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절반 “한달 수입 2백달러 줄면 파산 위기 벼랑끝" [토론토 중앙일보] 01.23.19 11:38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주민의 거의 절반이 한달 수입이 2백달러만 줄어도 개인 파산 위기에 몰리게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론조사 전문 ‘입소스’가 지난달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46%가 이같이 답했다. 이는 작년 9월 보다 6%나 증가한 것으로 연방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주민들의 부채 상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는 모기...
“가난한 노인들 소득신고 꼭 해야 복지 혜택” [토론토 중앙일보] 01.23.19 11:25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생계비 보조 프로그램(Guarateed Income Supplement-GIS)을 운영하고 있는 연방정부는 이들중 상당수가 소득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캐나다 국미연금(CPP)와 노년생계보장연금(Old Age Security)에 더해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
온주 대학들 “재정적 어려움 불가피” [토론토 중앙일보] 01.23.19 11:22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가 등록금 인하를 내세우고 대학학비지원프로그램(OSAP)을 대폭 손질한 가운데 학생들과 대학 당국이 반발하고 있다. 지난주 보수당정부는 등록금 10% 인하 조치와 함께 OSAP 운영방침을 크게 바꿨다. 특히 연 5만달러 미만 가정 출신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017년 도입된 무료 등록금 제도를 폐지하고OSAP의 무상 보조금과 융자금 비율을 조정했다...
캐나다, ‘삶의 질’ 세계 으뜸 [토론토 중앙일보] 01.23.19 11:08 캐나다가 전세계에서 ‘삶의 질’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 미국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2019년 세계 최고의 국가 평가 보고서’ 에서 캐나다는 삶의 질 부문1위를 차지했다. 그외에도 캐나다는 여성인권 과 교육부분 에서 각각 3위, 기업활동 –창업활동에서 각각 6, 7위에 올랐다. 종합 평가에서 스위스가 3년째 1위에 선정됐으며...
“등록금 인하는 생색 뿐 --- 학비 부담 가중될 것” [토론토 중앙일보] 01.21.19 11:59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가 등록금 인하 조치를 내놓은 한편으로 사실상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폐지해 학비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지난 2017년 당시 자유당정부가 저소득 가정 출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입한 무료 등록금 제도가 사라져 대학 교육이 부유층 자제들의 전유물로 전락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머릴리 풀어톤 온주대학부장관은 지난 17일 “오는 ...
고정 모기지 이자율 인하 전망 [토론토 중앙일보] 01.21.19 11:56 최근 경제가 둔화되고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국내 시중 은행들이 고정 모기지 이자율을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주 로열뱅크(RBC)는 5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을 3.89%에서 3.74%로 인하했으며 토론토 도미니언 은행(TD)등 다른은행들도 곧 뒤따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전문가들은 2월말까지 시중은행들의 평균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3.5 %까지 하락...
“온주 초등학교 학력순위 논란” [토론토 중앙일보] 01.21.19 11:54 작년 온타리오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력평가 순위가 공개돼 논란일 일고있는 가운데 토론토 소재 6 곳이 상위권 올랐다. 최근 민간싱크탱크인 ‘프레이저 연구소(Fraser Institute)’는 읽기,쓰기, 산수 등 9개 과목의 성적을 기준한 순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3천여개 학교를 비교한 이 결과에 따르면 모두 16개 학교가 10점 만점을 받았다. 광...
토론토 북극발 한파 기승 --- “23일부터 풀릴 것” [토론토 중앙일보] 01.21.19 11:51 토론토에서 체감온도가 영하 섭씨 35도까지 곤두박질한 21일 오전, 다운타운에서 한 여성이 방한모와 목도리, 장갑을 낀채 걸어가고 있다.토론토를 포함한 온타리오주 남부지역에 북극발 한랭전선이 자리잡으며 21일(월) 체감온도가 영하 섭씨35도까지 이르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으나 22일(화) 아침을 고비로 예년 수준으로 돌아설 것으로 예보됐다. 연방환경성에 따르면 21일 ...
광역토론토 대졸 이민자 실업율 개선 [토론토 중앙일보] 01.21.19 11:49 광역토론토지역(GTA)에서 지난 20여년에 걸쳐 대졸학력의 이민자와 국내태생 근로자간 실업율 격차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지역이민자고용위원회(TRIEC)가 최근 발표한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2001년 이민자의 실업률은 토종에 비해 3.85배나 높았으나 2016년엔 2.4배로 낮아졌다. 이와관련 조사 관계자는 “GTA 이민자들의 고용실태가 개선됐다”며...
