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워스 한인회 주관 “교육자의 밤” [텍사스 중앙일보] 09.25.12 07:15 태권도와 한국의 기악 연주를 포트워스 교사들 및 참석자들에게 선보였다.지난 21일(금) 포트워스 보태닉가든 센터(Botanic Garden Center)에서 포트워스 교육청 교육감과 장학사, 중등 교사와 지역 한인단체 대표 등 150여 명 참석한 가운데 ‘교육자의 밤’이 열렸다.‘교육자의 밤(Evening for Educators-Economic Dynamism and Cultural Diversity in Korea)’은 포트워스한인회 주관
달라스 한국학교의 발전 기대 [텍사스 중앙일보] 09.14.12 17:57 한인 사회의 큰 이슈 중의 하나가 자녀교육 문제이다. 미국에 거주하며 자녀를 양육하는 모든 부모가 이 땅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자녀가 성장하기 바란다. 한국인으로 정체성을 심어주는 가장 중요하고 효과 있는 것이 한글 교육이다. 그만큼 한글학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텍사스에서 가장 큰 규모인 달라스 한국학교의 발전을 위한 단체장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주휴스턴 교육원 박정수 원장은 달라스 한국 학교는 이사회와 교사들의 열정
한국 학교 공교육인가 사교육인가 [텍사스 중앙일보] 09.14.12 07:57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달라스 한국학교의 위상에 걸맞은 제도정비가 요구된다는 의견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달라스 한국 학교는 2011년 최우수 커뮤니티 봉사상을 수상할 정도로 미국에서 정평이 나 있다. 달라스 한국 학교는 분명 달라스의 자랑거리이다. 그리고 대다수의 이사들은 시간과 자비를 드려2세 교육에 힘쓰고 있다. 홍선희 이사장도 열정적이고 운영과 재정에 많은 부분을 감당하고 있다. 하지만 규모와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는 개선될 부분이분명히 있다
달라스 한국학교 개강 [텍사스 중앙일보] 08.28.12 06:53 달라스 곳곳에 한글을 읽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지난 25일 긴 여름방학을 마치고 달라스 한국 학교 가을학기가 개강했다. 7개 캠퍼스에 약 700명의 학생이 등록했다.한국 학교는 정원 모집이 끝난 캐롤톤 제1캠퍼스와 플래노 캠퍼스를 제외하고 나머지 캠퍼스는 학생모집을 계속하고 있다.이번 학기에 케롤톤 제2캠퍼스가 베다니 장로교회에 신설됐다. 이번 학기에 처음 입학한 유치반안 모(6세) 어린이는 “한글을 배워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라는
“이번 학기는 더 알차게” [텍사스 중앙일보] 08.21.12 07:11 다음 주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학부모와 교사들의 발걸음이 분주 하다. 지난 18일 빛내리 교회에서 달라스 한국학교 교사 연수회가 있었다. 교사 연수회는 국민의례와 홍선희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의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교사들이 더 많은 수고를 해달라고 부탁했다.이사회는 “약간의 갈등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한국학교가 발전하기 위한 성장통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언제든 어떤 의견이든 메일이나 교장들을 통해 수렴하겠다”고전했다. 전모임 후 교사
텍사스 A&M 대학 달라스 지역으로 확장 [텍사스 중앙일보] 08.21.12 07:08 덴 존스 (Dan Jones) 텍사스A&M 대학 총장은 25,500sqf의 부지를 5년 임대하는 계약을 냈다. 이곳에 록웰(Rockwall Technology Park) 과학단지가 조성된다. 단지 안에 두 개의 교육학 석사과정과 하나의 비즈니스 석사 과정을 운영할 것이다. 부총장 밥 브라운(Bob Brown)은“달라스 지역에 교육과 비즈니스 관련 학과에서 공부하기 원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을
