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첫 흑인 국방장관 탄생…상원, 로이드 오스틴 인준 [한국 중앙일보] 01.22.21 08:29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국방장관이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탄생했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지명자가 의회에서 인준됐다고 속보로 전했다. 이날 상원은 로이드 국방장관을 찬성 93, 반대 2 투표로 인준했다. 바이든 행정부의 내각 구성원이 된 오스틴
메이저리그 전설의 홈런왕 행크 에런, 86세로 별세 [연합뉴스] 01.22.21 08:17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홈런왕 헨리 행크 에런이 22일(현지시간) 향년 86세로 별세했다고 미 애틀랜타 지역 매체들이 보도했다. 에런은 1976년 은퇴할 때까지 메이저리그에서 23시즌을 뛰면서 홈런 755개를 기록, 베이브 루스를 넘어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선수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1982년 야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에런의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 기록은 지난 2
안보보좌관 '북한·중국·전염병 문제서 일본과 협력' [연합뉴스] 01.22.21 08:15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프랑스, 독일, 영국, 일본의 카운터파트와 통화하고 동맹 강화 의지를 밝혔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에일리 혼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설리번 보좌관이 이들 국가 당국자들과 통화했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
크렘린궁 '러시아, 영국 G7에 초청 못 받아' 확인 [연합뉴스] 01.22.21 08:10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가 오는 6월 영국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받지 못했다고 크렘린궁이 22일(현지시간) 확인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영국 G7에 러시아가 초청받았는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초청도 없었다"고 밝혔다. 영국은 러시아를 초청 국...
"韓, 위안부 배상 확정판결 시정하라" 日외무상 담화 발표 [한국 중앙일보] 01.22.21 08:10 일본 정부를 피고로 한 서울중앙지법의 위안부 피해자 배상 판결이 확정된 것과 관련해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이 담화문을 통해 한국 정부의 시정을 요구했다. 모테기 외무상은 23일 "(이 판결은) 국제법에 명백히 반하는 것으로, 매우 유감"이라며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그
영국, 봉쇄조치 효과? 재생산지수 한 달 반 만에 1 밑으로 [연합뉴스] 01.22.21 08:07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3차 봉쇄조치 등의 영향으로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생산지수(reproduction number)가 약 한 달 반 만에 1 이하로 떨어졌다. 22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정부에 코로나19 대응을 조언하는 비상사태 과학자문그룹(Sage)은 이날 영국의 재생산지수가 0.8∼1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 1.2∼1.3에 비해 상당폭 하락
헝가리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구매' [연합뉴스] 01.22.21 08:04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헝가리 정부가 22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구매 계약을 맺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시야르토 페테르 외무장관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러시아제 스푸트니크V 백신 200만 회분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구체적인 접종 일정은 알리지 않은 채 백신이 3개월에 걸쳐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
'제임스 본드'역만 6차례, 프랑스 스턴트맨 레미 쥘리엔느 별세 [연합뉴스] 01.22.21 08:03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첩보 영화 '007' 시리즈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대역을 여섯 차례나 맡았던 프랑스 스턴트맨 레미 쥘리엔느가 22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쥘리엔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이달 초부터 고향 몽타르지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회복하지 못하고 영원히 눈을 감았다고 일간 르몽드 등이 전했다. 프랑스에서 액션
美 하원, 월요일에 트럼프 탄핵소추안 상원 송부한다 [한국 중앙일보] 01.22.21 08:00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오는 25일(월요일) 상원에 송부하기로 했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 CNN 등은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앞서 지난 21일 미치맥코넬 미국 상원 공화당 대표는 상원의 탄핵심판
1조7429억원…美 역사상 두번째 큰 복권당첨금, 주인 나올까 [한국 중앙일보] 01.22.21 07:54 미국 양대 복권 중 하나인 '파워볼' 당첨자가 4개월만에 나온 뒤 역시 4개월간 당첨자가 없었던 '메가밀리언' 복권의 행운을 거머쥐는 사람이 나타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메가밀리언의 1등 당첨자는 9억7000만달러(1조660억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추첨은 22일(현지시간) 밤이다. 이번 추첨에서 1등 당첨
日외무상 '韓, '위안부 배상 확정판결' 시정하라' 담화 발표 [연합뉴스] 01.22.21 07:52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은 23일 일본 정부를 피고로 한 서울중앙지법의 위안부 피해자 배상 판결이 확정된 것과 관련해 한국 정부 주도의 시정을 요구하는 담화를 발표했다. 모테기 외무상은 이 담화에서 "(이 판결은) 국제법에 명백히 반하는 것으로, 매우 유감"이라며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작년 기존주택 거래 14년만에 최다…12월 매매가 13%↑ [연합뉴스] 01.22.21 07:45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의 지난해 기존주택 거래량이 14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작년 12월 기존주택 판매가 전달보다 0.7% 늘어난 676만건(연율 환산)으로 집계됐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2% 급증한 수치다. 2020년 전체 기존주택 거래량은 564만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6년 이후 최다 기록이다. 지난해 3∼4월 신종 코로나바
법무부, 트럼프 퇴임 전 한국계 검사장 사퇴 경위 조사 [연합뉴스] 01.22.21 07:38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미국 법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임기 말 발생한 조지아주 한국계 연방 검사장의 갑작스러운 사임에 대해 경위 조사에 나섰다. 워싱턴포스트(WP)는 22일(현지시간) 이 사안을 잘 아는 인사들을 인용, 법무부 감찰관실이 한국계인 박병진(미국명 BJay Pak) 전 조지아주 북부 연방 검사장의 이달 초 사퇴에...
