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익환 골프 교실] <364> 전염성도 있는 골프 최악의 샷 [LA중앙일보] 01.06.21 19:45 생크(shank)는 골프의 가장 좋지 못한 샷의 하나이다. 생크는 전염성이 있어서 다른 사람이 생크 내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똑같은 생크를 내기도 한다. 볼이 클럽페이스와 샤프트 간의 연결부위 즉 호잴(hosel)에 맞아서 나오는 생크는 다음의 두가지 중 어느 하나에 의해서 유발된다. 클럽 페이스가 클로즈 되면서 볼에 심한 인- 투- 아웃 궤도로 접근하거나 또는 극심한 아웃-투-인 궤도로 접근할 경우이다. 어느 경우건 볼은 의도한 방향
[오늘의 생활영어] to have a blast; (파티 등에서) 신나게 놀다 [LA중앙일보] 01.06.21 19:43 (Roberta is talking to her boyfriend Roger…) (로버터가 남자친구 라저와 이야기하는데…)Roberta: Did you have your school party?로버터: 학급 파티 열었어?Roger: Yes we did.라저: 응 파티 했어.Roberta: Did everyone have a good time?로버터: 전부 재미있었대?R...
뉴섬 주지사 소환 100만명 서명…180만명 땐 보궐선거도 가능 [LA중앙일보] 01.06.21 19:40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소환운동에 백만명이 서명했다. 소환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 ‘캘리포니아를 구하라(Rescue California’는 지난 5일 100만 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를 구하라’의 앤 하이드 던스모어 회장은 과거 캘리포니아 공화당의 재정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오는 3월 중순까지 180만 명이 서명하면 뉴섬 지사 리콜이 가능하다. 던스모어 회장은 서명 2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오렌
우정국 남가주 직원 채용 [LA중앙일보] 01.06.21 19:39 연방우정국 LA·샌타애나·샌타클라리타 지구는 지난 4일부터 직원 채용공고를 냈다. 지원가능 직종은 우편물 분류, 우편물 배달, 기술직, 관리직, 간호직 등이다. 18세 이상 성인으로 약물검사와 범죄기록 조회를 통과해야 한다. 채용정보 및 지원은 웹사이트(www.usps.com/careers)로 하면 된다.
일부 의료인 접종 거부…일반인은 새치기 접종 [LA중앙일보] 01.06.21 19:38 가주의 백신 접종 시스템이 상당히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접종 1차 대상자인 의료계 종사자가 아님에도 신원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아 일반인에게까지 접종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6일 LA타임스는 “LA지역 일부 백신 접종처에서 의료계 종사자가 아닌 사람들이 다수 백신 접종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우리 기자가 사우스 LA지역 백신 접종처에서 100여명의 사람이 어떠한 신분증이나 의료계에서 종사한다는 증거를 보여주지도 않고 백신을
또 복권 열기 [LA중앙일보] 01.06.21 19:38 코로나 팬데믹 속에 로토 복권의 잭팟 당첨금이 크게 치솟으면서 복권 구매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4일 현재 메가밀리언의 1등 누적상금이 4억 9000만 달러, 파워볼 1등 누적상금은 4억1000만 달러까지 올라갔다. 6일 LA 3가와 페어팩스 몰내 한인 로토 판매점 업주가 상금액수 숫자를 고치고 있다.
남가주한국학원 이사회 또 파행 [LA중앙일보] 01.06.21 19:37 남가주 한국학원 이사회 박형만 이사장이 한국학원 파행사태 책임을 물어 조희영·제인 김 이사 임기 연장을 거부했다. 하지만 두 이사는 이사장 권한을 무시한 채 2년 임기 연장을 주장하고 나섰다. 한인사회 공공자산인 윌셔사립초등학교 건물 활용방안을 놓고 2년 넘게 한인사회와 갈등을 빚은 두 이사가 기득권을 고수하는 모습이다. 남가주 한국학원(한국학원) 사무국과 LA총영사관에 따르면 박형만 이사장은 지난해 12월2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임시이사회에서
박 스틸 의원 확진 판정 [LA중앙일보] 01.06.21 19:36 미셸 박 스틸(사진) 캘리포니아 48지구 연방하원의원이 6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고, 오늘 아침에 바로 검사를 했는데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무증상이지만 오늘부터 격리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한마디] “게으름은 모든 것을 어렵게 만들고, 근면함은 모든 것을 쉽게 만든다.” [LA중앙일보] 01.06.21 19:34 “게으름은 모든 것을 어렵게 만들고, 근면함은 모든 것을 쉽게 만든다.” 벤저민 프랭클린·미국 정치인
[우리말 바루기] ‘이하’와 ‘미만’ [LA중앙일보] 01.06.21 19:33 ‘이상’은 수량이나 정도가 일정한 기준보다 더 많거나 나을 때, ‘이하’는 더 적거나 모자랄 때 쓰인다. 두 낱말 모두 기준으로 제시된 수를 포함해 그보다 위이거나 아래임을 가리킨다. 5명 이상 또는 5명 이하라고 했을 때는 ‘5’란 수가 포함된다. 5명 이상 모이면 안 된다는 건 4명까지 허용하고 5명부터 모임을 금지한다는 뜻이다. 5라는 수를 포함하지 않고 얘기하려면 ‘초과’나 ‘미만’이란 단어를 사용하면 된다. ‘초과’는 일정한 수나 한도
