동물원 측인 이 아기 코뿔소의 이름을 ‘에드워드’라 짓고 2...
차안에서 발견된 2세 여아 결국 숨져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8.07.19 10:12 지난 5일 2살짜리 여자아이가 티에라샌타 주택가에 세워 둔 차 안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응급구조대가 긴급 출동했으나 결국 숨졌다. 샌디에이고 시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0분경 사망한 여자아이의 어머니로부터 자신이 딸이 실종됐다는 신고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이 전화는 곧바로 끊겼고 잠시 후 이 여성이 다시 전화를 걸어와 딸이 차 안에서 발견됐는데 의식도 없고 숨도 쉬지 않는다고 말했다는 것. 신고를 받은 응급구조대는 곧바로 래리
백인 남성이 저지른 혐오범죄 급증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8.07.19 10:10 지난해 샌디에이고에서 백인 남성에 의한 혐오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샌디에이고 시경찰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동안 샌디에이고시에서는 백인 남성이 저지른 혐오범죄가 총 8건 발생했는데 이는 9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된 2015년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 특히 지난해 백인 남성이 저지른 8건의 혐오범죄 중 5건은 흑인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SD시 중동부 지역에 9천 유닛 주택단지 건설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8.02.19 23:55 콘보이 한인타운과도 인접한 커니메사 웨스트 지역에 9천 유닛 규모의 대규모 주택단지가 조성된다. 지난달 31일 샌디에이고 시의회가 1차 통과시킨 ‘발보아, 모레나 지역 주택단지 개발 프로젝트’에 따르면 시 중서부 지역의 교통 요충지인 이 지역에 ‘발보아 애비뉴 특화 프로젝트’와 ‘모레나 코리도 특화 프로젝트’ 등 두 가지 주택단지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 두...
SD 카운티 최고 병원은 ‘스크립스 라호야’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8.02.19 23:51 스크립스라호야호스피털이샌디에이고 카운티 최우수 종합병원에 선정됐다.U.S. 뉴스 &월드 리포트지가 지난달 30일 발행한 최신호에 따르면 스크립스 그린 호스피털과 스크립스 메모리얼 라호야 등 두 종합병원 시스템으로 구성된 이 종합병원은 3년째 샌디에이고 카운티 최우수 병원으로 뽑혔을 뿐 아니라 전국의 57개 종합병원만 선정된 ‘2019-20 전국 최우수 병원’리스트에도 ...
KMA 2차 정기행사…옴니 라코스타 8월10일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8.02.19 23:50 한인 마킬라도라 협의회(회장 김경진, Korean Maquiladora Association-KMA)가 2019년 2차 정기행사를 오는 10일(토) 옴니 라코스타 호텔(2100 Costa Del Mar Rd, Carlsbad)에서 갖는다. 이번 2차 정기행사도 전과 같이 친선골프대회와 총회 모임으로 진행된다. 당일 참가비 및 회원사 연회비 접수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골프대회는 오후 12시30분에 티오프된다. 관련 행사 문의는 이재호 총무
바로잡습니다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8.02.19 23:48 지난 7월31일 미주판 14면 샌디에이고 지면에 실린 ‘한빛교회 공동의회’란 제하의 기사 중 “공동의회에서 ‘이병철 목사’를 담임목사로 영입키로 확정했다”는 내용 중에 이병철 목사는 오기로 ‘이병희 목사’로 바로 잡습니다.
SD카운티 공원 6곳…8월 한달간 잠정폐쇄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8.02.19 23:46 기온이 급상승하는 뜨거운 여름철을 맞아 샌디에이고 카운티가 운영하는 공원 4군데가 8월 한달간 잠정 폐쇄된다. 폐쇄가 결정된 공원은 ▶ 엘 카피탄 자연보호공원(레이크사이드 인근) ▶ 헬홀 캐년 자연보호공원(밸리센터) ▶ 마운트 고워 자연보호공원(라모나) ▶ 와일드니스 가든(팔라) 등으로 모두 북동부 카운티에 소재해 있다. 이외 ▶ 아구아 칼리엔테 리저널 파크(안자 보레고)와 ▶ 발에시토 카운티 파크(줄리안) 등은 이미 폐쇄조치가 내려져 일반인들
수도료 9월부터 6.28% 오른다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7.31.19 10:39 샌디에이고시의 수도세가 9월부터 6% 이상 정도 인상된다. 샌디에이고시 수도국에 따르면 시관내 상수도관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낙후된 관련 기반시설 개선재원 마련을 위해 9월1일부터 수도세가 현행보다 4.82% 인상되는데 시수도국에 물을 공급하는 샌디에이고 카운티 수도국의 수도물 공급가의 인상율인 1.46%를 포함하면 실제적으로는 6.28%가 오르게 된다. 이 같은 인상 ...
