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자유당, “총선에 이기면 PST 감면” 공약 [밴쿠버 중앙일보] 09.30.20 09:27 BC주 자유당은 오는 주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PST를 1년간 면해 줄 것을 공약했다. 자유당은 그 이듬해에도 PST를 3%로 낮게 부과할 것을 약속했다.앤드류 윌킨슨(Andrew Wilkinson) 총재는 28일 열린 차기 총선 공약 발표에서 PST 감면 정책을 밝히며, 이것이 일자리 창출 및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와 관련, “사람들이 다시...
다운타운 바닷가 55층 콘도 곧 승인 심사 [밴쿠버 중앙일보] 09.30.20 09:24 밴쿠버시 의회는 1일 다운타운 바닷가에 면해 지어질 55층 콘도 건물에 대한 토지용도 변경 심사에 들어간다. 심사 승인이 이뤄질 경우 밴쿠버에서 네 번째로 큰 건물이 그랜드빌 다리 인근에 우뚝 서게 되며 고급 콘도 300여 채가 다운타운 노른자 땅에 지어지게 된다.하지만 이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해 다운타운 경관 보호를 주장하는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 승인 여부는 아...
메트로타운 인근서 인종차별 피해 발생 [밴쿠버 중앙일보] 09.30.20 09:23 메트로타운 스카이트레인역 인근에서 백인 3명이 소수 인종계 남성 한 명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퍼부은 후 커피까지 들어붓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 수색에 나섰다.버나비 RCMP는 지난 26일 오후 4시 15분경 한 남성에게서 백인 남자 2명과 여자 한 명으로부터 인종차별적 모욕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 남성은 경관에게 이들 세 명 모두가 ‘네 나...
떼쓰는 아이 마스크 안 씌워 항공기 탑승 거부 [밴쿠버 중앙일보] 09.25.20 10:36 캐나다와 미국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려고 떼쓰는 아이 때문에 항공기 탑승을 거부당하는 사례가 빈번히 보고되고 있다. 항공사들이 정부 지침에 따라 마스크 의무 착용 연령을 2살로 낮게 잡았기 때문인데, 상당수 부모들이 규정과 자녀 사이에서 힘든 상황에 봉착해 있다.뉴브륀스윅크 홀트빌(Holtville)에 사는 애론 먼(Aaron Munn)씨는 지난 8월 24일 프레데릭턴...
코로나 개인 지원금 주 500달러로 인상 [밴쿠버 중앙일보] 09.25.20 10:35 코로나19 사태로 일을 못 하는 개인을 돕기 위한 새 지원금이 당초 발표됐던 주 400달러에서 500달러로 인상돼 의회에 법안 상정됐다. 이번 주로 끝나는 긴급재난지원금(CERB)을 잇는 이 지원금은 최소 5천 달러의 고용소득이 있어야 받을 수 있다.연방정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캐나다 복구 지원금(Canada Recovery Benefit)과 다른 개인 재정 지원...
[표영태 기자 한국 기획 취재기-2] 좁은 오피스텔에 14일간 영어(囹圄)의 몸이 되어 [밴쿠버 중앙일보] 09.25.20 10:34 어렵게 입국 수속과 자가격리 보호 보증을 확인을 받은 후 나오면 다시 또 낯선 공무원을 만난다. 자가격리를 하러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가는지 그리고 다시 보호자의 연락처를 남겨야 한다.이렇게 외국 국적자라면 보통 4~5시간을 공항에서 자가격리를 받기 위한 까다로운 심사를 받아야 한다. 만약 보호자가 없다면 입국장에 기다리는 방역택시를 타야 한다. 서울로 나가는데 6만원...
트뤼도 총리 “코로나 2차 대확산, 재정 지원 지속” [밴쿠버 중앙일보] 09.24.20 10:05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23일 대국민 특별 담화문 발표에서 캐나다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2차 대확산이 시작됐다고 시인하고 확산 저지를 위한 국민의 노력을 촉구했다. 또 총독이 대독한 개원연설문에서는 국민들의 경제적 시련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트뤼도 총리는 이 담화에서 BC, 앨버타, 온테리오, 퀘벡 등 4개 주에서 “2차 확...
코퀴틀람 시장, “구급차 출동에 3시간 소요 용납 못 해” [밴쿠버 중앙일보] 09.24.20 10:04 “구급차 출동에 3시간까지 소요될 수 있는 현행 제도는 문제가 크다.”코퀴틀람 시장이 지난 7월 구급차 도착을 3시간여 기다린 뒤 끝내 목숨을 잃은 한 시민의 사례를 지적하며 현행 응급요원 출동 규칙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리처드 스튜어트(Richard Stewart) 시장은 23일 CTV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 상황은 절대로 용납돼선 안 된다”고 역설했...
