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모기지 얻기 쉬워졌다 [워싱턴 중앙일보] 08.10.17 06:32 최근 주택 모기지상품을 얻기 위한 크레딧 조건 등이 크게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대 크레딧 리포팅 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워싱턴 지역에서 국책모기지기관 페니 매이와 프레디 맥을 통해 주택 구입에 성공한 바이어의 평균 FICO 크레딧 점수는 754점(300~850점 사이)으로, 최근 20년 평균보다 23점, 미국인 평균점수 700점보다 50점 이상 높았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평균점수일 뿐이며, 실제로는 낮은 점수로도 융자에 성공한
같은 카운티에서도 지역 따라 집값 편차 심하다 [워싱턴 중앙일보] 08.10.17 06:28 지역별 중간주택가격은 주택 바이어와 셀러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다. 워싱턴 지역 리스팅정보업체 RBI가 최근 공개한 워싱턴 메트로 지역 2016년 중간주택매매가격은 지난 2007년 정점시기와 비슷한 43만5000달러이지만, 이 가격은 워싱턴 지역 전체 243개 집코드 지역 중 90여개 지역의 중간주택매매가격을 충족시킬 뿐이다. 한인밀집거주지역인 버지니아 페어팩...
페어팩스카운티 재개발 활기 [워싱턴 중앙일보] 08.02.17 08:10 페어팩스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25일 회의에서 페어팩스 지역 각종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승인했다. 특히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지역 1번 도로 인근 지역에 350세대 규모 다세대 복합건물을 세운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킹스크로싱 프로젝트’가 통과돼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운트버넌 지역 덴 스톡크 수퍼바이저는 “이번 프로젝트의 승인이 리...
매나사스 아파트 단지 팔려 [워싱턴 중앙일보] 07.27.17 07:10 버지니아 매나사스에 위치한 576세대 규모 임대 아파트 단지 ‘챗스워스 파크’가 1억1500만 달러에 매각됐다. 트랜스웨스턴사 발표에 따르면 팬저 프로퍼티 계열의 판코전략부동산펀드는 유닛 당 19만9653달러에 인수를 완료했다. 아파트의 소유사인 트랜스웨스턴사는 워싱턴 지역 대형 부동산개발사인 보주토(Bozzuto) 그룹 계열이다. 프린스윌리엄 카운티 자료에 따르면 2001년 건설된 이 아파트 단지의 공지시가는 5800만 달러다. 트랜
융자 조건 완화돼도 최소 자격 갖춰야 [워싱턴 중앙일보] 07.27.17 07:09 최근 주택융자 조건이 상당히 완화되는 추세이긴 하지만, 융자를 위한 3대 조건인 크레딧 점수와 수입 대비 부채 비율(DTI:Debt-to-income ratios), 다운페이먼트 비율이 모두 나쁘다면 여전히 융자가 어렵다. 따라서 현명한 재정관리가 필요하다. 모기지 분석기관 엘리 매이의 분석 결과 지난 5월 일반 컨벤션 주택융자를 승인받은 사람의 57%가 FICO 크레딧 점수 600~699점에 속했다. 이 중 42%는 600~649점대에 속해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 주택 가격 믿을 수 있을까 [워싱턴 중앙일보] 07.27.17 07:01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일하는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 K씨는 우선 질로우닷컴(Zillow.com)의 추정가격인 ‘제스티메이트(Zestimate)’ 를 거론하는 바이어, 셀러들과 오랜 시간 실랑이를 벌인다고 밝혔다. 질로우 닷컴은 지난 6월 한달 동안에만 모두 8300만명이 이용한 세계최대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다. 이용자들은 대부분 자신이 사거나 팔고자하는 주택 부동산의 가치를 알기 위해 이 사이트를 방문하기에 제스티메이트의 인기는 하늘을 찌
