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솔린 오름세 심상치 않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7.18 16:04 개솔린 가격이 여름시즌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경기가 좋아져 올해 여행객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며, 특히 베이 지역에 방문객이 많아져 개솔린 소비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 AAA의 전망에 따르면 메모리얼데이 연휴인 5월말까지 레귤러 기준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3.80달러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이며, 6월과 7월에는 2014년 이후 처음으로 4달러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마이클
“내가 말이야, 회장 남편인데…”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7.18 16:01 유명 햄버거 체인점 인앤아웃(In-N-Out)이 한 유튜버를 상대로 접근금지명령 소송을 제기했다.이 유튜버는 코디 로더라는 오렌지 카운티 출신으로, 유튜브에서 흔히 ‘프랭크(Prank, 재미로 하는 장난)’라고 불리는 동영상 채널을 운영한다. 프랭크 영상은 짓궂은 장난을 치고 이에 당황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유머로 소비하는 영상을 가리킨다. 장난 전화나 몰래 카메라와 유사하다. 문제는 로더가 인앤아웃에서 CEO를 빙자하는 프랭크 영상을 촬영하면서
3개 카운티를 넘나들며 추격전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7.18 15:59 3개의 카운티를 넘나들며 한밤중 추격전을 벌인 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27일 오전 12시 30분쯤, 트레져 아일랜드 인근 베이 브릿지에서 노란색 밴 한 대가 시속 90마일의 속도로 내달리며 주변 차량을 위협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출동한 순찰대는 정지 명령을 보냈지만 용의 차량은 속도를 높여 오클랜드로 내달렸고, 월넛 크릭을 거쳐 콘트라 코스타 카운티에 가서야 붙잡혔다. 용의자는 차량을 멈춘 후 도주했지
5명 추락사…1번 도로서 참변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7.18 15:58 멘도치노 카운티의 1번 도로에서 차량이 추락해 탑승했던 5명 전원이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다.가주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26일 오후 3시 38분쯤 발생했으며, 사고 발생지점은 포트 브래그의 북쪽으로부터 20마일 떨어진 후안 크릭(Juan Creek)이라고 밝혔다.CHP에 따르면 사고 차량은 해안도로를 따라 운전하던 도중 절벽에서 추락, 변을 당했다. 피해자들이 타고 있던 차량은 2003년형 GMC 서브로 절벽 아래에서 발견됐다. 피
SF민주평통, 볼링대회 개최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7.18 15:55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SF지역협의회(회장 정승덕·이하 SF민주평통)가 ‘제3회 SF민주평통 회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한다.SF민주평통 볼링대회는 오는 31일(토) 오후 5시 30분, 댈리시티 클래식 볼링센터에서 열린다.볼링대회는 남자부의 경우 에버리지 170점 이상과 이하로 나뉘어 진행되며, 여자부는 구분없이 일괄 진행된다. 참가비는 40달러다. 남녀 챔피언과 1, 2, 3등 에게는 트로피와 경품이 주어지며 참가자 모두에게 상품권이 증정된다. ▶주
지도만 믿고 갔는데… 계단에 걸린 승용차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7.18 15:53 26일 오후 샌프란시스코에서 한 우버 운전자가 차량을 계단으로 몰고 가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해당 운전자는 주차장 출구를 찾던 중 우버 지도가 안내하는 길로 갔더니 이같은 일이 발생했다며 서비스의 결함을 비판했다. 우버는 이미 이달 자율주행차량이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해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문제의 차량은 사건 발생 30분만에 견인됐고,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신건강 에세이] 음악 치료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7.18 09:57 음악은 선사시대부터 지금까지 인간의 마음에 평화를 선사하고 상한 마음에 위로를 주며 낙심한 마음에 용기를 가져오는 역할을 해 왔다. 그런데 음악이 ‘음악 치료’(Music Therapy)란 이름으로 의학에서 환자 치료에 일익을 담당하게 된 것은 지난 반세기 동안 이루어진 업적이다.정신과 환자들의 불안이나 우울증을 감소시키는 역할은 물론 파킨슨 씨 병이나 알츠하이머 씨 병에서 증세를 호전시키는데 큰 기여를 해 왔다. 게다가 근래에는 신경과학, 두
SF한인회 갈등 ‘소송전’으로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6.18 15:22 내분을 겪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회 강승구 회장과 이사회가 상호간 맞소송을 제기하고 나서 갈등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SF한인회 이사회가 강승구 회장을 상대로 공주시 및 휴스턴 수해지역 돕기 모금액 반환을 위한 ‘소액 재판(Small Claim)’을 다시 제기한 가운데 강승구 회장도 일부 이사들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 소송을 제기한 것. 강 회장은 지난 2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조성호 부이사장, 곽수
