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 학자금신청서(CSS) 작성하기…부모 직업·재정상태 따라 무상 보조금 지급 [LA중앙일보] 11.09.19 20:51 자녀의 대학 진학을 앞두고 가장 걱정하는 건 바로 학비다. 특히 사립대 학비는 고민하게 만든다. 이 때문에 사립대들은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과 재정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사립대는 이를 위해 일반적으로 제출하는 무료연방학자금지원서(FAFSA) 외에 별도의 재정보조 서류를 요구한다. 바로 '칼리지 스칼라십 서비스(CSS) 프로파일'로 불리는 온라인 재...
인터뷰도 입시 전형의 한 과정 "면접관 질문 역이용, 나의 장점 알려라" [LA중앙일보] 11.09.19 20:24 지난 1일 마감한 조기전형 입학 지원자에게 대학에서 인터뷰 요청 이메일을 발송하기 시작했다. 지원서를 접수한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만큼 갑작스러운 통보에 당황하고 준비없이 인터뷰 장소에 나갔다가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주요 사립대들은 지원자와 졸업한 동문과의 1대 1 인터뷰를 요구한다. 동문 인터뷰는 캠퍼스에서 인터넷으로 접수된 서류만 들여다 보는 ...
학사경고 누적되면 연방·주정부 그랜트 중단 [LA중앙일보] 11.03.19 14:05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마지막 학기를 망치는 고등학교 시니어들이 있다. 당연히 헤이해진 정신으로 공부에 전념하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D나 F 등이 포함돼 성적이 많이 나쁜 경우에는 학기말 성적을 받아든 대학측에서 합격을 취소할 수 있다. 물론 그보다 나은 성적이라도 명문대의 경우에는 가차없이 합격 취소 편지를 보내고, 그 자리를 아직도 기다리는 ‘대기자명단’ 학생에...
학자금 신청서 일문일답…조기전형 신청한다면 마감일 확인해야 [LA중앙일보] 11.03.19 14:03 대입 지원서와 함께 학자금을 준비할 서류 준비도 진행되야 할 시점이다. 지난달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무료연방학자금지원서(FAFSA)는 최소 자격을 갖춘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자금을 지원해주고 있다. 그러나 일부 학부모들은 연소득을 고려해 신청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에 대해 스펙트럼 칼리지펀딩의 김형균 컨설턴트는 “소득과 관계없이 가능한 FAFSA는 신청하는 것이 좋...
ACT 응시하기…수업 내용 중심으로 출제 되는 게 특징 [LA중앙일보] 11.03.19 13:54 미국 대입시험 중 하나인 ACT(American College Testing)는 주로 뉴욕이나 뉴저지 등 동부 지역 학생들이 많이 응시하는 대입시험으로 알려져 왔다.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칼리지보드가 관장하는 SAT를 많이 치르는데 수년 전 SAT가 개정됐을 때 점수하락을 우려한 학생들이 대거 ACT에 응시하면서 한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졌다. 1956년 도입된 ACT는...
아시안 졸업생 3명중 2명 벤치마크 점수 달성 [LA중앙일보] 11.03.19 13:51 미국의 대입시험 중 하나인 ACT에 응시한 아시안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평균 수학 및 영어 점수가 전국 평균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ACT에서 발표한 2019년 전국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평균 점수는 36점 만점에 20.7점이다. 그러나 아시안 학생들의 평균 점수는 25.6점으로, 백인(23.3점)이나 라티노(19.9점), 흑인(17.9점) 학생들을 월등히 앞섰다. 반면 전국적으로는 수학과 영어 점수 하락이 두드러졌다
대입 추천서 어떻게? 'A' 받은 필수과목 교사에게 부탁하라 [LA중앙일보] 11.03.19 13:50 대입 지원서 시즌이다. 대학에서 보는 건 성적과 에세이만 아니라 추천서도 있다. 전국대학카운슬링협회(NACAC)에서 실시하는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학들은 여전히 교사나 카운슬러가 작성한 추천서를 중요한 항목으로 꼽는다. 이 때문에 대입 지원서를 준비하고 있다면 누구에게 추천서를 부탁해야 할지 생각해야 할 때다. 누구에게 어떻게 추천서를 요구할지 US뉴스앤월드리포트지가 최...