살아보고 구입하니 ‘만사형통’ [워싱턴 중앙일보] 07.27.17 06:59 최근 워싱턴 지역에서 세입자가 거주하던 주택을 구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다. 지난 5월말 오바마 전 대통령 가족은 퇴임 이후 거주하던 워싱턴D.C. 북동부 케롤라마(Kalorama) 지역의 임대 주택을 820만달러에 매입했다. 오바마 대통령 부부는 둘째 딸 샤샤가 고등학교(시드웰 프렌즈 사립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최소 2년 이상 워싱턴에 머물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고교 재학 중에 전학을
프린스조지스카운티에 대형병원 건설 [워싱턴 중앙일보] 07.26.17 19:24 메릴랜드의 프린스조지스카운티에서 추진되는 대형병원 건설 프로젝트가 지역의 종합적인 의료단지 개발로 이어지며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메릴랜드대학 메디컬 시스템과 디멘션스 헬스케어 시스템이 추진하고 있는 프린스조지스 메디컬센터 건설 프로젝트에는 5억4300만달러가 투입돼 총 205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입원실과 응급실, 수술실 등이 마련된다. 병원은 오는 2020년 7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건설이 한창 진행중이다. 이와 함께 대형 병원 건설에 따
금리 인상되면 대출 받기 쉬워진다 [워싱턴 중앙일보] 07.26.17 19:23 금리 인상으로 인해 주택시장이 좋지않은 영향을 받는 일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작년 12월14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최근 10년래 두 번째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올해도 최대 세 차례 인상돼 연말에는 1.25-1.50%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이와 함께, 2018년과 2019년에도 각각 두세 차례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금리인상이 경제에 대체로 나쁜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일반론적인 관점일 뿐이며
결혼한 뒤 주택 구입은 ‘옛말’ [워싱턴 중앙일보] 07.26.17 19:20 남녀가 부부의 연을 맺어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보통의 주택 매매시장 풍경이지만, 요즘에는 독신자 주택 구매가 몰라보게 증가하고 있다. 연방금융소비자보호청(CFPB)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1986년 주택 구매자의 80% 이상이 기혼부부였으나 2016년에는 66%
모로코 왕국, 워싱턴DC에 저택 구입 [워싱턴 중앙일보] 07.26.17 19:18 모로코 왕국이 최근 워싱턴DC의 1400만달러 짜리 저택(사진)을 구입해 화제다. 시 북서부 포토맥강 인근(2817 Woodland Dr.)에 자리 잡은 이 저택은 오우리스먼 자동차딜러십 그룹 전 회장 맨델 오우리스먼의 소유로 지난 7월5일 90세를 일기로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사망하자마자 즉각 매물로 나왔다. 오우리스먼 부부는 이 저택을 1994년 구입해 공동소유해 왔는데, 부인인 매리 오우리스먼 역시 바바도사와 이스트 캐리비언 주재 대사
VA 레스턴에 거대 도심지 개발한다 [워싱턴 중앙일보] 07.20.17 15:17 버지니아 레스턴에 대규모 도심 개발이 추진된다. 보스턴 프로퍼티사는 최근 400만평방피트 규모의 ‘레스턴 게이트웨이’ 복합용도 개발 신청서를 페어팩스카운티에 제출, 레스턴 지역 개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개발계획에 대해 보스턴 프로퍼티의 리치 엘리스 개발담당부사장은 “메트로 역과 도보로 이어지는 부지에 거대한 도심지를 개발한다는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수년간 고심해 왔다”면서 “교외에 위치한 자립가능한 도시로 레스턴 게이트웨이를 완성시킬
