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 아시안 노린 자해공갈단 등장 [밴쿠버 중앙일보] 03.30.18 10:00 주차장에서 후진하는 차량에 부딪혔다며 돈을 요구하는 전문 사기범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코퀴틀람 RCMP는 작년 12월부터 주차장에서 일부러 차에 부딪히고 금품을 요구한 사건이 3차례 신고접수됐다며 28일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경찰에 따르면, 사기범은 후진하는 차량 뒤에 접근해 부딪힌 것처럼 가장했다. 그리고 운전자를 압박해 ICBC에 신고하는 대신 현장에서 돈을 주고 끝내자고 요구했다.경찰은 용의자가 주로 아시아계를 노린 것으로 추정하
자손 위해 한인 이민자 어느 주로 가야 하나? [밴쿠버 중앙일보] 03.30.18 09:57 2016년도 인구센서스 조사에서 한인으로 분류되는 캐나다 거주자 중 대부분이 중간 소득 이하에 머물고 있으며, 최하위 소득자 비율이 가장 높지만 세대가 흐를수록 상위소득자가 크게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이 2016년도 인구센서스 조사를 바탕으로 이민 세대별, 10분위 소득통계자료를 발표했다.이 자료에 따르면 한인은 총 18만 8710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10분위로 소득계층을 나눈 기준에 의거해서 하위 50%에 속하는 한인 수는 12
BC주 1월 평균주급 961.09달러 [밴쿠버 중앙일보] 03.30.18 09:54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1월 평균주급 통계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로 995.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달에 비해서 1.82달러 인상돼 0.2%의 상승을 기록했으며, 작년 1월과 비교해서 30.77달러, 3.2%의 상승을 기록했다.주별로 보면 BC주는 961.09달러로 전달대비 3.47달러, 전년대비 30.74달러로 상승률로 0.4%와 3.3%로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하...
교육환경개선에 2억달러 배정 [밴쿠버 중앙일보] 03.30.18 09:50 자유당 BC주 정부에서 긴축해 왔던 교육 관련 예산이 NDP 정부가 들어서면서 대폭 증액되며 교육 관련 환경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BC주 롭 플레밍(Fleming) 교육부장관은 각 교육청에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안락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예산 1억 9800만 달러를 배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플레밍 장관은 "학생들은 잘 관리되고 운영되는 환경 속에서 교육을 받을...
MRI 검사 대기시간 대폭 축소 [밴쿠버 중앙일보] 03.30.18 09:49 주정부가 신체내부의 질병을 검사하는 장비에 대한 예산을 확대하면서, 내년도에 신체 내부 진단 검사를 받는 환자 대기자 수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BC주 애드리안 딕스(Dix) 보건부 장관은 내년 3월까지 자기공명영상검사(MRI)가 전년보다 3만 7000건 더 늘어나 검사를 기다리는 대기자 수가 크게 감소하게 됐다고 27일 발표했다.BC주의 수술진단전략에 따라, 2...
한-캐나다 FTA 어느 나라에 유리했나? [밴쿠버 중앙일보] 03.30.18 09:47 한국과 캐나다 간 2015년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된 이후 한국과 캐나다 간 교역에서 캐나다가 상대적으로 더 많은 실속을 챙겼다.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캐나다 외교통상부는 발효 4년차를 맞은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제2차 공동위원회를 지난 27일 서울에서 개최했다. 한국과 캐나다간 FTA는 2015년 1월 1일부로 발효됐다. 이번 공동위원회는 한-캐나다 FTA 제20.1.7조에 의거 FTA의 원활한 이행과 성과를
부자도 많고 무주택자도 많은 BC [밴쿠버 중앙일보] 03.30.18 09:43 지난 10년 간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대도시는 중부평원주의 도시로 전국 평균을 모두 상회했다.연방통계청은 27일 캐나다의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있는 통계(Canada at a Glance 2018)요약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07년과 2017년을 비교할 때 밴쿠버 인구는 221만 8134명에서 257만 1262명으로 15.9%가 증가했다. 전국 ...