캐나다 대도시 대부분 렌트비 두자리 ‘껑충’ [토론토 중앙일보] 01.18.19 07:42 지난해 토론토를 비롯해 캐나다 대부분의 대도시에서 렌트비가 두자리나 뛰어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렌트비 동향을 게시하는 온라인 사이트 ‘Padmapper.ca’가 16일 공개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의 경우 작년 방1개짜리와 2개짜리 렌트비가 각각 11.9%와 13.1%나 상승해 평균 2천2백60달러, 2천8백50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Padmapper’ ...
토론토 밀레니엄 세대 ‘독립생활 늑장’ [토론토 중앙일보] 01.18.19 07:38 토론토에서 20~34세 밀레니엄 세대 3명중 1명꼴이 독립을 하지않고 여전히 부모집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6년 인구조사 결과를 분석해 최근 발표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이 연령층 밀레니엄 세대의 35%가 부모와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유층 지역에서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아 주목을 끌었다. 토론토의 부자들이 모여살고 있는 브라이들 패스-...
캐나다 ‘위조지폐 주의보’ [토론토 중앙일보] 01.18.19 07:37 광역토론토지역(GTA)에 위조지폐가 속속히 발견되고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것으로 나타났다. 리치몬드 힐에 거주하는 인 마이클 보디는 최근 고가의 휴대폰을 1천2백60달러에 판매했으며 20달러 지폐 63장을 넘겨 받았다. 귀가후 미심쩍음을 느낀 보디는 본인이 넘겨받은 지폐가 위조지폐임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대해 경찰측은 “최근 위조...
후보자 등록비 인상 논란 [토론토 중앙일보] 01.18.19 07:35 새로운 토론토 한인회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오는 3월 23일(토)에 열릴 예정이다. 토론토 한인회(회장대행 이영실)는 지난 15일(화) 임시이사회를 소집해 앞으로 다가올 제 36대 한인회 회장 및 부회장 선거의 세칙 개정안 및 선거일정을 확정지었다. 지난 8일(화) 제1차 선거관리 위원회를 통해 위원장 선출민 선거세칙 수정안이 논의 되었의며 일주일뒤인 15일, 임...
“한인사회 위한 법률 봉사” [토론토 중앙일보] 01.18.19 07:33 토론토 총영사관(총영사 정태인)이 기존 법률자문변호사 3명을 위촉했다. 지난 16일(수) 정 총영사는 총영사관(555 Avenue Rd.) 소회의실에서 2019-20년도 자문변호사로 위촉된 조재현, 송윤태, 남수현 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조재현, 송윤태, 남수현 변호사는 앞으로 공관법률자문가로서 각각 민법, 형법, 이민법,등 3개의 법률분야의 자문업무를 맡...
캐나다 극우-백인우월주의 세력 확산 추세 [토론토 중앙일보] 01.16.19 12:53 캐나다의 극우 – 친 나치, 백인우월주의 세력이 확산되면서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존재로 떠오르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랄프 굿데일 연방공안장관은 15일 리자이나대학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이같이 경고했다. 굿데일 장관은 “이 그룹이 반이민정서를 부채질하고 있으며 소수유색계 주민들을 겨냥한 인종증오행위를 선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년 퀘벡시티 이슬람...
표식없는 미니밴 동원 단속 [토론토 중앙일보] 01.16.19 12:51 토론토 경찰이 운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등 의 부주의 운전자를 표적한 특별 단속을 벌이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돼 오는 20일(일)까지 진행되며 경찰은 표식이 전혀 없는 미니밴을 동원해 잠복 단속을 벌이고 있다. 또 자전거를 이용해 차량에 접근해 위반행위를 가려내고 있다.적발시 최소 6백15달러의 벌금이 부과되며 3일간 면허정지 처분을 받는다. 이후 추가적으...
토론토, 빈대 기승 심각 [토론토 중앙일보] 01.16.19 12:47 토론토에서 빈대가 전국적으로 가장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의 해충방역업체 올킨(Orkin)은 토론토를 전국에서 빈대(베드 버그)로 인한 만연문제가 가장 심각한 도시로 지목하며 빈대확산 방지를 촉구했다.이번 순위는 지난 2018년 한해동안 올킨이 직접 시행한 빈대 방역 횟수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특히 토론토 이외에도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5개의...