"조기지원자 유치 위한 대학간 경쟁치열해질 듯" 앞으로 바뀔 대학 홍보 정책들 [LA중앙일보] 10.26.19 20:45 지난달 켄터키 루이빌에서 열린 2019 전국대입카운슬링연합(NACAC) 콘퍼런스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천 명의 대입 사정관과 고등학교 대입 카운슬러들이 참가해 굵직굵직한 주제들로 설전을 벌이고 정보를 교환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진 몇 가지 화두들이 있어 이 자리를 통해 소개하려 한다. 먼저 연방법무부가 지난 2년 동안 조사한 NACAC의 위법적 ...
체육 특기생, 운동 능력 증명해야 '합격' [LA중앙일보] 10.26.19 20:43 내년 가을학기 입학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체육 특기생들에 대한 심사가 강화된다. 하버드 대학은 부정입학 방지를 위해 체육특기생 지원자의 운동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25일 하버드 크림슨지가 밝혔다. 하버드 크림슨지에 따르면 각 운동부 코치들은 입학처에 지원자들의 운동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증명서류는 특기생의 활동을 소개한 기사나 경기 내용, 웹사이트 기록 등이 해당된다
2019년 UC데이비스 지원 전략을 듣는다 "주어진 리소스 충분히 활용했는지 보여라" [LA중앙일보] 10.26.19 20:41 UC데이비스는 의대, 그중에서도 수의과가 유명하다. 그러다 보니 이곳을 지원하는 학부생들의 전공도 의대와 관련된 전공이 많다. 인기 전공 1순위가 생명과학이며, 축산학, 생체공학, 신경생물/물리치료/행동학, 생화학·분자생물학도 상위권에 올라 있다. 한인 지원자수는 매년 늘어나고 있다. 2017년 1634명에서 올해는 1842명이 지원해 38.3%인 705명이 합격했다...
하버드·MIT·스탠퍼드 글로벌 최우수 대학 [LA중앙일보] 10.26.19 20:37 US뉴스 앤 월드리포트가 25일 발표한 2020년 글로벌 최우수 대학 순위에 따르면 미국의 하버드 대학이 1위를 차지했다. 그뒤로 MIT, 스탠퍼드, UC버클리로 나타났으며, 영국의 옥스퍼드대학이 5위에 올랐다. 글로벌 대학 순위는 메트릭스 데이터를 토대로 각 대학의 연구실적과 평판도 등을 측정해 순위를 매겼다. 또 'B학점 학생들을 위한 A+ 대학' 순위에 ...
아이비리그 조기전형 분석…하버드 아시안 학생 합격 비율 유지될지 관심 [LA중앙일보] 10.26.19 20:26 사립 대학들이 11월 1일을 기해 조기전형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아이비리그 등 주요 사립대들이 조기전형을 통해 우수 학생들을 확보하다 보니 매년 입학 경쟁률은 높아진다. 조기전형 지원의 장점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기회를 좀 더 일찍, 또 많이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합격 결과를 지원 후 한달 뒤에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기다리는 스트레스도 적게...
'우수 교사' 많은 학교 발표 [LA중앙일보] 10.20.19 19:37 샌타모니카 인근에 있는 뉴웨스트차터스쿨이 우수 교사가 있는 공립학교로 조사됐다. 교육 전문 웹사이트 니치에서 최근 발표한 '우수 교사가 있는 공립학교' 순위에 따르면 LA카운티 지역의 고등학교로는 뉴웨스트차터, 레녹스아카데미, LA하이테크고교가 나란히 1~3위로 꼽혔다.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는 OC예술학교, 코로나델마고교, 발렌시아고교가 1~3위로 선정됐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경우 LA카운티에서는 리돈도비치통합교육구 소
학위 프로그램·기숙사 기간·캠퍼스 크기 고려해야 [LA중앙일보] 10.20.19 12:26 2018년 국립교육통계센터(NCES·National Center for Education Statistics)에 따르면 미국에서 학위를 수여하는 대학은 4298개다. 현재 12학년 학생들은 이 많은 대학 중에서 자신이 입학할 대학 리스트를 만드는 것이 가장 스트레스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4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자신의 시간과 노력이 입학 가능한, 즉 합격할 수 있...
