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그로브 대규모 재개발 추진 [시카고 중앙일보] 01.12.18 15:30 버팔로그로브가 472에이커에 달하는 부지 위에 대규모 개발을 계획 중이라고 데일리 헤럴드가 지난 11일 보도했다.이번 개발 계획에 포함된 구역은 동서로는 알링턴 하이츠 로드와 웨일랜드 로드, 남북으로는 올드 체커로드와 사우스 레이크 로드 사이의 부지며 쇼핑센터와 주거시설 개발, 도로 확장 등이 포함됐다.시의원들은 이번 재개발 대상 지역이 상업 시설을 유치할 수 있는 유연성과 잠재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레스텐 오텐하이머 시의원은 “이 지역에
"세제개편으로 시카고 집값 7.7% 떨어진다" [시카고 중앙일보] 01.04.18 14:36 모기지 이자 및 지방세 공제를 축소한 세제개편이 전국 주요 대도시의 주택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시카고와 뉴욕, 오스틴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됐다. 부동산 전문 매체 커브드LA는 세제개편이 주택 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 무디스애널리틱스의 보고서를 분석, 이같이 보도했다. 무디스애널리틱스는 주택 가격이 높지 않은 대다수 ...
데스플레인 아파트 면적 제한 폐지 [시카고 중앙일보] 01.04.18 14:32 데스플레인시가 다운타운의 주거용 건물 면적과 가구수 제한 등 까다로운 조례를 걷어냈다. 데일리헤럴드에 따르면 데스플레인 시의회는 지난 2일 대지 면적 대비 주거공간의 가구수와 최소면적을 규정하는 조례안 폐지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와 함께 100피트로 되어 있는 다운타운 건축물 고도제한 조례의 폐지도 안건에 올랐으나 임의규정으로 두기로 했다. 데스플레인의 이전 조례는 아파트 등 주거 공간의 경우 스튜디오는 1000평방피트 이상, 1베드룸은
IL ‘부자되기 쉬운 주’ 5위 올라 [시카고 중앙일보] 12.07.17 15:45 주정부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일리노이 주민들이 부자가 될 여건이 다른 주보다 수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금융 정보를 연구,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 머니레이츠닷컴이 최근 발표한 ‘부자가 되기 쉬운 주’ 순위에 일리노이가 뉴햄프셔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1위는 매사추세츠였으며 2위는 펜실베이니아, 공동 3위에는 알래스카와 버지니아가 올랐다. 중서부에서는 미시간이 9위, 오하이오가 20위, 인디애나가 공동24위, 미네소타가 28위, 미주리와
쿡카운티 재산세 인상률 높았다 [시카고 중앙일보] 12.07.17 15:39 쿡카운티 재산세가 가파르게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데일리 헤럴드는 연방 센서스국 자료를 인용해 쿡카운티의 재산세 중간값이 2012년과 2016년 사이에 14.1%나 올랐다고 지난 7일 보도했다. 2012년 쿡카운티 재산세 중간값은 4117달러였으나 2016년에는 4696달러로 올랐다. 쿡카운티 재산세 인상률이 가장 높았음에도 재산세 중간값은 가장 낮았다. 인상률이 다음으로 높았던 곳은 듀페이지카운티와 맥헨리카운티로 2016년 재산세 중간값은 각
한인 밀집 타운들 재산세 오른다 [시카고 중앙일보] 12.06.17 14:30 시카고 교외지역 각 타운별 예산안이 통과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밀집지역의 재산세도 오르고 있다. 지난 5일자 데일리 헤럴드에 따르면 팰러타인이 재산세를 3.82% 인상했다. 평가액 40만 달러 주택 소유자는 내년도부터 37달러가 오른 재산세를 납부해야하며 21만9900달러 주택소유자는 28달러를 더 내야 한다. 또, 내년부터 구급차를 부를 때 팰러타인 주민일 경우 750달러, 주민이 아닐 경우 1000달러를 부담해야 한다. 팰러타인은 인상된 재
