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거래 건수 급증 [토론토 중앙일보] 10.16.19 13:27 전국 주택거래 증가세가 지난 9월에도 이어졌다. 전국부동산협회(CREA)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주요 도시 내의 주택 거래수는 전달 대비 0.6% 늘었으며 전년대비 15.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상승세는 광역 토론토 지역(GTA)과, 밴쿠버, 캘거리 등 국내 주요 도시 내의 주택거래가 상승이 주도한 것으로 보고됐다. 9월 기준 주택 매물의 거래가 ...
투표소 안 셀피 촬영 금지 - 신분증 꼭 지참 [토론토 중앙일보] 10.15.19 11:49 연방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유당과 보수당이 지지도에서 오차범위내로 경합을 벌이고 있어 판세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자유당과 보수당은 모두 원내 과반수의석이 170석을 노리고 있으나 독자적인 정권을 창출해 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정치권과 미디어는 “자유당에 더해 신민당 또는 녹색당등 진보세력이 가세한 소수정부 탄생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로 주목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신민당과 녹색당은 “어떤 상황에서도 보수당과 협
온주고교노조 파업 찬반투표 임박 [토론토 중앙일보] 10.15.19 11:47 온타리오주 고교 교사들이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할 전망이다. 최근 온주 고교 교사연맹(OSSTF)은 최근 주정부와의 협상과정에서 실망감을 나타냈으며 파업 찬반투표 등 여러 가지 선택지를 고려하겠다 밝혔다. 연맹 측의 하비 비스코프 회장은 “주정부의 협상단이 제대로 협상에 임하지 않고 있다”라며 “협상 내용과 다른 내용을 미디어에 발표한다”라고 전했다. 또 “주요 쟁점에 대해 선 논의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라며 “협상은 계속 진행하되 다른
“안전 운전이 차 보험료 낮추는 지름길” [토론토 중앙일보] 10.15.19 11:46 올해들어 3분기(7~9월) 기간 온타리오주의 자동차보험료가 1년전과 비교해 14%나 뛰어 올라 기록적인 인상폭을 보였다. 알버타주의 경우 이 기간 16%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와관련, 차보험업계는 “안전 운전이 낮은 보험료를 보장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보험업계를 대변하는 ‘캐나다보험국(IBC)의 관계자는 “ 최선의 조언은 사고를 ...
독감 무료 백신 공급 순조 [토론토 중앙일보] 10.15.19 11:45 독감 백신의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종식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공중보건국(PHAC)은 여전히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지난 2일 보건국은 국내 백신 제작이 지연되고 있다고 공지했으며 공급계획 또한 늦춰진다 발표했다. 이에 각 주정부서 운영되는 무료 백신 접종 프로그램이 비교적 지연된 상태다. 현재 전국서 접수된 백신 주문중 60%가량이 배분된 상태며 보...
캐나다 9월 고용증가 활기 [토론토 중앙일보] 10.15.19 11:44 지난달 캐나다 경제가 새 일자리 5만4천개를 창출해 실업률이 이전 5.7%에서 5.5%로 낮아졌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 한달새 추가된 일자리의 대부분이 정규직으로 9월말을 기준으로 지난 1년새 모두 45만6천개의 일자리가 생겨났다. 지역별로는 온타리오주와 노바스코시아의 취업율이 증가했으며 24~54세 연령층 남녀 그룹 모두가 고용증가를 보였다. 온주는 4만...
유권자들 대부분 “생계 불안감” [토론토 중앙일보] 10.11.19 06:44 캐나다 경제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실업율이 40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으나 주민 대다수는 생계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 ‘입소스’가 최근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68%가 “생활이 나아질 것이라고 느끼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 82%는 “생활비가 갈수로 비싸져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연방자...
토론토, 번영뒤전엔 ‘최악의 빈곤 그늘’ [토론토 중앙일보] 10.11.19 06:42 캐나다 경제의 심장격인 토론토가 전국에서 빈곤싵태가 최악인 것으로 드러났다. 자선재단인 ‘Toronto Foundation’이 최근 내놓은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일을 하고 있는 18~64세 근로자 5명중 1명꼴이 저임금으로 가난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전체 근로인구중 빈곤층으로 분류되는 저소득자 비율이 토론토는 20.1%로 전...
9월 광역토론토 집값 상승 [토론토 중앙일보] 10.11.19 06:40 9월 광역토론토지역(GTA) 전역에 걸쳐 구입자들이 몰려 집값이 1년전과 비교해 평균 3.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 중개전문사 로열르페지에 따르면 토론토는 6.2% 올라 평균 가격이 92만6천4백19달러로 집계됐다. GTA에서 피커링이 6.5% 상승해 가장 큰폭의 오름세를 기록했으며 가격은 73만7천2백76달러로 추산됐다. 콘도의 경우 미시사가가 9...