조기전형 준비하기, 마감일 여러 개…대학마다 달라 확인 필수 [LA중앙일보] 10.20.19 12:23 조기전형 마감일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최근 주요 대학들은 신입생 선발에 조기전형의 비중을 늘리면서 조기전형을 고려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대학별 조기전형 합격자 현황을 보면 조기전형 합격자 수가 정기전형과 비슷하다. 올 초 발표된 하버드 조기전형 지원자는 6958명. 이중 13.4%인 935명이 합격했다. 전년도 합격률(14.5%)보다 떨어졌지만 지원자 규모는 오히려 증가해 조기전형 제도를 재도입한 후 가장 많이 몰렸다.
우수 교사 많은 LA·OC 공립학교 톱 25…뉴웨스트차터스쿨·OC예술학교 꼽혀 [LA중앙일보] 10.20.19 12:17 자녀가 새 학년을 시작하게 되면 부모들은 교사가 잘 가르치는지, 어떻게 학생들을 대하는지 궁금해진다. 이러한 부모들의 마음은 자녀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가 될 때까지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온라인 교육사이트인 니치가 최근 발표한 최우수 교사들이 근무하고 있는 공립학교 순위에 따르면 LA카운티 지역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리돈도비치통합교육구 소속의 툴린다초등학교(K-5학교...
[재미있는 고교 생활] SAT 에세이는 선택이나 대학은 여전히 필수 [LA중앙일보] 10.20.19 12:12 대입 지원 과정에서 종종 학생과 학부모가 혼란을 겪는 때가 생긴다. 대학마다 지원 규정이 다르기 때문이다. 각 대학들은 지원서 내용을 '필수(required)' 또는 '권장(recommended)'으로 표현하고 이를 토대로 지원서를 접수받고 있다. 예를 들면 캘리포니아 주립대인 UC는 학생들이 치른 모든 대입시험(SAT/ACT) 점수를 제출하라고 '강력하게 권장한다(strongly recommended)'고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
스스로 문제 해결하고 솔선수범하는 리더 찾는다 [LA중앙일보] 10.20.19 12:08 입학보다 졸업이 중요해대학 수업 수강 능력 갖춰야프롬프터가 곧 서면 인터뷰자기만의 이야기 들려줘야 UC 9개 캠퍼스 중에서 어바인은 한인 지원자들이 가장 많은 캠퍼스 중 한 곳이다. 평균 2500명이 지원해 800명이 합격한다. 특히 올해는 다른 캠퍼스보다 한인 지원자수가 가장 많았을 만큼 인기는 상승하고 있다. 이같은 원인에 대해 브라이언 자우(사진) 학부 입학처장 ...
학교 성적·대입 점수 뛰어나다면 조기전형 고려해 볼만 [LA중앙일보] 10.13.19 13:09 게임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평생의 꿈인 학생이 있었다. 그는 어린 시절을 비디오 게임을 마스터하면서 보냈고 중학생 때는 프로그래밍 버그를 잡았고 자신만의 게임을 만드는 데 몰두했다. 고등학교에 다닐 무렵 그는 자바에서 HTML5 C++에 이르는 광범위한 언어를 독학으로 익혔다. 그의 취미를 인정하지 않는 부모들은 그가 "컴퓨터에서 시간을 낭비하는" 걸 막기 위...