텍사스 A&M 대학 달라스 지역으로 확장 [텍사스 중앙일보] 08.21.12 07:08 덴 존스 (Dan Jones) 텍사스A&M 대학 총장은 25,500sqf의 부지를 5년 임대하는 계약을 냈다. 이곳에 록웰(Rockwall Technology Park) 과학단지가 조성된다. 단지 안에 두 개의 교육학 석사과정과 하나의 비즈니스 석사 과정을 운영할 것이다. 부총장 밥 브라운(Bob Brown)은“달라스 지역에 교육과 비즈니스 관련 학과에서 공부하기 원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을
한글 교육의 산실을 가다 3 [텍사스 중앙일보] 08.17.12 16:06 달라스 한국학교의 학부모와 타 캠퍼스 교장의 의견도 이병택 전 교장의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있다. 달라스 한국학교의 한 교장은 이병택 전 교장이 “그 동안 훌륭하게 학교를 이끌어 왔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한국학교를 위해 좋은 의견을 기재하고 애쓰신 분에게 너무 한다”고 했다. “지금까지 상당한 시간 동안 학부모나 외부에서 아무도 문제 삼지 않았던, 다 지난 종교교육 문제를 그것도 교장 시간에 종교음악을 배경으로 영상을 틀었다는 이유
한글 교육 산실을 찾아가다-2 [텍사스 중앙일보] 08.15.12 18:13 설립 31년 주년을 맞은 달라스 한국학교가 신학기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학교 캠퍼스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캐론톤 캠퍼스의 이병택 전 교장에게 한국학교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들어봤다.-캐롤톤 캠퍼스 교장에서 사임한 것으로 알고 있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 저는 먼저 사임 의사를 표명한 적이 없다. 저의 문제는 학교에서 종교교육을 했기 때문이다. 지금 한국 학교는 교회를 교육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목사인 내가 교장의
한글교육의 산실을 찾아가다 [텍사스 중앙일보] 08.15.12 07:36 달라스 이민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달라스 한국학교가 설립 31주년을 맞이했다. 25일 신학기를 시작으로 케론톤에 제2켐퍼스를 추가로 영입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1980년 10월, 교사 4명, 학생 47명으로 설립되어 현재 6개의 캠퍼스에서 2010년 70여명의 교사진과 700명이상의 학생들, 20여명의 이사회가 운영된다. 각 켐퍼스에는 PTA가 함께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달라스 한국학교는 매주 토요일 달라스 지역의 유아•유치에서부
“일 더할래? 돈 빌릴래? 수업 적게 들을래?” [텍사스 중앙일보] 07.06.12 14:50 #. 얼마 전 고등학교를 졸업한 알링턴에 사는 한인학생 B모군 . 텍사스 명문인 UT어스틴에 합격했지만, 달라스 내 칼리지 행을 택했다. UT가 싫어서가 아니다. 학비를 감당할 엄두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장학금이나 학비보조를 기대했지만, 여전처럼 녹녹치 않았다. 대학도 텍사스주 교육예산 삭감으로 돈이 없기 때문이다. 미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다. 대학 가기가 만만치 않다. 입학 얘기가 아니다. 학비 얘기다. 텍사스 주 예산 삭감으로 인한 학비
