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초중고생들 “숫자에 너무 약해” [토론토 중앙일보] 07.02.15 10:44 캐나다 초중고교생들의 산수, 수학 학력이 계속 떨어지며 다른 나라 학생들에게 뒤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교육계에서 새로운 수업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발표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학생들이 지난 2003년부터 2012년사이 실시된 국제 수학 학력 고사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교사가 예문을 설명한뒤 학생들에게 문제를 풀도록 유도하는 기존 수업 방식이 학력 향상의 효과를 거두지
온주 대학등록금 예치, 저소득 학생들 ‘휘청’ [토론토 중앙일보] 06.24.15 13:53 온타리오주에서 4년제 정규대학과 전문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등록금 예치제도가 시행중인 가운데 저소득층 학생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학및 전문대학 당국은 9월 새학기에 앞서 이달 15일까지 등록금중 5백달러를 예치 받았다. 이와관련, 온주대학부는 “예년에는 개학 3개월전 등록금 전액을 내야 했으나 이를 5백달러 예치로 대체한 것”이라며 “대학당국은 연체금 또는 이자를 부과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또 온주학생지원프로그램(
“9월 교사파업 사전 차단할 것” [토론토 중앙일보] 06.23.15 12:42 토론토를 포함한 온타리오주 각 지역 교육청들이 오는 9월 새학기 교사 파업 사태를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리즈 산달스 교육장관은 단체협약 타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산달스 장관은 “단체협약을 통해 정상 수업 환경을 이끌어 내는 것이 당연한 결말”이라며 “교사 노조가 파업을 강행할 경우, 직장봉쇄조치는 마지막 선택사항으로 가능한 자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현재 초등교사 7만6천명이 소속된 초등교사연맹이 협상을 거부하고 있는
필- 욕 지역, 성적표 발송 안한다 [토론토 중앙일보] 06.11.15 12:54 교사 파업으로 홍역을 겪은 필과 욕지역 교육청이 이번 학년 성적표를 발송하지 않을 예정이다. 필과 욕지역 교육청은 파업 이후 기간내 성적 입력이 불가능해 성적표 를발급할 수 없다고11일 발표했다. 필 지역의 경우 11만 2천명의 학생이 있어 성적표를 위해서는 3백만건의 데이타 입력이 필요하다. 이를 입력하기 위한 추가인원 교용에 필요한 비용은 1백만불이며 앞서 온주 교육부는 추가비용 지원을 거부한 바 있다. 성적표가 발송되지 않아 학부모들은
온주 초등교 ‘성적표 없는 여름방학’ 예고 [토론토 중앙일보] 06.09.15 12:46 온타리오주 공립초등교사 태업사태로 학부모들은 여름 방학을 앞두고 자녀에 대한 정상적인 성적표를 받아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각 지역 교육청은 기존의 성적표 대신 학업 성취도를 간단히 설명하는 편지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9일 온주초등교사노조는 교사들이 성적표 작성을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온주공립교육청연합의 관계자는 학부모가 자녀의 학업 성취도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성적표 대신 편지를 보내는 것은 해결책이
온주 초등교 ‘성적표 없는 여름방학’ 예고 [토론토 중앙일보] 06.09.15 12:46 온타리오주 공립초등교사 태업사태로 학부모들은 여름 방학을 앞두고 자녀에 대한 정상적인 성적표를 받아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각 지역 교육청은 기존의 성적표 대신 학업 성취도를 간단히 설명하는 편지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9일 온주초등교사노조는 교사들이 성적표 작성을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온주공립교육청연합의 관계자는 학부모가 자녀의 학업 성취도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성적표 대신 편지를 보내는 것은 해결책이