'수퍼 스코어' 쉽게…ACT 과목별 재시험 허용 [LA중앙일보] 10.13.19 13:05 미국 대입시험 중 하나인 ACT(American College Testing)가 내년부터 재시험 방식을 변경한다. ACT는 지난 8일 학생들이 수퍼스코어(Super Score)를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과목별로 재시험을 치를 수 있는 방안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CT 에드 콜비 대변인은 8일 "성적이 나쁜 과목만 다시 시험에 응시하면 되는데 왜 전 과목을 다시 치러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새 규정을 도입했다"며 "새 규정은
장학금 준비하기…기회 잡으려면 에세이·성적표 미리 준비하라 [LA중앙일보] 10.13.19 13:01 대학교 학비가 계속 오르면서 장학금을 찾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좋은 장학금은 경쟁이 치열하다. 또 많은 장학 프로그램들은 에세이를 요구한다. 그래서 대입 신청서를 작성하느라 바쁜 12학년생 보다는 10학년과 11학년 때 미리 인터넷에서 찾아보는 것이 좋다. 전략 수립하기: 우선 장학금 정보 사이트(scholarship.com)를 통해서 자격이 있는지 알아야 한...
"우린 학교 명예 빛내줄 학생을 원한다" [LA중앙일보] 10.13.19 12:58 숫자보다 내용 더 중요하고 싶은 일 도전해야체육 특기생 심사 강화관련 규정 준비하는 중UC가 내달 1일부터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접수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11월 말이다. UC는 올해 들어 여러가지 변화를 겪고 있다. 우선 성적과 수업 내용, 각종 대입 시험 성적, 특별활동, 에세이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해왔던 UC가 10년 만에 지원서를 대폭 개정해 입학심사 과정이 변...
아시안 학생 영어·수학 '독보적 1위' [LA중앙일보] 10.09.19 21:13 캘리포니아주 내 아시안 학생들의 실력이 독보적으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 교육부가 9일 발표한 학력평가제도(CAASPP) 인종별 점수 결과에 따르면 아시안 학생의 4명 중 3명이 영어와 수학 부문에서 가주 평균보다 높은 학업 수준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과목별로 보면 아시안 학생은 영어 부문에서 76.86%가 학력기준을 달성 또는 초과달성했으며,...
2019년 LA카운티 주요 초·중·고 가주학력평가(CAASPP) 결과 [LA중앙일보] 10.09.19 19:05 9일 발표된 2019년 가주학력평가제도(CAASPP) 시험은 지난 3월부터 가주 내 3학년부터 8학년까지, 고등학교에서는 1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험결과는 ▶학력기준 초과달성(standard exceeded) ▶달성(standard met) ▶부분 달성(standard nearly met) ▶미달(standard not met) 4단계로 나눠 평가한다...
두루뭉실 세계관보다 '구체적 목표' 제시해야 [LA중앙일보] 10.05.19 14:35 전공 특징 분석하면커리어 방향 가늠돼이제 바야흐로 12학년생들이 대학 지원서에 첨부할 에세이를 쓰기 시작할 시즌이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진로에 대한 질문을 어떻게 대답할지를 놓고 초조해지게 된다. 가장 흔한 질문은 왜 자신이 해당 전공과 해당 대학을 선택했느냐 하는 것이다. 그 질문에 좋은 대답이 있다면 나쁜 대답도 있다. 그동안 많은 학생들을 통해 발견한 것이 있다면 학생들은 자신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면이 있다는 걸 보여주려는 것이다. 또
"연 350명 한국어 공부" 이미나 한국어 학장 [LA중앙일보] 10.05.19 14:29 국방외국어대학 한국어 학과를 책임지고 있는 이미나 학장은 "한국어는 학생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언어다. 알파벳이 쉬워 쓰는 것은 쉽게 배울 수 있지만 그외 발음이나 문법은 굉장히 어렵다"며 "그렇기 때문에 교수들과 어떻게 하면 쉽게 설명해 가르칠지 늘 고민하고 연구한다"고 말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한국어 교수는 150여명. 미군 한국어 교관도 7명이다. 이...