텍사스 A&M, 웨슬리언 로스쿨 인수 [텍사스 중앙일보] 06.27.12 14:35 텍사스 A&M이 로스쿨 ‘쇼핑’에 나섰다. 26일 텍사스 A&M은 포트워스에 위치한 텍사스 웨스리언 대학의 로스쿨 인수 계획을 발표했다. 양 대학은 이미 협의를 마친 상태로 텍사스 주의 승인만 남겨두고 있다. 이로써 내년에 달라스 포트워스 최초의 공립 로스쿨이 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M은 UT와 함께 텍사스 주의 지원을 받는 주립대학이다. 웨스리언 로스쿨의 매입액은 2,500만 달러다. 2,000만 달러를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학교폭력 이제는 ‘앱’으로 신고 [텍사스 중앙일보] 06.26.12 13:49 텍사스에서도 학교 폭력을 신고하는 스마트폰 ‘앱’(app)이 나왔다. 최근 샌안토니오 외곽에 위치한 저드슨(Judson)ISD는 학교 폭력(Bullying)을 신고하는 앱을 발표했다. 저드슨ISD는 “학교 폭력은 국가적 문제”라며 “이 하이테크 기술이 학교 폭력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앱을 통해 학교 폭력을 신고하기 위해서는 육하원칙에 의거 누가 관여했는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등과 함께 장소와 날짜, 시간 등을
한흑 화합의 ‘씨앗’ 흑인소녀에게 ‘기적’ 선물 [텍사스 중앙일보] 06.26.12 13:46 한흑 화합이 만들어낸 귀한 씨앗이 절망한 흑인소녀에게 ‘기적’을 선물했다. 3,500달러의 한인 장학금이 2만5,000달러의 거액을 불러왔다. 이제 그 소녀는 꿈꾸던 대학에 갈 수 있게 됐다. 지난 6월 4일 한인사회와 흑인사회가 손잡고 만든 장학재단의 첫 번째 수혜자였던 브리아 브래드쇼(16. Bria Bradshaw) 학생이 추가로 2만5,000달러의 장학금을 받았...
미국 여고생의 여름방학 보내기…“바쁘다 바빠” [텍사스 중앙일보] 06.08.12 07:15 설레는 여름방학이다. 나를 비롯한 고등학생들의 머릿속은 오로지 SAT와 수영, 영화관, 여행 등으로 가득 차 있다. 물론 부모님들의 머릿속은 약간 다를 것이다. 혹 공부, 공부, 공부? 특별히 고등학생에겐 여름보다 중요한 것이 없다. 학기 중에 모든 학생은 같은 일과를 보낸다. 다른 친구들과 차별화된 일상을 보내기 어렵다. 하지만 여름 방학은 그렇지 않다. 뒤처진 학과...
"연방 세무사에 도전하세요", 텍사스 달라스 무료 강좌… 장홍범 교수 강의 [텍사스 중앙일보] 05.07.12 15:03 샌프란시스코 에버그린대학의 장홍범 교수가 오는 텍사스 달라스에서는 5월 10일(목) 저녁 7시, 11일(금) 오전 10시 두차례 연방세무사 시험준비반을 위한 무료 공개강의를 개최한다.이번 강의는 세무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교수는 지난 25년간 미국 전역 13개 도시에서 연방 세무사 시험준비반을 강의했으며, 응시생의 85% 이상이 합격하는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5주간의 강의로도 세무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25
우리말로 표현하는 노래와 나의 꿈 [텍사스 중앙일보] 04.23.12 15:48 텍사스 한인 2세들이 우리말 실력을 뽑냈다. 한글학교 달라스 지역협의회(회장 정미숙)는 지난 21일(토) 오후 2시부터 뉴송교회에서 남서부 북부지역 우리말 중창대회와 나의 꿈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 중창대회, 2부 말하기 대회로 진행됐다. 10개 팀이 참가한 우리말 중창대회에서는 ‘다람쥐 한마리’를 부른 빛내리 한글학교가 대상을 차지했다. 빛내리팀은 다람...
고학년일수록 점수 분포 낮아져 [텍사스 중앙일보] 04.23.12 15:37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가 주관한 수학과학 경시대회에서 고학년일수록 고득점자 분포도가 낮아지고 있다.특히 4학년부터 6학년까지 경시대회 응시한 학생들이 고학년이 되면서 응시를 포기하는 현상이 일어나 학부모들이 기초과학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야 한다는 대안도 제시되고 있다.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북텍사스지부(지부장 김지영 교수)에서 지난 21일 치러진 제11회 전국 수학과학 ...