“단체협약 안되면 올 가을 실력행사” [토론토 중앙일보] 06.08.15 12:37 단체협약을 둘러싼 온타리오주 교사 노조와 교육청 간 분쟁이 올 가을 새 학기에 또 다시 불거져 나올 것으로 보인다. 공립초등교사, 고교 교사, 가톨릭및 불어교사 등이 소속된 4개 관련 노조 지도부는 지난주 토론토에서 회의를 갖고 동공 대응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한 노조 대표는 “9월 새 학기 이전까지 단체협약이 타결되지 않으면 실력행사를 강행키로 의견을 모았다”며 “첫단계에선 태업에 들어간뒤 이후 전면파업까지 확산할 방침”
“단체협약 안되면 올 가을 실력행사” [토론토 중앙일보] 06.08.15 12:37 단체협약을 둘러싼 온타리오주 교사 노조와 교육청 간 분쟁이 올 가을 새 학기에 또 다시 불거져 나올 것으로 보인다. 공립초등교사, 고교 교사, 가톨릭및 불어교사 등이 소속된 4개 관련 노조 지도부는 지난주 토론토에서 회의를 갖고 동공 대응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한 노조 대표는 “9월 새 학기 이전까지 단체협약이 타결되지 않으면 실력행사를 강행키로 의견을 모았다”며 “첫단계에선 태업에 들어간뒤 이후 전면파업까지 확산할 방침”
온주 교사 직장복귀령 법안 확정 [토론토 중앙일보] 05.29.15 12:50 온타리오주 자유당정부가 고교교사 파업사태와 관련해 주의회에 상정한 직장복귀령 법안이 28일 가결됐다. 이법안은 이날 열린 찬반투표에서 신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보수당이 가세해 찬성 64대 반대 18로 통과됐다. 이에 앞서 노사중재위원회는 필, 듀럄과 서드버리 지역 교육청이 제기한 유권해석 신청에서 이 지역의 교사 파업을 불법으로 판정했다. 이에 따라 이 지역 고교들이 정상수업을 재개했으나 이번 유권해석의 유효기간은 2주일로 국한
일단락 된 교사 파업사태“불씨는 여전” [토론토 중앙일보] 05.28.15 12:49 온주 자유당정부가 파업교사들에 대한 직장복귀령 발동에 앞서 노사중재위원회의 불법 판정으로 27일부터 정상수업이 재개됐으나 노조측이 다음달 초 총파업을 강행하겠다고 재경고했다. 노사중재위는 필, 듀럄, 서드버리 등 3개 지역 교육청이 제기한 유권해석 요청에 대해 이 지역 고교교사들의 파업은 불법이라고 판정했다. 이에 따라 고교생 7만여명은 이날부터 등교를 시작했다. 또 주의회는 자유당정부가 상정한 직장복귀령 법안에 대한 최
온주 고교교사 파업 사태 ‘분수령’ [토론토 중앙일보] 05.26.15 12:51 온타리오주 자유당정부는 교사 파업 사태 해결을 위해 25일 오후 직장복귀령 법안을 주의회에 전격 상정했으며 이에 따라 늦어도 다음주엔 정상수업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산달스 교육장관은 직장복귀령 발동은 학교 정상화를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노조측은 교단 복귀후 태업 등 실력행사를 계속하고 오는 9월 새학기엔 전면파업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다. 또 신민당도 복귀령 입법화 절차에 협력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아 법안 통과가
온주 고교교사 파업 사태 ‘분수령’ [토론토 중앙일보] 05.26.15 12:51 온타리오주 자유당정부는 교사 파업 사태 해결을 위해 25일 오후 직장복귀령 법안을 주의회에 전격 상정했으며 이에 따라 늦어도 다음주엔 정상수업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산달스 교육장관은 직장복귀령 발동은 학교 정상화를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노조측은 교단 복귀후 태업 등 실력행사를 계속하고 오는 9월 새학기엔 전면파업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다. 또 신민당도 복귀령 입법화 절차에 협력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아 법안 통과가
카톨릭 교육청, ‘4개국어 학교’ 기획 [토론토 중앙일보] 04.29.15 13:49 토론토 카톨릭 교육청(TDCSB)이 4개국어 학교를 기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 카톨릭 교육청(이하 교육청)은 29일 이 학교를 다가올 가을 학기에 유치원 과정부터 시작해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5월 15일까지 교육청 웹사이트에 75명의 유치원생의 학부모들의 신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교육청은 이 학교에서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 3개국어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학부들의 동의시 30분 수업을 연장해 중국어(