온주, 한국 농산물 시장 적극 공략 [토론토 중앙일보] 10.11.19 06:39 온타리오 무역 사절단의 한국 및 일본 파견 일정을 앞두고 이와 관련한 간담회가 한인 언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온주 정부는 지난달 경제 협력 강화 및 확대를 위한 무역 사절단 한국과 일본에 파견한다 발표했다. 사절단은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일본의 도쿄와 오사카를 거친 뒤 한국의 서울을 방문하며 어니 하드만 농업부 장관(왼쪽), 빅 페델리 경제 개발부 장관(가운데)...
토론토 경찰 “안전벨트 단속” [토론토 중앙일보] 10.11.19 06:38 토론토 경찰과 온타리오 주 경찰(OPP)은 추수감사절 연휴기간 동안 안전벨트 착용 여부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 OPP에 따르면 올해에만 45명의 운전자 및 동승자가 교통사고 중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 온주 도로에서 사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사망자 수인 36명보다 증가한 수치다. 또한 온주 내 교통사고 사망원인 중 15%가 안전벨트 미착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
캐나다 교내외, 온라인 ‘왕따행위’ 만연 [토론토 중앙일보] 10.11.19 06:36 해밀턴 고등학교에서 피살당한 14살 소년은 평소 학교에서 왕따(bullying)에 시달려 온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학생들은 학대하는 이같은 행위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소년은 지난 7일(월) 하교길에 10대 두명에게 칼부림을 당해 숨졌다. 경찰은 용의자 2명을 검거해 1급 살인혐의로 기소했다. 9일 저녁 해밀턴 주민 수백여명은 학교앞에서 촛...
캐나다 국가경쟁력 세계 상위권 [토론토 중앙일보] 10.11.19 06:35 캐나다의 국가 경쟁력이 전 세계 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경제포럼(WEF)이 최근 발표한 ‘2019년 글로벌 국가경쟁력 지수’에 서 캐나다는 작년보다 2단계 하락한 14위 올랐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 141 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점 84.8점을 받은 싱가포르가 전년도 1위인 미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싱가포르의 뒤를 이어 미국과 홍콩이 각각 8...
토론토 교통체증 ‘북미 최악’ [토론토 중앙일보] 10.11.19 06:33 토론토의 교통체증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북미에서 최악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민간 재단 ‘토론토 파운데이션’이 최근 발표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시는 통근 환경이 북미에서 가장 매우 열악한 도시다. 주민들이 출퇴근 시간에 소비하는 시간은 개인당 연평균 350시간 이상 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내와 북미지역은 물론 세계 주요 도시들과 비교했을 때 ...
자영업자들 “쉴틈 없는 고단한 삶 스트레스” [토론토 중앙일보] 10.09.19 11:15 직장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자영업주들이 일손을 놓을 틈이 없어 쉬지도 못하는 고단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장조사 전문 ‘Maru/Blue’가 최근 실시한 관련 설문조사에서 스몰비즈니스업주 3명중 2명꼴이 “일때문에 휴가는 엄두도 내지 못한다”고 호소했다. 또 응답자들의 61%는 “직장에 다닐때 보다 더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해밀턴 전국 최악의 인종증오 도시 [토론토 중앙일보] 10.09.19 11:14 토론토 서부 해밀턴이 전국에서 인종증오범죄 발생율이 가장 높은 ‘최악의 인종차별 도시’로 드러났으나 시당국이 이같은 오명을 씻기위한 노력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거주 주민 53만명의 해밀턴을 지난 5년 기간 세차례나 인구당 인종증오 범죄 발생율에서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 조사에서 인구 10만명당 인종증오범죄건수는 17...
전자담배 판매 면허제 가시화 [토론토 중앙일보] 10.09.19 11:12 전자담배의 유해성이 논란인 가운데 판매 면허 도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토론토시 실무진은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흡연과 무분별한 판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편의점등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판매 면허증을 취득을 의무화해줄 것을 시의회에 요청했다. 이와 관련 이미 여러 전문들과의 자문을 마친 시당국은 내년 4월 1일부터 면허제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의회는 이번 달 말...
전국 ‘유령주택’ 1백34만채 이상 추산 [토론토 중앙일보] 10.09.19 11:11 주택및 임대 수요에 비해 공급물량이 부족해 주거난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 걸쳐 1백만채 이상의 집들이 빈 상태로 방치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명 ‘유령주택(Ghost homes)’이라고 불리는 이같은 거주자가 없는 빈집은 주로 투기자들이 구입해 집값 상승을 노리고 비어둔 것을 뜻한다. 온라인 부동산 중개전문사 ‘Point2Homes.com’가 최근 내놓은...