WHO, '식품 포장으로 코로나19 전파' 中주장에 동조 [연합뉴스] 01.22.21 07:28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가 냉동식품 포장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파된다는 중국의 입장에 동조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WHO가 코로나19가 사라진 국가에서도 수입 냉동식품을 통해 바이러스가 재확산할 수 있다는 내용의 Q&A 초안을 작성했다고 보도했다. 수입 냉동식품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산할 수 있다는 것은 중국 정부의 입장이었다. 일부 중국 전문가는 우한
덴마크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산…누적 464명 감염 [연합뉴스] 01.22.21 07:23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덴마크에서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B117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22일(현지시간) 전했다. 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는 이날 내놓은 보고서에서 이달 둘째 주에 유전물질 분석을 시행한 코로나19 양성 판정 사례 가운데 7%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는 1월 첫째 주 4.1%에서 높아진 것이다
007 신작 10월로 또 개봉 연기…코로나에 한숨쉬는 할리우드 [연합뉴스] 01.22.21 07:14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할리우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충격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작년 말 시작된 미국의 백신 보급이 예상보다 느리게 진행되는 가운데 추운 겨울 날씨와 맞물려 각종 변이 바이러스까지 퍼지면서 신작 개봉을 줄줄이 늦추는 모습이다. 영화 배급사 MGM은 21일(현지시간) 007 시리즈 신작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의 개봉일을 오는 4월2일에서 10
백악관 집무실서 처칠 흉상 퇴출·트럼프 '콜라버튼'도 사라져 [연합뉴스] 01.22.21 07:01 (워싱턴·서울=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김유아 기자 = 미국에서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백악관 집무실을 들락날락했던 윈스턴 처칠 영국 전 총리의 흉상이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과 함께 철거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2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백악관 집무실에는 처칠 흉상 대신 마틴 루터킹 목사, 시민운동가 로사 파크스, 멕시코계 노동운동가 세사...
뉴욕증시, 유럽 경제지표 부진·실적 실망 하락 출발 [연합뉴스] 01.22.21 06:56 (뉴욕=연합뉴스) 오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2일 유로존 경제 지표의 부진과 실망스러운 기업 실적 등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44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6.91포인트(0.63%) 하락한 30,979.10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75포인트(0.46%) 내린 3,835.3
크렘린, '핵무기 통제협정 5년 연장' 미국 제안 환영 [연합뉴스] 01.22.21 06:37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 정부가 미국과의 핵통제 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협정'(뉴스타트·New Start)을 5년간 연장하자는 미국 측 제안을 환영하고 나섰다.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미국은 뉴스타트의 5년 연장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면서 "이 연장은 러시아와 관계가 지금처럼 적대적일 때 더욱 이치에 맞다"고...
안보보좌관 '북한·중국·전염병 문제서 일본과 협력' [연합뉴스] 01.22.21 06:31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프랑스, 독일, 영국, 일본의 당국자와 통화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백악관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국, 북한을 포함한 도전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과 협력할 것이라...
구글, '풍선 인터넷 서비스' 종료…'비용절감 실패' [연합뉴스] 01.22.21 06:25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지상에 기지국을 건설하는 대신 하늘에 기구를 띄워 인터넷 연결망을 구축하겠다는 구글의 실험이 실패로 끝났다. 뉴욕타임스(NYT)는 22일(현지시간)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자회사인 인터넷 통신업체 룬(Loon)을 청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알파벳 측은 사업모델을 지속시키기 위한 비용 절감에 실패한 것이 청산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룬은 지상 약 10∼50㎞ 상공의 성층권에 여러 개의
'대통령 임면 공무원은 70세 넘어도 근무'…푸틴 법안 발의 [연합뉴스] 01.22.21 05:49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통령에게 임면권이 있는 공무원의 정년 제한을 없애는 법률안을 22일(현지시간) 하원에 제출했다. 현행법에는 공무원의 정년이 65세로 정해져 있으며, 고위급 공무원의 경우 70세까지 정년이 연장될 수 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은 법안 설명서에서 "풍부한 경력을 가진 전문...
