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한인 어르신들 ‘무병장수’ 소망 [토론토 중앙일보] 09.12.18 11:29 현대 노년건강 연구회(회장 남영순)는 최근 65 세 이상의 한인 시니어 2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보고서 따르면 한인 노인들의 건강 상태와 경재적 여건이 과거에 비해 양호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86명(37%)는 “건강상태가 좋다”고 답했으며 , 121명(53%)이 보통이며, 23 명(10%)이 나쁘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노인을위한 양질의 ...
“선거구, 경쟁자에 개의않고 최선” [토론토 중앙일보] 09.12.18 11:25 11일 도그 포드 온타리오주수상이 법원의 위헌 판결을 뒤업고 오는 10월22일 지자체 선거에서 토론토시의원 선거구를 25개로 축소한 법안을 원안대로 집행할 것이라고 선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포드 주수상은 이날 주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출직이 아닌 판사의 판결을 받아 드릴 수 없다”며”헌법에 규정된 예외조항을 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외조항은 주정부가 법률...
토론토 선거 ‘혼돈’ --- 지역구 ‘오락가락’ [토론토 중앙일보] 09.12.18 11:23 도그 포드 온타리오주수상이 법원의 위헌 판결을 무시하고 토론토 선거구 축소조치를 강행하겠다고 못박아 혼돈이 일고 있다. 11일 포드 주수상은 “헌법에 규정된 예외규정(notwithstanding)을 적용해 법원 판결을 받아드리지 않고 원안대로 선거구를 47개에서 25개로 줄인 법안(Bill-5)을 집행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전날 법원은 토론토시가 제기한 위헌소송에 ...
“토론토시의원 선거구 축소는 위헌” [토론토 중앙일보] 09.10.18 11:34 10일 온타리오주 고등법원은 오는 10월 22일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토론토 시의원 선거구 수를 거의 절반이나 줄인 보수당정부의 선거법 개정안에 대해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지난7월27일 도그 포드 온주수상은 “토론토 시의원 선거구를 47개에서 25개로 축소할 것”이라고 전격 발표했다. 주의회 절대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는보수당정부는 지난달 토론토선거법 개정안 (B...
“원래 선거구로 돌아가 캠페인 주력” [토론토 중앙일보] 09.10.18 11:32 온주법원 “법적 효력 없어 47개 선거구 체제로 실시하라”판결 10일 온타리오주 고등법원은 오는 10월 22일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토론토 시의원 선거구 수를 거의 절반이나 줄인 보수당정부의 선거법 개정안에 대해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지난7월27일 도그 포드 온주수상은 “토론토 시의원 선거구를 47개에서 25개로 축소할 것”이라고 전격 발표했다. 주의회 절대...
“남편의 강제추행 억울함 풀어달라” [토론토 중앙일보] 09.10.18 11:30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남성의 아내라고 밝힌 청원인이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남긴 청와대 국민청원 글을 두고 논쟁이 뜨겁다. 지난 6일 제기된 이 청원은 나흘 만인 10일 오전 현재 24만5000여 명의 동의를 받았다. 이로써 청와대 수석비서관이나 관련 부처 장관 등이 공식 답변을 하는 요건인 ‘한 달 내 20만 명 참여’를 충족하게 됐다....
“남편의 강제추행 억울함 풀어달라” [토론토 중앙일보] 09.10.18 11:30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남성의 아내라고 밝힌 청원인이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남긴 청와대 국민청원 글을 두고 논쟁이 뜨겁다. 지난 6일 제기된 이 청원은 나흘 만인 10일 오전 현재 24만5000여 명의 동의를 받았다. 이로써 청와대 수석비서관이나 관련 부처 장관 등이 공식 답변을 하는 요건인 ‘한 달 내 20만 명 참여’를 충족하게 됐다....
“남편의 강제추행 억울함 풀어달라” [토론토 중앙일보] 09.10.18 11:30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남성의 아내라고 밝힌 청원인이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남긴 청와대 국민청원 글을 두고 논쟁이 뜨겁다. 지난 6일 제기된 이 청원은 나흘 만인 10일 오전 현재 24만5000여 명의 동의를 받았다. 이로써 청와대 수석비서관이나 관련 부처 장관 등이 공식 답변을 하는 요건인 ‘한 달 내 20만 명 참여’를 충족하게 됐다....