주민 10명중 4명꼴 “은퇴자금 마련 힘들것” [토론토 중앙일보] 01.16.19 12:46 캐나다 주민 10명중 4명꼴이 은퇴후 넉넉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돈을 마련하기 힘들것이라고 체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여론조사 전문사 입소스가 로열뱅크의 외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9%가 이같이 답했다. 은퇴준비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힌 비율을 54%였으며 32%는 생각뿐으로 실제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적으로 66...
해외 여행중 영주권 카드 분실하면 귀국 어려움 [토론토 중앙일보] 01.14.19 12:43 60여년간 캐나다에서 영주권자로 거주해온 온타리오주의 한 남성이 해외 여행중 여권과 영주권 카드를 분실해 입국에 어려움을 겪다 간신히 귀국해 ‘캐나다 시민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온주 베리의 코넬리스 루지터는 지난 1961년 이민와 영주권자로 살다 지난 11월 가족과 이탈리아를 여행중 네덜란드 여권과 캐나다 영주권 카드를 도난당했다. 캐나다 연방이민성에 따르면 영주...
토론토, 연말까지 포토 레이다 도입 [토론토 중앙일보] 01.14.19 12:37 토론토시는 올해 말까지 학교인근 포토레이더 설치 및 정식 운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포터레이더 시범운영을 진행중인 토론토시는 이달말까지 시범운영을 마무리 할 예정이며 현재 포토레이더가 설치될 시내 학교인근 지역 754여 곳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토레이더’는 2022년 까지 보행자의 안전과 무사고를 목표로 토론토시가 시행되하 있는 ‘비전 제로’로 특단된 안전...
어린이 독감환자 6명사망 [토론토 중앙일보] 01.14.19 12:33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 독감 감염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공중보건국(PHAC)에 따르면 지난 11일까지 이번 독감시즌에 총 6명의 어린이 독감환자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사망한 어린이들은 전부 10살 이하로 현재까지 어린이 95명독감으로입원해 있는것으로 집계됐다. 공중보건국은 “지난해 9월 이후 16살 미만 어린이 4백14명이 입원까지 해야 했으며 특히 5살 미만 환자수가 2017년때보다 두배나 급증했다”며 올해 독감은 어린이들에게 치명적
“집, 술집서 음주도 단속 대상” 논란 [토론토 중앙일보] 01.11.19 07:09 지난달 발효된 음주-마약운전행위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한 형법개정법안이 경찰에 지나친 권한을 허용해 앞으로 인권침해의 물의를 빚을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달 18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 법안은 음주운전의 형량을 5년에서 10년으로 높였고 특히 운전자에 대해 경찰의 호흡측정 요구에 의무적으로 응해야 한다는 규정을 못박고 있다. 이를 거부할 경우 거액의 벌금을 물...
4.23 미니밴 폭주 피해자 ‘이중고’ [토론토 중앙일보] 01.11.19 07:07 작년 4월 발생한 노스욕 미니밴 살인 폭주 사건으로 중상을 입은 91세 토론토할머니가 아직도 보험사로부터 치료비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알렉산드라 코제브니코바 할머니는 작년 4월23일 일어난 이 사건으로 심하게 다쳐 현재 휠체어에 의지하며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이 사건으로 한인 3명을 포함해 10명이 숨지고 이 할머니등 16명이 부상을 당했다. ...
온주 성교육 과제 논란 법정 비화 [토론토 중앙일보] 01.11.19 07:06 온타리오주의 초중고교 성교육 과제를 둘러싼 논란이 법정으로 비화됐다. 작년 6월 총선에서 집권한 보수당정부는 출범직후 전 자유당정부가 도입한 새 과제를 폐지하고 교사들에게 이전 내용물로 수업을 진행토록 지시했다. 보수당정부는 종교계와 일부 학부모들이 “새 교제가 동성애 등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너무 노골적이다”며 자유당정부의 개편안에 반대하자 이를 백지화시켰다. 보...
인력난 갈수록 심화 --- 고용주들 ‘발동동’ [토론토 중앙일보] 01.11.19 07:04 베이비 부머세대의 은퇴와 인구 고령화 등으로 캐나다의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손을 찾지 못해 비어있는 일자리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3분기(10~12월) 기간 전국에 걸쳐 빈 일자리(Job Vacancy)가 55만개에 이르렀으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8만3천개나 늘어난 수치다. 통계청은 관련보고서에서 “8개월...