시카고 교외지역 임대 아파트 건설 붐 [시카고 중앙일보] 11.24.17 15:45 교통은 좋으나 학군과 주위 환경 때문에 한인들에게 비교적 주목을 받지 못했던 시카고 북서부 교외의 윌링 타운에 총 900 세대가 입주 가능한 임대용 아파트가 들어선다. 2004년부터 2012년 사이 쿡카운티와 칼라카운티 전체에 새로 지어진 아파트 1600유니트의 절반이 넘는 규모다. 이 같은 아파트 단지 조성과 상업용 부지 개발은 이제 시카고 교외지역의 트렌트가 되고 있다. 윌링을 포함한 시카고 교외 지역의 아파트 건설이 붐이다. 단 한 채의
5가구 중 1가구는 '빚더미' [시카고 중앙일보] 11.20.17 15:56 미국인 5명 중 1명은 순자산이 없거나 마이너스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가격 및 주가 상승, 실업률 하락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미국인들은 이러한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진보 성향의 싱크탱크인 '정책연구소(Institute for Policy Studies)'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내 5가구 중 1가구는 순자산이 0(제로)이거나 빚더미 상황인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유색인종의
시카고 부동산 투자전망 나빠져 [시카고 중앙일보] 11.07.17 15:05 시카고 부동산시장의 투자 전망이 지난해보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6일 크레인즈 시카고에 따르면, 비영리 연구·교육기관 어반랜드 인스티튜트와 컨설팅 회사 PWC가 공동으로 실시한 ‘부동산 투자시장 동향’ 조사에서 시카고는 4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9위에 비해 무려 23 계단 하락한 것이다. 시카고 부동산 시장의 투자가치 순위가 큰 하락세를 보인 이유는 최근 몇 년 동안 임대료와 건물 매매 수익금이 올라 그 결과 부동산 매매가격이 상승했
세입자 5명 중 1명, 월세 밀려 [시카고 중앙일보] 11.02.17 15:26 전국적으로 세입자 5명 가운데 1명은 지난 3개월 가운데 최소 1개월치 월세 전액을 내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렌트비를 못내 강제 퇴거당한 경험이 있는 세입자는 전체 세입자 1억1800만명 중 3.3%인 370만명으로 추산됐다. 렌탈 웹사이트 '아파트먼트리스트닷컴(ApartmentList.com)'이 전국적으로 조사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남부와 중서부 지역의 강제퇴거율이 높게 나타났다. 대도시 권역 조사에서 시카고의 강제 퇴거율은
LA지역 1년새 집값 10% 이상 올라 [시카고 중앙일보] 08.07.17 16:41 LA의 대부분 지역들이 지난 2분기에도 비교적 큰 폭의 가격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매체인 커브드LA가 최근 주택 매물 서비스인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MLS) 자료를 토대로 2분기 LA 지역 주택 가격 상승폭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총 51개 지역 중 39개 지역의 집값이 전년 동기대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절반이 넘는 27개 지역 집값이 1...
시카고일대 부동산 오름세 [시카고 중앙일보] 07.04.17 16:19 지난 5월 시카고 콘도 중간값이 33만1000달러로 전년도 대비 2.3% 상승했다.최근 DNA 인포에 따르면, 일리노이 부동산 협회는 5월 시카고 지역 콘도, 단독 주택 중간값이 전년도 대비 모두 상승했다고 밝혔다. 단독주택 중간값은 25만5500달러로 2016년 5월에 비해 12.1% 상승했다.또 시카고 메트로폴리탄 지역은 콘도 중간값이 20만7448달러로 전년도 대비 4.2% 상승했으며 단독주택 중간값은 26만5000달러로 7.5% 올랐다.