탈북자 135명 추방조치 직면 [토론토 중앙일보] 09.10.18 11:29 한국에서 국적을 받고 캐나다로 와 난민신청을 한 탈북자 1백여명이 강제 출국 조치에 직면해 있으나 연방이민성은 “이들은 난민 자격이 없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9일 국영 C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7월말 현재 탈북자 135명이 추방령을 받았으며 이들중 한국 국적자가 몇명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들은 한국에 정착해 국적을 인정받은뒤 여러가지 이...
토론토시의회 축소 합헌여부 11일 확정 [토론토 중앙일보] 09.07.18 12:13 오는 10월 22일(월)에 치러지는 온타리오주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토론토시의원 선거구를 절반이상 축소하는 보수당 정부의 지자체선거법 개정안(Bill-5)에대한 합헌 여부가 오는 11일(화) 발표될 예정이다. 온타리오 보수당 정부는 지난 8월 14일(화) 토론토시의원 선거구를 47개에서 25개로 절반이상 줄이는 선거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에 선거에 출마하는 후...
복권 사기 한인 가족 3명 실형 [토론토 중앙일보] 09.05.18 10:59 지난 2003년 벌링턴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며 고객이 당첨된 1천2백50만달러 잭팟 복권을 가로채 혐의로 기소돼 지난 4월 유죄를 확정받은 한인 일가족 3명이 4일 실형을 언도받았다.밀턴의 온타리오주법원은 이날 열린 재판에서 정모씨(68)와 정씨의 딸(36)에대해 각각 징역 7년과 4년형을 내렸고 정씨의 아들(35)엔 직접 가담한 죄질이 적다며 10개월 형을 언도했다. ...
존 토리 시장 지지도 압도 [토론토 중앙일보] 09.05.18 10:56 오는 10월22일 지자체 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는 존 토리 토론토시장이 최근 지지도 조사에서 경쟁후보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 포럼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월28일 실시된 조사에서 토리 시장은 55%의 지지도를 받아 30%선대에 그치 여성 경재자인 제니퍼 키스매트 후보를 압도했다. 이와관련, 조사관계자는 “지지도가 다소 하락했으나 여전히 키스매트 ...
노동절 연휴 총격난무 [토론토 중앙일보] 09.05.18 10:54 지난 3일 토론토경찰이 총격사건이 발생한 코로내이션 공원에서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노동절 연휴새 브램턴을 비롯한 광역토론토에서 5명이 총격과 칼부림을 당해 숨졌다.지난 노동절 연휴새 광역토론토에서 총격이 난무해 5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첫 사건은 지난 8월31일(금)일 새벽 5시쯤 보힐 로드-와덴 에비뉴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4세 남성...
토론토 고속도로서 무차별 총격 [토론토 중앙일보] 08.27.18 11:55 지난 26일(일) 토론토 스카보로와 필지역 고속도로에서 차량에서 총격을 가하는 일명 ‘드라이빙 바이 슈팅’ 사건이 2건이나 발생해 운전자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가고 있다. 토론토경찰에 따르면 26일 밤 11시쯤 핀치 에비뉴 인근 하이웨이 27에서 차를타고 가던 두명이 옆을 지나던 차량에서 날아온 총격에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부상자 한명은 상태가 심각하다”며”다른 한명은 경상에 그쳤다”고 밝혔다. 또 이날 미시사가를 지나는 하이웨이 40
“굿은 날씨 탓 일부 차질 --- 봉사자들 열의로 극복” [토론토 중앙일보] 08.27.18 11:52 토론토 북부 토론토 한인 번영회(회장 고정욱)의 ‘2018년도 한가위 한인 대축제(Korean Harvest Festival)’가 지난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3일간에 걸쳐 노스욕 멜라스트만 광장에서 열렸다.24일 푸드 코트, 비어가든, 마켓부스 오픈으로 시작한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의 전통 사물놀이 공연, 윷놀이, 서예, 한복 패션쇼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
제 14회 평화마라톤대회 [토론토 중앙일보] 08.24.18 11:15 오는 9월 22일(토) 토론토 한인회(회장 이기석)가 주관하는 제14회 평화마라톤대회가 한인의 써니브룩공원(1132 Leslie St.)에서 열린다. 이번대회는 온타리오주가 지정한 한인의 날(10월 3일)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기위해 개최되며 윌로데일 지역구의 조성훈(스탠 조)주의원이 개회식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경기종목은 달리기 (10km, 5km)와 걷기(5km) 두종목이며 시상부분은 청년(12~35세), 장년(36~55세), 중
"폼페이오 내주 방북 예정" [토론토 중앙일보] 08.24.18 11:14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내주 초 평양에 방북할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23일 보도했다. 또 그는 자신의 방북에 동행할 대북 특사에 스티븐 비건 포드 부회장을 임명했다고 WP는 전했다.WP에 따르면 이날 폼페이오 장관은 국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주 초 북한을 방문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달 초에 이어 네 번째 방북이다. 구체적인 방북 일정은...