카톨릭 교육청, ‘4개국어 학교’ 기획 [토론토 중앙일보] 04.29.15 13:49 토론토 카톨릭 교육청(TDCSB)이 4개국어 학교를 기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 카톨릭 교육청(이하 교육청)은 29일 이 학교를 다가올 가을 학기에 유치원 과정부터 시작해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5월 15일까지 교육청 웹사이트에 75명의 유치원생의 학부모들의 신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교육청은 이 학교에서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 3개국어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학부들의 동의시 30분 수업을 연장해 중국어(
성교육 개정 반대시위에 수천명 운집 [토론토 중앙일보] 04.15.15 13:29 자유당 온주 정부가 개정한 성교육 과정을 놓고 수천명의 학부모들이 온주의사당 앞에 운집해 반대시위를 벌였다.14일 3천명이 넘는 학부모들은 온주의사당 앞에 모여 개정된 성교육 과정의 도입을 강행하고 있는 자유당 온주 정부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개정된 성교육 해당 교육과정에는 3학년부터 동성애와 성적 성향에 대해 가르치는 등 동성애를 정식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6학년부터는 자위행위에 대해 가르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외에도 어
온주 교육부 졸업률 집계 엉망진창 [토론토 중앙일보] 03.23.15 14:25 온주 교육부가 졸업률 집계에 이미 국내를 떠났거나 사망한 학생도 집계대상에 포함하는 등 집계과정에 문제점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온주 교육부는 이번 학기부터 졸업률 집계방식을 바꿔 사망한 학생이나 온주를 떠난 학생들을 집계대상에서 제외한 졸업률을 집계하는 한편 그간 온주 전체 졸업률만 발표하던 방식도 교육청 별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예정이다.온주 교육부 대변인은 23일 추후 변경될 졸업률 집계방식과 관련 “당국은 변경된 졸업률 집계가
한류 열풍을 노래할 아리랑 [토론토 중앙일보] 03.11.15 13:35 캐나다 온타리오 한국학교 협회(주재연 회장)는 14일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I Love 한국어’ 행사를 오후 4시부터 당일 오후 6시까지 개최한다. 이날 행사의 취지는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으로 학생들이 학교 수업 시간에 배운 한국어 연극 및 발표회를 할 예정이다. 또한 K- pop의 노래와 춤을 선 보이는 자리도 마련해 한류 열풍을 실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
‘한국어 말하기ㆍ퀴즈 대회’ 개최 [토론토 중앙일보] 03.09.15 13:47 주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강정식)은 오는 14일(토) 오후 1시 토론토대 지구과학센터(Earth Sciences Centre)에서 토론토대 한국연구소,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김두조)와 공동으로 ‘2015 토론토 한국어 말하기ㆍ퀴즈대회(Toronto Korean Speech & Quiz Contest)’를 개최한다. 캐나다 주요대학내 한국어ㆍ한국학 진흥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대회와 관련, 총영사관 관계자는 “캐나다 전역에서 한국어를 배
성교육, 동성애 포함 개정 논란 [토론토 중앙일보] 02.24.15 13:49 온주 자유당 정부가 23일 공개한 새 성교육 과정의 적절성 여부가 도마에 올랐다. 개정된 성교육 과정이 각 나이에 적절한지 여부와 동성애의 정식 포함을 놓고 여러 학부모들이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온주 의사당 앞에서 2천여명이 넘는 학부모들이 반대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해당 교육과정에는 3학년부터 동성애와 성적 성향에 대해 가르치는 등 동성애를 정식으로 받아들이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외에도 어린 나이에 적합하지 않다는