‘앵무새’ 도둑, 가방에 몰래…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6.18 15:14 남가주 메니피의 한 애완동물 가게에서 황당한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한 여성이 새를 가방 속에 숨겨 훔쳐 달아난 것이다. 도난 당한 새는 파란색 목도리앵무로, 조건에 따라 300달러에서 1200달러 사이에 거래되는 고가의 품종이다. 수사 끝에 용의자를 포착한 경찰이 신문하려 하자, 용의자는 이를 피하기 위해 다량의 약을 복용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후 용의자의 집에서 발견한 새를 가게 주인에게 인도했으며, 사건을 리버사이드 지방 검찰청
90대 남성 우물에 빠져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6.18 15:14 24일 프리몬트에서 90대 남성이 우물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일거리로 농사를 짓는 이 남성은 농사에 쓸 물을 긷기 위해 우물가에 갔다가 나무 바닥이 꺼지면서 26피트 아래로 추락했다. 차가운 물 속에서 우물 벽에 등과 다리를 대고 버틴지 한 시간이 지나지 않아 걱정이 돼 찾으러 나온 딸에게 발견됐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두 시간여만에 구조됐다. 노령에 큰 사고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
3주새 3차례나 은행털이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6.18 15:05 지난 3주간 이스트베이의 은행에서 3차례의 연쇄은행강도 사건이 발생했다.수사당국에 따르면 범인은 무장하고 있다는 내용의 쪽지를 건네며 은행 창구 직원을 위협, 현금을 강탈해 도주했다.용의자는 지난 10일, 오후 3시쯤 리치몬드의 샌 파블로에 위치한 체이스 뱅크, 3일후엔 에머리빌의 체이스 뱅크, 지난 19일에는 버클리에 있는 은행에 침입, 동일한 수법으로 은행을 털었다...
깨끗하고 수준 높은 선거 치러졌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6.18 14:59 19대 실리콘밸리 한인회장을 뽑는 선거가 24일 안상석 후보의 당선으로 끝이 났다. 역대 어느 선거보다 많은 한인들이 참여했고, 선거전도 치열했다. 자칫 과열양상으로 치달을 수도 있었지만 박승남, 안상석 후보 진영의 성숙한 모습과 선거관리위원회의 신속하고 공정한 대응으로 깨끗한 선거가 치러졌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실리콘밸리는 물론 북가주 지역에서 치러졌던 ...
SV한인상의, 청주시기업인협의회와 간담회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6.18 14:57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원걸)가 북가주를 방문한 청주시기업인협의회(회장 이상찬) 미 서부지역 경제 사절단 4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SV한인상의는 지난 21일 실리콘밸리 KOTRA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실리콘밸리 경제동향과 금융, 창업정보 등 한국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위한 정보를 나눴으며 두 단체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김원걸 회장이 실리콘밸리를...
라이벌 응원하면 주차비 깎아준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6.18 14:55 MLB의 지역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이하 에이스)의 유쾌한 신경전이 주목을 받고 있다.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 시범 경기를 치른 25일, 라이벌 경쟁은 경기장 밖 주차장에서도 이어졌다. 이른바 ‘주차비 전쟁’이다.전쟁의 발단은 24일 에이스의 구단주 데이브 카발이 발표한 새 주차비 정책이었다. 에이스의 홈구장인 콜리세움 경기장의 주차비를 에...
“제인 김을 지지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6.18 14:54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안 커뮤니티 관련 주요 인사들이 샌프란시스코 시장에 출마한 제인 김 시의원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지난 23일 샌프란시스코 서울 가든에서 열린 후원 행사에는 25명이 넘는 아시아계 인사들과 한인들이 참석해 제인 김이 펼치고 있는 선거 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공감을 표현하며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후원금도 1만 7천 달러 이상이 모금...
장인환·전명운 의사 의거 110주년 기념식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6.18 14:52 SF 한인회관에서 장인환, 전명운 의사 의거 11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이 지난 24일 열렸다.장인환, 전명운 의사는 1908년 3월 23일 대한제국의 외교고문이자 친일파였던 미국인 스티븐스를 페리 빌딩 앞에서 저격해 사망케 했다. 두 의사의 의거는 한국과 중국 등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사람들을 고무시켰고, 이후 독립투쟁의 열기를 북돋웠다. 샌프란시스코 한인회(회장 배영...