한국어시험 지원자 사상 최고치 기록 [텍사스 중앙일보] 02.29.12 17:16 달라스를 포함한 휴스턴한국교육원 관할 지역의 한국어능력시험 지원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교육원에 따르면 지난 14일(토) 마감한 제26회 한국어능력시험 지원자는 총 617명으로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555명) 보다 11%나 증가했다. 지난 2010년(18회) 285명이었던 한국어능력시험 신청자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원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역시 달라스였다. 총 245명이 지원해 전년 보다 35명이 증가했다. 가장 크게 늘
텍사스, 학생 1인당 교육예산 미국 내 45위 [텍사스 중앙일보] 02.25.12 14:32 텍사스 교육이 위기다. 문제는 예산 삭감. 학생 한 명당 소요되는 예산이 미국에서 최저 수준이다. 23일 달라스 모닝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 공립학교가 연간 학생 한 명에게 투자하는 비용은 8,908달러다. 이는 미국 평균 1만1,463달러에 턱없이 모자란 금액이다. 당초 릭 페리는 지난 21일 텍사스의 학교들은 학생 한 명당 1만달러를 소비할 수 있는 충분한 여력이 있다고 말했었다. 이런 현상은 지난해 텍사스 주의회에서 통과된 유례없는
DISD, 1억2천400만달러 예산승인 [텍사스 중앙일보] 06.26.09 16:29 달라스 학교위원회(Dallas School Trustee, DST)가 6월 25일(목) 1억2천400만달러의 예산을 승인했다.그러나 논쟁이 되고 있는 대학예비프로그램에 대한 예산의 인상에 대한 결정에 관해서는 보류중이다. 아이비리그 대학 입학생을 선발하는 학업성취 프로그램 (Academic Success Program, ASP)을 확대시키는 예산으로 2백십만달러를 사용...
중국계 에릭 양군, 지오그래픽 비 대회 챔프 [텍사스 중앙일보] 05.29.09 08:04 콜로니(Colony)에 거주하는 에릭 양(Eric Yang.13)군이 미국 워싱턴에 열린 ‘지리 철자대회’ 내셔널 지오그래픽 비(National Geographic Bee) 챔피언에 올랐다.아시안으로서는 처음으로 챔피언에 오른 에릭군은 중국계로서 모리스 티. 그리핀 중학교(Morris T. Griffin Middle School) 7학년에 재학 중으로 지난 20일 워싱...
학원 서머캠프 학생모집 안간힘 [텍사스 중앙일보] 05.07.09 08:01 오는 6월 여름방학을 한 달여 앞두고 달라스지역 학원들이 서머캠프를 마련한 뒤 학생모집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그러나 맞벌이 부부가 많은 상당수 한인 가정에선 자녀 스케줄 관리에 따르는 ‘방학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다.달라스지역 학원들은 서머캠프를 마련한 뒤 영어수학 집중교육과 책읽기 습관을 길러주는가 하면 학년별 여름 특강과 SAT, AP 준비반 등을 개설하고 학생모집...
SAT 인텐시브 여름 캠프 [텍사스 중앙일보] 04.24.09 07:21 올해로 4회째 진행되는 켄트 SAT 플러스는 4주간의 SAT 인텐시브 여름 캠프로서 미동부 보스톤 지역 Tufts 대학에서 실시된다.켄트교육재단(KERI)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캠프는 미 전역에서 모인 현 8~11학년 학생들이 모여 명문대 출신의 카운슬러들과 함께 합숙하며 집중 SAT 트레이닝과 대입종합컨설팅을 받게 된다. 강한 동기부여 및 사회의 리더로 세워지기 위...
“시험문제 너무 어려워요” [텍사스 중앙일보] 04.21.09 07:52 지난 18일 재미한인과학기술협회 주최로 UTD(University of Texas, Dallas) 캠퍼스에서 실시한 ‘제 9회 수학 및 과학경시대회’에 참석한 학생들의 평점이 대부분 50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참석 학생들 대부분은 학년 평균 성적보다 난해한 시험문제로 인해 성적이 나오지 못했다고 하소연 했다.실제로 학생들의 평점은 100점 만점에 4학년은 55...
