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겨울은 끝나지 않았다 [토론토 중앙일보] 02.23.17 10:56 주말 기온 영하권 이상고온 현상으로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지만 겨울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연방 환경성은 지난 22일(수) 날씨가 17도까지 오르고 23일(목)에는 12도를 기록하는 등 캐나다 전역에 이상고온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가장 따뜻했던 1981년의 기록(11.8도)을 경신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성의 기상학자 제프 콜슨은 이와관련 “이 시기의 평균 온도가 영하2도임에도 불구하고 영상 10도 이상을 웃도는 봄날씨가
“조국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토론토 중앙일보] 02.21.17 11:26 25일 구국 기도회 개최 (임승민 기자 carrie@cktimes.net)대한민국의 안정과 평화를 소원하는 구국기도회가 열린다. 오는 2월 25일(토) 오후 2시 가든교회(260 Yorkland Blvd.)에서 혼란과 위기를 거듭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구국기도회’를 열고 연방의원이자 전 이민장관인 주디 스그로(Hon. Judy Sgro)를 연사로 초청해 ‘법치와 인권’에 대해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태극기여성회와 북한인권 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며 회개하라” [토론토 중앙일보] 02.21.17 11:23 한인 교계, 사순절 맞아 부활절 준비 돌입(전승훈 기자 hun@cktimes.net)한인 김영미(다운타운)씨는 매해 사순절이 되면 금식 기도와 묵상을 통해 부활절을 맞을 준비를 한다. 김씨는 “특히 올해에는 더욱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라며 “금식, 절제를 통해 예수님의 오신 목적과 사역에 대한 말씀들을 살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올해 사순절은 재의 수요일인 3월 1일(수)를 시작으로 4월 16일까지 토론토 교계가 부활주일 준비에
“아이만 함께 낳고 부부는 아닌 사이” [토론토 중앙일보] 02.16.17 11:37 신개념 가족 형태 등장 최근들어 국내에 아이를 키우고 싶어하는 독신주의자들이 공동양육의 형태로 가족을 이루는 사례가 보고돼 신개념 가족 형태가 등장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CBC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에 아이를 원하는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사이트가 등장해 2천여명이 가입하는 등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이트는 독신주의자들이 싱글맘이나 싱글대디의 아이를 공동양육하거나 인공수정을 통해 아이를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연
본보 문화센터 ‘플룻 강좌’ 신설 [토론토 중앙일보] 02.15.17 11:30 매주 목요일 10시-11시, 4시-5시30분다양한 실생활 프로그램으로 한인사회내 정상의 문화터전으로 발돋움한 본보 문화센터에 ‘플룻강좌’가 신설된다. 3월 6일~31일 매주 목요일 초대형 한식당 한식코리아(1101 Finch Ave. W. #4-5) 뱅큇홀 ‘드림홀’에서 진행될 플룻 강습(강사 한수철)은 이론, 호흡법, 운지법 등 다양한 연주 테크닉을 익히게 된다.플룻 강좌 성인반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청소년반은 4시반부터
1세 - 2세 목회자들 만남 추진 [토론토 중앙일보] 02.14.17 11:32 온타리오주 교회협의회(임승민 기자 carrie@cktimes.net)젊은 교인들의 이탈이 한인 교계가 풀어야 할 숙제로 거두되면서 전 연령층의 목회자들 간의 소통의 자리가 마련될 전망이다.온타리오주 교회협의회(회장 하영기/사진)가 10일(금) 총회를 열고 1세와 2세 목회자들 간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 추진을 논의중이라고 밝혔다.하영기 회장은 13일(월) 본보와의 통화에서 “캐나다 내의 한인교회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인구 분포를 추산해보면 고령회