IS, 140여명 사상 이라크 '연쇄 자폭테러' 배후 자처 [한국 중앙일보] 01.22.21 05:10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140여명이 죽거나 다친 '연쇄 자폭테러'가 발생한 것과 관련,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가 터레의 배후를 자처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IS는 22일(현지시간) 자체 웹사이트에 성명을 내고 "아부 유세프 알-안사리와 모하메드 아리프 알-무하지르가 배교자 시아파를 표
中 보란듯···"원조 한국김치 기다려" 美대사관 트윗 뜬 샌더스 [한국 중앙일보] 01.22.21 03:49 한국 전통 음식인 김치를 놓고 온라인에서 한·중간 기원 논쟁이 확산하는 가운데 주한미국대사관이 22일 공식 트위터에 김치를 담그는 사진을 공유하며 "원조 한국김치를 기다리고 있다"고 썼다. 올린 사진은 지난달 1일 경기 수원시 곡선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 사진이다. 미국대사관 직원들로 보
日 '위안부 피해자 1억 배상' 판결 항소 안한다…1심 확정 [한국 중앙일보] 01.22.21 02:30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판결과 관련해 일본은 항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일본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1심 판결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은 22일 기자회견에서 "(항소 시한까지 시간이 남아
"일본인 납치 문제 협력" 바이든 정부 출범 후 美日 안보수뇌 첫 통화 [한국 중앙일보] 01.22.21 02:12 조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미국과 일본의 최고위 안보 당국자가 전화 회담을 가졌다고 22일 NHK 방송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기타무라 시게루(北村滋) 일본 국가안보국장은 전날 밤 약 30분간 통화했다. 두 사람은 첫 통화에서 센카쿠(尖閣·중국명 댜
골프치는 트럼프 위 무인기 그림자? 이란은 복수 경고했다 [한국 중앙일보] 01.22.21 01:30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으로 보이는 이미지를 올리고 복수를 다짐했다. 22일(현지시간) 하메네이는 자신의 페르시아어 트위터 계정에 트럼프 전 대통령을 떠올리게 하는 금발에 붉은 셔츠 차림의 남성이 골프를 치는 장면을 무인기에서 포착한 이미지를 게재했다.
[영상] 거의 자율주행급?…운전자 없이 후진에 지그재그 질주한 삼륜차 [연합뉴스] 01.22.21 01:14 (서울=연합뉴스) 지난 1월 14일 중국 장쑤성 난징시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삼륜차가 다른 차에 들이받혔습니다. 삼륜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는 바닥에 내동댕이쳐졌고 가득 실려있던 짐은 도로에 널브러졌는데요. 충돌 이후 삼륜차는 멈추지 않고 운전자도 없이 도로 한가운데를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후진에 지그재그 주행 기술(?)까...
日 부임한 강창일 주일대사···'일왕' 대신 '천황폐하' 불렀다 [한국 중앙일보] 01.22.21 01:10 22일 일본에 부임한 강창일 신임 주일 한국대사가 2015년 한·일 정부가 맺은 위안부 합의는 파기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일본 측과 기금 조성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강 대사는 이날 오후 나리타(成田) 공항에 도착해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이 나를 대사로 임명한 것은 한일 우호협력, 관계 증
이틀째 '코로나 대응책' 쏟아낸 바이든…"美 입국 때 격리 의무화" 지시 [한국 중앙일보] 01.22.21 00:5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을 쏟아내며 총력전에 나섰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해외에서 항공기를 이용해 미국으로 입국하는 승객에 대한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의 행정명령 10개에 서명했다. 골자는 입국 장벽 강화다. 이에 따
바이든이 앉은 집무실 책상, 트럼프의 '콜라 버튼' 사라졌다 [한국 중앙일보] 01.21.21 23:3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집무실 ‘결단의 책상’ 위에 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빨간색 ‘콜라 버튼’을 없앤 것으로 보인다. 22일 더타임스 정치평론가 톰 뉴튼 던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세 장을 올린 후 “바이든 대통령이 다이어트 콜라 버튼을 제거했다”며 “이제 사라졌다”고 말했다.
트럼프 '눈엣가시' 레이 FBI 국장, 바이든이 유임시켰다 [한국 중앙일보] 01.21.21 23:12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숙청 대상'에 올랐던 크리스토퍼 레이(55)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유임됐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2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바이든) 대통령이 레이 국장을 유임시키길 원하고, 국장도 자기 일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사키 대변
WP "트럼프 4년간 허위 주장 3만건…절반은 마지막 해 집중"
트럼프, '배신자들' 복수 계획…상원 탄핵심리 앞두고 공화 분열
대통령 된 바이든의 첫 일요일…성당 나들이에 시민들 '와!'
'그 밥값 제가 낼게요' 워싱턴DC 지켜준 군인에 감사표한 시민들
1년에 20조씩 벌어들였다, 10년만에 붙잡힌 '아시아 마약왕'
베이글 가게 앞에 멈춘 바이든 행렬…'트럼프 땐 없던 일'(종합)
김종철 성추행 사퇴… "피해자 실명 공개는 장혜영 의원 뜻"
트럼프 탄핵으로 치고받는 공화당…'멍청한 일'·'탄핵사안'
가주 '지역 자택격리' 해제, LA카운티 조치에 초관심
온라인 쇼핑에 눈 뜬 베이비부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