“올바른 미국시민으로 키우자” [텍사스 중앙일보] 04.21.09 07:50 “한글학교 이사장과 한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홈스테이를 하다보니 학생들에게 vocabulary가 취약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어휘력을 높이는 것은 책을 많이 읽히는 것이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지난해 달라스 한인학교 이사장 임기를 마친 뒤 종합 학원 ‘아가페 아카데미(원장 송철근)’를 운영하게 될 송철근 전 이사장은 “올바른 미국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한국...
한인학교 행사에 관심 가져주길 [텍사스 중앙일보] 04.18.09 08:46 DFW지역 한인학교 교장단 협의회(회장 정미숙)가 오는 18일 한국어능력시험과 5월 실시하는 남서부 합창 대회 등 굵직굵직한 행사들을 앞두고 회의를 가졌다.정 회장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지난 3월 20일과 22일 달라스 한인학교 리차드슨 캠퍼스과 플래이노 캠퍼스, 포트워스 한인학교에서 실시한 SAT 모의고사에 모두 31명이 시험을 보았다고 보고했다.이어 정 회장은 ...
한인 유학생 텍사스 수학경시대회 1등 [텍사스 중앙일보] 04.10.09 07:22 한인 유학생이 텍사스주 사립학교에서 개최한 수학경시 3개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포트워스 크리스천 스쿨(Fort Worth Christian School) 11학년에 재학중인 서현식 군(사진).장래 엔지니어가 꿈인 서군은 지난 2월 23일부터 24일 텍사스지역 사립학교 연합(The Texas Association of Private a...
SAT 여름캠프 학생 모집 [텍사스 중앙일보] 03.31.09 07:44 켄트인스티튜트가 2009년 여름캠프 SAT 집중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한다.올해로 4년째를 맞는 ‘켄트 SAT 플러스’ 여름캠프는 켄트교육재단(KERI)이 주최하며 보스톤 터프트(Tufts)대학에서 열린다.오는 7월 12일부터 8월 8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되는 캠프에는 미 전역에서 모인 8~11학년 학생들에게 SAT 집중트레이닝을 비롯해 명문대 출신의 카운셀러를...
정부초청 영어봉사 장학생(TaLK) 모집 [텍사스 중앙일보] 03.20.09 07:59 대한민국 정부의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지역별 영어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해외동포 대학생들에게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기 위해, 2009년 하반기 “정부초청 해외 영어봉사장학생”(이하 TaLK 프로그램)을 선발한다. “TaLK(Teach and Learn in Korea) 프로그램”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의 동포 대학생과 한국 관련 전공 외국인을 엄격한 질관리 기준에 따라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국내 대학생들과 팀을 구성하여 2
예술 명문대에 줄줄이 합격 [텍사스 중앙일보] 03.07.09 09:01 “장차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미술인이 되어 사회에 영향을 끼치는 예술가가 되고 싶습니다.” 현지원(19세, 사진) 양이 꿈꾸는 세상이다. 현재 코펠(Coppell) 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현지원 양은 캐롤턴 H Mart 옆 ‘이가자 헤어비스’를 운영하는 김현(본명 현철호) 씨와 부인 김영주 씨의 장녀로, 서양화(유화)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여 예술...
달라스 한인학교 홍선희 신임 이사장 취임 [텍사스 중앙일보] 02.26.09 08:19 달라스 지역의 한인 2세들의 한글 및 한국 문화 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달라스 한인학교 신임 이사장에 홍선희 씨가 취임하였다고 뒤늦게 2월 25일 알려왔다.홍선희 신임 이사장은 지난 1월 29일 ‘나무가 있는 집’ 식당에서 열린 2009년 총회에서 지난 2년간 달라스 한인학교의 성장에 많은 공로를 끼친 송철근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것으로 첫 이사장의 임무를 시작하였다.달라스 한인학교는 2008년에 달라스 한인 천주교회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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