[전문가 칼럼]먼지 무서워서 덕트 청소 못 한다? [워싱턴 중앙일보] 07.20.17 15:15 에어덕트 청소를 한다고 하면 먼저 생각하는 것이 먼지이다. 그 안에 있는 많은 먼지를 밖으로 꺼내는 작업으로 알고 있는 분들도 많다. 덕트 청소를 하게 되면 덕트 안에 있는 먼지가 온 집안에 뿌려질까 걱정돼서 이사할 때 빈집일 때에만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 겁이 나서 덕트 청소를 못 하고 있다는 고민을 종종 접한다. 계속 칼럼을 읽다 보니 다른 건 몰라도 이것만은 꼭 해야 할 것 같은데 살림이 가득 있는 집안이 먼지로 가득할까 봐 두려워서
워싱턴지역서 80만달러대 주택 품귀현상 [워싱턴 중앙일보] 07.20.17 15:13 워싱턴 지역에서 현재 80만달러대 주택을 가장 구하기 어렵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이 지역 주택 구입 방정식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적으로 1억6000만채의 주택 중 마당이 딸린 싱글하우스는 전체 주택의 56%인 9000만채에 달한다. 이 비율은 워싱턴 메트로 지역에서도 적용돼 절반 이상의 주택이 싱글하우스다. 현재 워싱턴 지역의 중간주택가격은 지역에 따라 30만달러에서 60만달러, 전체적으로 45만~50만달러 선을 기록하고 있다. 중간
“타이슨스 코너 도심형 타운으로 탈바꿈” [워싱턴 중앙일보] 07.14.17 06:46 북버지니아 지역 최대 상업지역인 타이슨스코너를 도심형 다운타운의 모습으로 변모시키며 획기적인 모습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평가받는 500만 SF 규모 캐피털 원(Capital One) 센터 재개발 프로젝트의 24만3199 SF 추가 개발 계획안이 페어팩스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11일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계획안에 따르면 캐피털 원 센터 ...
페어팩스 카운티, 저가 임대 아파트 부족 심각 [워싱턴 중앙일보] 07.13.17 07:21 # 패트리스 김(가명)은 페어팩스 이노바 병원에서 근무하는 정식 간호사로 연봉 4만8500달러를 번다. 그녀는 높지 않은 수입 탓에 저렴한 렌트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삶이 보장되는 스태포드 지역에서 살며 출퇴근한다. 한 시간 반 이상의 출근길을 견딜 수 없어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 # 워싱턴 지역 대학 졸업자의 초봉은 아직 5만달러 수준이다. 타이슨스 코너에서 경제 ...
모기지에 관한 흥미로운 질문들 [워싱턴 중앙일보] 06.15.17 16:00 가끔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위한 사이트를 들어가면 모기지에 관한 많은 궁금증들이 실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질문들을 읽다 보면 정말 하나, 하나가 모두 흥미롭다. 의외의 질문도 있고, 재미있는 질문들도 많이 있다. 오늘은 흥미롭게 읽은 질문 중 몇 가지를 추려보았다. ▷수입의 어느 정도까지 모기지를 받는 것이 좋은가요? 이 질문에는 솔직히 답이 없다. 하지만 모기지 승인에 필요한 수입과 지출의 비율은 43%~45%다. FHA의
‘롱 앤 포스터’ 워싱턴 지역서 독보적 1위 [워싱턴 중앙일보] 06.09.17 08:09 지난해 워싱턴 메트로 지역서 최대 주택 매매 실적을 거둔 기업은 롱 앤 포스터 부동산 회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롱 앤 포스터는 2016년도 워싱턴 지역에서 139억2000만 달러 규모의 부동산 매매를 성사시켰다. 총 4527명의 에이전트를 보유한 롱 앤 포스터 사가 지난해 판매한 가장 비싼 주택가격의 시가는 930만 달러였다. 2위는 소더비 인터내셔널 부동산 회사...
“정직함과 진정성이 부동산 에이전트의 최고 덕목” [워싱턴 중앙일보] 06.08.17 06:28 현대부동산 정희수 대표는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지난 십여년간 쉬지않고 꾸준히 워싱턴 지역 한인들에게 부동산 소식을 전달하는 업계 전문가로 명성을 쌓아왔다. 규모보다는 전문성을, 화려함보다는 내실을 기치로 지난 15년간 현대부동산을 일궈온 그를 만나 워싱턴 부동산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했다. 소개를 부탁한다. -지난 35년간 부동산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다. 현...