칠리왁 남성 여학생 엉덩이 만지고 도주 [밴쿠버 중앙일보] 09.24.20 10:02 칠리왁에서 한 남성이 거리를 걷고 있는 여학생의 엉덩이를 만지고 도망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이 즉각 수사에 착수했으며 범행이 인근 가정집 방범 카메라에 찍힘에 따라 수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RCMP는 지난 16일 정오경 칠리왁 시니어 세컨더리(Chilliwack Senior Secondary) 고등학교 인근에서 예일 로드(Yale Road)를 따라 학교로 가고 ...
캐나다 여성 트럼프에게 독극물 편지 보내 [밴쿠버 중앙일보] 09.23.20 09:46 퀘벡주에 거주하는 한 캐나다 국적 여자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독극물이 묻은 편지를 보낸 혐의로 기소됐다. 이 여자는 편지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오는 11월 대선에 출마하지 말 것을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각종 보도 내용을 종합해 보면, 이 여자는 몬트리올에 거주하는 53세 여성 파스칼 페리어(Pascale Ferrier)씨로 지난 주 식물성 독극물 라이신을 ...
헨리박사 공무 중 생명 위협까지 받아 [밴쿠버 중앙일보] 09.23.20 09:46 BC주 공공보건 책임자 보니 헨리(Bonnie Henry) 박사가 코로나19 감염 사태를 대처하기 위한 공무 수행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까지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으로서 대외적 노출이 많은 고위 공직에 있어 대중의 쉬운 타깃이 됐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22일 공무원 노조가 주최한 한 토론회에 참가자로 나온 헨리 박사는 이 자리에서 그간 각종 서신과 전화 등을 통해 ...
메트로밴쿠버 가을 폭풍우로 개막 [밴쿠버 중앙일보] 09.23.20 09:45 BC주의 가을이 폭풍우와 함께 시작됐다. 기상청은 공식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이번 주 내내 메트로밴쿠버를 포함한 해안 지역에 강풍과 많은 비를 동반한 폭풍우가 찾아들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22일 밤 밴쿠버 아일랜드를 강타한 폭풍우가 동쪽으로 이동해 23일 중 메트로밴쿠버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기상청은 폭풍우로 인해 이 지역에 24일까지 50~100mm가량의 폭우가 내...
15일 밴쿠버발 KE72 확진자 발생 [밴쿠버 중앙일보] 09.21.20 10:52 밴쿠버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들어간 대한항공 국제선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한국 뿐만 아니라 밴쿠버 한인사회도 다시 한 번 주의가 요구된다.한국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지난 17일과 18일 연 2일간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에 캐나다 이름을 올렸다. 캐나다 연방질병관리본부(도 19일자로 지난 15일 밴쿠버를 출발해 인천으로 들어간 대한항공 KE72편에서 확진자가 나...
‘모기지 납부 연기 끝나도 집값 안 떨어져’ [밴쿠버 중앙일보] 09.21.20 10:51 정부의 개인 생활자금 지원과 은행의 모기지 납부 보류가 끝난 뒤에도 대규모 모기지 파산 사태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집값도 크게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CBC는 20일 외부인 칼럼을 통해 이런 시각을 전하고 그 이유에 대해 정부 지원 지속 가능성, 가구 재정 상태 호전 등을 이유로 꼽았다.투자 자문업체 파운데이션 웰스(Foundation Wealth) ...
랭리 주유소서 한밤 총격전 [밴쿠버 중앙일보] 09.21.20 10:50 지난 19일 랭리시 한 주유소에서 두 남자가 서로 겨누고 총을 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이로써 지난주 메트로타운 안에서 4일 연속 총격 관련 사건이 일어나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RCMP는 이날 오후 8시 반쯤 232 St와 72 Ave에 위치한 쉐브론 주유소에서 총격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총격을 벌...
관광업체에 1만 달러까지 운영 지원 [밴쿠버 중앙일보] 09.18.20 10:21 BC주 여행관련 업체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정난 타개를 위해 정부로부터 최대 1만 달러의 무료 지원을 받게 됐다. BC주 정부는 이를 포함해 총 15억 달러 규모의 재난 경제 복구 지원책을 17일 발표했다.존 호건(John Horgan) 주수상은 이날 발표에서 이번 조치가 “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경제를 안전하게 재가동하며, 지역사회를 돕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테슬라 자율주행 놓고 잠든 20대 기소 [밴쿠버 중앙일보] 09.18.20 10:20 테슬라(Tesla) 전기차를 자율주행으로 놓고 잠에 든 BC주 남성이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주행 장치는 경찰차가 다가가자 차를 더 빨리 몰아 달아나려 했던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앨버타주 RCMP는 지난 7월 레드 디어(Red Deer)에서 에드몬턴(Edmonton)으로 가는 2번 고속도로상에서 테슬라 한 대가 과속을 벌이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
국세청 전화 질의 이 달부터 시작 [밴쿠버 중앙일보] 09.18.20 10:19 캐나다 국세청(CRA)이 중단됐던 세금 보고 감사 활동을 재개한다. 이에 따라 이 달부터 해당 보고자에게 전화를 걸어 관련 질의를 펼 계획이다.국세청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간 코로나19 감염 사태로 잠시 중단된 감사 활동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그 단계적 조치 내용을 자체 웹사이트에 올려 시민들에게 투명성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감사 활동...