지난해 고급주택 거래 '게걸음' [시카고 중앙일보] 04.24.17 18:18 시카고 일대 고급 주택(100만 달러 이상)매매가 증가해 지난 2006년 이래 최고 수준에 올랐지만 증가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카고 비즈니스 매거진 크레인에 따르면, 지난해 매매건수는 총 2423건으로 전년(2362건) 대비 2.5% 늘었다. 이는 2006년 2433건 이후 최고치다. 고급 주택 중간값은 134만4000 달러.지역별 고급 주택 매매율 변화량을 보...
부동산인협 세미나 성황 [시카고 중앙일보] 12.01.16 16:43 일리노이한인부동산인협회(회장 장솔·부동산인협)가 한인 경제 성장 기여를 목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지난달 30일 나일스 소재 장충동 식당에서 열린 부동산인협 주최 세미나에는 수잔 김 변호사, 뱅크오브호프 아모스 리·이평무 부행장, 안종현 변호사 등이 강사로 나서 부동산법, SBA론, 재산법에 대해 설명했다. 세미나에는 80여명이 참석했다.수잔 김 변호사는 “새로 나온 ...
주택 압류 한인, 다시 집 구입 '험난' [시카고 중앙일보] 09.01.16 14:46 한인들의 부메랑 바이어의 주택 구입이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지난 경기침체 때 차압이나 숏세일로 집을 잃은 후 다시 주택 구입을 위해 나선 바이어를 뜻하는 부메랑 바이어가 한인 사회에서는 찾기 힘들다고 지적한다.부동산협회 관계자는 "지난 3년동안 집을 구입한 한인들 중 소위 부메랑 바이어 한인 수는 극히 적었다"면서 차압 후 7년이 지났지만 그들...
“상업용 부동산 투자는 ‘위치’ 중요” [시카고 중앙일보] 06.26.16 10:34 한인사회연구원(회장 이진만·한사원)이 25일 글렌뷰공립도서관에서 경제 관련 주제를 중심으로 2016년도 전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는 배윤택 루이스대학교 금융학 교수가 금융·증권시장 동향 및 전망에 대해, 이상돈 트루 노스 리얼리티 대표가 소규모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브렉시트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
부동산인협 이사장에 월터 손 씨 [시카고 중앙일보] 04.17.16 10:28 일리노이한인부동산인협회(회장 장솔·부동산인협)가 올해 첫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으로 월터 손 전 부동산인협 회장을 선임했다.제25대 부동산인협 정기 이사회는 15일 오후 윌링의 시카고 한인문화회관에서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사회는 재무보고, 신임이사장 선출, 향후 사업계획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월터 손 신임 이사장은 참석이사들의 만장일치 동...
"자체 건물 마련의 ‘꿈’ 이룬다” 미네소타 한인회 [시카고 중앙일보] 03.31.16 18:16 미네소타 지역 한인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한인회관(문화회관)이 올 상반기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미네소타한인회(회장 한현숙)는 2000년대 초반부터 브루클린 센터에 위치한 현재의 한인회 사무실을 임대해 운영하며 해마다 한인회 예산의 10%를 건립기금으로 별도 조성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네소타한인회는 현재 60여명 가까운 인원을 수용할 다목적 공간 확보가 가능한 한인회관(문화회관)으로 2층 규모의 건물 구입을 추진 중이며 빠르면 6월경
겨울에도 IL 주택시장 선전 [시카고 중앙일보] 01.22.16 15:33 일리노이주 주택 매매량과 중간가격이 동반상승했다. 일리노이부동산인협회가 22일 발표한 주내 부동산거래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주택판매량은 총 1만1천709채로 작년 동기 1만1천558채보다 1.0% 상승했다. 매매된 주택의 중간가격 역시 전년의 15만4천달러보다 7.1% 오른 16만5000달러를 기록했다. 시카고 일원의 주택 시장도 상승세를 탔다.시카고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12월 주택판매량은 총 8천265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 8천09
축적된 노하우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시카고 중앙일보] 01.18.16 08:10 선라이즈 부동산은 고객들의 자산가치를 소중히 다루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겸비한 실력 있는 부동산인들이 함께하고 있다. 알링턴 하이츠에 위치한 선라이즈 부동산(2045 S. Arlington Hts Rd. 224-622-0303) 안태수 대표는 “각종 인터넷 정보의 홍수 속에 다양한 부동산 관련 웹사이트들이 넘쳐나는 시기에도 고객들...