내 집 마련 혜택 아는 만큼 받는다 [워싱턴 중앙일보] 05.25.17 07:11 연방 정부 승인(HUD approved) 비영리단체 아시안주택금융상담교육센터(대표 송 허친스, 이하 AAHC)가 한인 등 아시안들을 대상으로 봄철 주택 구매 워크숍을 열었다. AAHC는 버지니아에 이어 최근 메릴랜드 몽고메리 블레어 고교에서 연 워크숍에서 다양한 모기지 프로그램을 비롯해 공정 주택 거래법상에서의 권리와 의무, 카운티 저소득층 주택 구매 프로그램(MPD...
웨그먼스, 워싱턴 부동산 시장 활력소 되나? [워싱턴 중앙일보] 05.25.17 06:43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마켓 ‘웨그먼스(Wegmans)’가 워싱턴 지역에 공격적인 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어 주목된다. 웨그먼스는 홀푸드와 함께 지역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키는 주요 업체로 지역개발에 막대한 역할을 견인하는 요소로 알려져, 웨그먼스 사의 공격적 진출이 워싱턴 지역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웨그먼스의 버지니...
스파캐슬, 워싱턴 온다 [워싱턴 중앙일보] 05.24.17 06:22 씨캐슬그룹(회장 전성수)이 워싱턴 지역 진출을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워싱턴 비즈니스저널에 따르면 뉴욕 대표적 한인 대형사우나 ‘스파캐슬’의 지주회사 씨캐슬그룹이 최근 14만5255 SF 규모의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증권거래위원회 운영센터(6432 General Green Way) 건물을 975만 달러에 인수했다. 씨캐슬그룹은 이 곳에 1만8000SF 규모의 찜질방을 포함한 약 10만 SF 면적, 총 3개 층에 달하는 워싱턴 지역 최
DC 남서부 워터프론트 확 바뀐다 [워싱턴 중앙일보] 05.18.17 06:51 워싱턴DC 사우스 웨스트 워터프론트 재개발의 성과가 올 여름부터 가시화된다. 워싱턴 포스트지에 따르면 재개발 1공기(phase)의 완공을 앞둔 현재, 워터프론트 지역의 상업 및 주거 활성화 구역이 두 배 이상 늘었다. 현재 워터프론트에는 6000석 규모의 콘서트 홀과 대형 럭셔리 주상복합 콘도 ‘와프’가 완성된 상태다. ‘와프’의 일부 콘도 가격은 SF당 1000달러...
워싱턴 최고층 빌딩, 타이슨스 코너에 들어선다 [워싱턴 중앙일보] 05.18.17 06:28 워싱턴 지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타이슨스 코너에 들어선다. 워싱턴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최근 페어팩스 카운티 스프링 힐 메트로 역 인근 7 에이커 부지에 2000만 SF의 개발 계획이 발표됐는데, 계획 중에는 48층의 워싱턴 지역 최고층 빌딩 ‘아이코닉 타워’(가칭)의 건설이 포함됐다. 아이코닉 타워는 높이 615피트로, 완공되면 현재 타이슨스 코너에 건설중인 ...
저렴한 주택 원한다면 컴벌랜드로 [워싱턴 중앙일보] 05.17.17 06:15 메릴랜드 서쪽 앨러게니 카운티에 있는 컴벌랜드가 미국 내에서 주택 가격이 가장 저렴한 지역으로 꼽혔다. DC 일원의 부유한 지역에서 자동차로 고작 2시간 거리다. 전미부동산협회(NAR)가 올해 들어 1/4분기 주택 판매 중간 가격을 분석한 결과 컴벌랜드 지역은 평균 8만 1800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오하이오주 영스타운(중간가격 7만 9200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가격이다. 주택 중간 가격이 가장 낮은 도시는 이외에도 일리노이주 데케
“내 집 마련, 누구나 이룰 수 있다” [워싱턴 중앙일보] 05.15.17 07:21 “내 집 마련의 꿈은 반드시 이룰 수 있습니다.” 연방정부 승인 비영리단체 아시안주택금융상담교육센터(대표 송 허친스, 이하 AAHC)가 개최한 2017년도 봄철 주택 구매 워크숍이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3일 버지니아 스프링필드 소재 홀리데이 인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아시아 및 한인 100여명이 참석, 내 집 마련을 위한 필수 정보들을 입수했다. 송 허친스 ...