매주 갈아치우는 BC주 코로나 확진자 수...코로나와 공생하는 경제회복 [밴쿠버 중앙일보] 09.17.20 16:42 여름을 지나고 9월 개학을 하고 난 이후 BC주를 비롯해 캐나다 전역의 코로나19 확산세는 미국 산불처럼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BC주 애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과 BC공중보건책임자 닥터 보니 헨리는 17일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일일 브리핑에서 신규확진자 수가 165명이 나왔다. 이는 지난 10일 139명으로 최다 신기록을 세운지 일주일만에 26명...
밴쿠버시 하룻밤새 3명 살인 [밴쿠버 중앙일보] 09.17.20 16:41 밴쿠버시에서 16일 밤 사이에 3명이 살해를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밴쿠버시 경찰(VPD)는 16일 오후 7시와 7시 30분에 2곳의 각기 다른 장소에서 살해 사건으로 3명이 숨졌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사건 희생자는 올해 들어 밴쿠버시에서 발생한 12번, 13번, 그리고 14번째 살인 피해자로 기록됐다.우선 밴쿠버시 노숙자들과 매춘 거리로 알려진 헤이스팅 스트리트...
밴쿠버 공항 탑승 전 코로나 검사 추진 [밴쿠버 중앙일보] 09.17.20 16:40 밴쿠버 국제공항이 승객 희망에 따라 항공기 탑승 전에 코로나19 테스트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추진 중에 있다. 빠른 검사 방식을 도입해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검사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이다. 하지만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진 날 연방 보건부가 아직 정부 기준을 통과한 빠른 검사 방식은 없다고 밝힘에 따라 밴쿠버 공항 조치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는...
캐나다-미국 육로 국경 폐쇄 연장 [밴쿠버 중앙일보] 09.16.20 09:26 캐나다와 미국의 육로를 통한 국경 통과 금지가 최소 내달 21일까지 연장된다. 소식통에 따라선 11월까지 폐쇄 조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연방정부 한 관계자는 최근 C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진정되지 않아 한 달 더 지켜볼 것을 정부가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 첫 시행된 이 금지 조치는 매달 그 연장을 갱신해왔는데 이번이 여섯 번째에...
버라드만 횡단 고속전철 5개 후보 노선 확정 [밴쿠버 중앙일보] 09.16.20 09:24 버라드만(Burrard Inlet)를 건너 노스/웨스트 밴쿠버를 잇는 새 고속전철 노선이 5개 안으로 압축됐다. 그중 세 개 안은 해저터널을, 다른 두 개는 새 다리를 놓아 횡단하는 것으로 상정됐다.BC주 교통부는 15일 ‘버라드만 고속전철(Burrad Inlet Rapid Transit)’ 제2차 기술평가 보고서를 발표, 5개 후보 노선을 공개했다. 그 중 4개는 밴...
‘1채 땅에 6가구 지어 2가구 싸게 공급’ [밴쿠버 중앙일보] 09.16.20 09:23 밴쿠버시가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한 채 땅에 최대 6가구 규모의 다세대 주택을 올린 뒤 그중 2가구를 시세보다 싸게 내놓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용적률을 높여주는 대신 그 일부를 공공주택 개념으로 공급도록 하는 것으로 한국 정부가 최근 도입한 아파트 재개발 신규 규정과도 비슷해 주목을 끈다.케네디 스튜어트(Kennedy Stewart) 시장은 최근 이런 ...
캐나다산 102캐럿 다이아몬드 경매 돌입 [밴쿠버 중앙일보] 09.15.20 10:16 캐나다산 102캐럿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부쳐진다. 비슷한 과거 사례를 두고 볼 때 최소 수천만 달러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됐다.영국 경매업체 서더비즈(Sotheby’s)는 2년 전 온테리오주 북부 빅터 광산에서 캐낸 달걀 크기의 타입 2 다이아몬드를 이번 주부터 온라인 경매에 부친다고 밝혔다. 상, 하한가 제한 없이 시작되는 이 경매는 한 달여 지속한 뒤 내달 5일 홍콩...