내일 선거하면 연방보수당이 집권 [밴쿠버 중앙일보] 03.30.18 09:40 지금 당장 연방하원이 해산하고 다시 선거를 치른다면 보수당이 집권한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입소스캐나다는 26일 연방 정당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에서, 연방보수당의 지지율이 38%로 연방자유당의 31%에 비해 7% 포인트 앞서 있다고 밝혔다.이는 3월 초에 있었던 이전 조사에 비해 보수당은 제자리를 지킨 반면 자유당은 지지도가 2% 포인트 하락했다. 최근 연방 NDP(신민당) 대표로 시크교도인 자그미트 싱(Singh)이 뽑혔는데 지지도는
투기세 보완... 기러기 가족은 2% 낸다 [밴쿠버 중앙일보] 03.30.18 09:37 BC주정부가 투기세(speculation tax) 정책을 보완하기로 했다.투기세는 여러 주택을 소유한 사람에게 공시지가의 2%까지 세금을 부과해 집이 빈 상태로 놔두는 것을 막는다는 취지로 NDP 정부가 지난달 공개한 새 정책이다.그러나 별장이거나 집값이 높지 않은 경우 등 주택 투기 방지책과 거리가 먼 경우도 있다는 비판이 곧 제기됐다.BC재무부 캐롤 제임스(Jame...
밴쿠버 한인 생명 구하기 청와대 청원 [밴쿠버 중앙일보] 03.30.18 09:29 밴쿠버에 아들을 둔 캐나다 시민권자인 한인 여성이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 중 급성 폐렴으로 폐 이식 수술이 필요해 이에 따른 청와대 청원운동이 진행되고 있다.아들이 올린 청원 내용에 따르면 어머니인 김남원(58세)는 캐나다 시민권자 로 평창올림픽 개막 전부터 자원봉사자로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을 지원했다. 그런데 급격한 추위 속에서 봉사 중 몸살 감기를 앓다 급성 폐렴 진단까지 받았고, 현재 폐 이식 수술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국립
과속하다 걸리면 처벌 3종세트 [밴쿠버 중앙일보] 03.27.18 11:33 제한속도를 한참 넘겨 신나게 달리던 운전자가 차량 운행정지와 함께 벌금과 보험률 인상이라는 처벌을 받았다.메이플릿지 RCMP는 지난 25일 시속 70킬로미터 제한속도 구간에서 제한속도보다 시속 90킬로미터 이상으로 달리던 운전자를 단속했다고 밝혔다.메이플릿지 RCMP 교통경찰은 일상적인 순찰 중 골든이어웨이(Golden Ears Way)와 113B 에비뉴 교차로에서 과...
"이스터 연휴 때 피스아치 국경 공사합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03.27.18 11:30 태평양연안 지역 캐나다국경관리국(Canada Border Services Agency, CBSA)은 이번 주말 이스터 황금연휴에 미국으로 나들이 갔다 올 여행객들은 가급적 피스아치를 피하라고 안내했다.현재 태평양 연안지역에는 5개의 국경검문소가 있다. 그런데 5개 검문소 중 서쪽 끝에 위치하며 태평양 연안지역에서는 최대인 피스아치 검문소(Douglas, Peace Ar...
버스서 "내자리야" 우기던 부부, 노인 폭행 [밴쿠버 중앙일보] 03.27.18 11:28 써리의 대중교통 버스 안에서 부부로 추정되는 남녀가 자리 맡기 문제로 시비가 붙은 한 여성을 폭행해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트랜짓경찰(Transit Police)은 지난 20일 오후 6시 30분 써리센트럴 스테이션 버스정류장의 96B 버스 안에서 발생한 폭행사건 용의자에 대한 시민의 제보를 요청했다. 부부가 61세 여성을 폭행해 팔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히는 사건...
한인과 결혼한 캐나다인 631명, 이혼은?…한국통계청 2017 결혼·이혼 통계 [밴쿠버 중앙일보] 03.27.18 11:24 지난해 캐나다인을 배우자로 맞은 한국인은 모두 631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인 아내를 둔 캐나다 국적자 남편은 436명, 캐나다인 아내는 195명이다.한국 통계청이 전국 해당 관청에 접수된 혼인신고서와 이혼신고서를 집계한 2017 혼인 이혼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을 배우자로 선택한 사람은 모두 2만835명이다. 이 중 외국남자와 한국여자의 혼인은 5966건, 한국남자와 외...
연방 EE이민 커트라인 446점 [밴쿠버 중앙일보] 03.27.18 11:22 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가 올해 6번째 EE(Express Entry)이민 초청자 3000명를 26일 발표했는데 커트라인 점수는 446점을 기록했다.1월 10일에 발표된 올해 첫 EE이민 초청자 점수인 446점과 같았다. 커트라인 점수는 1월 24일 444점, 2월 7일과 2월 21일에 442점으로 점차 낮아졌었다. 그러나 지난 3월 14일, 직전보다 14점이나 오른
노인회, '연방노인프로그램' 2만 5천 달러 받아 [밴쿠버 중앙일보] 03.27.18 09:57 밴쿠버 한인노인들이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올 한 해 첨단통신기기 사용법에서 노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등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광역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최금란)는 지난 24일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제 4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 개최여부를 위한 성원보고에서 김봉환 부회장은 140명 정원 중 36명 참석에 9명 위임장 등 총 45명으로...
