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에서 보여준 미국 퍼스트 레이디의 패션 코드…조 바이든에서 낸시 레이건까지 [한국 중앙일보] 01.22.21 14:0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20일(현지시간) 퍼스트레이디인 질 바이든은 푸른색 계열의 코트와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조 바이든이 입은 선명한 블루 칼라의 원피스와 코트는 재클린 케네디를 연상케 했다. 4년 전 멜라니아 트럼프 또한 재클린 스타일의 옅은 푸른색 계열의 의상을 입고 취임식에 참석한 바 있다. 미국 대통령의
손상된 백신약병 빼내 가족에 먼저 맞힌 의사 절도죄 기소 [연합뉴스] 01.22.21 13:59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의 한 의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미국 텍사스주 해리스 카운티 검찰은 손상된 병에 보관돼있던 코로나 백신을 밖으로 빼돌려 가족과 친구에게 접종한 혐의로 공중보건의사 하산 고컬(48)을 기소했다고 22일(현지시간) CBS 방송 등이 보도했다. 검찰은 고컬이 휴스턴 ...
'애플, 이르면 하반기 무선충전 탑재 맥북에어 출시' [연합뉴스] 01.22.21 13:54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이르면 올해 하반기 무선충전 기능이 탑재된 더 얇고 가벼운 노트북 맥북에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이르면 하반기, 또는 내년 중 이런 사양을 갖춘 맥북에어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맥북에어는 애플의 제품군 가운데 ...
뉴욕증시, 엇갈린 실적·경제 지표에 혼조…S&P, 0.3% 하락 마감 [연합뉴스] 01.22.21 13:41 (뉴욕=연합뉴스) 오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업 실적과 경제 지표가 엇갈리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22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9.03포인트(0.57%) 하락한 30,996.9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6포인트(0.3%) 내린 3,841.47에 장을 마쳤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
'중국연계 학자' 색출했던 미국 정부, 일제 사면 검토 [연합뉴스] 01.22.21 13:13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이 외국 정부의 돈을 받은 사실을 숨긴 자국 연구자들을 사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가 과거에 외국의 자금 지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자발적으로 공개하는 학자를 기소하지 않는 방안을 담은 초안을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과학자나 전문가들이 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것 자체는 불법은 아니다. 다만 자신들의 연구에 대
브라질 보건당국, 중 시노백 코로나 백신 추가로 긴급사용 승인 [연합뉴스] 01.22.21 12:16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보건 당국이 중국 제약사 시노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코로나백의 추가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보건부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은 22일(현지시간) 상파울루주 정부 산하 부탄탕 연구소가 요청한 코로나백 추가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이날 긴급사용 승인이 나온 것은 부탄탕 연구소가 지난...
코로나 신규감염 주춤…'겨울 대유행' 한고비 넘기나 [연합뉴스] 01.22.21 12:14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폭주 기관차처럼 질주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염성이 더 강한 영국발(發) 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이미 미국 지역사회에서도 퍼지고 있어 불씨는 언제든 살아날 수 있지만, 일단 겨울철 대유행의 한고비는 넘은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CNN은...
백악관 '북핵은 심각한 위협, 동맹과 협의'…'새로운 전략' 언급 [연합뉴스] 01.22.21 12:08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22일(현지시간) 북한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 동맹과 긴밀한 협의 하에 철저한 검토를 진행하겠다면서 '새로운 전략'을 언급했다. 또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북핵을 심각한 위협으로 인식한다는 관점도 전했다. '새로운 전략'을 언급한 것은 지난 20일 출범한 바이든 행정부가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다른 ...
