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케어 47만6000명 가입 신청 [Health Care Reform] [시카고 중앙일보] 10.20.13 15:28

월초부터 시작된 오바마케어의 가입 신청이 47만6천명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행정부 관계자들은 현재까지 이 같은 숫자가 지원했다면서도 이들 중 정확히 몇 명이 보험 가입을 마쳤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확실한 가입자 통계 없이는 올해 말까지 700만명 가입을 목표로 설정한 연방정부의 계획이 실현될 수 있는지 가늠하기는 어렵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건강보험 가입 신청 창구인 오바마케어 웹사이트의 접속 차질이 빚어진 데 대해 보좌관들을 강

커버드 CA 공인상담사 "보수받는 보람찬 일" 관심 [Health Care Reform] [LA중앙일보] 10.16.13 20:44

'커버드 캘리포니아' 가입이 본격화 되면서 신청을 도와주는 공인 상담사(certified enrollment counselor) 자격 취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보람과 함께 보수도 생기기 때문. 커버드 캘리포니아 한국어 서비스센터(CCKSC)에 따르면 지난 8월 끝난 센터의 2차 교육 지원자 모집에 200여명의 한인이 몰리기도 했다. CCKSC의 캐서린 문 소장은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다음주 중 3기 교육생들을

가주 오바마케어 '커버드CA'…가입자 2주만에 10만명 육박 [Health Care Reform] [LA중앙일보] 10.16.13 20:26

지난 1일부터 가입이 시작된 캘리포니아주 건강보험 '커버드 캘리포니아'의 가입자가 2주 만에 1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커버드 캘리포니아가 15일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12일까지 접수된 신청서는 9만4500건으로, 1만6000명에 그쳤던 첫 주 가입자 수의 6배에 달한다. 주정부는 이같은 추세가 계속될 경우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가입자 목표를 채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주에 거주하는 무보험자는 530만 명이며

MD 오바마 케어 젊은층·여성, 오바마 케어 가입 주도 [Health Care Reform] [워싱턴 중앙일보] 10.14.13 07:34

‘지난 1일부터 전국민건강보험, 일명 오바마 케어 가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메릴랜드에서는 젊은 층과 여성들이 가입 신청을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메릴랜드 보건 당국은 첫 2주 동안 보험거래소(Maryland Health Connection)를 통해 보험에 가입하거나 계정을 개설한 연령층을 조사한 결과 35세 이하가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계정을 개설한 전체 2만5000명 중 25~29세, 30~34세의 비중이 그

오바마케어 관련 사기 성행..가짜 웹사이트·전화·이메일 통해 정보 빼내 [Health Care Reform] [워싱턴 중앙일보] 10.09.13 04:48

‘오바마 케어(ACA)’ 공개 가입을 위한 온라인 건강보험거래소가 지난 1일 문을 연 가운데, 이와 관련한 개인정보 도용 및 금융사기가 성행하고 있다. 보험거래소는 건강보험 플랜을 한 곳에서 취급하는 거대한 온라인 쇼핑몰로, 연방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는 ‘Healthcare.gov’ 단 하나다.물론 DC를 포함한 메릴랜드 등 일부 주에서는 주정부가 자체적으로 보험거래소를 운영한다. 메릴랜드 공식 웹사이트는 www.marylandhealthco

MD, 오바마 케어 첫 주 326명 등록..1만4000여명 어카운티 개설 [Health Care Reform] [워싱턴 중앙일보] 10.09.13 04:44

내년 1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등록을 시작한 전국민 건강보험, 일명 오바마 케어와 관련해 메릴랜드 등록자는 첫 주 30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주 보건당국은 메릴랜드 보험거래소를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한 가입자는 첫 주 326명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보험거래소 웹사이트를 방문한 이는 17만4000명, 전화로 콜 센터에 문의한 사람은 1만500명에 달한다.보건당국은 이 가운데 1만3500명이 웹사이트상에 어카운트를 개설, 각

'커버드 캘리포니아' 첫 주 1만6311명 가입 [Health Care Reform] [LA중앙일보] 10.08.13 20:16

지난 1일부터 가입이 시작된 건강보험 '커버드캘리포니아'의 첫 주 가입자가 1만6000여 명으로 파악됐다. '커버드캘리포니아'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웹사이트 접속자는 총 98만7440명이며, 전화 문의도 5만9000건이 집계됐다고 8일 발표했다. 또 무료전화와 온라인 등으로 접수된 신청서는 2만7305건이며, 이중 1만6311건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LA한인타운에서는 150여 가정이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인타운연장자센