성교육, 동성애 포함 개정 논란 [토론토 중앙일보] 02.24.15 13:49 온주 자유당 정부가 23일 공개한 새 성교육 과정의 적절성 여부가 도마에 올랐다. 개정된 성교육 과정이 각 나이에 적절한지 여부와 동성애의 정식 포함을 놓고 여러 학부모들이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온주 의사당 앞에서 2천여명이 넘는 학부모들이 반대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해당 교육과정에는 3학년부터 동성애와 성적 성향에 대해 가르치는 등 동성애를 정식으로 받아들이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외에도 어린 나이에 적합하지 않다는
성교육, 동성애 포함 개정 논란 [토론토 중앙일보] 02.24.15 13:49 온주 자유당 정부가 23일 공개한 새 성교육 과정의 적절성 여부가 도마에 올랐다. 개정된 성교육 과정이 각 나이에 적절한지 여부와 동성애의 정식 포함을 놓고 여러 학부모들이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온주 의사당 앞에서 2천여명이 넘는 학부모들이 반대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해당 교육과정에는 3학년부터 동성애와 성적 성향에 대해 가르치는 등 동성애를 정식으로 받아들이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외에도 어린 나이에 적합하지 않다는
재외동포 모국수학 교육과정생 모집 [토론토 중앙일보] 02.18.15 14:16 모국 국립국제교육원이 대학 진학과 학습에 필요한 한국어 능력과 모국 이해를 위한 배경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모국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은 2015학년도 재외동포 모국수학 장․단기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과정은 3개 기수의 단기 과정과 장기 교육과정으로 나눠 운영한다. 각 과정은 50명 내외로 선발하며 자격요건은 외국에서 9년 이상의 정규 교...
재외동포 모국수학 교육과정생 모집 [토론토 중앙일보] 02.18.15 14:16 모국 국립국제교육원이 대학 진학과 학습에 필요한 한국어 능력과 모국 이해를 위한 배경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모국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은 2015학년도 재외동포 모국수학 장․단기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과정은 3개 기수의 단기 과정과 장기 교육과정으로 나눠 운영한다. 각 과정은 50명 내외로 선발하며 자격요건은 외국에서 9년 이상의 정규 교...
재외동포 모국수학 교육과정생 모집 [토론토 중앙일보] 02.18.15 14:16 모국 국립국제교육원이 대학 진학과 학습에 필요한 한국어 능력과 모국 이해를 위한 배경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모국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은 2015학년도 재외동포 모국수학 장․단기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과정은 3개 기수의 단기 과정과 장기 교육과정으로 나눠 운영한다. 각 과정은 50명 내외로 선발하며 자격요건은 외국에서 9년 이상의 정규 교...
제40회 한국어능력시험 시행 [토론토 중앙일보] 01.12.15 12:41 모국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15년도 제40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이 오는 4월 25일(토) 09:00 - 16:00에 토론토교육청 소속 돈밸리중학교(Don Valley Junior High School, 3100 Don Mills Road)에서 실시된다.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로서 한국어 학습자, 국내․외 대학 유학 희
오타와 양자회 “메리 크리스마스” [토론토 중앙일보] 12.18.14 12:16 성탄잔치로 한인사회와 교류오타와 양자회(회장 박민숙)는 지난 13일 지역소재 ‘트리니티 연합교회’( Trinity United Church)에서 양자회 가족 및 한인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파티'를 열었다. 오타와로 입양된 어린이와 그들의 가족을 위한 이번 모임은 한창섭 주캐나다 대사관 공사참사관이 정부 지원금을 전달해 더욱 훈훈한 분위...