‘총기 안전보관 조례안’ 조만간 정식발효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7.31.19 10:27 지난 15일 시의회를 1차 통과했던 ‘총기 안전보관 조례안’이 두번째 심의도 통과해 정식 조례로 발효된다. 샌디에이고 시의회는 30일 이 조례안의 2차 회의를 갖고 결론을 펼친 끝에 7대2의 다수결로 통과시켰다. 이날 반대표를 던진 두 시의원은 스캇 셰먼과 크리스 케이트 시의원으로 1차 때 역시 반대의사를 표시한 바 있다. 이 조례안에 찬성한...
가지치기 하다 30대 추락사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7.31.19 10:25 라호야 지역에서 가지치기 작업을 하던 30대 인부가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지난 28일 발생했다. 샌디에이고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경 넵튠 플에이스와 콜마 스트리트 교차로 인근의 50피트짜리 팜 트리에서 가지치기 작업을 하던 39세 인부가 땅으로 떨어졌다. 사고 직후 인근을 지나던 두 명의 비번 간호사가 달려가 응급조치를 실시했으나 땅에 떨어지면서 받은 충격으로 중상을 입은 인부는 결국 숨졌다. 경찰은 당시 사망한 인부와 함께 일하
“30년 전 공로에 감사”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7.26.19 21:40 삼성전기가 수 십년 전 자사의 발전에 기여한 전 임원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삼성전기의 이윤태 사장은 지난 5월 샌디에이고에 살고 있는 김기홍 박사에게 “자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한다”며 이 뜻을 감사패에 담아 아메리카 법인장(홍석현 상무)을 통해 전달했다. 이 일은 삼성전기 아메리카법인에서 샌디에이고로 김박사를 찾아와 조촐하게 전달했으나 최근 김박사의 지인이...
UCSD 공사현장서 철골 구조물 무너져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7.26.19 21:38 UC 샌디에이고 캠퍼스내 고층건물 건설현장에서 철골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작업 중이던 인부들을 덮쳐 한 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지난 25일 발생했다. 가주안전보건국(Cal/OSHA)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경 뮤어 레인과 스콜라스 드라이브 인근의 고층건물 공사현장에서 설치돼 있던 콘크리트 보강용 강철봉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무너져 내린 강철봉은 근처에서 작업중이던 인부들을 덮쳐 모두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중 중
가짜 마약 과다복용으로 사망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7.26.19 21:36 대표적 길거리 마약인 가짜 옥시코돈(oxycodone)을 과다복용해 사망한 케이스가 최근 급증, 샌디에이고 카운티 셰리프국이 수사에 나섰다. 셰리프국이 2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최근 하루 사이에 레이크사이드, 파웨이, 샌티, 밸리센터 등지서 가짜 옥시코돈을 과다 복용한 4명이 사망했다. ‘M-30s’로 알려진 이 마약은 역시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fentanyl)을...
카운티 실업률 상승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7.26.19 21:32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지난달 실업률이 약간 상승했다. 캘리포니아주 고용개발국(EDD)에 따르면 6월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실업률은 3.3%로 집계됐는데 이는 2.7%로 조사된 5월에 비해 0.6% 오른 수치다. 상반기 내내 하락세를 보였던 로컬 실업률이 5~6월 사이 상승한 것은 교역부문과 정보, 재정부문에서 실업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에 주된 원인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카운티 페어 식중독 감염 11명으로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7.26.19 21:30 독립기념일이었던 지난 4일 끝난 ‘2019 샌디에이고 카운티 페어’를 방문했다가 식중독에 감염된 어린이가 11명으로 늘었다. 카운티 보건국은 최근 올 카운티 페어를 찾은 어린이 중 11명이 식중독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어린이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이번 카운티 페어에 마련된 동물 체험장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지난달 28일에는 이들 중 2살짜리 어린이가 사망한 바 있다. 카운티 보건국은 식중독 확정 케이스가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
개스값 계속 내려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7.26.19 21:29 샌디에이고 카운티 개스값이 2주 가까이 하락세를 보였다. 26일 미 자동차협회와 오일 프라이스 인포메이션 서비스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날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판매된 보통 개솔린의 평균가격은 갤런당 3달러68.5센트로 조사됐다. 로컬 개스값은 지난 13일 이래 13일째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일주일 전에 비해서는 갤런당 3.4센트, 한달 전에 비해서는 2.3센트 낮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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