8개월 아기 안고 들썩들썩···영락 없는 '손주 바보' 바이든 [영상] [한국 중앙일보] 01.22.21 12:02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79)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참석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한 '최연소 퍼스트 패밀리'가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생후 8개월 된 막내 손자 '보 바이든'이다. 21일(현지시간) NBC뉴스는 "보가 참석자들의 시선을 강탈했고, 기쁨을 선사했다"고 보도했다. 보는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인 헌터
훔친 고대동전 200개 반환한 도둑···"저주 두렵다" 고해성사 [한국 중앙일보] 01.22.21 12:02 이탈리아 남부에 있는 파에스툼 고고학 박물관에 지난 21일 도난당했던 고대 동전 200여개가 돌아왔다. 21일 AFP통신에 따르면 신부에게 한 남성이 찾아와 고해성사의 시간을 가졌고 참회와 함께 동전 반환을 부탁했다고 한다. 반환된 동전 208개 중 7개는 가짜였지만 나머지는 기원전 3세기~기원후 4세기 근처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오늘밤 '브리저튼' 정주행할 당신에게...흑인 여왕·공작 스토리 [한국 중앙일보] 01.22.21 12:02 지금 세계에서 가장 핫한 드라마를 꼽으라면 ‘브리저튼(Bridgerton)’을 빼놓을 수 없다.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22일 현재 톱10 순위 중 7위다. 지난달 전 세계 넷플릭스에서 방영을 시작했고,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6300만회 이상의 시청 횟수를 기록했다. 폭발적이다. 18세기 영국을
“바이든의 미국, 일본 더 필요할 것…한일관계 개입에는 한계” [한국 중앙일보] 01.22.21 12:02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출범에 각국이 확 바뀐 백악관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 전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밀착했던 일본도 마찬가지다. 특히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브로맨스'란 말이 나올 정도로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아베와 트럼프, 양국 지도자가 모두 바뀐 상황에서 미·일관계, 한발 더 나아가 한·미·일
바이든 시대, 中에 '양날의 칼'···"최악 시나리오는 대결 제도화" [한국 중앙일보] 01.22.21 12:02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에 중국에선 기대와 경계감이 교차하고 있다. 예측 불가능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의 '때리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는 기대감 한편으로 바이든 정부의 '동맹과 가치 외교'가 결국 중국에 대한 구조적 옥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감돈다. 중국 외교전략에 정통한 쑤하오(蘇浩·61·사진) 외교학원 교수
'칼 갈아온' 檢, 퇴임만 기다렸다…'끈 떨어진' 트럼프 정조준 [한국 중앙일보] 01.22.21 12:02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임기가 20일(현지시간) 정오를 기점으로 종료됐다. 이와 동시에 미국 대통령이 갖고 있던 막대한 권한 중 하나인 ‘면책 특권’ 역시 사라졌다. 때는 왔다는 듯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소하려는 움직임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트럼프는 이미 과거 성 추문에서부터 두 번째 탄핵 위
'하원 탄핵안 25일 상원 송부'…트럼프 탄핵심판 본격화할듯 [연합뉴스] 01.22.21 11:16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내란 선동' 혐의로 재임 중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탄핵 심판 절차가 내주부터 본격 진행될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상원 다수당인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상원 연설에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탄핵소추안을 오는 25일 상원으로 송부할 것이라고 ...
WHO '화이자와 코로나 백신 4천만회분 계약'…코백스 용도 [연합뉴스] 01.22.21 10:36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는 22일(현지시간) 코백스 프로젝트를 위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최대 4천만 회분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코백스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최대 4천만 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계약했다는 점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
전문가 '북의 외교적 관여는 핵프로그램 진전위해 고안된 것' [연합뉴스] 01.22.21 10:34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변덕근 특파원 = 시드니 사일러 미국 국가정보국(DNI) 산하 국가정보위원회(NIC) 북한 담당관은 22일(현지시간) 북한이 외교를 핵 전략을 실현할 전술로 이용해 왔다는 취지로 지적하며 핵 개발이라는 북한의 근본적 목표는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일러 담당관은 이날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화상 간담회...
'영국발 변이, 전파력뿐 아니라 치명률도 더 높다' [연합뉴스] 01.22.21 10:32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에서 처음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더 강할 뿐 아니라 더 높은 치명률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대응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존슨 총리는 "변이 바이러스가 더 빨리 퍼질 뿐만 아니라 더 높은 수준의 치명률과 연계돼 있는 것
고삐풀린 코로나 확산 멕시코, 민간·주정부도 백신 구입 허용 [연합뉴스] 01.22.21 09:40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가파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멕시코가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기 위해 민간기업과 주 정부에도 백신 구입을 허용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멕시코 내 접종을 위해 백신 구입을 원하는 기업이나 지방정부에 허가를 내줄 것을 보건부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백신을 직접 구입하려는 기업 등은 연방 정부의
모로코, 아스트라제네카백신 200만회분…아프리카 첫 대량반입 [연합뉴스] 01.22.21 09:39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북아프리카 모로코가 22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을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로써 모로코는 코로나19 백신을 대량으로 반입한 첫 아프리카 국가가 됐다. 해당 백신은 로열 에어 마로크 항공편으로 인도에서 도착했다. 세계 최대 백...
파우치 '트럼프의 코로나19 솔직함 부족이 생명 앗아가' [연합뉴스] 01.22.21 09:28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실 대응을 비판했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CNN방송에 출연해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의학적으로, 과학적으로 말이 안 되는 얘기를 시작한다면, 이는 분명히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
'아스트라제네카, EU에 코로나백신 초기공급 차질 통보' [연합뉴스] 01.22.21 09:14 (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아스트라제네카가 유럽연합(EU)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초기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독일 일간 빌트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이자의 공장 확장으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 공급에 3∼4주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공급에...