[문화 산책] ‘마음 근육 키우기’ [LA중앙일보] 01.06.21 19:32 새해를 맞으며 새로운 결심을 한다. 작심삼일로 그칠망정 일단 결심을 하고 본다. 올해 나의 결심 중 가장 중요하게 정한 것은 ‘마음 근육 키우기’다. 문득 ‘꼰대가 되지 말자’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 근육을 키워야겠다고 결심한 것이다. 영어 공부하기, 책 많이 읽기, 클래식 음악 집중적으로 듣기, 욕심 버리기 등은 늘 하는 다짐이니 결심이랄 것도 없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흐물흐물해지면서 기운이 빠진다. 규칙적인 운동이 꼭
LA시의회 '타운 선거구' 재조정 절차 이미 시작 [LA중앙일보] 01.06.21 19:21 LA한인타운 선거구 재조정 이슈가 커뮤니티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LA시의회가 이미 선거구 재조정 구성 및 운영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나 한인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 관계기사: 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 재추진 된다 LA시의회는 지난해 12월 초 열린 마지막 시의회 미팅에서 선거구재조정위원회가 올해 8월 말까지 선거구획정안을 제출하는 안을 가결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안에 따르면 한인타운 단일화에 따른
남가주 병상부족 심각…일부 환자 북가주 이송 [LA중앙일보] 01.06.21 19:20 캘리포니아 주 보건국이 포화 상태에 이른 다른 병원들의 환자를 수용할 것을 주 전역의 병원들에 명령했다.이로써 병실 여유가 없는 남가주 병원 환자들이 북가주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다고 FOX11뉴스 등 주류 매체들은 보도했다. 주 보건 당국은 지난 5일 병실 여유가 있는 병원들에 중환자실(ICU) 병상이 모두 소진된 병원들의 환자들을 수용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와 함께 남가주와 샌 호아킨 밸리 지역에 비필수적이며 위급하지 않은 수술을 연기
LA 의료진 수천명 코로나 감염…지난달에만 2363명 확진 [LA중앙일보] 01.06.21 19:10 LA카운티내 의료계 종사자 수천 명이 이미 코로나19에 감염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팬데믹으로 임계점에 이른 의료 시스템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LA카운티공공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12월에만 LA카운티내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계 종사자 중 236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한달 간 수천 명의 의료 인력이 감염된 것이다. 토런스 지역 하버-UC...
국채수익률 상승…10년물 1%대 돌파 [LA중앙일보] 01.06.21 18:13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1% 저항선 위로 치솟았다. 공격적인 추가 경기부양 가능성과 함께 인플레이션 부담에 대한 경계심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뉴욕 채권시장에서 6일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7.5bp(0.075%포인트) 오른 1.03%를 기록하며 지난해 3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국채 30년물 수익률도 10.5bp 오른 1.81%로 최근 8개월 사이 최고로 나타났고 2년물 수익률 역시 1.9bp 오른 0.
[브리프] '왕산산 재산 세계 6위' 외 [LA중앙일보] 01.06.21 18:12 왕산산 재산 세계 6위 중국 생수 기업 농푸산취안 창업자인 중산산 회장의 재산이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미국 투자기업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워런 버핏의 재산을 뛰어넘었다. 6일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산산 회장의 재산은 농푸산취안 주가가 올해 첫 거래일과 다음 거래일에 18%나 급등한 데 힘입어 917억 달러로 늘었다. 올해 들어서만 재산 증가액이 135억 달러에 달한다. 이에 따라 중산산은 현재 블룸버그 억만장자지수에서 워런 버핏보
기아차 새 로고·슬로건 공개 [LA중앙일보] 01.06.21 18:11 기아차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선도적 위치 확립의 의지를 담은 신규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오전 2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 공개 행사에는 기네스북 기록인 불꽃을 내뿜는 303개의 드론이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밤하늘에 균형·변화·상승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로고를 그려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무브먼트 댓 인스파이어스(Move...