“한인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6.18 14:50 지난 24일 실시된 제19대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선거에서 50표차로 박승남 후보를 물리치고 한인회장에 당선된 안상석 후보를 만나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 향후 한인회 운영 계획은.“한인회장으로서 가장 중요한 일은 한인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튼튼한 재정을 마련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공약으로 내건 사업들이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라도 재원 마련은 꼭 필요하다. ...
“북·미간 평화협정 체결하라”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6.18 14:47 최근 남·북은 물론 북·미간 정상회담도 예정된 가운데 북가주에서 북·미간 평화협정 체결의 중요성을 알리는 집회를 개최했다. 미국은 물론 한국과 일본을 잇는 시민 연대 단체인 ‘One Corea Now’가 주관한 이날 집회에는 샌프란시스코 공감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피켓을 들고 북·미간 평화협정 체결의 중요성을 알리며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One Corea N...
내달 4일, 새크라멘토 순회영사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6.18 14:42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총영사 박준용)은 내달 4일(수) 새크라멘토 지역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한다.한인회 사무실에서 진행되는 이날 자리에서는 여권 및 비자, 호적, 국적, 병역, 영사확인 위임장, 인증, 재외국민 등록 등의 업무가 취급되며 수수료 및 여권 갱신 등에 필요한 사진,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문의: 총영사관 (415)921-2251, 한인회 (916)363-4414
이종걸 의원 북가주 강연회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6.18 14:37 이종걸(사진)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북가주를 방문해 강연회를 연다.이종걸 의원은 오는 31일(토) 오후 5시 포스터시티 웨어하우스 뷔페에서 ‘북한의 비핵화 및 재미동포 역할과 국적법 개정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이종걸 의원은 16대 처음 국회에 입성한 뒤 20대까지 5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했으며, 원내대...
장애아 단체 설립자…횡령, 사기 체포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6.18 14:35 장애 어린이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단체 설립자가 자신의 호화로운 생활을 위해 70만 달러의 돈을 횡령한 혐의로 체포됐다.몬터레이 소재 ‘센트럴 코스트 키즈 앤 패밀리’의 경영 디렉터인 롤리타 가르시아(57)는 롤렉스 다이아몬드 시계와 수퍼카 포르쉐 구입 등을 사기 위해 횡령한 돈을 사용했으며, 돈세탁, 탈세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고 카운티 검찰이 밝혔다.담당 검사에 의하면 이번 범죄는 8년 전 가르시아가 창설한 기관에서 2013년부터 20
몬터레이 지역서 순회 영사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6.18 14:34 지난 21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시사이드 소재 한인회관에서 몬터레이 지역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했다.이날 순회영사업무에는 박준용 총영사와 길덕희 행정원이 참석해 여권 갱신과 재발급, 국적관련 영사업무, 위임장 발급 그리고 민원 문제에 대한 상담과 함께 총 30 건의 영사업무를 실시했다.위임장업무로 행사장에 온 홍성영(마리나 거주)씨는 “순회영사 업무가 시간과 돈을 절약하는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한국정부가 해외에 나와있는 우리
한마음회 20주년 특별 교육 세미나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6.18 14:32 새크라멘토 지역의 장애 자녀를 가진 한인 부모들의 모임으로 자녀들에겐 효과적인 특수교육을 제공하고 부모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권익옹호 단체 한마음회 (회장 서청진)가 설립 20주년을 맞이해 ‘특별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내달 7일(토) 좋은연합감리교회에서 진행되는 세미나에는 자폐증 및 발달장애를 가진 이들(어린아이 부터 성인까지)에게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
[교육 전문가 칼럼] 해외에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6.18 08:40 9, 10학년 때 학교 봉사클럽이나 커뮤니티 봉사활동 등을 통해 어느 정도 경험을 쌓고나면, 주니어나 시니어 때에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해외 봉사활동의 기회를 찾는 학생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학 준비에 있어서,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해외로 시야를 넓히는 것은 학생이 좀 더 넓은 비젼을 가질수 있게 도와줍니다. 학생들의 대학원서를 준비하다 보면, 자녀들의 봉사활동이 특별하지 않고 학생마다 비슷 비슷하다는 느낌을 주는데, 여건이
안상석 후보 당선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5.18 13:31 제19대 실리콘밸리 한인회장에 안상석 후보가 당선됐다.안상석 후보는 24일 실시된 한인회장 선거에서 874표를 얻어 824표를 얻은 박승남 후보를 50표차로 누르고 회장에 당선됐다. 안상석 후보는 당선이 확정된 뒤 “지지해주신 많은 한인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선거기간 약속드렸던 공약들을 실천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제19대 실리콘밸리 ...
