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국제 오토쇼 개막 [토론토 중앙일보] 02.15.19 07:29 2019 캐나다 국제 오토쇼가 15일 토론토에서 개막했다. 세계 4대 오토쇼이자 캐나다 최대 소비자 엑스포로 불리는 국제 오토쇼는 메트로 토론토 컨벤션 센터(255 Front St W.)에서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전 세계의 다양한 자동차들과 최신 자동차 기술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오토쇼에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반 차량뿐 아니라 출시예정인 신차, ...
“영주권 미끼로 노동력 착취” [토론토 중앙일보] 02.15.19 07:26 현대판 노예 생활을 해온 멕시코 노동자들이 온타리오주 경찰(OPP)의 해 구출됐다. OPP는 지난 11일 온주 동부와 중부에 위치한 콜링우드, 이니스필, 오로멘도트, 콘왈에 위치한 호텔 및 리조트에서 일하던 멕시코 노동자 43명을 구해냈다. 이들은 인신매매단에 속아 캐나다로 오게 됐으며 노동력을 착취당했다. 열악한 근무조건 과 환경속에 호텔 청소 일을 강요받았으며 수입의 대부분을 숙박비와 교통비라는 명목으로 빼앗겨 한 달에 50달러도
첫 한인 출신 연방의원 ‘꿈’ [토론토 중앙일보] 02.15.19 07:22 오는 10월 연방총선에 앞서 이달 25일 실시되는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보궐선거에 한인후보가 출마해 한인으로 처음 연방의회 진출에 도전해 주목을 끌고 있다.주인공은 신철희씨로 토론토대학과 요크 대학에서 각각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보수당 후보로 BC주 버나비-사우스 지역구에 나섰으며 지난 7일 후원의 밤 행사를 갖었다. 이번 보궐선거는 이 지역구가 공...
79세 할머니, 감격적 영주권 취득 [토론토 중앙일보] 02.15.19 07:20 캐나다에서 추방됐던 미국 노인이 12년 만에 염원하던 영주권을 취득했다. 노바스코샤주 가이스보로에 거주하는 79세 여성 낸시 인페레라는 지난 12일 꿈에 그리던 영주권을 발급받았다. 미국 보스턴 출신인 낸시는 10여 년 전 보스턴에 거주하던 캐나다인 밀드레드 샌포드와 친분을 맺었으며 둘은 가족과 다름없는 친구가 되었다. 샌포드가 남편을 잃은뒤 고향인 가이스보로로 ...
온주보수당정부 “불법담배 퇴치 강력 대책 검토” [토론토 중앙일보] 02.13.19 12:21 편의점 술판매 허용을 약속한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가 불법담배 퇴치를 위한 강력한 대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민간단체인 ‘불법담배 퇴치 연맹(NCACT)’에 따르면 보수당정부는 지난 2000년대초 온주와 함께 전국에서 불법담배 온상으로 지목받았던 퀘벡주가 취한 대응책을 참고로 퇴치 조치를 마련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퀘벡주정부는 지난 2009년 ...
콘도 고층서 엽기행각 쇠고랑 [토론토 중앙일보] 02.13.19 12:12 토론토의 한 젊은 여성이 고층콘도에서 의자를 던지는 위험한 행위를 담은 영상이 소셜네트워크(SNS)에 올라와 토론토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으며 해당 여성은 자수했다. 용의자는 19세 여성 마르셀라 조이아로 지난 9일(토) 토론토 다운타운의 하버스릿과 요크스트릿 에 위치한 콘도 30층 정도의 고층에서 차량통행이 많은 가디너 익스프레스 쪽으로 접이식 의자를 던지는...
트뤼도 총리, 대형 건설사 비리'파문' [토론토 중앙일보] 02.13.19 12:11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국내 최대 종합건설사의 범죄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에 기소를 중단시키려는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곤궁에 처했다. 트뤼도 총리는 지난해 가을 법무부 장관과 만나 검찰 사법권의 최종 권한이 법무부 장관 소관이라고 확인하는 내용의 대화를 나누었다고 스스로 밝혀 압력 행사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고 글로브앤드메일 지 등이 12일 전했다. 파문이 일면서 조디 윌슨-레이볼드 장관은 이날 현 보훈장관직을 전격 사임, 트뤼도
무궁화 요양원 입찰 탈락 [토론토 중앙일보] 02.11.19 11:58 한인요양원 인수추진위원회와 아리랑 시니어센터가 추진해오던 무궁화 요양원 (17 Maplewood Ave.)경매 입찰이 수포로 돌아갔다. 11일 인수추진위원회는 “무궁화 요양원 경매 입찰에서 탈락했다는 공식 통보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인수추진위원회는 지난 달 15일(화) 마감된 1차 입찰에서6곳의 경매 응시자중 4곳의 후보군에 포함되었으나 지난달 28일(목)마감...