첫 흑인 국방장관 탄생…상원, 오스틴 인준안 가결 [연합뉴스] 01.22.21 09:12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상원이 2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지명된 로이드 오스틴에 대한 인준안을 가결했다. 이로써 미국 역사상 최초로 흑인 국방 수장이 탄생했다. 상원은 이날 본회의 표결을 통해 오스틴 지명자에 대한 인준 동의안을 찬성 93표, 반대 2표의 압도적인 표 차이로 가결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낙태 전면금지' 온두라스, 규제 완화 가능성도 사실상 차단 [연합뉴스] 01.22.21 08:54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낙태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중미 온두라스가 향후 낙태 규제 완화 가능성도 사실상 차단했다. 온두라스 국회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낙태 금지를 규정한 현행 헌법 조항을 개정하기 위해서는 국회 4분의 3 이상 찬성이 필요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기존 3분의 2 이상 찬성에서 문턱을 더 높인 것이다. 이같은 내용이 발효되려면 국회에서 한 차례 더 표결을
'하원 탄핵안 25일 상원 송부'…트럼프 탄핵심판 본격화할듯 [연합뉴스] 01.22.21 08:43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내란 선동' 혐의로 재임 중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탄핵 심판 절차가 내주부터 본격 진행될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상원 다수당인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상원 연설에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탄핵소추안을 오는 25일 상원으로 송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머 대표는 "나는 탄핵소추안이 월요일(25일)에 상원에 전달될
영국, 백신 1회차 접종자 500만명 넘었다…하루 만에 40만명↑ [연합뉴스] 01.22.21 08:31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영국 정부는 지난 21일(현지시간) 기준 백신 1회차 접종을 마친 이는 538만3천103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는 하루 전 대비 40만9천855명 늘어난 것으로, 지난달 8일 첫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래 한 달 보름여 만...
美 첫 흑인 국방장관 탄생…상원, 로이드 오스틴 인준 [한국 중앙일보] 01.22.21 08:29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국방장관이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탄생했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지명자가 의회에서 인준됐다고 속보로 전했다. 이날 상원은 로이드 국방장관을 찬성 93, 반대 2 투표로 인준했다. 바이든 행정부의 내각 구성원이 된 오스틴
메이저리그 전설의 홈런왕 행크 에런, 86세로 별세 [연합뉴스] 01.22.21 08:17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홈런왕 헨리 행크 에런이 22일(현지시간) 향년 86세로 별세했다고 미 애틀랜타 지역 매체들이 보도했다. 에런은 1976년 은퇴할 때까지 메이저리그에서 23시즌을 뛰면서 홈런 755개를 기록, 베이브 루스를 넘어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선수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1982년 야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에런의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 기록은 지난 2
안보보좌관 '북한·중국·전염병 문제서 일본과 협력' [연합뉴스] 01.22.21 08:15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프랑스, 독일, 영국, 일본의 카운터파트와 통화하고 동맹 강화 의지를 밝혔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에일리 혼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설리번 보좌관이 이들 국가 당국자들과 통화했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
크렘린궁 '러시아, 영국 G7에 초청 못 받아' 확인 [연합뉴스] 01.22.21 08:10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가 오는 6월 영국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받지 못했다고 크렘린궁이 22일(현지시간) 확인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영국 G7에 러시아가 초청받았는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초청도 없었다"고 밝혔다. 영국은 러시아를 초청 국...
"韓, 위안부 배상 확정판결 시정하라" 日외무상 담화 발표 [한국 중앙일보] 01.22.21 08:10 일본 정부를 피고로 한 서울중앙지법의 위안부 피해자 배상 판결이 확정된 것과 관련해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이 담화문을 통해 한국 정부의 시정을 요구했다. 모테기 외무상은 23일 "(이 판결은) 국제법에 명백히 반하는 것으로, 매우 유감"이라며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그
트럼프, '배신자들' 복수 계획…상원 탄핵심리 앞두고 공화 분열
WP "트럼프 4년간 허위 주장 3만건…절반은 마지막 해 집중"
대통령 된 바이든의 첫 일요일…성당 나들이에 시민들 '와!'
'그 밥값 제가 낼게요' 워싱턴DC 지켜준 군인에 감사표한 시민들
1년에 20조씩 벌어들였다, 10년만에 붙잡힌 '아시아 마약왕'
베이글 가게 앞에 멈춘 바이든 행렬…'트럼프 땐 없던 일'(종합)
트럼프 탄핵으로 치고받는 공화당…'멍청한 일'·'탄핵사안'
김종철 성추행 사퇴… "피해자 실명 공개는 장혜영 의원 뜻"
가주 '지역 자택격리' 해제, LA카운티 조치에 초관심
온라인 쇼핑에 눈 뜬 베이비부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