‘포도주로 변화된 삶, 틀을 깨는 선교’ [토론토 중앙일보] 02.14.17 11:31 큰빛교회 2017 선교부흥회 개최 (전승훈 기자 hun@cktimes.net) 큰빛교회(담임 노희송 목사)가 오는 24일(금)-26일(주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2017 선교부흥회를 개최한다. ‘포도주로 변화된 삶, 틀을 깨는 선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선교 부흥회는 현재 필라안디옥교회 호성기 담임 목사(사진)가 강사로 나선다. 큰빛교회의 관계자는 “이번 부흥회는 광역토론토 내 모든 한인 성도들에게 활짝 열려 있다”며 “특히 단기
“아픔의 숫자, 잊지 않겠습니다” [토론토 중앙일보] 02.08.17 11:54 加 감독의 위안부 영화 ‘어폴로지’모국서 3월 개봉캐나다 감독이 객관적이고 냉철한 시선으로 담아낸 일본군 위안부 소재 영화가 모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캐나다국립영화위원회에서 제작한 위안부 소재 영화 ‘어폴로지’는 과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였던 한국의 길원옥 할머니, 중국의 차오 할머니, 필리핀의 아델라 할머니의 삶을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촬영한 다큐멘터리로 캐나다 여성감독 티파니 슝이 연출해 큰 관심을 얻고 있다.특히 이 작품은 북
교회 쇼핑 ‘떠돌이 성도’ 많아 [토론토 중앙일보] 02.07.17 11:18 신앙의 개인주의 현상(임승민 기자 carrie@cktimes.net)이민을 온 지 2년차인 이영미(30대/가명)씨 부부는 매주 다른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곤 한다. 처음에는 본인과 잘 맞는 교회를 결정하기 위해 대형교회 몇몇 곳을 방문하다가 최근에는 현지 교회로 옮겨 다니고 있다. 이씨는 “예배 분위기가 잘 맞지 않고 새신자 교육 방식이 부담스러워 현지 교회를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영어 예배가 익숙치 않아 다시 한인 교회를 다녀야 하나
미주성결교회 제15회 캐나다 지방회 [토론토 중앙일보] 02.07.17 11:14 신임회장 이용화 목사 추대 미주성결교회 캐나다지방회가 제15회 정기 지방회를 열고 성결의 복음을 전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정기 지방회는 7일(화), 8일(수) 양일간 큰나무교회에서 개최됐으며 미주 성결교회 21개 교회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임 회장 서현원 목사(실로암 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이용화 목사(몬트리얼 로고스 교회)가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 지방회에서는 박지훈 전도사(캘거리교회)를 목사 안수자로 청원했고 신임
주말 영하권에 눈보라 올 것 [토론토 중앙일보] 02.03.17 12:11 추위 당분간 지속될듯 주말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일요일에는 눈보라가 일 것으로 보인다.기상예보에 따르면 겨울이 절반 정도 지난 2월 첫째 주말부터 비교적 잠잠했던 추위가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금요일(3일)에 영하 8도까지 떨어진 기온은 토요일(4일)에 비교적 완화되지만 영하권을 벗어나지는 못하며 일요일(5일)에는 눈보라가 예상된다.연방 환경청 관계자는 이와관련 “GTA의 경우 비교적 높은 기온을 유지했던 1월과 달리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겨울, 이대로 보낼 순 없다” [토론토 중앙일보] 02.03.17 12:06 온주 내 3대 스키여행지 겨울 낭만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스키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번 주말 반짝 추위가 예고되면서 겨울을 만끽하기 위해 스키여행을 계획하는 한인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온타리오주에는 차로 한두시간만 이동하면 즐길 수 있는 은빛 설원들이 상당수 있어 스키어들에게 단연 인기다.◆블루마운틴(bluemountain)블루 마운틴은 해발 500m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온타리오 내 최고의 스키
토론토한국영화제 출품작 공모 [토론토 중앙일보] 02.01.17 11:24 단편….3월 6일 까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토론토 한국영화제(TKFF)가 단편 출품작 공모에 나섰다.토론토한국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캐나다 또는 한국에 거주하는 한인이 제작한 30분 이내의 단편영화를 오는 3월 6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장르에 상관없이 출품 가능하며 한국 사람이나 문화를 주제로 한 작품도 접수받는다. 접수 방법은 동영상 링크와 출품신청서, 시놉시스 등을 이메일(info@tkff.ca)로 보내면 되고, 영어 이외의 언