“세입자 퇴거 조치 신속 – 간소화” 검토 논란 [토론토 중앙일보] 02.11.19 11:57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가 세입자에 대한 퇴거 절차를 간소화하고 민간회사에 퇴거조치를 집행할 수 있는 권하는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공개된 정부 문건에 따르면 보수당정부는 현재 퇴거 통고일자로부터 11일이 걸리는 퇴거 집행기간을 6일로 단축하는 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공무원 신분으로 퇴거조치를 전담하는 집행관을 민간에게...
온주주민 과반수 이상 “편의점 술판매 찬성” [토론토 중앙일보] 02.08.19 07:53 온타리오주 주민들의 과반수 이상이 편의점 술판매에 찬성한다고 밝혀 이미 허용방침을 못박은 보수당정부의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 여론조사 전문 ‘아바커스 데이타’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관련조사에서 응답자들의 51%가 “편의점내 맥주와 포도주 판매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또 68%는 보수당정부가 최근 단행한 주류판매장(LCBO)의 영업시간 연장 조치에 지지를 밝혔다. ...
“공영 의료시스템 허물고 민영화” 논란 [토론토 중앙일보] 02.08.19 07:47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가 현행 공영 의료제도를 손질해 민영화를 허용키로 하고 내각 승인 절차까지 마쳤다는 내용을 담은 관련보고서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신민당은 “일부병원과 가정의 등을 포함해 민영화 조치를 못박은 서류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의료시스템을 통괄하는 특별통합기구를 신설하고 사설 크리닉 등을 허용하는 안을 담고 있다. 이에대...
지하철역내 자살시도 급증 [토론토 중앙일보] 02.08.19 07:45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TTC)는 증가하고 있는 지하철역내 자살시도 사태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TTC 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토론토의 지하철역내 자살시도가 급증하고 있으며 지난 10년 기준 TTC 지하철역에서 발생하는 연간 평균 자살시도는 27건이다. 자살기도자의 절반가량이 현장에서 숨졌으며 이러한 끔찍한 죽음은 유가족 뿐만아니라 사건현장에 있던 승...
청년, 좋은 도시 1위는 에드먼턴 [토론토 중앙일보] 02.08.19 07:43 에드먼턴이 토론토와 밴쿠버등 국내 대도시들을 제치고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도시 1위에 선정됐다. 여론조사전문 ‘유스풀 시티즈 (Youthful Cities)’는 국내 21개의 도시들의 ‘교육’, ‘취업기회’, ‘창업기회’, ‘비용’과 같은 4개 부문을 평가했으며 알버타의 에드먼턴시가 15-29세 사이의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도시 1위에 올랐다고 밝표했다. 에드먼턴은 ...
온주 부동산 거래 관행 변혁 예고 [토론토 중앙일보] 02.04.19 13:05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는 부동산 거래와 관련된 현행 규정이 시대에 뒤쳐져 개정이 필요하다며 여론수렴에 나섰다. 보수당정부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3월15일까지 의견을 모아 개정 내용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와관련, 빌 월커 소비자보호부장관은 “주택구입은 가족 또는 개인에 있어 가장 큰 투자”이라며”구입자를 보호하고 현실에 맞게 규정을 손질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토론토 신규 주택 거래 급락 [토론토 중앙일보] 02.04.19 12:59 작년 토론토의 신규 주택 거래건수가 20년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건축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팔린 새집은 모두 3천8백31채로 2017년과 비교해 절반수준에 그쳤다. 2017년에도 전년대비 58%나 감소했으나 당시는 주택시장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던 2016년를 고비로 거래가 한산했기 때문으로 지적됐다. 이와관련, 부동산 업계는 “연방정부는 모기지 상환기간을 30년으로 다...