10달러로 즐거움 만끽…해피아워 유명한 곳 어디?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5.18 11:34 레스토랑 리뷰 전문 업체 옐프가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베스트 ‘해피 아워’(피크타임 전후로 가격할인 제공하는 서비스) 스팟을 선정했다. 물가 비싼 샌프란시스코에서 10달러 이내로 주류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바와 레스토랑 7곳을 소개한다. 1. 대부분의 레스토랑과 바가 해피아워를 7시까지 운영하지만 바587은 8시까지 계속된다. 유니언 스퀘어 인근 ...
기체 결함에 운항 지연 승객들 큰 불편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5.18 11:09 24일 밤 한국으로 출발하려던 아시아나항공 OZ211편이 기계 결함으로 운항이 17시간 지연되며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아시아나항공 OZ211편은 이날 오후 11시 30분 출발 예정이었지만 기체에 문제가 생겨 출발이 지연됐고, 25일 오전 5시 30분에서야 운항 취소를 승객들에게 통보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승객들에게 밝힌 이유는 자동제어장치 센서 결함이다. OZ21...
샌호세 지역 순회영사 실시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3.18 15:37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오는 28일(수) 오후 12시 30분부터 실리콘밸리 한인회관에서 샌호세 지역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순회영사는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SF총영사관은 민원업무처리를 위해 여권, 영주권 사본 등 관련 서류를 미리 준비해오면 접수가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다고 밝혔다. 민원신청과 관련된 서류는 SF총영사관 홈페이지(overseas.mofa.go.kr/us-sanfrancisco-ko/index.do)를 참조하면 된다.순회영사에서
병역 미필자 국외여행허가 받아야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3.18 15:35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한국 국적의 병역 미필자가 해외에서 계속 체류를 할 경우 국외여행허가를 받지 않으면 처벌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SF총영사관은 북가주를 포함한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한국국적의 유학생 또는 영주권자 등 재외국민 가운데 24세(1994년 1월1일부터 12월 31일생) 병역 미필자들에 대해 2019년 1월 15일까지 병무청에 국외여행허가신청서를 제출해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SF총영사관 최원석 영사는 “국외여행허가를
강승구 회장 상대 소액 재판 ‘기각’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3.18 15:34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이사회가 강승구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소액 재판(Small Claim)’이 이사회 측의 불참으로 기각됐다.SF한인회 이사회가 제기한 이번 소송은 강승구 회장이 공주시로부터 받은 비용을 환수해야 하는지 여부를 가리는 것으로 23일 SF고등법원에서 열리기로 돼 있었다.이날 재판정엔 강승구 회장은 황왕자, 서경숙 이사와 함께 법정에 출석한 반면 이사회 측에서는 최문규 이사장만 참석했고, 소송 관련 서류를 가지고 있던 조성호 부이
금문교 천천히 지나갈 필요 없다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3.18 15:32 금문교 톨게이트가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됐다. 기존의 톨부스(Tollbooth)형 요금 징수 방식에서 탈피해 톨부스가 필요 없는 ‘오픈로드(Open-road)’ 형으로 바뀔 예정으로, 교통 정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오픈로드 방식은 문자 그대로 톨부스나 차단기 없이 열린 길에서 요금을 징수하는 방식이다. 갠트리(Gantry)라고 불리는 교량형 구조물에 카메라...
“몸, 마음 상처 씻고 새 빛을 찾아서”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03.23.18 15:28 10년째 모임을 이어오며 꾸준한 활동을 벌이는 밸리 지역 한인 교회의 특별한 목장이 눈길을 끈다.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목사 손원배)의 ‘사랑방’이라는 치유 재활 모임이다.이 교회 120개 목장 가운데 하나인 사랑방은 지난 2008년 2월 김항식 장로 내외를 중심으로 7명이 첫 모임을 가졌다. 이후 지난 10년간 매주 목요일 저녁이면 빠지지 않고 정기 모임을 갖고 있다...
미셸 박 스틸의원 코로나서 회복…격리 끝내고 남가주 복귀
오바마케어 의무가입 부활…약값 인하 약속
1400불 지급 시기 2월말~3월초 예상
집에 간 트럼프, 굴욕 계속…거래 은행서 계좌 폐쇄
H마트 어바인에 또 2개 매장…마켓경쟁 가열
LA카운티 백신 부족 사태 “오도가도 못한다”
미 공화 상원 대표, 바이든의 '트럼프 뒤집기'에 '잘못된 방향'
바이든 “코로나 이기기위해 전시같은 총력전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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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표' 2천조원 추가부양, 의회 벽 부딪히나…감액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