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하원 성 전환치료 금지법 통과 [밴쿠버 중앙일보] 10.29.20 09:34 연방 하원이 성 전환치료를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앞으로 동성애적 성향을 가진 자녀를 부모가 강제로 치료받게 할 경우 형법에 의한 처벌을 받게 된다.자유당에 의해 상정된 이 법안은 28일 여야의 고른 찬성으로 통과됐다. 심지어 보수당에서도 에린 오툴(Erin O’Toole) 총재를 비롯한 대다수 의원이 이에 동참했다. 다만 일부 보수당 의원들은 이 법안이...
헨리 박사, “COVID Alert 앱 문제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10.29.20 09:34 BC주 공중보건 최고 담당자 보니 헨리(Bonnie Henry) 박사는 연방정부가 보급하고 있는 코로나19 경고 스마트폰 앱 ‘COVID Alert(코비드 얼러트)’에 사용상의 문제점이 있다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연방정부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문제가 고쳐지기 전에는 BC주 내 사용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연방정부는 수개월 전 코로나19 바이러...
8월 누계 방문 한국인 전년대비 83% 감소 [밴쿠버 중앙일보] 10.26.20 10:49 코로나19로 국제이동이 제한된 가운데 캐나다를 방문한 한국인도 외국인도 작년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왔다.연방통계청이 23일 발표한 8월 관광통계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캐나다를 방문한 한국인은 3만 1654명이었다. 작년 8월까자 18만 6655명이었던 것에 비해 83%나 급감한 숫자다.8월만 보면 1234명의 한국인이 방문을 해 작년 8월 3만 508명에 비해...
밴쿠버시 사업체 승인에 8개월여 소요 [밴쿠버 중앙일보] 10.26.20 10:48 밴쿠버 시당국으로부터 신규 사업 허가 및 승인을 받는 데 평균 8개월 이상 걸리고 이로 인해 감수해야하는 경제적 손실이 건당 평균 70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담당 공무원의 안일한 태도와 복잡한 절차가 이런 행정 처리 지연의 가장 큰 요인으로 지적됐다. 자영업 지원 관련 연구소 LOCO BC가 올 초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 시당국이 지난해 사업 허가 및...
BC주 총선서 NDP 의석 과반수 넘겨 [밴쿠버 중앙일보] 10.26.20 10:47 지난 24일 치러진 BC주 총선에서 NDP가 의회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지난 총선 때보다 무려 14석을 더 얻었고, 총 득표수도 전체 유권자의 45%에 달했다. 이에 따라 NDP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대처, 경기 부양 등 시급한 사안을 처리하는 데 큰 동력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존 호건(John Horgan) 주수상은 25일 승리가 굳어진 ...
BC 사상 최초로 일일 확진자 200명 돌파 [밴쿠버 중앙일보] 10.22.20 10:21 BC주의 코로나19 상황이 얼마나 더 나빠질 지 끝 모르게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21일 BC주보건책임자 닥터 보니 헨리와 보건부 스테판 브라운 차관이 업데이트한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내용에 따르면, 일일 확진자가 203명이 나왔다.BC주 사상 200명 대의 일일 확진자가 나온 것은 코로나19 사상 처음이다. BC주의 누계 확진자...
헨리 박사, “코로나19 백신 이르면 내년 1월 BC주 보급 가능” [밴쿠버 중앙일보] 10.22.20 10:20 BC주 공공의료 최고담당자 보니 헨리(Bonnie Henry) 박사는 BC주에 이르면 내년 1월경 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하지만 모두에게 돌아갈 수량이 아니기에 우선 대상을 취사선택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식의 접종이 이뤄질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헨리 박사는 21일 CBC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150개 ...
달러라마 손 소독제 리콜 조치 [밴쿠버 중앙일보] 10.22.20 10:18 달러라마에서 판매되고 있는 손 소독제가 리콜 조치됐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로 개인 위생용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틈을 타 불량 제품이 많이 보급돼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몬트리올 소재 달러라마(Dollarama) 본사는 최근 전국 매장을 통해 판매된 ‘Daily Shield’ 손소독제에서 위해 성분이 검출됨에 따라 전량 수거 조치에 들어갔다. 보건당국은 이 제품...
트뤼도 수상 스캔들 진상조사 요구에 자유당 ‘조기총선‘ 엄포 [밴쿠버 중앙일보] 10.21.20 09:50 연방 자유당 정부는 야당이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수상의 가족이 연루된 스캔들 진상 조사를 위한 특별 위원회 설치를 밀어붙인다면 올가을 총선을 부르는 카드로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보수당은 트뤼도 수상이 선거를 들어 스캔들 조사를 회피하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즉각 반발했다.파블로 로드리게스(Pablo Rodriguez) 자유당 원내대표는 20일 ...