징역 25년…박근혜 2심 형량 더 늘어 [토론토 중앙일보] 08.24.18 11:13 국정농단 사건으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박근혜(사진)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 징역 25년과 벌금 200억원을 선고받았다. 1심 재판부가 징역 24년과 벌금 180억원을 선고한 것에 비해 징역과 벌금 모두 형량이 늘었다.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 김문석)는 24일(한국시간) 박 전 대통령에 대한 2심 선고 공판을 열고 이 같이 판결했다. 지난 4월 6일 1심 선고가 이...
스카보로, 소수유색계 주민비율 최고수준 [토론토 중앙일보] 08.24.18 11:11 2016년을 기준으로 지난 20년간 토론토의 이민자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전국에서 주민분포가 가장 다양한 도시임을 다시 입증했다. 연방통계청의 2016년 인구조사 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주민에 비교해 이민자 비율은 1996년 28%에서 2016년엔 50%선을 넘어섰다.특히 스카보로의 경우소수유색계 주민 비율이 51%에서 73%로 급증해 토론토에서 가장...
시의원 선거구 축소 법적대응 [토론토 중앙일보] 08.22.18 10:37 토론토시의회는 오는 10월 온타리오주 지자체선거를 앞두고 토론토에 국한해 선거구를 절반이상 줄인 온주 보수당 정부의 조치에 반발해 법적 대응키로 결정했다. 도그 포드 온주수상은 지난 6월말 “오눈 10월22일 실시되는 토론토 시의원의 선거구를 47개에서 25개로 줄일 것”이라고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이후 보수당은 이와관련해 선거법개정안을 강행해 확정했다. 이에대해 시의...
토론토 총영사관 인사이동 [토론토 중앙일보] 08.22.18 10:34 주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정태인)에 이현미영사와 김연정 영사가 새로 부임했다. 이들은 최근 귀임한 전종윤 , 이홍균 영사의 후임으로 김영사는민원업무를 ,이 영사는 경제 및 공공외교 업무를 전담한다. 성균관 대학교에서 국어국문화과와 영어영문학과를 전공한 김영사는 정책분석담당관실, 아프리카과, 주르완다 대사관에서 3등서기관으로 근무했다. 경희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한...
북미 재외국민, 대마초 피우고 한국가면 처벌 대상 [토론토 중앙일보] 08.22.18 10:30 캐나다에서 오는 10월부터 대마초 합법화 법안이 발효되는 가운데 이와관련해 한국정부가 캐나다에 거주 또는 체류중인 영주권자와 유학생 등 한국국적의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연방자유당정부는 지난 2015년 총선당시 공약에 따라 대마초 흡연및 소지 등 행위를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하는 합법화 법안을 제정해 오는 10월17일부터 시행한다. 자유당정...
토론토 주말 총격-칼부림 기승 [토론토 중앙일보] 08.20.18 10:30 토론토에서 또 지난주말 총격사건이 빈발하고 이번엔 칼부림까지 더해져 8시간새 3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18일(토) 밤 이토비코의 키플링 에비뉴-딕슨 로드 인근 주택에서 31세 남성이 84세 노모를 칼로 찔러 살해했다. 이어 같은날 서웨이 가든몰 인근에서 남성 1명이 흉기에 의해 목숨을 잃었고 10대 소년이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 19일(일) 아침엔 다운타운 에...
'의문사' 美한인 변호사 "자살 아니다" [토론토 중앙일보] 08.17.18 11:32 미국에서 8년전 자살로 종결됐던 한인 변호사의 사인을 변경하라는 법원의 이례적인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은 수사관의 조사기록과 검시소가 규명한 사인이 증거가 불충분할 경우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판례여서 주목된다.앨버커키저널은 지난 2010년 숨진 한인 여성 변호사인 메리 한(당시 53세·사진)씨의 사인을 변경하라는 법원의 판결 내용을 보도했다. 15일 뉴멕시...
