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로만 된 광고 또 리치먼드에 [밴쿠버 중앙일보] 08.24.20 09:31 최근 리치먼드 한 스카이트레인 역에 중국어로만 된 광고가 나붙어서 많은 시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하지만 관계 당국은 이를 제재할 법적 근거가 마땅치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중국 이동통신업체 차이나 텔레콤(China Telecom)의 계열사 CTExcel은 최근 에버딘(Aberdeen) 역에 새 전화 서비스를 소개하는 광고를 중국어로만 제작해 내걸었다. 이는 과거부터 ...
캐나다 국제선 확진자 파악은 제대로 되나? [밴쿠버 중앙일보] 08.21.20 10:16 한국에서 매일 해외입국자 통계 발표에서 캐나다에서 온 외국인이 확진자로 나타났지만, 캐나다의 국제선 확진자 탑승 데이터에는 잡히지 않고 있다.한국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20일 0시 기준 발표에서 해외유입 확진자 12명 중 캐나다 출발 한국 국적자가 1명 있었다고 발표했다.하지만 캐나다 연방정부가 발표하는 국제선 확진자 항공편 정보에는 한국...
앱 만남 뒤 핸드폰 강탈 [밴쿠버 중앙일보] 08.21.20 10:16 사고팔기 앱을 이용해 여러 차례 고가의 핸드폰을 가져오도록 유인한 뒤 강탈한 한 청소년이 경찰에 붙잡혔다.써리 RCMP는 16세 신원미상의 청소년이 렛고(Letgo) 앱으로 핸드폰을 팔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지역 내 산업지구 월리(Walley)로 불러낸 뒤 사람이 나타나면 곰 스프레이 뿌리고 폰을 가로챘다고 밝혔다. 경찰 설명에 따르면 이 같은 범행은 5월 15일부터 ...
CERB 7차 한번더 지급 한달간 일시적 연장 [밴쿠버 중앙일보] 08.21.20 10:14 연방정부가 20일 코로나 사태로 재정난이 장기화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추가 생계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고용보험(EI)의 적용대상과 기간을 늘려 현재 재난지원금(CERB)을 받는 이들의 상당수를 옮겨가게 하고 그 밖에 누락되는 시민들을 새 지원책 세 가지로 뒷받침할 방침이다.또 이런 행정 변화에 필요한 시간을 벌기 위해 현행 CERB 지급을 한 달 연장해 지원금을 받는...
마약환자 주사기 빼들고 유모차 돌진 [밴쿠버 중앙일보] 08.20.20 11:09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지난 18일 어린 딸을 유모차에 태우고 걷던 여성이 마약을 주입하던 남성과 마주친 뒤 남자가 주사기를 빼 들고 달려드는 사건이 발생했다.신분 노출을 꺼려 성과 거주지를 밝히지 않은 여성은 글로벌TV와의 인터뷰에서 이날 점심 전 산책 중에 한 남성이 도로에서 주사기로 마약을 주입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면서 “나와 눈이 마주친 그 남자가 주사기를 빼 들고 ...
밴쿠버 사립학교 학부모 보증금 반환 단체소송 [밴쿠버 중앙일보] 08.20.20 11:08 밴쿠버 내 사립학교 ‘웨스트사이드 스쿨(Westside School)’ 일부 학부모들이 수천 달러대 수업 보증금을 돌려받기 위해 학교 재단을 상대로 민사소송에 들어갔다. 이들은 올봄부터 재정난에 휩싸인 재단 사정을 보면서 올 가을학기 개학이 힘들 것으로 판단, 보증금 반환을 요구했지만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한다.국영방송 CBC에 따르면 이 학부모들은 지난 1월 학생당...
길포드 몰에 코로나 확진자 [밴쿠버 중앙일보] 08.20.20 10:52 써리 인근 한인들이 많이 찾는 몰인 길포드 타운 센터(Guildford Town Centre)에서 코로나19 확진자 한 명이 나왔다. 이 직원이 어떤 상점에서 일했으며 언제 확진 판정을 받았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몰 관리 당국은 다만 지난 17일 트위터를 통해 “이 직원이 8월 11일 이후 몰에서 근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몰 측은 또 “이후 전문 청소업체를...