일론 머스크 추진 위성인터넷 캐나다 통신허가 획득 [밴쿠버 중앙일보] 10.21.20 09:49 테슬라(Tesla) 회장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추진하는 위성사업체 스페이스엑스(SpaceX)가 캐나다에서의 위성 인터넷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필수 단계로 방송통신위원회(CRTC)로부터 국제간 정보 교류 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캐나다에서 인터넷 서비스의 유선 독점이 허물어질 시기도 한층 앞당겨졌다.스페이스엑스는 지난주 CRTC로부터 ‘기본 국제 통신 서비...
노스밴 야외 음주 일 년 내내 허용 [밴쿠버 중앙일보] 10.21.20 09:48 확 트인 야외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시고 싶은 사람은 앞으로도 언제든 노스밴쿠버 공원을 찾아갈 수 있게 됐다. 노스밴쿠버 자치시(City of North Vancouver)는 지난 6월부터 지정 공원에서 한시적으로 가능케 했던 야외 음주를 일 년 내내 허용하기로 했다.린다 뷰캐넌(Linda Buchanan) 시장은 지난 넉 달 동안의 시험 운용에서 이 제도에 대한 시...
주택공사, ‘주택경기 마냥 장밋빛 아냐’ [밴쿠버 중앙일보] 10.19.20 09:51 메트로밴쿠버 주택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이 호황이 자칫 큰 폭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가 나왔다. 밴쿠버 썬 지는 최근호에서 주택공사를 비롯해 관련 전문가들의 조심스러운 우려를 전했다.캐나다 주택공사(Canada Mortage and Housing Corp, CMHC) 관계자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밴쿠버를 비롯한 대도시의 주택 경기가 앞으로 두...
써리 클로버데일 초등학생 유괴 시도 [밴쿠버 중앙일보] 10.19.20 09:50 써리 클로버데일(Cloverdale) 지역에서 한 초등학생을 유괴 납치하려는 시도가 보고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써리 RCMP는 지난 16일 아담스 로드(Adams Road) 초등학교 인근 68 Ave 상에서 오후 3시경 길을 걷던 한 학생에게 검은색 밴을 모는 남자가 접근한 뒤, 차 안에 탈 것을 종용했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이 말에 놀라 학교 건물 안으로 달아났...
헨리 박사, “독감 백신 부족하지 않다” [밴쿠버 중앙일보] 10.19.20 09:49 독감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내 차례가 오기 전에 백신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불안이 일반인 사이에 가증되고 있다. 정부는 이에 대해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BC주 공중보건 책임자 보니 헨리(Bonnie Henry) 박사는 지난주 언론 인터뷰에서 “주문한 백신들이 차질 없이 도착하고 있다”면서 물량 공급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60대 남자 버스 안 십 대 성추행 [밴쿠버 중앙일보] 10.15.20 12:49 애보츠포드 경찰은 이달 초 버스 안에서 십 대 소녀를 성추행하고 달아난 60대 남자의 행방을 찾기 위해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경찰이 공개한 버스 CCTV 영상에 따르면 용의자는 터빈을 두른 남아시아계 남성으로 추정된다.경찰 발표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3일 오후 6시 40분경 보오퀸 크레센트 버스 환승역(Bourquin Crescent Bus Exchange)...
캐나다인 다수 코로나 백신 의무 접종 반대 [밴쿠버 중앙일보] 10.15.20 12:49 최근 여론조사에서 많은 캐나다인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의 의무 접종에 대해 반감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백신의 졸속 개발을 우려해 그 안정성을 믿지 못하는 캐나다인이 의외로 많다는 증거로 풀이된다.민간기관 레저(Leger)와 캐나다 연구 연합(Association for Canadian Studies)이 이달 초 공동으로 벌인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4%가 ...
정부, “소득 보고 안 하면 노인 연금 깎일 수도” [밴쿠버 중앙일보] 10.15.20 12:48 연방정부는 올해 개인 소득세 보고를 하지 않은 노인 수만 명에게 내년 정부 연금이 크게 깎일 수 있다면서 올해 안으로 소득 보고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정부는 현재 저소득 노인을 위한 생활 보조금 GIS(Guaranteed Income Supplement)를 받는 노인 중 6만3천여 명이 아직까지 소득을 보고하지 않았다면서 이들이 올해 말까지 보고를 하지 않을 경우 내...