연방정부 새 법적 공휴일 검토 [토론토 중앙일보] 08.17.18 11:23 이르면 내년에 법정 공휴일이 새로 생긴다. 연방자유당정부는 원주민들이 당한 차별과 박해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원주민의 날’ 공휴일을 새로 지정키로 하고 원주민 지도자들과 협의 중이다.원주민들은 6월을 공휴일로 요구하고 있으나 연방정부는 퀘벡주의 자체 공휴일과 겹쳐 9월쯤으로 잡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뉴스에 따르면 일부 주정부들이 새 공휴일 지정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고 있다. 현행 관련법은 각주 정부에
10월 시의원 선거 ‘한인바람에 찬물’ [토론토 중앙일보] 08.17.18 11:20 시의원을 선출하는 오는 10월 온타리오주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전례없는 5명의 한인들이 도전장을 내 ‘한인 바람’이 기대됐으나 도그 포드 온주수상의 개입으로 이들의 시정 진출 관문이 매우 좁아졌다.한인여성 최초로 강한자(자스민)씨가 마캄에 출마하고 토론토 시의원 선거에는 박건원,박탁비, 조성용씨에 이어 김정호(알버트)씨가 뒤늦게 한인 후보군에 가세했다.김씨는 캐나다 태...
한가위축제 토론토 공식 기념일 선포 [토론토 중앙일보] 08.15.18 11:43 오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3일간에 걸쳐 노스욕 멜라스트맨 광장에서 열리는 ‘2018 한가위 한인대축제(KOREAN HARVEST FESTIVA)’의 올해 행사에 지역사회를 돕는 자선 이벤트가 포함돼 의미가 한층 뜻깊어진다. 중앙일보는 이번 행사 미디어 스폰서로 참여해 부스를 설치한다. 15일 주최측인 북부번영회(회장 고정욱-)에 따르면 빈곤층에 먹거리를 ...
토론토 세계에서 "삶의 질' 7위 [토론토 중앙일보] 08.15.18 11:41 토론토와 밴쿠버, 캘거리 등 캐나다 3개 도시가 영국 경제전문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산하 ‘이코노미스트 인렐리전스 유닛(EIU)’가 평가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10위권에 랭크 됐다. EIU가 14일 발표한 올해 세계 140개 도시의 거주환경을 분석한 결과에따르면 토론토는 7위, 캘거리와 밴쿠버는 각각 4위와 6위를 차지했다.치안과 의료, 문화,및...
윌로데일’ 한인후보들끼리 경쟁 불가피 [토론토 중앙일보] 08.15.18 11:29 오는 10월22일 치러지는 온타리오주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토론토시의원직에 도전장을 낸 한인들이 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시의원 정원을 절반이상 줄인 보수당정부의 관련법안이 14일 확정됐다.보수당정부는 이날 지자체선거법 개정안(Bill-5)의 입법 최종절차인 찬반투표를 강행해 절대다수 의석을 동원해 이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토론토시의원을 선출하는 선거구 수가 47개에서...
IQ 187'천재소년' 송유근, UST 학위 논문 최종심사 탈락 [토론토 중앙일보] 08.13.18 12:17 8살에 대학에 입학한 아이큐 187의 ‘천재소년’으로 유명했던 송유근(21)씨가 결국 박사 학위를 마치지 못하고 학교를 떠나게 됐다. 과 학 기 술 연 합 대 학 원 대 학 교(UST)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6월 졸업을 위한 박사 학위 논문 최종심사에서 불합격한 것으로 밝혀졌다. 송 씨는 2009년 석·박사 통합과 정으로 UST 한국천문연구원 캠퍼스에 입학했는데, 졸업...
토론토 놀이터 근처서 또 총기 난사 [토론토 중앙일보] 08.13.18 12:06 지난 주말 또 토론토의 놀이터 근처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총격은 지난 11일(토) 노스욕 트리스파로웨이-베이뷰 우즈-스틸스 에비뉴 인근 토론토시영아파트 단지내 지하주차창에서 시작됐다. 경찰은 “머세데스 벤즈를 탄 괴한들이 20대로 추정되는 일행을 표적으로 총질을 가했다”며”주차장에서 밖으로까지 계속되며 인근 놀이터에 놀고있던 어린이들과...
“치안 대책 내놓는 후보에 투표할 것” [토론토 중앙일보] 08.10.18 10:51 오는 10월 온타리오주 지자체선거와 관련해 토론토주민들은 치안문제를 가장 우려하는 사안으로 뽑았다. 여론조사전문 포럼 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 4명중 3명꼴이 ‘총기 범죄등 공공안전에 대한 후보자들의 대응방안을 가름해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응답자의 25%는 “총기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19%는 “정신질환 환자들에 대한 치료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7%는 “우범지역의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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