LA 1베드 아파트 렌트비 4년래 최저…지난달 중간가 1960달러 [LA중앙일보] 01.06.21 18:09 지난해 12월 LA의 1베드 아파트 렌트비 중간값이 2016년 이후 최저인 2000달러 아래로 처음 내려온 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 검색 웹사이트 ‘줌퍼’에 따르면 지난달 LA 시의 1베드 아파트 렌트비 중간값은 1960달러로 2019년 12월보다 13.3% 낮아졌다. 줌퍼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 전체의 자택대피령 발령, 연말 홀리데이 시즌에 따른 세...
[열린 광장] 코로나를 극복하는 새해 [LA중앙일보] 01.06.21 18:08 정레지나 LA작년은 파란만장한 한 해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소추로 시끄럽게 포문을 연 2020년은 가짜뉴스와 험한 말들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피폐해진 정신을 다잡는 척박한 시간이었다. 2020년 역사의 물줄기를 탄 사안을 돌아보면 금세기 최악의 바이러스 창궐로 인류의 역사책에 검은 점을 찍은 코로나19가 단연 으뜸이다. 이 외에 대통령 선거와 흑인 인권운동, 그리고 초유의 경기부양안이 절실할 만큼 ‘무너진 경제’도 굵직한 사
[시조가 있는 아침] 개세가(慨世歌) -이색(1328∼1396) [LA중앙일보] 01.06.21 18:07 백설이 잦아진 골에 구름이 머흐레라 반가운 매화는 어느 곳에 피었는고 석양에 홀로 서 있어 갈 곳 몰라 하노라 -청구영언갈 곳 모르는 우리들 흰 눈이 내리기를 그친 골짜기에 구름이 험하다. 봄의 전령사 매화는 어느 곳에 피어 있는가? 석양에 홀로 서서 갈 곳을 몰라 한다. 백설과 구름, 매화를 찾아 붉게 물든 노을 앞에 서 있는 선비. 한 폭의 그림 같은 대춘(待...
[삶의 향기] 신년 운세에 깃든 마음 [LA중앙일보] 01.06.21 18:05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세상을 살다 보니, 손아귀에서 모래 빠져나가듯 한 해가 가버리고 어느덧 새해를 맞았다. 그 어느 때보다도 해가 바뀐 것이 나는 좋다. 하지만 새해가 되어도 오고감이 끊긴 지 오래다. 절에서 법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인지, 요즘 안부를 묻는 전화가 곧잘 걸려온다. 자신의 염원을 담아 새해 운세도 곧잘 묻는다. “스님, 새해에는 운세가 좀 풀릴까요?”라고. “글쎄요….” 소이부답(笑而不答)이라 했던가. 뭣 모르는 스님인
뱅크오브호프·한미 주가 폭등…10% 이상 [LA중앙일보] 01.06.21 18:05 나스닥 상장 한인은행들의 주가가 모처럼 시원하게 동반 상승했다. 특히 뱅크오브호프와 한미은행은 전장 대비 10% 이상 올랐다. 6일 뱅크오브호프의 종가는 12.17달러로 전장보다 1.11달러(10.04%) 더 높았다. 한미은행 역시 5일보다 1.33달러(11.82%) 상승한 12.5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퍼시픽시티뱅크(PCB)와 오픈뱅크는 전장 대비 각각 2.65%와 3.51%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독주 체제를 구축한 민주
[사 설] 식당 돕기 캠페인에 동참을 [LA중앙일보] 01.06.21 18:04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식당 등 한인 소매업소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특히 식당은 야외식사가 2월 초까지 금지되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식당은 투고와 배달 서비스만 하면서 매출은 더욱 줄었다. 다른 한인 소매업도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지다. 모든 소매업이 불황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특히 식당은 타격이 크다. 식당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영업장 식사가 제한되면서 폐업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해 LA한인타운의
[사 설] 타운 선거구 단일화의 의미 [LA중앙일보] 01.06.21 18:04 LA한인타운 시의원 선거구 단일화가 다시 추진되고 있다. 선거구는 매 10년마다 센서스 결과를 기준으로 재조정된다. 2020년 센서스 결과 발표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선거구 재조정은 주민들로 구성되는 위원회의 공청회와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결정된다. 지난 2011년에는 1, 4, 10, 13지역구로 나뉘어 속했던 LA한인타운을 4, 10, 13지역구에 포함하도록 선거구가 조정됐다. 당시 한인커뮤니티에서 타운을 한 지역구에 포함시기키 위한
코웨이 각자 대표 체제 전환 [LA중앙일보] 01.06.21 18:04 코웨이가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코웨이는 서장원(사진·51) 부사장을 신임 각자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서 대표는 내달 이사회에서 정식 선임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넷마블에 인수된 코웨이는 이해선·서장원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웨스트민스터대 경제학과와 코네티컷주립대 법과대학원서 학위 취득 후 법무법인 세종 선임 미국 변호사로 활동한 ...