BC주 강풍에 17만 명 전기 끊겨 [밴쿠버 중앙일보] 10.14.20 09:39 BC주 남부 지역에 13일 강풍이 몰아쳐 주민 17만여 명에게 전기가 끊기고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1번 고속도로를 달리던 RV 차를 나무가 덮쳐 3명이 차 안에 갇혔다가 구조되기도 했다.BC하이드로는 오전부터 시작된 센 바람으로 전기 시설이 부서져 총 17만6천 명이 정전을 감수해야 했다고 밝혔다. BC하이드로는 온종일 지속된 복구 작업으로 많...
뉴웨스트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 큰불 [밴쿠버 중앙일보] 10.14.20 09:39 지난 12일 밤 뉴웨스트민스터 퀸스보로(Queensborough) 지역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재활용 처리 공장에서 큰불이나 12시간 넘게 타다 진화됐다. 이 불은 한때 건물 수개 층 높이의 불기둥과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맹렬히 타들어 가 인근 주민들을 불안에 빠트렸다. 소방당국은 누군가에 의한 의도적인 방화에 무게를 두고 화재 원인을 캐고 있다.아나시스 아일랜드(Ann...
연휴 4일간 코로나19로 5명 사망 [밴쿠버 중앙일보] 10.14.20 09:38 추수감사절 4일 연휴 동안 BC주의 코로나19 새 확진자는 하루 100명 이상씩 쏟아져 나오며 우려할 상황이 지속됐다.BC주 보건당국이 14일 발표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 업데이트에서 4일간 총 549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다. 날짜별로 보면 10일 170명이나 일일 확진자가 나와 9월 18일 179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일일 확진자...
밴쿠버 웨스트서 갓 파더식 총격 [밴쿠버 중앙일보] 10.08.20 10:27 밴쿠버 중심가에서 초저녁 시간에 영화 '갓 파던(God Father)'에나 나옴 직한 저격 사건이 벌어졌다. 어린 자녀를 데리고 식당을 나오던 일가족에게 남자 두 명이 무차별 총격을 가했고, 인근 주민들은 갑작스런 총소리에 놀라 일제히 땅에 엎드리는 서부극을 벌였다. 두 범행 용의자는 현장 인근에 있던 경찰의 긴급 출동으로 체포됐다.사건은 6일 오후 5시 반경 W.29 Ave와 던바(Dunbar St) 교차로 부근 한 식당을 이 일가족이 막 빠
집에 호스로 물 붓고 가스탱크 방화까지 [밴쿠버 중앙일보] 10.08.20 10:27 버나비 한 가정집에 괴한이 여러 차례에 걸쳐 호스로 물을 붓고 불을 내는 등 집요하게 괴롭힌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 3일 밤 엠우드(Elmwood St) 3700번지대 한 주택에서 괴한이 정원 호스를 1층 창문 틈으로 집어넣고 물을 트는 사건이 있었다. 이 일은 이후 집 식구에 의해 발견돼 저지됐지만 이미 상당 부분이 침수피해를 본 뒤였다. 두 시간여...
일회용 플라스틱 용품 내년 말부터 사용 금지 [밴쿠버 중앙일보] 10.08.20 10:26 캐나다 연방정부가 내년 말부터 사용을 금지할 일회용 플라스틱 용품의 명단을 발표했다. 비닐봉지, 음식 포장 용기, 일회용 포크/나이프 등 생활에 많이 쓰이는 용품들이 두루 포함돼 있어 대체 용품이 적절히 마련되지 않을 경우 소비자의 큰 불편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연방 환경부는 2030년까지 캐나다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을 완전히 근절한다는 목적 아래, 그 첫 사업 계...
자유당, “ICBC 독점 풀 것” 공약 [밴쿠버 중앙일보] 10.07.20 09:44 BC주 자유당이 차기 총선에 이길 경우 차 보험의 ICBC 독점을 풀 것을 공약했다. 자유당은 또 젊은층 운전자에 대한 보험료도 크게 낮춰줄 것을 약속했다.앤드류 윌킨슨(Andrew Wilkinson) 총재는 6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선거 유세 내내 주민들이 ICBC에 얼마나 싫증 내고 있는지를 확실히 들었다”면서 차 보험 시장에 민간 회사를 끌어들여 경쟁을 촉발함으...
에어캐나다 ‘이제는 2주 자가격리 풀 때’ [밴쿠버 중앙일보] 10.07.20 09:43 에어캐나다는 캐나다 입국자에 대한 2주간 자가격리 의무화 조치를 풀 때가 됐다고 보고 정부를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이 항공사는 자체 연구 결과를 통해 국경 방역에서 코로나19 검사 강화가 자가격리 조치를 대치할 수 있다는 근거를 얻었다고 밝혔다.에어캐나다는 민간 연구소 맥매스터 헬스랩스(McMaster HealthLabs)와 합동으로 지난달 3일부터 한 달간 토론...