MEC 미국 회사에 매각 [밴쿠버 중앙일보] 09.15.20 10:16 캐나다의 대표적인 야외활동 용품 소매업체 MEC(Mountain Equipment Co-O 미국 개인회사에 팔렸다. 그간 재정난으로 고전해오던 업체가 코로나19 사태로 마지막 한방을 맞고 쓰러지게 됐다.MEC 이사회는 14일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업체 자산과 대부분의 소매 체인을 LA 소재 킹스우드 캐피탈(Kingswood Capital)에 매각할 것을 결정했다. 구체적...
밴쿠버 공기 전세계 최악 수준 기록 [밴쿠버 중앙일보] 09.15.20 10:15 깨끗한 공기를 자랑하는 밴쿠버가 14일 전 세계에서 공기 질이 가장 나쁜 곳으로 곤두박질쳤다. 관계 당국은 주말께나 공기가 나아질 것으로 내다봤다.미국 서부 3개 주 산불로 인해 짙은 연기가 국경을 넘어 듦에 따라 메트로밴쿠버 일원에는 이날도 7일째 연속 공기 주의보가 발령됐다. 연방 환경부는 이 지역의 공기 질 지표가 10+로 측정 한계 10을 뛰어넘는 최악의 수준을...
한국외교부, 영사민원24 모바일 앱 서비스 개시 [밴쿠버 중앙일보] 09.14.20 09:45 한국 외교부는 국민이 영사민원업무 서비스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영사민원24 앱」 서비스를 9월 15일(화)부터 시작한다. 「영사민원24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하면 아래와 같은 민원업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10월 중 앱 내려받기가 가능하다.민원업무 신청 서비스에는 재외국민등록 신청, 재외...
뉴웨스트 강가 공원 대화재 [밴쿠버 중앙일보] 09.14.20 09:43 뉴웨스트민스터(New Westminster)시의 웨스트민스터 피어 파크(Westminster Pier Park)에서 13일 밤 큰불이나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목격자에 따르면 오후 8시경 시작된 불은 이후 큰불로 번져 11시 현재 공원이 자랑하는 600미터 보오드워크(boardwalk, 물가를 따라 나무판자로 조성된 길)을 크게 태운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 공...
BC주 일부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금지 곧 시행 [밴쿠버 중앙일보] 09.14.20 09:42 BC주정부가 여러 자치시의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금지 조치를 허용함에 따라 대다수 소비자가 장바구니를 챙겨서 다니는 시대가 앞당겨 질 것으로 보인다.주정부의 이번 조치는 지난해 BC주 항소법원(B.C. Court of Appeal)이 내린 판결에 대한 후속 조치로, 법원은 캐나다비닐봉지연합(Canadian Plastic Bag Association)이 제기한 공판에서...
강경화 장관, 샴페인 장관에 다자 차원 공조 논의 [밴쿠버 중앙일보] 09.11.20 10:10 강경화 한국 외교부장관은 지난 11일(금)(한국시간) 오전 프랑수아-필립 샴페인(Franois-Philippe Champagne) 외교장관과 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대응 협력 및 다자무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양 장관은 국제무대에서 가치와 원칙을 공유하는 유사입장국인 한국과 캐나다가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양자 뿐 아니라 다자 차원에서도 더욱 긴밀히 공조해 나...
써리 센트럴역 인근 흉기 난동 [밴쿠버 중앙일보] 09.11.20 10:10 10일 써리 센트럴(Surrey Central) 스카이트레인역 인근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다른 남성을 크게 다치게 함에 따라 역 인근의 차량이 통제되는 사고가 있었다.써리 RCMP는 이 사건의 용의자로 28세 남성을 체포하고 흉기에 의한 상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RCMP는 또 인근 시티 파크웨이(City Parkway) 지역에서 다친 피해자를 발견하고 응...
미셸 박 스틸의원 코로나서 회복…격리 끝내고 남가주 복귀
오바마케어 의무가입 부활…약값 인하 약속
1400불 지급 시기 2월말~3월초 예상
집에 간 트럼프, 굴욕 계속…거래 은행서 계좌 폐쇄
H마트 어바인에 또 2개 매장…마켓경쟁 가열
LA카운티 백신 부족 사태 “오도가도 못한다”
미 공화 상원 대표, 바이든의 '트럼프 뒤집기'에 '잘못된 방향'
바이든 “코로나 이기기위해 전시같은 총력전 펼치겠다”
"한인타운 코로나 위험지대"…세디오 LA1지구 시의원 지정
'바이든표' 2천조원 추가부양, 의회 벽 부딪히나…감액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