직장 건강보험 가입자 오바마케어 갈아탈까? [Health Care Reform] [LA중앙일보] 10.07.13 16:59

직장 건강보험 가입자도 오바마케어 상품으로 갈아탈 수는 있지만 현행법의 관련 규정이 애매한 탓에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이들이 상당수라고 USA투데이가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오바마케어가 보험 미가입자들만을 위한 것으로 알고 있는 이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보험료 납부액이 부담스러운 직장 건보 가입자에게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USA투데이는 댈러스의 공립학교 교사 잭 캘러웨이 가족의 예를 들었다. 부인과의 사이에 생후 11개월 아들을 둔

[포커스] 오바마케어, 한인의사 진료 불편할 듯 [Health Care Reform] [LA중앙일보] 10.07.13 16:55

오바마케어 HMO 건강 보험 상품들이 제공하는 의사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라, 한인 의사를 원하는 한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자신이 원하는 주치의가 있다면, 선택하는 보험 상품이 자신의 주치의를 포함하는 지 확인해야 한다. 본지 취재 결과 LA 일대에서 오바마케어 보험을 제공하는 5개 HMO 상품 가운데 'LA케어헬스플랜' 한 곳만이 한인 의사들로 이뤄진 메디컬 그룹(IPA) 2곳 중 한 곳인 '서울메디컬그룹(SMG)'을 커버하는 것으로

가주 오바마케어 온라인 가입문의 하루 500만건 [Health Care Reform] [LA중앙일보] 10.02.13 20:45

오바마케어 가입이 시작된 지난 1일 전국적으로 가입자 및 문의가 폭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바마케어 가입 대상이 전국적으로 4000만명에 이르다 보니 각 주별로 운영되는 건강보험 거래소 웹사이트들은 접속 장애를 겪기도 했다. 캘리포니아 주의 건강보험 상품 거래소인 커버드캘리포니아(커버드CA)의 이날 웹사이트 접속 건수도 500만 건이 넘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접속 건수가 폭주하면서 가입자들은 인터넷 사용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또한

버지니아는 ‘오바마 케어’ 거부 지역 [Health Care Reform] [워싱턴 중앙일보] 10.01.13 05:46

역사적인 ‘오바마 케어’의 보험 가입이 1일 전국적으로 시작됐지만 버지니아 등 16개 주정부는 이에 반대, 비협조 정책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의 혼선을 가중되고 있다.켄 쿠치넬리 버지니아 주 검찰총장과 15개 주는 오바마 케어가 개인의 선택권을 침해한다며 지난 2010년 위헌 소송을 제기했지만 이듬해 기각됐다. 하지만 주정부는 오바마 케어가 실행되면 직원 8명의 스몰 비즈니스의 평균 보험료가 20%가 넘게 오른다며 연방정부의 보험개혁에 협조하지

오늘부터 오바마케어 가입 시작 [Health Care Reform] [뉴욕 중앙일보] 10.01.13 05:15

오늘부터 건강보험거래소 문 연다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에 따라 설치된 건강보험거래소가 오늘(1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개인과 종업원 50인 이하 소기업들은 건보거래소를 이용해 건강보험 플랜을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현재 연방정부 소프트웨어 문제로 뉴저지주 등 연방정부가 대신 건보거래소를 운영하는 36개주의 소기업들은 오는 11월에나 온라인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 때까지는 우편이나 팩스로 가입할 수 있다.

오바마케어 '어쨌든 시작'…주 정부 '커버드 CA' [Health Care Reform] [LA중앙일보] 09.30.13 20:36

연방건강보험 개혁법(오바마케어)에 따라 오늘(1일)부터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운영하는 커버드캘리포니아도 가입이 시작된 가운데 한인 절반 이상은 여전히 보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커버드캘리포니아 한국어서비스센터(CCKSC)측은 "지난 주 LA한인장터에서 오바마케어를 홍보해 보니 한인 10명중 6명은 여전히 보험 내용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며 "특히 소득을 공개하는 탓에 보험에 가입할 경우 혹시 세금조사를 받을 수도 있는 것 아닌

[이슈분석] 오바마케어 판매 첫날 [Health Care Reform] [LA중앙일보] 09.30.13 17:32

오바마케어 보험상품 거래가 오늘(1일)부터 시작됐지만 당분간 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도 일부 규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높고,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적지 않은 데다, 가입 희망자들에 대한 홍보도 제대로 이어지지 않아 한인 보험업계와 소비자들은 마음만 분주한 상황이다. 전국민 의료보험 의무 가입에 따라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마련한 보험상품 거래소 '커버드 캘리포니아(CA)'는 마침내 오늘 문을 연다. 한인 보험업체들은 커버드CA 보험