한인사회 거목 이상철 목사 별세 [토론토 중앙일보] 01.31.17 11:08 28일 뉴마켓 자택에서…향년 92세(전승훈 기자 hun@cktimes.net) 캐나다 한인사회 원로 이상철 목사가 지난 28일(토) 뉴마켓 자택에서 향년 92세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동양인 최초로 캐나다 연합교회 총회장을 역임하고, 백인위주의 토론토 빅토리아대에서 소수민족으로 유일하게 챈슬러까지 역임한 ‘캐나다에서 우뚝 선 한국인’ 이상철 목사는 캐나다 한인들이 한목소리로 전하는 ‘캐나다 한인사회의 정신적 지도자’다.이 목사의 지인들은 한결
1세와 2세, 왜 교회에 발 못 붙이나 [토론토 중앙일보] 01.31.17 11:07 옳고 그름이 아닌 다름의 문제서로의 반응에 귀 기울이고 응답해야 2세 제니퍼 김(17)양은 최근 부모님과 주위 크리스천 친구들의 권유로 한인 교회를 찾았다. 처음에는 또래 친구들도 만나고 평소 관심이 있었던 신앙을 접할 수 있어 열심히 교회에 출석했지만 이내 발길을 돌렸다. 김양은 “한글에 서툴어 한글권 친구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때론 엄숙한 위계질서를 이해하기 힘들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자신이 속한 집단에 대한 충성심, 수직
“신앙있는 아티스트의 역할 중요” [토론토 중앙일보] 01.31.17 10:59 크리스천 래퍼 비와이 인터뷰 (임승민 기자 carrie@cktimes.net) “무언가를 얻지 못해도 난 걷지 믿음으로 역시 주님께 맡겼지 그가 원한다면 가고 아님 말아” 이 가사는 지난해 한국 가요계를 휩쓴 힙합 가수 비와이의 대표곡 ‘포에버’ 가사의 일부분이다. 지난해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해 스타덤에 오른 비와이가 지난 27일(금) 댄포스 뮤직홀에서 2017년 토론토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CCM가수가
“신앙있는 아티스트의 역할 중요” [토론토 중앙일보] 01.31.17 10:59 크리스천 래퍼 비와이 인터뷰 (임승민 기자 carrie@cktimes.net) “무언가를 얻지 못해도 난 걷지 믿음으로 역시 주님께 맡겼지 그가 원한다면 가고 아님 말아” 이 가사는 지난해 한국 가요계를 휩쓴 힙합 가수 비와이의 대표곡 ‘포에버’ 가사의 일부분이다. 지난해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해 스타덤에 오른 비와이가 지난 27일(금) 댄포스 뮤직홀에서 2017년 토론토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CCM가수가
‘맛있는 겨울’ 2월 9일까지 [토론토 중앙일보] 01.27.17 11:56 토론토 윈터리셔스 행사 올해도 어김없이 맛있는 겨울이 시작됐다.토론토 전역의 200여개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는 ‘윈터리셔스(Winterlicious)’ 행사가 27일(금)부터 2월 9일(목)까지 열린다. ‘윈터리셔스(Winterlicious)’란 ‘겨울(winter)’과 ‘맛있는(delicious)’에 해당하는 두 영어단어를 조합해 만든 새로운 합성어로 말 그대로 ‘맛있는 겨울’을 의미한다. 윈터리셔스 행사 기간 중에는 평소 60-100달러의 비
지금은 세게전도를 위한 ‘파송의 계절’ [토론토 중앙일보] 01.24.17 11:12 한인교회들 단기선교 활발 (전승훈 기자 hun@cktimes.net)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고 전 세계로 향하는 전도자들의 발걸음이 올 겨울에도 토론토 공항을 뜨겁게 메우고 있다. 90년대 초반만 해도 단기선교는 장기 선교사를 준비하는 이들의 훈련이나 사전탐사로 여겨졌다. 그러나 2000년대를 지나면서 교회사역의 중요한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따라 해외선교에 주력해 왔던 일부 한인교회들을 중심으로 새해를 맞아 단기선교 파송이 활발히
'개신교 위기'에도 교회 수 증가 [토론토 중앙일보] 01.24.17 11:11 세계한인교회주소록 발행미주 최다, 캐나다•일본 순 (임승민 기자 carrie@cktimes.net) 캐나다가 미주 지역 다음으로 전세계 한인교회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크리스천신문이 발행한 '세계한인교회주소록'에 따르면 전세계 한인교회(한국 제외•77개국)는 총 5천316개다. 그중 미주 지역 한인교회는 4천18개로 전체 한인교회의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캐나다의 경우 392개로 2위