쿡카운티 재산세 늘었다 [시카고 중앙일보] 12.17.15 16:23 쿡카운티에서 거둔 재산세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는 최근 6년간 하락세에서 벗어난 것이다. 2013년 쿡카운티 재산세가 460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17일 경제전문지 시카고 크레인스가 시민연맹의 자료를 토대로 보도했다. 이는 전년대비 11% 오른 것이다. 쿡카운티 재산세는 2007년부터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다 2013년 처음으로 증가한 것으로 시카고 지역의 부동산 가...
IL서 주택 가장 비싼 동네는 ‘위네카’ [시카고 중앙일보] 11.11.15 16:03 일리노이주에서 주택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주내 대표적 부촌 중 한 곳인 위네카인 것으로 나타났다.대형 부동산 거래 업체인 콜드웰 뱅커사는 최근 주내 각 지역의 4베드룸, 2베드룸 단독 주택 가격을 분석해 지역별 평균 주택가 순위를 발표했다.그 결과, 부촌으로 널리 알려진 위네카 타운이 평균 주택가 90만1천844달러로 일리노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위네카는 시카고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0년 인구 센서스 기준 1만2천187
시카고 주택가격 5개월째 상승 [시카고 중앙일보] 09.29.15 17:02 시카고 일원의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29일 발표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케이스-쉴러 지수에 따르면 지난 7월 시카고 일원의 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0.9%, 콘도 가격은 0.7% 오르면 지난 3월 이후 5개월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르면 상승폭은 타 대도시에 비해 그리 크지 않다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시카고 주택가격은 전월 대비 1%, 콘도는 1.4% 오르는데 그쳤다. 전년 동기 대비 7월
주택시장 상승세 이어진다 [시카고 중앙일보] 09.21.15 17:02 일리노이주의 주택 매매량과 중간가격이 6개월 연속 동반 상승했다. 일리노이부동산인협회가 21일 발표한 주내 부동산거래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주택판매량은 총 1만5천088채로 작년 동기의 1만4천957채보다 0.9% 소폭 상승했다. 매매된 주택의 중간가격 역시 전년의 17만5천달러보다 3.4% 오른 18만957달러를 기록했다. 시카고 일원의 주택 시장도 상승세를 이어갔다.시카고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8월 주택판매량은 총 1만854채로 지난해
7월 시카고 주택차압 9년만에 최저 [시카고 중앙일보] 08.20.15 16:35 시카고의 지난 7월 주택차압율이 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20일 비즈니스 전문매체인 크레인스에 따르면 지난 7월 시카고에서 차압 통지를 받은 주택은 총 1,800채로 2006년 2월 1,443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온라인 부동산 전문 매체인 리얼티 트랙(Realty Track)을 인용, 보도했다.7월 차압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0%가 감소한 것이며 차압율이...
다운타운 트럼프타워 펜트하우스…인도출신 사업가 1700만불에 구입 [시카고 중앙일보] 12.08.14 15:28 시카고 다운타운에 위치한 트럼프타워 펜트하우스가 1700만달러에 팔렸다. 이는 시카고 부동산 거래 역사상 최고액이다. 8일 시카고 트리뷴 보도에 따르면 이날 호프만에스테이츠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비스텍스(Vistex)의 창업자 겸 CEO인 인도 출신의 산제이 샤가 트럼프타워 펜트하우스를 구입했다. 샤는 매입 대금을 은행계좌에 있는 현금으로 송금했다. 시카고 강을...