의류협회 코로나 검사 재개…다운타운서 매주 화·목요일 [LA중앙일보] 01.06.21 18:03 한인의류협회(회장 리처드 조)는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테스트를 재개했다고 6일 밝혔다. 협회는 연말 사무국 휴무를 마친 뒤 방문 테스트를 비롯해 소형 업체와 개인을 위한 검사소 운영 정상화를 알렸다. 소형 업체와 개인을 위한 검사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이뤄진다. 검사 장소는 화요일은 LA 페이스 마트(1458 S. San Pedro St.) 4D 엘리베이터 옆 주차장이고, 목요일은 샌피드로 마트와 연결된 ANNEX
자동차 업계도 '코로나 충격'…판매 8년만에 최저 [LA중앙일보] 01.06.21 18:02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지난해 연간 자동차 판매 실적이 8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자동차업계가 최근 발표한 지난해 미국 내 총 판매량이 1457만대로 1449만대를 기록했던 지난 2012년 이후 최저치를 나타낸 것. 1755만대에 육박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2016년에 비해서는 17% 가까이 감소했고 1705만대를 나타냈던 2019년보다는 14.6%가 줄어...
[알뜰정보] '올유캔잇 스시&바베큐 오픈' 외 [LA중앙일보] 01.06.21 17:57 올유캔잇 스시&바베큐 오픈 올유캔잇 스시&바베큐(All You can eat Sushi & BBQ)가 LA한인타운에 오픈했다. 윌셔와 세인트앤드류스 구 최가네 자리에 문을 열었다. 현재는 투고만 제공하며 1월 중순부터 딜리버리도 시작한다. 다양한 스시와 롤, 덴뿌라 등을 맞춤 제공한다. 스페셜 콤보는 20피스 스시+캘리포니아롤+스파이시 튜나롤+교자 4피스+새우덴뿌라 2...
“한인사회 저력 발휘되면 보다 나은 새해 만들 것” [LA중앙일보] 01.06.21 17:56 지난해 경자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모든 활동을 접으며 우리 모두 안타까운 마음으로 보냈다. 대망의 2021년 신축년을 맞이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하며 LA 동부, 인랜드 지역 한인 단체장들의 새해 소망을 들어봤다.“겨울 극복한 인동초처럼 이겨낼 것”LA동부한인회 회장 조시영·이사장 이대두새해에는 더욱더 복 많이 받으세요. 어렵고 ...
무료 ‘코로나’ 테스트…OC한인회 12일 제공 [LA중앙일보] 01.06.21 17:54 OC한인회(회장 권석대)가 오는 12일(화) 무료 코로나19 테스트를 시행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 앞 주차장을 찾아가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한인회 측은 무보험자에게 검사 우선권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 가입자의 경우엔 보험 카드를 지참해야 한다. 이 행사는 한인회, 바이오코프 클리니컬 랩, LA의류협회가 함께 주최한다. 문의는 한인회(71
애너하임서 횡단보도 사망 사고 [LA중앙일보] 01.06.21 17:54 50세 남성(오렌지 거주) 경비원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차에 치여 사망했다. 애너하임 경찰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6일 오전 1시15분쯤 하버와 카텔라길 교차로를 건너던 중 적색 신호등을 무시하고 운행하던 셰비 아스트로 밴에 치였다. 이 차량은 사고 직후, 계속 진행하다 인근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에야 멈췄다. 당국은 밴을 몰던 38세 남성(노워크 거주)의 신병을 확보, DUI 혐의 등을 조사 중이다.
[CK 성형외과] 성형시술 할인 신년맞이 스페셜 [LA중앙일보] 01.06.21 17:54 LA한인타운 올림픽길에 위치한 'CK 성형외과(원장 찰스 김)'에서 2021년 신년맞이 성형 스페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다양한 성형시술을 할인가격에 제공한다. 리얼엣지 코성형은 1000달러 오프다. 내얼굴에 딱 어울리고 어느 각도에서도 엣지있게 보이는 코를 만들어준다. 코는 얼굴전체의 조화를 고려해야 하는 수술이댜. CK 성형외과는 코 라인과 각도 개선을 통해 얼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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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직종에서 나이순으로…50세 이상 먼저…뉴섬 "재조정 계획 검토"
'후궁 발언' 조수진 고소한 고민정 "참아 넘기지 않겠다"
시진핑, 문 대통령과 통화 “코로나 안정되면 조속히 방한”
한인 IRS 조사관 기소…신분도용·송금사기 등 혐의
상원 탄핵심판 준비착수…'퇴임대통령 탄핵은 위헌' 주장 기각
바이든 취임 6일 만에 이민정책 타격…법원 '추방유예'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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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초 60% 전후 지지율 기록…'트럼프 때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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