써리 판 N번방 범죄 기승을 부리고 있어 조심 [밴쿠버 중앙일보] 08.19.20 09:14 휴대폰으로 신체의 일부를 노출했다가 성노예로 전락하는 몸캠피싱 범죄가 써리에서 크게 기승을 부리고 있다.써리 RCMP는 2분기에만 총 77건의 성적 이미지 착취(sexual image extortions) 피해가 77건이나 신고됐다고 18일 발표했다.피해자들은 주로 18세에서 29세의 젊은이들로 남녀 모두가 다 범죄자의 희생자가 됐다.이들 피해자는 쇼설미디어나, 데이팅...
BC주 비상선포 11번째 연장...9월 1일까지 [밴쿠버 중앙일보] 08.19.20 09:13 지난 3월 18일 첫 발령되었던 코로나19 응급상황이 다시 11번째 연장됐다.BC주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부장관은 응급대응프로그램법(Emergency Program Act)에 의거 응급상황을 9월 1일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발표했다.이번에 11번째 연장을 하면서 선포한 첫 두 주를 포함해 총 24주간 응급상황이 이어지게 된 셈이다.응급상황은 매 2주 단위로 선포가 되는...
ICBC 비대면 서비스 강화 [밴쿠버 중앙일보] 08.19.20 09:11 코로나19로 언컨택트, 비대면 시대가 도래하면서 ICBC가 운전면허 시험에서 운전면허증 갱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기 시작했다.BC주의 공영 자동차보험 기업인 ICBC(Insurance Corporation of British Columbia) 운전면허 관련 업무를 예약 기준으로 받고 있다며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다.ICBC의 ...
한국 경제성장률 OECD 국가 중 1위...캐나다는? [밴쿠버 중앙일보] 08.17.20 10:04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20년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8%로 상향 조정했다. OECD 37개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전망치로 한국만 유일하게 기존 전망보다 상향 조정됐다.OECD는 8월 11일 공개한 ‘2020 OECD 한국경제보고서’에서 2020년 한국 경제성장률이 -0.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6월 제시한 -1.2%보다 0.4%포인트 높...
밴쿠버 오존 주의보 발령 [밴쿠버 중앙일보] 08.17.20 10:03 메트로 밴쿠버 (Metro Vancouver) 광역자치 당국은 16일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져밸리 전역에 오존 주의보를 내리고 힘든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평소 호흡기와 심장계 질환, 당뇨병 등의 지병이 있는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당국은 이 날 오후 발표에서 BC주에 고온과 강렬한 햇빛이 찾아듦에 따라 지상에서의 오존 수준이 위험한 치수까지 올랐다면서...
코로나19? 트럼프 때문? 밴쿠버 공권력 인종차별 악화 [밴쿠버 중앙일보] 08.17.20 10:02 저학력, 저임금 백인 노동자들을 선동해 대통령에 당선 된 이후 노골적으로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인종차별과 공권력 남용을 조장해 온 트럼프의 영향력 하에, 밴쿠버에서도 저렴한 인종차별주의 공권력 소유자의 일탈 행위가 일어나고 있다.CTV 뉴스에 따르면 더글라스 칼리지의 교수인 조비드 래드헤스워(Jovia Radheshwar) 씨는 자신이 인종 때문에 뉴웨스트민스터 경찰들에 의해 불신 검문을 당했다고 주장했다.레드헤스워 교수는 집 근처의 커피숍에
주립공원 당일예약제 불만 고조 [밴쿠버 중앙일보] 08.14.20 10:34 최근 BC주정부가 유명 주립공원을 대상으로 실시에 들어간 당일 예약제가 많은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시민들의 의견을 취합해 보완을 강구할 방침이다. 주정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코로나19 감염 사태 기간 중 등산객이 몰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산행 당일 아침 6시부터 예약이 가능토록 온라인 예약 규정을 바꿨다. 등산객들은 무료 예약 후 지급되는 하루...
재난지원금 연장보다 EI 적용 확대 [밴쿠버 중앙일보] 08.14.20 10:33 캐나다 긴급재난지원금 CERB(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의 마지막 지급일을 한 달여 남기고 있는 가운데 연방정부가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여전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재난지원금 연장보다는 고용보험 EI (Employment Insurance)의 적용 폭을 넓히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연방고용부는 그 첫 조치로 EI...