평균중간소득 지역별 격차 [토론토 중앙일보] 02.04.19 12:57 2017년도 캐나다 평균중간소득(최고치와 최저치 중간 수치)이 3만6천980달러로 집계됐다. 연방통계청이 2017년 세금보고 자료를 분석해 최근 내놓은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이같은 중간소득 수치는 2015년(3만6천740달러)와 2016년(3만6천630달러)보다 늘어난 것이다. 보고서는 “거주 지역에 따라 소득이 큰 차이가 난다”며 “캐나다 북부준주와 알버타주가 상대적...
토론토 북극한파 ‘강타’ 혹한 ‘기승’ [토론토 중앙일보] 01.30.19 12:08 토론토를 포함한 온타리오주 남부지역에 폭설에 이어 30일 체감온도 영하 30도를 밑도는 혹한이 맹위를 떨친 가운데 오는 금요일(2월1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연방환경성에 따르면 지난 28일 광역토론토지역(GTA)에 20cm이상의 폭설이 내린뒤 30일 아침에 수은주가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며 실질적으로 느끼는 체감온도는 영하 31도에 달했다. 토론토는 이날 2...
토론토 주민 재산세 등 각종 부담 가중 [토론토 중앙일보] 01.30.19 11:59 토론토시의회가 ‘2019년도 예산안’ 심의를 시작한 가운데 재산세를 포함한 주민들의 각종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8일 실무진이 시의회에 제출한 건의안에 따르면 올해 총 예산규모은 1백34억6천만달러에 달한다. 이 건의안은 재산세를 물가상승폭을 반영해 2.55~3%선 올리고 수도요금과 쓰레기 수거비도 각각 3%와 2.2%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동성애자 연쇄살인마 “유죄 인정” [토론토 중앙일보] 01.30.19 11:53 토론토에서 동성애자 8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연쇄살인 용의자 브루스 맥아더(67세 - 사진)가 유죄를 시인했다. 지난해 1월 체포된 맥아더는 지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동성애자 남성들을 유인 성폭행후 살해했으며 시신을 토막낸뒤 자신이 정원일을 해온 고객 집 주변에 유기했다. 피살자들은 동성애자 지역인 토론토 다운타운 ‘게이 빌리지’에 자주 드나...
캐나다 여성들 “3일에 1명 꼴로 피살” [토론토 중앙일보] 01.30.19 11:50 최근 한 여성보호 단체가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전국에서 모두148명의 여성이 133건의 사건으로인해 피살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소 3일마다 여성 한명이 죽음을 당하는 셈이다. 이번 조사는 여성폭력에 대한 전국적 실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통계를 위한 자료는 지난해 동안 발표된 뉴스들을 통해 수집됐다. 총 133건의 여성살해 사건중 90%이상이 남성 용의자에 의해 발생했으며 살해된 여성중 80
연방세무청 2월11일부터 온라인 보고 접수 [토론토 중앙일보] 01.28.19 12:14 연방세무청(CRA)은 소득 신고 시즌을 앞두고 오는 2월 18일부터 온라인을 통한 접수를 시작한다. 지난해 벌어드린 수입을 근거한 ‘2018년 소득 신고’는 4월 말 마감되며 이에 앞서 웹사이트를 통해 신고를 마치면 보다 빨리 세금 환불을 받을 수 있다.올해 신고땐 연방자유당정부의 탄소세 도입과 관련해 온타리오주 등 4개 주 주민들은 200달러에서 4백여달러의 추...
기본소득보장제 폐지 논란 법정 비화 [토론토 중앙일보] 01.28.19 12:11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가 작년 6월 출범 직후 폐지한 기본소득보장제도(Basic Income)을 둘러싼 논란이 법정으로 비화됐다. 이 제도는 2017년 4월 당시 자유당정부가 새로운 복지정책의 하나로 도입했으며 해밀턴- 린지 등 3곳을 대상으로 3년간 시범운영될 예정이였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 4천여명이 신청해 혜택을 받아왔으나 보수당정부가 전격 폐지해 논란을 ...
셔니브룩병원 주차때 요주의 [토론토 중앙일보] 01.28.19 12:09 토론토시가 지난 2017년 모두 2백10만여장의 주차위반 티켓을 발부해 1억달러상당의 벌금을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셔니브룩병원 일대에서 차량 4천5백여대가 티켓을 받아 토론토에서 가장 많은 티켓 발부 건수를 기록했다. 매년 발부되는 티켓의 대부분을 3백여명에 달하는 주차위반 단속원들이 작성하고 있으며 경찰도 1만여장을 끊었다. 이들이외에도 병원과 쇼핑볼, 콘도...