힙합가수 비와이 캐나다 투어 [토론토 중앙일보] 01.18.17 12:16 27일 토론토 공연엠넷 '쇼미더머니5'의 우승자이자 모국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는 래퍼로 꼽히는 힙합가수 비와이가 캐나다 투어를 앞두고 있다.비와이는 오는 21일(토) 벤쿠버를 시작으로 27일(금) 오후 7시 댄포스뮤직홀(147 Danforth ave)에서 단독공연으로 캐나다 팬들을 만난다. 관계자에 따르면 토론토의 경우 가장 앞자리인 프론트 좌석은 예매 오픈 당일 모두 매진 되는 티켓파워를 자랑 했으며, 현재는 1층 레귤러 스탠딩, 2층 발코니
세대를 아우른 민속놀이 한마당 [토론토 중앙일보] 01.10.17 11:31 한인회-민속문화협-양자회 설날축제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설을 맞아 모국 미풍양속인 전통민속놀이로 한인들이 하나돼 친목을 도모하는 잔치 한마당이 벌어진다. 토론토 한인회(회장 이기석)과 캐나다 한국민속문화협회, 캐나다한인양자회는 2월 4일(토) 오전 11시 회관 대강당에서 ‘설날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한복 컨테스트를 비롯한 각종 한국 전통 공연들이 선보일 예정이며 팔씨름,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 대회가 진행된다.주최측 관계
국내 매거진에 소개된 ‘태권도’ [토론토 중앙일보] 01.10.17 11:29 인기잡지 ‘빌리지 리빙’ 표지 장식’‘JUNG GO’ 고정욱 관장 고정욱 태권도-검도 도장(JUNG KO)의 고정욱 관장이 분야별 피트니스 대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내 유명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다.인기잡지 ‘빌리지 리빙’이 독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필라테스, 요가 등의 다양한 분야별 피트니스를 소개하면서 무술 분야에 태권도를 선정하고 고정욱 관장의 인터뷰를 담았다.고정욱 관장은 “다양한 운동방법이 있지만 무술은 꾸준히 건강관리를 할 수
올해 목표는 ‘성경 통독’, ‘전도’ [토론토 중앙일보] 01.10.17 11:21 한인 교인들의 새해다짐(임승민 기자 carrie@cktimes.net)새해를 맞아 한인 교인들의 새해 목표는 크게 ‘성경통독’과 ‘전도’로 나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올해 출산을 앞둔 김윤현(30/노스욕)씨는 새해를 맞아 성격통독을 목표로 삼았다. 김씨는 “태교를 위해서도 있지만 부모가 되기 전에 균형잡힌 신앙을 완성하기 위해 성경통독을 부부의 과제로 삼았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지난해 이미 성경통독의 목표를 달성한 이윤자(52/스카보로)집사
하나님 나라의 복음 가운데 치유하는 말씀 집회 [토론토 중앙일보] 01.10.17 11:19 13-15일 손기철 장로 초청 집회 개최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하나님의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말씀 치유 집회가 개최된다. HTM USA는 오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에 걸쳐 '하나님 나라와 치유'를 주제로 ‘헤븐리터치 미니스트리(HTM, Heavenly Touch Ministry)’의 손기철 장로(사진)를 초청해 말씀 집회를 개최한다.13일에는 오후 7시 30분에 서부장로교회(담임 박헌승 목사)에서 '하나님 나라와
국제펜클럽 '해외작가상' 수상 [토론토 중앙일보] 01.05.17 11:17 이정순씨 시집 ‘솔잎을 태우며’토론토에서 활동하는 이정순 시인(사진)이 국제펜클럽 한국본부(이사장 이상문)의 연말 시상에서 해외작가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국제펜클럽 회원 중 작품활동이 우수한 회원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이정순 시인은 자신의 두 번째 시집 ‘솔잎을 태우며’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정순씨는 1991년 ‘문학세계’ 신인 문학상으로 등단해 ‘밀물처럼 오소서’, ‘솔잎을 태우며’ 등의 시집을 냈으며 20회 학원문학상을 수상했다. 1998