BC 코로나19 재유행 막기 위한 특단 조치 요구 [밴쿠버 중앙일보] 08.14.20 10:32 BC주의 코로나19 방역에 대해 빨간 경고등이 켜지면서 9월에 다시 3월 중순 절정에 달했던 대유행 사태가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13일 BC주 보건당국의 애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과 BC공중보건책임자 닥터 보니 헨리는 일일 확진자가 78명이 나왔다고 발표했다.이틀 연속 7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온 일은 3월 중순부터 4월 하순까지 절정기에도 없었던 일이다.이날...
써리 거리 주차 시비로 차 파손 [밴쿠버 중앙일보] 08.13.20 11:59 써리 클레이튼 하이츠 (Clayton Heights)에 사는 한 주민이 차를 거리에 주차시켰다가 두 번이나 차 파손을 당하는 일을 겪었다. 누군가 자신의 자리에 차가 세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저지른 보복성 행위로 추정된다. 이름이 나브조트(Navjot)로만 알려진 한 여성은 가족과 함께 2년 전 194 St와 66 Ave 부근 한 타운하우스로 이사 온 뒤 줄곧 영내에 ...
12일 BC주 코로나19 새 확진자 85명 발생 [밴쿠버 중앙일보] 08.13.20 11:58 BC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월 이후 최다 기록을 세우고, 전국 사망자도 7월 중순 이후 가장 많은 수가 나오고, 알버타주가 온타리오주나 퀘벡주보다 더 많을 일일 확진자가 나오는 등 대유행 사태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BC주 보건당국이 12일 오후 3시 브리핑을 통해 일일 확진자 수가 85명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는 3월 25일 91명을 기록한 이후 최다 기록을 ...
대면 수업 유학생만 9월 새 학기 캐나다 입국 가능 [밴쿠버 중앙일보] 08.13.20 11:57 캐나다 정부가 미국인을 제외한 외국인의 입국 금지를 지속하고 있어, 비대면 수업을 받는 유학생은 캐나다 입국이 불가능해 보인다.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은 캐나다국경서비스국(CBSA)에 학생비자 소지자의 캐나다 입국 및 자가격리 관련 문의 결과 100% 온라인 수업은 비필수적 방문으로 간주되어 입국이 허가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또 학생비자 소지자가 비행기 탑승이나 캐나...
한인실협, 연방정책에 소상공인 애로사항 전달 [밴쿠버 중앙일보] 08.12.20 09:44 한인실업인협회는 협회 회원 및 소상공인을 대표하여 8월 6일 4시에 뉴웨스트민스터-버나비 지역구의 피터 줄리앙 연방하원의원(Peter Julian)와 화상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협회의 김성수 회장 및 집행부와 장민우 서울특별시 홍보 대사가 참석하였다. 협회는 COVID-19 사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의 캐나다응급사업신용대출(Canad...
BC주 조기총선 존 호건 수상이 웃을까? [밴쿠버 중앙일보] 08.12.20 09:42 현재 주의회의 과반 의석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NDP가 조기 총선 군불을 지피고 있는데,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관련 현 조 호건 수상의 지지도라면 과반 의석을 차지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캐나다학회 연합(Association for Canadian Studies) 의뢰로 설문조사전문기업인 리거(Leger)가 실시한 조사에서 존 호건 BC주 수상...
주말 사이 BC주 확진자 131명 [밴쿠버 중앙일보] 08.12.20 09:42 주말에 발표가 없던 BC주와 알버타주에서 무더기로 코로나19 새 확진자가 나오며 재유행의 위험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BC주 보건당국이 10일 오후 3시 브리핑에서 총 누계 확진자가 4,000명을 넘어선 4,065명이 나왔다고 발표했다.지난 7일 금요일 3,984명에서 주말을 거치는 동안 총 131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다. 일자별로 보면 8일 50명, 9일 37명,...
항공기 탑승 시 마스크 착용 의무 강화 [밴쿠버 중앙일보] 08.11.20 09:26 연방교통부 (Transport Canada)는 탑승객이 마스크를 안 쓰고 비행기에 오르는 행위를 막기 위해 의사소견서 제시를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항공사들은 건강상의 이유가 없이 마스크를 쓰지 않는 승객의 탑승을 거부할 수 있게 됐다. 교통부는 지난 4월 중순 항공 탑승구역과 비행기 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지만 이를 강제할 수 있는 규정이 없이 시행돼왔다. 이...