프리랜드 외교장관, 한국 가서 강 장관과 나눌 말은 [밴쿠버 중앙일보] 03.23.18 18:13 크리스티아 프리랜드(Freeland) 외교부 장관이 한국을 방문한다. 이달 29일 방한하는 프리랜드 장관은 강경화 외교장관 및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만나 미국의 무역제재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강구할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 한반도 비핵화와 안보 협력 등 양국 사이의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프리랜드 장관은 "오랜 우방인 한국과 한반도 평화 정착에 공조하고 있다"...
마리화나 합법화 최대 고비 넘겨 [밴쿠버 중앙일보] 03.23.18 18:11 트뤼도 연방정부의 총선공약이었던 마리화나 합법화를 위한 법안이 상원 총회에서 사실상 통과되면서 7월 중 합법화를 위한 로드맵에서 한단계 앞으로 나아갔다.연방상원회의는 22일 마리화나 법안(Cannabis Act, Bill C-45)에 대한 2차 독회(second reading)에서 44대 29로 통과하면서 상임위에 넘겨지며 사실 의례적인 통과절차만 남게 됐다.이날 투표...
2017년 BC 새 이민자 3만8000명 [밴쿠버 중앙일보] 03.23.18 18:06 세계적으로 선진국들이 출산율 저하로 인구증가율이 정체되는 모습을 보이지만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친 이민정책을 바탕으로 인구증가에 이민자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캐나다 인구통계 관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새 이민자 수는 총 5만 5048명이었다. 이는 예년의 4분기 수에 비해 높은 편이었다(표 참조). 이는 작년 4분기 전체 인구 증가율의 ...
이민자에 가장 부정적인 州 어디? [밴쿠버 중앙일보] 03.23.18 18:02 이민자에게 대체로 관대한 시선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 캐나다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여론조사기관 엔바이로닉스연구소(Encironicx Institute)가 캐나다인종연구소와 함께 공동으로 벌인 2018년 조사에서 대부분 국민이 이민자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지만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조사 결과 현 이민 정책이 타당하다...
2월 물가 2.2% 상승 [밴쿠버 중앙일보] 03.23.18 17:58 최근 메트로밴쿠버 지역에 휘발유 가격이 최고가 기록을 경신하며 연일 물가 압박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2월 캐나다 물가도 에너지물가가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월 물가통계에 따르면 계절 요인을 감안하지 않을 경우 전년대비 2.2%나 상승했다. 휘발유가 12.6%나 올르는 등 에너지 물가가 작년 2월에 비해 5.3%나 높아졌다. 식품물가...
캐나다 빈부격차 다소 해소 [밴쿠버 중앙일보] 03.23.18 17:55 캐나다의 부의 편중이 여전히 심하지만 그나마 아주 미약하게나마 개선됐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아햐 할 듯 보인다. 연방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캐나다 가계의 부의 분배 관련 분석자료에 따르면, 5분위로 나우어서 상위 20% 가계가 전체 부의 절반에 가까운 49%나 차지했다. 2010년에 50.3%를 차지했던 것에 비해서는 다소 나아졌다. 최하위 20%는 2010년 4.9%의 부에[서 2017년에 5.8%로 증가했다. 가운데인 3분위는 14.4%를 그
부모초청이민 "내 이름 포함됐나" [밴쿠버 중앙일보] 03.23.18 17:51 연초에 부모와 조부모 초청 이민(Parents and Grandparents Program, PGP) 희망서를 온라인으로 신청한 사람들 중에 행운의 로또에 당첨된 사람들이 초청장을 받고 있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지난 1월 2일부터 2월 1일까지 한 달간 받았던 부모와 조부모 초청 이...
BC주 수술대기시간 줄어든다 [밴쿠버 중앙일보] 03.23.18 17:48 캐나다에서는 수술은 무료이지만 기다리다 죽는다고 할 정도로 긴 수술대기 시간이 만성적인 문제로 지적됐는데 BC주 정부가 이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는 입장을 내 놓았다.존 호건 BC주수상은 21일 수술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4단계 수술 전략(four-part surgical strategy)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전략의 첫 대상 중의 하나로 주 ...