오바마케어 가입 내일 시작 [Health Care Reform] [LA중앙일보] 09.29.13 18:50

연방건강보험개혁안에 따른 오바마케어 가입이 내일(10월 1일)부터 시작된다. 오바마케어 가입은 연방정부의 예산안 심의 지연과 상관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주정부가 개설한 건보 거래소인 '커버드캘리포니아'의 웹사이트(coveredca.com)나 무료전화(800-300-1506)를 이용하거나, 각 지역의 비영리재단의 공인 상담사를 통해 3월 말까지 가입해야 한다. 현재 한인타운에서는 '커버드캘리포니아한국어서비스센터(CC

[보험 상식] 오바마 케어 가입 [Health Care Reform] [LA중앙일보] 09.29.13 18:12

에이전트 통해 편리하게 가능복잡함 덜고 비용도 변함 없어요즘 건강보험 개혁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전국민이 건강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하는 오바마 행정부의 의료개혁안이 내년 1월1일부터 시작되고 가주에서는 이 의료보험을 관장하는 커버드 캘리포니아(Covered CA)에 대한 가입이 내일(10월1일)부터 일제히 시작된다. 한인사회에 건강보험 가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데 과연 어떤 방식으로 가입해야 하는 지 그 절차와 방법에 대한 문의

OC주민 오바마케어 잘 모른다 [Health Care Reform] [LA중앙일보] 09.27.13 16:47

내달부터 판매되는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상품에 대해 OC 주민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카이저 패밀리 파운데이션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OC 지역 무보험자들의 대다수가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거래소인 커버드 캘리포니아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특히 무보험자 4명 중 3명꼴로 자신이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헤택을 받을 수 있는지 정부 보조를 얼마나 받을 수 있는 지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오바마케어에 대해 들어봤

[세무가이드] 오바마케어 [Health Care Reform] [LA중앙일보] 09.24.13 17:14

미국의 많은 비즈니스 고용주들이 내달 1일부터 등록이 시작되는 오바마 케어(ObamaCare)가 과연 어떻게 비지니스에 영향을 주는지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간략히 살펴보면 오바마 케어는 소규모 사업자 건강 보험 선택 프로그램(SHOP)을 신설하여 풀타임 직원 수가 50명 이하인 소규모 사업자가 다음달 10월 1일부터 단체 건강 보험 플랜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2017년 부터는 풀타임 직원의 수가 100명 이하인 사업자들도 SHOP

오바마케어 시행되면 환자 선택폭 좁아진다 [Health Care Reform] [뉴욕 중앙일보] 09.24.13 06:00

다음달 시행되는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를 통해 낮은 가격에 건보 가입이 가능해졌지만 가입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병원 선택 폭이 좁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3일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건보개혁법에 따라 다음달 가동이 시작되는 온라인 거래소에서 판매되는 건강보험은 현재 판매되는 건강보험에 비해 이용할 수 있는 병원 네트워크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각 보험사들이 연방정부의 규제에 따라 온라인 거래소에서 판매하는 보험 플랜 비용

"오바마케어 가입자 안받는 병원 많을 것" [Health Care Reform] [LA중앙일보] 09.23.13 20:37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으로 인해 저렴한 가격의 건강보험이 가능해졌지만, 병원 선택의 폭은 좁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뉴욕타임스는 23일 건보개혁법에 따라 다음 달 1일 부터 가입이 시작되는 온라인 거래소에서 판매되는 건강보험은 현재 판매되는 건강보험에 비해 이용할 수 있는 병원 네트워크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연방정부의 규제에 따라 온라인 거래소에서 판매하는 보험 플랜 비용을 낮게 책정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정부폐쇄 부르는 오바마케어 갈등 [Health Care Reform] [뉴욕 중앙일보] 09.23.13 07:18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 존폐를 놓고 민주.공화 양당이 정면대결로 치닫으면서 정부 폐쇄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연방하원은 20일 건보개혁법 관련 예산을 모두 삭감한 2013~2014회계연도 잠정 예산안을 찬성 230표 반대 189표로 가결시켰다. 민주당 의원 2명이 찬성표를 던졌고 공화당 의원은 1명이 반대했다. 이날 하원을 통과한 잠정 예산안은 오는 12월 15일까지 현 수준에서 정부기관이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해 일단 오

영어 미숙자, 정부 대행기관 도움 받아야 [Health Care Reform] [뉴욕 중앙일보] 09.20.13 05:36

건강보험개혁법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개인의 건강보험 가입 의무 조항이 시행된다. 이에 맞춰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자격을 갖춘 개인과 기업은 온라인 건강보험 플랜 구매장소인 건강보험거래소를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이미 회사 건강보험에 가입해 있거나 건강보험거래소 이용자격이 없는 개인들은 현재와 달라질 것이 없다. 메디케어 가입자나 불법체류자들은 건강보험거래소를 이용할 수 없다. 비자로 단기 체류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