“업주, 건물주, 정부간 삼박자 조율이 가장 중요” [워싱턴 중앙일보] 05.11.17 08:01 최근 버지니아 페어팩스 페어시티 몰에는 대형 한인 레스토랑 두 개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개점과 동시에 페어시티 몰에 ‘한식 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은 대형 한국식 바비큐 체인 ‘브레이커스’와 회전초밥 전문점 ‘카이텐 스시’. 두 업소는 메가부동산 소속 상업 부동산 전문 에이전트 매튜 안씨가 페어시티 몰 소유주와 의향서와 투자제안서 등을 주고받으며 지난 1년의 작업을...
“업주, 건물주, 정부간 삼박자 조율이 가장 중요” [워싱턴 중앙일보] 05.11.17 08:01 최근 버지니아 페어팩스 페어시티 몰에는 대형 한인 레스토랑 두 개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개점과 동시에 페어시티 몰에 ‘한식 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은 대형 한국식 바비큐 체인 ‘브레이커스’와 회전초밥 전문점 ‘카이텐 스시’. 두 업소는 메가부동산 소속 상업 부동산 전문 에이전트 매튜 안씨가 페어시티 몰 소유주와 의향서와 투자제안서 등을 주고받으며 지난 1년의 작업을...
[전문가 칼럼]우리 집 덕트 상태 알아보기 [워싱턴 중앙일보] 05.04.17 08:45 매일매일 각각 다른 집을 방문해서 에어덕트를 청소하고 있지만 가는 곳마다 만나는 손님 중에 본인의 집 덕트 상태를 파악하고 사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 덕트는 에어컨과 연결되어 방 안과 거실까지 바람이 나오게 되어 있는 곳인데 우리가 쉽게 안을 들여다볼 수가 없으므로 상태를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먼저 살던 누군가가 에어덕트 청소를 한 번이라도 제대로 했는지가 궁금하다. 에어컨 기계 바로 옆을 보면 양철로 된 큰 메인 덕트가 있다. 에어컨과
[부동산] 페어팩스 시티, 재개발 프로젝트 활발 [워싱턴 중앙일보] 04.27.17 13:32 페어팩스시 경제개발위원회 메리 발렌타 위원장 북버지니아 부동산협회(NVAR) 산하 한인부동산포럼(공동의장 지니 조·제이슨 박)이 페어팩스 소재 NVAR 본부에서 개최한 세미나에 강연자로 나선 버지니아 페어팩스시 메리 발렌타 경제개발위원장을 만났다. 그는 한인사회의 역량이 페어팩스 시의 다양성을 증대시키고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실질적으로 한국음식점 등 한인 비즈니스가 페어팩스시에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점차 많은 비즈니
“페어팩스시 개발, 한인에게도 큰 기회” [워싱턴 중앙일보] 04.22.17 11:29 “페어팩스시는 페어팩스 서클, 노스팩스, 캠프 워싱턴, 올드타운, 피켓&메인 등 5개지역에서 재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페어팩스시를 친환경 기조로 각종 첨단공법을 활용해 페어팩스 카운티 주민 전체가 모여 즐길 수 있는 중심지로 점진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경제개발위원회의 목표입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시 메리 발렌타 경제개발위원장이 페어팩스시의 경제개발 현황을 밝혔다. ...
“페어팩스시 경제개발 상황 진단” [워싱턴 중앙일보] 04.20.17 07:54 북버지니아 부동산협회(NVAR) 산하 한인부동산포럼(공동의장 지니 조·제이슨 박)이 내일(21일) 오전 11시 페어팩스 소재 NVAR 본부에서 부동산 에이전트들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 지니 조, 제이슨 박 공동의장은 19일 본사를 방문해 ‘버지니아 페어팩스 시의 점진적인 경제개발 현황’을 주제로 열릴 세미나를 설명하며 한인 부동산 관계자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
전두환 "5·18 북한 개입 처음 듣는다" 더니 회고록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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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체성 의무교육 반대" 내일 등교거부 운동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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