밴쿠버 23일까지 진눈깨비 예상 [밴쿠버 중앙일보] 03.23.18 17:45 연방기상청은 22일 오전 5시 29분에, 22일 밤과 23일 오전까지 메트로밴쿠버 지역에 진눈깨비나 눈보라가 예상된다고 경보했다. 22일 오전부터 메트로밴쿠버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기상청은 태평양에서 접근해 온 찬 기온으로 남쪽 해안지대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찬 공기의 영향으로 22일 오후부터 영하로 기온이 내려가며 비가 눈으로 바뀌어 메트로밴쿠버와 밴쿠버섬에 내릴다고 예상했다. 강설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코퀴
밴쿠버공항 '북미 최고 공항' 등극 [밴쿠버 중앙일보] 03.23.18 17:44 밴쿠버국제공항(YVR)이 북미 지역 최고 공항에 또다시 선정됐다. 영국의 항공서비스 전문 조사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는 환승, 쇼핑, 출입국 수속 편의, 편의시설, 안전 등 항목을 기준으로 공항 이용객에게 한 선호도 조사에서 밴쿠버공항이 9년 연속 1등으로 꼽혔다고 발표했다.밴쿠버공항은 북미에서는 1위를 지켰지만 세계 공항을 대상으로 한 전체 순위는 14위로...
실업급여 수급 감소 추세 꾸준 [밴쿠버 중앙일보] 03.23.18 17:42 캐나다의 실업보험 수혜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고용 상황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연방통계청이 22일 발표한 1월 전국 실업급여 총 수급자 수는 49만 4200명이다. 이는 전달에 비해 1.2%인 5800명이 줄어든 수치다. 이런 감소세는 2016년 10월 이후 연속됐다.전달대비 감소세를 보인 주는 6개 주인데 BC주는 전국 평균과 가장 유사한 1.3% 줄었다. 이로써 BC주의 수급자 수는 4만 5600명이 됐다. 지난 6개월 중 5번 감소
"봄! 봄! 곰! 곰! 곰이 왔어요 우리들 사는 곳에도" [밴쿠버 중앙일보] 03.23.18 17:40 봄이 되면서 겨울잠에서 깨어난 곰들이 벌써 트라이시티 곳곳에 나타나는 일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어 현명하게 대비할 필요가 있다.코퀴틀람시는 곰이 출몰하는 계절이 시작되자 곰과 조우했을 때 대처방법을 알려주는 무료 세션인 'Bear Smart 101' 행사를 4월 17일 오후 6시에 에버그린 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시는 자리가 한정되어 있다며 빠른 시간 내에 온...
휴대전화로 재난 경보 받는다 [밴쿠버 중앙일보] 03.23.18 17:33 자연재해나 테러가 발생했을 때 휴대전화로 재난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 전국적으로 갖춰진다. 이동통신사업자에게 4월 6일까지 재난 시 경보체제를 갖출 것을 명령한 연방방송통신위원회(CRTC) 결정 때문이다. TV와 라디오는 이미 시스템을 구축한 상태다.긴급재난 경보는 상황이나 지역에 맞춰 발송된다. 어린이 유괴경보(앰버 알러트), 산불, 자연재해, 테러 등 사태가...
한국 외교부 재외국민 위한 해외안전지킴센터 설치 [밴쿠버 중앙일보] 03.23.18 17:31 한국 외교부가 작년 작년 9월 발표한 '혁신 로드맵'에 따라 재외국민 안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할 예정이다.외교부는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외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지난 12일 입법예고 했으며 16일까지 국민참여를 통한 국민의견을 들었다. 이번에 외교부가 밝힌 개정이유와 주요내용을 보면 해외에서의 국민 보호, 영사서비스 수준의 제고, 재외동포영사실을 신설하고, 해외안전관리기획관과 재외동포영사
스탠리파크 찾아온 반가운 손님 [밴쿠버 중앙일보] 03.23.18 17:28 밴쿠버의 허파 스탠리파크에 반가운 손님이 다시 둥지를 틀었다. 태평양 큰푸른왜가리(Pacific Great Blue Heron·이하 왜가리)가 공원 안 보호구역에 둥지를 틀고 알을 품기 시작한 것이다.왜가리는 잿빛 깃털이 흔한데 밴쿠버 지역의 왜가리 깃털은 푸른색을 띠고 있어 큰푸른왜가리로 불린다.밴쿠버공원관리위원회(공원위)는 산책길 주변 나무 밑동에 안내판을 달아 서...
주말 조지아 고가도로 통제 [밴쿠버 중앙일보] 03.23.18 17:24 밴쿠버 도심과 이스트사이드를 잇는 조지아 고가도로가 주말 동안 통제된다.밴쿠버시는 24일부터 양일간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주노(Juno) 상 시상식을 위해 조지아 고가도로의 일반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금지된다고 밝혔다.통제 시간은 23일 오후 9시부터 26일 오전 3시까지다. 시는 시상식이 토·일요일에 열리지만 전날 저녁부터 각종 무대 장비 설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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