2세들 대학진학-진로찾기 ‘어렵네’ [토론토 중앙일보] 10.21.14 12:59 한인 김희정(노스욕)주부는 요새 대학 진학을 앞둔 자녀 걱정에 마음이 편치 못하다.뚜렷한 목표없이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거나 밤 늦게까지 컴퓨터 게임에만 열중하는 모습을 볼때면 답답한 마음에 잔소리를 하게 되지만 변화없는 자녀의 모습에 걱정만 늘고 있다. 김씨는 “자녀들과 대학 진학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려 하면 여기 사정을 알지도 못하면서 말한다며 방으로 들어간다”며 “진학지도를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걱정이다”고 심경을 토로했다.최근 대학 진학
토론토대학 순위 다소 개선 [토론토 중앙일보] 08.18.14 12:39 토론토대학이 세계 대학들의 전반적 수준을 해마다 평가하는 기관에 의해 세계 순위 24위를 기록하며 국내 최고 대학의 자리를 지켰다.전 세계 대학들의 전반적인 수준을 해마다 평가하는 세계대학아카데믹랭킹(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측이 18일 발표한 순위표에 따르면 토론토대학은 지난해 28위를 기록한 최악의 기록을 딛고 지난 2007년 23위를 기록했던 최고 기록을 다시 회복한 24위를 기록했다. 학과별로
어느새 개학이 코앞으로…’원상복귀’의 때 [토론토 중앙일보] 08.13.14 12:32 여름방학이 어느새 끝나가고 있다. 개학날이 다가옴에 따라 다소 늘어지고 흐트러졌던 자녀들과 가정의 전체적인 생활리듬을 다시 바로잡아가야 할 시기다. 쉬는 동안 흐트러졌던 생활리듬을 학교생활이 시작되기 전 바로잡지 않으면 불규칙했던 생활리듬의 연속과 갑작스런 변화 시도로 개학 후 한동안 모든 가족 구성원이 생각보다 상당한 혼잡과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우선 방학동안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불규칙해진 자녀들의 기상습관을 서서히 개선해 나가야 한다
온주 유학비용, 타주에 비해 높아 [토론토 중앙일보] 08.12.14 13:19 온주 내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의 유학생 연간 학비가 타주에 비해 수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12일 발표된 캐나다 국제교육 연구처의 2013년 통계에 의하면 44개 대학 학부과정중 최소 등록금을 기준으로 BC대의 학비가 1만8천 720불로 가장 높은것으로 조사됐으며 온주에 소재하고 있는 토론토대(1만 8천 522불), 워터루대( 1만7천 70불)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이외에도 라이어슨대(1만 4천 250불), 요크대(1만 3천 498불)도
대학생재정보조시스템 ‘너무 복잡’ [토론토 중앙일보] 07.21.14 10:58 국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대학생 재정 보조 프로그램이 각 주마다 천차만별로 다른데다가 종류와 내용도 복잡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매우 혼란을 겪고 있다는 조사 보고서가 발표됐다.대안정책연구센터(CCPA)는 17일 ‘난해함: 대학생재정보조에 관한 주정부간 정책비교’라는 주제의 보고서를 발표하고 국내 전반적으로 대학생 재정보조에 관한 주정부들의 정책 및 프로그램들이 너무나 복잡하고 난해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큰 혼란을 느끼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재외동포 특별전형 경쟁률 ‘상승세’ [토론토 중앙일보] 07.17.14 08:29 모국에 소재한 대학에 한인동포 자녀들의 지원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진행된 서울지역 주요대학의 재외동포 특별전형 지원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 4일까지 마감한 서울지역 12개 대학에 접수한 지원자는 6천121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8.1대 1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의 7.5대 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재외교포 특별전형 모집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
대통령 된 바이든의 첫 일요일…성당 나들이에 시민들 '와!'
美의회 덮친 시위대 "트럼프가 시켰다"…탄핵 결정타 되나
'그 밥값 제가 낼게요' 워싱턴DC 지켜준 군인에 감사표한 시민들
'주술사의 묘약' 믿은 스리랑카 보건장관 코로나19 확진
베이글 가게 앞에 멈춘 바이든 행렬…'트럼프 땐 없던 일'(종합)
[르포] '여기가 런던 맞아?'…변이 바이러스 습격에 적막감만
트럼프, '배신자들' 복수 계획…상원 탄핵심리 앞두고 공화 분열
틱톡이 뭐기에…파키스탄 10대, 철로서 영상찍다 참변
WP "트럼프 4년간 허위 주장 3만건…절반은 마지막 해 집중"
1년에 20조씩 벌어들였다, 10년만에 붙잡힌 '아시아 마약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