“사람은 무엇으로사는가?” [토론토 중앙일보] 01.05.17 11:16 극단 브랜치스 2차정기공연 토론토에서 모국어로 된 톨스토이의 정극을 감상할 기회가 열린다.극단 브랜치스의 2차 정기공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가 오는 27일(금) 오후7시 30분과 28일(토) 오후2시 반, 6시에 욕우드 도서관 극장(1785 finch ave W)에서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유추프라카치아’로 감동을 선사했던 극단 브랜치스가 올해는 톨스토이 원작의 코믹뮤지컬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할 계획이다.‘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드라마 ‘도깨비’ 속 퀘백 여행 문의 급증 [토론토 중앙일보] 01.04.17 12:03 푸른여행사, ”모든 일정에 촬영지 포함”(임승민 기자 carrie@cktimes.net) 최근 모국의 인기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중 하나인 퀘벡시티에 대한 여행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캐나다 관광청은 드라마의 인기를 기반으로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드라마 주인공의 동선과 퀘백시티 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된 여행일정을 소개하고 있다.퀘백시티는 ‘도깨비’의 주인공인 공
2017년, 국립공원 입장료 무료 [토론토 중앙일보] 12.29.16 11:22 캐나다 건국 150주년 기념(임승민 기자 carrie@cktimes.net)내년에는 국내 모든 국립공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캐나다 관광청이 지난 20일(화) 내년도 국립공원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캐나다 건국 15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국립공원과 해양 보존지역, 주요 국립공원이 관리하는 역사유적지 등이 모두 입장료 면제 대상에 포함된다.캐나다 국립공원 관리국은 현재 46개의 국립공원, 171개의 역사유적지,
온라인 평점댓글은 ‘양날의 칼’ [토론토 중앙일보] 12.29.16 11:19 높은 평점에 오히려 발등찍혀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리뷰를 작성하게 하는 등 온라인 평점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이 오히려 소매 업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캐나다 경쟁국이 최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온라인 리뷰 조작이 국내 전역에 공공연한 관행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관행은 ‘아스트로터핑’으로 불리는데, 높은 온라인 평점이 고객들의 기대치를 높여 반품 확률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분석되면서 소매 업체들의 주의가
서비스는 바닥, 요금은 턱없이 높아 [토론토 중앙일보] 12.29.16 11:18 국내 스마트폰 사용료 ‘불만폭증’캐나다 이동통신업계의 스마트폰 요금이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싸 가입자들의 원성이 높아가고 있다. 28일 연방감독기관인 라디오-TV 통신위원회(CRTC)는 “지난 2013년 이통업계가 시정을 약속했으나 과다한 요금에 대한 가입자들의 불만이 여전히 높다”고 밝혔다. CRTC에 따르면 최근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21%가 “요금 고지서를 받아볼때마다 놀라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스마트폰 가입
한 겨울 맛집을 찾아서… [토론토 중앙일보] 12.23.16 12:22 토론토 윈터리셔스 행사1월 27일부터 2월 9일까지 유난히 추운 겨울을 지나고 있다.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토론토에 꽁꽁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만한 기분좋은 행사 소식이 들려온다. 바로 맛있는 겨울로의 초대, ‘윈터리셔스(Winterlicious)’ 행사가 그 주인공이다.1월 27(금)일부터 2월 9일(목)까지 토론토 전역의 200여개 레스토랑에서 일제히 진행되는 ‘윈터리셔스’ 행사는 2003년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겨울 토론
트럼프, '국경장벽 건설' 국가비상사태 선포…민주, 강력 반발(종합2보)
전두환 "5·18 북한 개입 처음 듣는다" 더니 회고록선 주장
'폭행·배임 의혹' 손석희 JTBC 대표이사 경찰 출석(종합)
재선 노리는 트럼프, 장벽 대치 속 '국가비상사태' 승부수
손석희 19시간 경찰조사 받고 귀가…'사실 곧 밝혀질 것'
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선포
'美 비공식 요청으로 아베가 트럼프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십자가형·강제성행위·물고문'…서울 대안학교서 무슨 일이
트럼프 '비상사태' 선포에 소송전 시작…민주당도 반격 시동
27년 순댓국집 접고 인생 2막···65살에 모델 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