쿡카운티 4분기 짒값 16% 상승 [시카고 중앙일보] 03.12.14 16:45 주택 재고 감소와 소비자 신뢰지수의 상승으로 시카고 지역 주택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12일 드폴대 부동산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분기 시카고의 단독주택 가격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6.8%가 올랐다. 시카고를 제외한 쿡카운티 서버브 지역의 경우 14.5%가 뛰었다. 이는 연구소가 집계를 하기 시작한 지난 199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전년과 비교했을 때는 큰 폭으로 올랐지만 여전히 부동산시장 붕괴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것은 아
쿡카운티 4분기 짒값 16% 상승 [시카고 중앙일보] 03.12.14 16:45 주택 재고 감소와 소비자 신뢰지수의 상승으로 시카고 지역 주택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12일 드폴대 부동산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분기 시카고의 단독주택 가격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6.8%가 올랐다. 시카고를 제외한 쿡카운티 서버브 지역의 경우 14.5%가 뛰었다. 이는 연구소가 집계를 하기 시작한 지난 199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전년과 비교했을 때는 큰 폭으로 올랐지만 여전히 부동산시장 붕괴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것은 아
쿡카운티 집값 많이 올랐다 [시카고 중앙일보] 12.12.13 16:28 올 3분기 쿡카운티 내 단독주택 가격이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시카고트리뷴이 드폴대 부동산연구소 자료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3분기 쿡카운티 내 단독주택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7% 상승했다. 이는 전년 대비 상승폭으로는 지난 16년만에 최고치다. 이에 따르면 시카고의 단독주택 가격은 13.3%, 쿡카운티 내 다른 지역은 12.6%가 각각...
거래량 10%-중간값 14% 뛰었다 [시카고 중앙일보] 11.20.13 16:51 지난달 시카고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거래량과 가격이 전년에 비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매물로 나온 주택은 계속 감소하고 있다. 일리노이부동산인협회가 20일 내놓은 부동산 거래 현황에 따르면 지난 10월 시카고 지역의 부동산 거래량은 모두 9천303채였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의 8천492채보다 9.6% 늘어난 것이다. 중간값 역시 전년 대비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10월 중간값은 17만5천달러로 집계됐는데 이는 작년 10
시카고 주택 차압 크게 감소 [시카고 중앙일보] 08.15.13 17:30 시카고 지역의 주택 차압 건수가 크게 줄어들어 부동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힘을 받고 있다. 우드스탁 연구소(Woodstock Institute)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에 시카고를 포함한 인근 6개 카운티에 접수된 차압 주택은 작년에 비해 30% 이상 줄었다. 6월까지 시카고 메트로 지역에서 차압 절차에 들어간 주택은 모두 2만2342채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만4978채 보다 크게 감소한 수치로 2007년 이후 가장
대도시 부동산 7년래 최고 [시카고 중앙일보] 05.28.13 16:50 미국 대도시 주택 가격이 7년 만에 가장 높은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28일 나온 미국의 20대 대도시 주택가격을 나타내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케이스-쉴러(S&P/Case-Shiller) 지수는 지난 3월에 1년 전보다 10.9% 상승했다. 이는 당초 시장의 예측치 10.2%보다 높은 수준으로 2006년 4월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앞서 2월에는 전년보다 9.3%가 올랐었다. 시카고 지역은 1년 전보다 시카고 7.8% 올랐으며 중서부 지역의
교회·절이라도 이랬을까…혐오시설 1순위 된 이슬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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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불 PPP 사기 한인 체포…회사명·직원수·급여 조작 허위 신청 혐의
8인승인데 무려 25명 탑승…미·멕시코 국경 인근 차사고 참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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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 전화 받고 中 찾았다가 위구르족 수용소에 2년반 감금'
'3월4일 트럼프 취임' 계속된 음모론 속 미 의사당 보안 강화
피할 수 없으면 즐긴다. 美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의 마스크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