메트로폴리스몰에 코로나19 확진자 [밴쿠버 중앙일보] 08.11.20 09:26 버나비시 메트로타운에 위치한 메트로폴리스 몰에서 근무하던 한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10일 몰 관계자가 온라인에 밝혔다. 몰 관계자는 이 날 오전 트위터를 통해 “이 직원이 더 이상 몰에서 일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당국은 그러나 이 직원이 누구인지, 근무한 곳이 구체적으로 어디인지는 설명치 않았다. 몰 관계자는 또한 평소 공공장소에 대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
국방부, 재외국민 보호 해상기동부대 증강 [밴쿠버 중앙일보] 08.11.20 09:22 한국 국방부가 2025년까지 국방비를 확대 투입하며, 군 전력 강화에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해상기동부대도 강화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국방부는 해상교통로 보호 및 분쟁 예상 해역의 분쟁 억제, 재해·재난시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신속히 투입할 수 있는 해상기동부대를 증강한다는 내용이 담긴‘2021~2025 국방중기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국방중기계획’에는 국방개혁 2.0...
뉴비스타 요양원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밴쿠버 중앙일보] 08.10.20 10:22 한인 시니어들이 많이 살고 있는 아파트와 요양원이 있는 버나비의 뉴비스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뉴비스타 재단 이사인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은 9일 뉴비스타 요양원에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나왔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현재 뉴비스타 요양원과 같은 블록에 있는 3동의 시니어용 아파트에는 한인 노인들이 많이 입주해 있으며, 한 동 지하에는 6.25참전용...
한국, 119국제구조대 재외국민 구조활동 강화 [밴쿠버 중앙일보] 08.10.20 10:20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외국에서 발생하는 재난에 출동하는 국제구조대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6개 분야로 재난유형을 분류하여 국제구조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소방청장은 외국에서 대형재난이 발생한 경우 재외국민이나 재난발생국의 국민에 대한 구조활동을 위하여 국제구조대를 편성하여 운영할 수 있다.작년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와 네팔 안나푸르나 눈사태 등 여러...
월마트 쇼핑객 마스크 의무착용 [밴쿠버 중앙일보] 08.07.20 10:35 T&T에 이어 미국계 대형슈퍼스토어 체인인 월마트 캐나다가 쇼핑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월마트는 8월 12일(수)부터 모든 쇼핑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매장에 들어올 수 있다고 6일 발표했다.월마트 캐나다 펠리시아 페퍼 대변인은 "각 정부의 마스크 착용 관련 행정명령과 상관없이 전국의 모든 월마트 매장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월마크를 ...
6일 브리핑을 통해 BC주 공중보건 책임자인 닥터 보니 헨리는 9월 개학과 관련해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BC주정부 실시간 중계 캡쳐) [밴쿠버 중앙일보] 08.07.20 10:34 BC주가 코로나19 대유행 봉쇄 완화 조치 3단계에 들어갔지만 확진자 수는 2단계 이후 크게 증가하는 모양세다.6일 BC주 애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과 BC공중보건책임자 닥터 보니 헨리가 오후 3시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일일 확진자 수가 47명이 됐다고 발표했다.이로써 8월 들어 6일간 총 확진자 수는 240명이 됐다. 7월 동기간에 62명, 그리고 6월 동기간에 50명...
8월 24일부터 밴쿠버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밴쿠버 중앙일보] 08.07.20 10:28 트랜스링크는 8월 24일(월)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6일 발표했다.트랜스링크의 케빈 데스몬드 CEO는 "물리적 거리두기가 많은 승객이 탑승하는 대중교통에서는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다"며, "코로나19 대유행 중에 대중교통이 안전하다고 승객에게 확신을 주고 더 많이 대중교통을 이용 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의무적 마스크...
'반도' 강동원 "어려운 시기에도 사랑해준 전세계 관객 감사해" [밴쿠버 중앙일보] 08.06.20 10:22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식지 않는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영화 '반도(연상호 감독)'가 지난 1일과 2일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누적 관객수 345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반도'가 흥행 기념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써리 후카 라운지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밴쿠버 중앙일보] 08.06.20 10:21 BC주의 5개 보건소는 공공지역의 코로나19 감염위험지역을 알려주고 있는데 써리 지역의 한 업장에서 감염자가 나왔다.프레이저보건소는 써리에 위치한 후카 라운지(Hookah Lounge, 10609 King George Hwy)를 코로나19 감염 위험장소로 공개했다.감염 위험시간은 7월 31일 오후 11시 59분부터 1일 오전 4시, 그리고 1일 오후 11시 59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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