6일 현재 BC주 확진 감염자 1384명 [밴쿠버 중앙일보] 10.07.20 09:42 BC주의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로 일일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많은 수는 입원보다 자가격리 상태에 놓여 있다.6일 BC주보건책임자 닥터 보니 헨리와 보건부 스테판 브라운 차관이 업데이트한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내용에 따르면, 1384명이 현재 확진이 돼 아직 코로나19에 감염된 상태이다. 그런데 입원 중인 확진자는...
NDP, “운전자에게 ICBC 수익금 돌려줄 것” [밴쿠버 중앙일보] 10.05.20 09:50 NDP가 ICBC 수익금의 일부를 시민에게 수표로 돌려주고 내년 차 보험료도 평균 20% 낮춰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차기 총선을 위한 유세 국면에서 나온 발표이기 때문에 구체적 시행은 총선의 결과를 놓고 두고 볼 일이다. NDP 의원 데이비드 에비(David Eby) 검찰총장은 지난 4일 차기 총선을 위한 밴쿠버시 유세에서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차 사고가...
밴쿠버시 집 재산세 전국 최고 [밴쿠버 중앙일보] 10.05.20 09:50 밴쿠버시의 주택 재산세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게다가 내년 7% 인상이 더해지면 이 도시에서 집 소유에 대한 부담은 상상을 초월해 집 가진 시민들의 원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SFU대학 오드리 파브로프(Audre Pavlov) 교수는 2019년 6월 산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단독주택의 평균 재산세를 도시별로 비교한 결과, 밴쿠버시가 6,23...
국세청, 재난지원금 허위 사례 2만건 조사 중 [밴쿠버 중앙일보] 10.05.20 09:48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았다가 다시 돌려준 캐나다인이 83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중 상당수는 본인이 수혜 자격 조건이 안되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자진 반납한 사례이다. 국세청은 이와 별도로 의도적 허위 신청 의심 사례 2만여 건을 들여다보고 있으며 이후 이 조사의 범위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국세청(CRA)이 CBC에 전한 자료에는 긴급재난지원금(CERB...
"존 호건 수상은 계획이 다 있구나" [밴쿠버 중앙일보] 10.01.20 16:27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의회를 해산하고 조기총선을 치르는 것에 대해 BC주민의 불만을 높지만 그래도 투표를 해야 한다면 현 NDP 정부의 재집권을 지지한다는 입장이다.여론조사전문기업인 리거(Leger)가 1일 발표한 BC주 총선 관련 최신 설문조사 결과에서 47%의 응답자가 NDP를 찍겠다고 대답했다. 자유당을 찍겠다는 비율은 31%여서 16%포인트나 NDP가 ...
연방정부 코로나 신속 진단키트 승인 [밴쿠버 중앙일보] 10.01.20 16:25 캐나다 연방 보건부는 수 분 내 코로나19 감염 확진을 가릴 수는 빠른 검사 기구를 승인하고 대량 주문에 들어갔다. 정부는 몇 주 안에 감염 확산이 급속도로 증가한 주들을 우선으로 이 진단키트를 보급할 계획이다.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30일 의회에서 애보트(Abbott)사가 개발한 신속 진단키트 ‘아이디 나우’(ID NOW)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총리는 이 진단키트를 통...
새 경제 복구 지원금 하원 통과 [밴쿠버 중앙일보] 10.01.20 16:23 긴급재난지원금(CERB)을 대치할 새 경제 복구 지원금이 하원을 통과했다. 상원의 형식적 승인만을 남겨 놓고 있어 해당 조치가 곧 시행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연방 하원(House of Commons)은 30일 아침 4시간 반 짧은 토론 끝에 여야를 가리지 않고 만장일치로 C-4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표결은 자유당 소수 정권에 대한 의회의 신임 여부를 묻는 문제까지 ...
미셸 박 스틸의원 코로나서 회복…격리 끝내고 남가주 복귀
오바마케어 의무가입 부활…약값 인하 약속
1400불 지급 시기 2월말~3월초 예상
집에 간 트럼프, 굴욕 계속…거래 은행서 계좌 폐쇄
H마트 어바인에 또 2개 매장…마켓경쟁 가열
LA카운티 백신 부족 사태 “오도가도 못한다”
미 공화 상원 대표, 바이든의 '트럼프 뒤집기'에 '잘못된 방향'
바이든 “코로나 이기기위해 전시같은 총력전 펼치겠다”
中전문가 '바이든 백신 접종계획 실패 시 내년까지 팬데믹'
"한인타운 코로나 위험지대"…세디오 LA1지구 시의원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