"독도·남북 이슈도 좋은 한국어 교재" [LA중앙일보] 10.05.19 14:25 한국전문가 배출하는 DLI문화·역사·지리 등 공부 다양북가주 몬트레이에 있는 국방외국어대학(Defense Language Institute·DLI)은 국방부가 운영하는 외국어 대학이다. 입학 대상자들은 전 세계에서 복무하고 있는 미군들이다. 하지만 군인들을 위한 어학교라고 단순히 생각할 수 있는 기관이 아니다. 졸업한 학생들에게 준학사 학위(AD·Associate De...
리더십 증명해야 대학서 인정…학교 클럽 선택과 대학 전공의 연관성 [LA중앙일보] 09.28.19 16:12 학교에서 열리는 Club Day에 친구와 함께 이곳저곳에 다니면서 재미있는 클럽을 찾는 학생들이 많다. 개학한 지 거의 한 달이 된 학생들이 이 시기에 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교내 활동은 클럽 선정이다. 많은 학생이 자신의 대학 전공에 대하여 아직까지는 확고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거나 아니면 어떤 전공이 자신에게 맞는지 혹은 자신이 어떤 것들에 관심이 있는지도 아직 모르...
STEM 졸업장 생긴다…가주 법안 통과 [LA중앙일보] 09.28.19 16:08 캘리포니아주가 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를 호칭하는 스템(STEM) 과목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의 졸업장에 관련 마크를 부착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가주 의회는 최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스템 인증 법안(AB28)을 통과시키고 주지사 사무실로 송부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오는 10월 13일까지 관련 법안에 서명하면 앞으로 졸업생들 중 스템 과목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주 정부의 스템 인증을 부착해 졸업장을 발급한다. 이 법안에 따르
'뉴얼(NEWL) 한국어' 시험 응시 자격 확대 [LA중앙일보] 09.28.19 16:07 미국국제교육위원회(ACIE)에서 운영하는 뉴얼(NEWL) 한국어 시험을 대비하는 문제집이 나왔다. 세계한인교육자연합회(IKEN·회장 김성순)는 최근 뉴얼 한국어 시험 응시자들을 위해 한국어 시험 문제집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IKEN은 한국어 AP시험으로 대신할 수 있는 시험으로 떠오르고 있는 뉴얼 한국어 시험의 보급을 위해 지난 2017년 ACIE와 파트너십을 맺고 시...
기술 아이디어만 있으면 상업화 도전 해볼만 [LA중앙일보] 09.28.19 16:04 기술기업가(起業家)란 스템(STEM)을 배경으로 사업을 일으키는 사람을 일컬으며, 그동안 성공한 사례들이 많이 있으나, 그중에서도 빌 게이츠와 일런 머스크가 떠오른다. 전자는 근대 문명의 근간이 된 컴퓨터와 관계가 있고 후자는 이제 일어나기 시작한 전기자동차 혁명의 선진 주자이기 때문이다. 게이츠는 13살 때 벌써 컴퓨터 프로그램을 쓰기 시작했다. 그때가 1968년도였다. 고등학교 다니면서는 돈을 벌기 위해 3명의 친구와 함께 프로그래머 클
WP "트럼프 4년간 허위 주장 3만건…절반은 마지막 해 집중"
트럼프, '배신자들' 복수 계획…상원 탄핵심리 앞두고 공화 분열
대통령 된 바이든의 첫 일요일…성당 나들이에 시민들 '와!'
'그 밥값 제가 낼게요' 워싱턴DC 지켜준 군인에 감사표한 시민들
1년에 20조씩 벌어들였다, 10년만에 붙잡힌 '아시아 마약왕'
베이글 가게 앞에 멈춘 바이든 행렬…'트럼프 땐 없던 일'(종합)
김종철 성추행 사퇴… "피해자 실명 공개는 장혜영 의원 뜻"
트럼프 탄핵으로 치고받는 공화당…'멍청한 일'·'탄핵사안'
가주 '지역 자택격리' 해제, LA카운티 조치에 초관심
온라인 쇼핑에 눈 뜬 베이비부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