10달러 신권 문제점 노출 [토론토 중앙일보] 01.11.19 07:02 지난 연말부터 시중에 유통된 10달러 신권 지폐가 일부 현금 단말기에서 인식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금융거래단말기(ATM), 승차권 발매기, 자판기 등 현금을 인식 및 취급하는 기기들이 새 10달러권을 인식하지 못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있다.연방중앙은행(중은)은 작년 11월 인권운동가 바이올라 데스몬드의 초상이 세로로 들어간 10달러권 신권을 1천9백만장 발행...
전국, 불량 주유기 주의보 [토론토 중앙일보] 01.11.19 06:58 작년 연방감독당국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토론토시 전체 주유소의 주유기중 3%인 3천9백7대가 불량인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가 불량 주유기를 이용할경우 주유기의 노즐을 사용하지 않아도 요금 미터기에 표시된 금액이 계속해서 올라가 차량에 주입한 기름의 양 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한다.이러한 문제는 실제로 광역토론토지역(GTA)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토론토 시영주차장 요금 인상 [토론토 중앙일보] 01.11.19 06:56 토론토 시영주차장(그린 P)의 요금이 인상된다. 오는 14일(월)부터 토론토시 내 160여곳의 시영주차장의 요금인상이 실시되며 각 주차장 마다 인상폭의 차이가 있을 예정이다. 따라서 14일부터 30분당 일반 시영 주차장 이용요금이 최소 25센트에 서 50센트 정도 인상될 예정이다. 일부 차고 형식으로 되어있는 주차장들의 요금인상은 오는 2월 11일(월) 부터 시작되며 일일 주차권의 가격이 최대 3달라까지 인상된다.월 정기요금은 오는 2월
캐나다국민 절반이상 “이민자 너무 많아” [토론토 중앙일보] 01.09.19 13:01 올해 10월 연방총선에서 이민정책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 캐나다국민의 반 이민정서가 전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 ‘입소스’가 지난 12월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절반 이상이 이민에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54%가 “캐나다가 이민자를 지나치게 많이 받아 드린다”고 답했으며 “그렇지 않다”고 ...
편의점 맥주판매 여론조사 착수 [토론토 중앙일보] 01.09.19 12:57 편의점의 술 취급을 허용할 것이라고 약속한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행 주류판매시스템에 대한 여론조사를 시작했다. 보수당정부는 자체 웹사이트(www.ontario.ca)를 통해 오는 2월 1일까지 주민 여론을 수렴한다. 현재 온주의 대부분 수퍼마켓들이 맥주를 팔고 있어 이번 온라인 설문조사는 편의점내 판매 허용에 대한 찬반 여론이 핵심이 될 것으로 보...
프레스토카드 ‘불편’ 불만 속출 [토론토 중앙일보] 01.09.19 12:55 1월 1일부터 토론토 교통위원회( TTC)가 정기승차권 ‘메트로패스’를 폐지하고 전면도입한 전자승차권인 ‘프레스토카드에 대한 승객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있다. 지난 7일 프레스토카드를 분실한 한 승객은 곧바로 웹페이지를 통해 카드 사용 정지를 신청했다. 하지만 계정변경은 24시간후에 적용된다는 규정때문에 카드는 곧바로 정지처리 되지못했다. 이후 누군가가 이 카드를 사...
캐나다 전국 어린이 독감 환자 속출 [토론토 중앙일보] 01.09.19 12:52 지난 12월에 이어 새해 들어서도 전국에 걸쳐 독감 감염환자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공중보건국(PHAC)에 따르면 이번 독감시즌이 지난 10월 중순부터 시작된 이후 12월 29일까지 전국에서 모두 1만3천796건의 감염케이스가 확인됐다. 이중 사망케이스는 24건이였고 입원케이스는 1천46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
'최악의 대통령'…트럼프 거주지 상공에 뜬 조롱 현수막
파우치 마스크 발언, 한입으로 두소리 "쓰지 마라 vs 2개 써라"
시진핑, 문 대통령과 통화 “코로나 안정되면 조속히 방한”
미셸 박 스틸, 교통위원회 임명
혼내는 엄마 살해뒤 자랑한 10대…"최악 소시오패스" 美경악
한인 감리교회들, 연합교단서 분리 움직임 가속화
백신 접종, 직종에서 나이순으로…50세 이상 먼저…뉴섬 "재조정 계획 검토"
금요일부터 식당 야외영업 허용된다
바이든 취임 6일 만에 이민정책 타격…법원 '추방유예' 제동
공익제보자 수사 동조한 박범계, 과거 ‘보호법’ 3차례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