“대학졸업장은 평생 고소득 보장수표” [토론토 중앙일보] 01.25.19 09:26 대학 졸업장은 평생 고소득을 보장하는 지름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연방통계청이 공개한 관련보고서에서 학력이 높을 수록 소득이 더 많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이 보고서는 1991년과 2001년 26~35세 연령층 대졸자의 15년간 소득실태를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돈가치를 기준으로 2001년 대졸자 그룹은 1991년 그룹보다 상대적...
TTC “무임승차 단속 강화” [토론토 중앙일보] 01.25.19 09:20 토론토 교통위원회(TTC)는 무임승차를 방지하기위해 단속원들을 추가 배치한다. 지난 22일 이사회를 통해 발표된 TTC의 2019년 예산안에 따르면 TTC는 무임승차 검문요원 과 청원 경관 등 60여명을 채용한다. TTC에 따르면 현재 무임승차 단속은 주로 스트릿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버스와 지하철도 포함된다. TTC는 “지난 2015년부터 스트...
토론토, 28일 폭설 예보 [토론토 중앙일보] 01.25.19 09:17 토론토지역에서 지난 23일 강추위가 한풀 꺾였으나 다음주 28일 영하권 기온에 최고 20cm의 눈에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전문 채널 ‘The Weather Channel’에 따르면 이번 주말 한랭전선이 광역토론토에 또 다시 자리잡아 영하 섭씨 6도에서 9도의 추운 날씨를 보이고 28일엔 폭설과 함께 수은주가 영하 16도까지 떨어진다. The Weather Channel 관계자는 “오는 월요일 눈이 올 확율이 70%에 달한다”며 “12cm
주민 절반 “한달 수입 2백달러 줄면 파산 위기 벼랑끝" [토론토 중앙일보] 01.23.19 11:38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주민의 거의 절반이 한달 수입이 2백달러만 줄어도 개인 파산 위기에 몰리게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론조사 전문 ‘입소스’가 지난달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46%가 이같이 답했다. 이는 작년 9월 보다 6%나 증가한 것으로 연방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주민들의 부채 상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는 모기...
“가난한 노인들 소득신고 꼭 해야 복지 혜택” [토론토 중앙일보] 01.23.19 11:25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생계비 보조 프로그램(Guarateed Income Supplement-GIS)을 운영하고 있는 연방정부는 이들중 상당수가 소득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캐나다 국미연금(CPP)와 노년생계보장연금(Old Age Security)에 더해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
온주 대학들 “재정적 어려움 불가피” [토론토 중앙일보] 01.23.19 11:22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가 등록금 인하를 내세우고 대학학비지원프로그램(OSAP)을 대폭 손질한 가운데 학생들과 대학 당국이 반발하고 있다. 지난주 보수당정부는 등록금 10% 인하 조치와 함께 OSAP 운영방침을 크게 바꿨다. 특히 연 5만달러 미만 가정 출신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017년 도입된 무료 등록금 제도를 폐지하고OSAP의 무상 보조금과 융자금 비율을 조정했다...
캐나다, ‘삶의 질’ 세계 으뜸 [토론토 중앙일보] 01.23.19 11:08 캐나다가 전세계에서 ‘삶의 질’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 미국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2019년 세계 최고의 국가 평가 보고서’ 에서 캐나다는 삶의 질 부문1위를 차지했다. 그외에도 캐나다는 여성인권 과 교육부분 에서 각각 3위, 기업활동 –창업활동에서 각각 6, 7위에 올랐다. 종합 평가에서 스위스가 3년째 1위에 선정됐으며...
“등록금 인하는 생색 뿐 --- 학비 부담 가중될 것” [토론토 중앙일보] 01.21.19 11:59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가 등록금 인하 조치를 내놓은 한편으로 사실상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폐지해 학비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지난 2017년 당시 자유당정부가 저소득 가정 출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입한 무료 등록금 제도가 사라져 대학 교육이 부유층 자제들의 전유물로 전락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머릴리 풀어톤 온주대학부장관은 지난 17일 “오는 ...
고정 모기지 이자율 인하 전망 [토론토 중앙일보] 01.21.19 11:56 최근 경제가 둔화되고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국내 시중 은행들이 고정 모기지 이자율을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주 로열뱅크(RBC)는 5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을 3.89%에서 3.74%로 인하했으며 토론토 도미니언 은행(TD)등 다른은행들도 곧 뒤따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전문가들은 2월말까지 시중은행들의 평균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3.5 %까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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