해밀턴 14살 소년 피살 [토론토 중앙일보] 10.09.19 11:10 해밀턴 고등학교에서 14살 소년이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밀턴시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시경 14살 소년이 해밀턴시 소재의 한 고등학교 인근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경찰은 “16살 소녀를 포함해 10대 4명을 검거해 이들중 2명을 1급 살인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범행에 사용된 흉기를 수색 중이며 현장에 있던 주민들을 수소문해해 해당 사건과 관련된 추가 영상들을 수배 및 수집하고 있는
“상사 갑질에 회사떠났다” [토론토 중앙일보] 10.09.19 11:09 직장인 5명중 2명꼴이 상사의 캐나다판 ‘갑질’로 일을 그만두는 것으로 밝혀졌다. 9일 국영C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4월 직장인 4백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된 조사에서 응답자들의 39%가 “상사의 부당한 행위를 견디지 못해 회사를 떠났다”고 답했다. 이와관련, 조사관계자는 “회사가 아니라 상사가 싫어서 일을 그만둔다는 통설이 사실에 근거한 것임이 드러났다”며“특히 실업율이 40여년내 최저치에 달해 이직을 쉽게 선택하고 있다”고 지적했
캐나다 남녀 임금차 개선 [토론토 중앙일보] 10.09.19 11:08 한국의 성별임금격차가 37.1%로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인데, 캐나다는 상대적으로 임금격차가 작지만 여전히 두 자리 수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연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1998년-2018년 사이에 성별임금격차 분석자료에 따르면 여성이 시간 당 남성보다 13.3% 적게 임금을 받고 있었다.25-54세 핵심노동인구 여성은 2018년도에 시간 당 평균 26달러92센트...
온주 학교 휴교사태 모면 --- 노사 갈등 ‘진행형’ [토론토 중앙일보] 10.07.19 11:21 온타리오주 비교사직 노조와 주정부는 새 단체협약안을 놓고 6일 막판 협상을 벌여 잠정 합의에 도달해 휴교사태는 일단 모면했다. 그러나 초중고 교사 노조와의 협상이 현재까지 진전을 보지못해 노사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다. 행정및 관리 등 비교사직원 5만5천여명이 소속된 전국공무원노조(CUPE)는 정부와 지난 주말 마라톤 협상끝에 합의안을 이끌어냈다. 노조는...
연방보수당수 이중국적 논란 [토론토 중앙일보] 10.07.19 11:19 연방총선이 2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선거에서 정권탈환을 노리는 보수당의 앤드류 시어 당수가 이중국적 논란에 휘말렸다. 시어 당수는 지난 3일 긴급기자회견을 자처애 “미국 시민권을 소지하고 있다”며”지금까지 이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아무도 묻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버지가 미국 태생이라 나도 자동적으로 미국 국적을 받았다”며 “캐나다에서 태어나고...
출퇴근 불법주차 집중단속 [토론토 중앙일보] 10.07.19 11:17 토론토 다운타운의 출퇴근길 불법 주정차 차량들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토론토시는 최근 다운타운 퀸 스트릿 인근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시범운영을 통해 출퇴근 시간 중 무단 주정차 차량들을 견인한다 밝혔다. 시당 국의 이번 시범운영은 총 8만 달러가 투자된 프로젝트로 7일부터 시작됐으며 앞으로 6주간 진행된다. 시범운영 기간 내에 차량을 견인당한 운전자는 여전히 15...
소매업계 “비닐백 퇴출” 촉구 [토론토 중앙일보] 10.07.19 11:16 국내 소매 업계가 온타리오주 환경부에 일회용 플라스틱 백 사용 감소를 위한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내 소매위원회(RCC)은 최근 제프 유렉 환경장관에게 서신을 통해 “온주 소재 소매 매장 내 일회용 플라스틱 백 사용률을 감소시켜야 한다” 지적했다. 위원회는 “소비자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다”라며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민감하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위원회...
새 이민자 봇물 - 48년만에 최다 [토론토 중앙일보] 10.07.19 11:14 올해들어 지난 4월부터 7월말까지 새 이민자수가 분기별로 48년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이 기간 캐나다 인구는 18만1천57명이 늘어난 3천7백58만9천2백62명으로 집계됐다. 이와관련, 통계청은 새이민자와 유학생및 임시 체류자 등이 인구증가의 85%를 차지했다며 이 기간 새 이민자는 9만4천2백81명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지역별로 이 기간 프린스 에...
온주 초중고교 노사갈등 파업 ‘먹구름’ [토론토 중앙일보] 10.04.19 07:19 온타리오주 초중고교의 행정, 관리 등 비 교사 직원 5만5천여명이 소속된 공무원노조(CUPE)가 이번 주말까지 단체협약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오는 7일(월)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대해 일부 교육청들은 “파업사태가 발생하면 정상 수업이 어려워 휴교가 불가피하다”고 밝혀 학부모들이 고심하고 있다.노조측은 “7일부터 합법적으로 파업을 할 수 있다”며 ...
연방 자유당 - 보수당 지지도 선두 다툼 [토론토 중앙일보] 10.04.19 07:16 연방 각정당들이 오는 21일 치러지는 총선에 앞서 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자유당과 보수당이 오차범위내로 지지도 선두를 다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여론조사전문 ‘포럼 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정당지지율 조사에서 자유당은 표심을 정한 유권자들로부터 34%의 지지를 받아 선두로 나섰다. 이번 선거에서 정권탈환을 노리고 있는 보수당은 31%로 자유당...
전자담배 판매 면허제도 도입 검토 [토론토 중앙일보] 10.04.19 07:12 전자담배의 유해성이 논란인 가운데 토론토시가 판매 면허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한 보고서에 따르면 시당국은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흡연으로 인한 질병 문제를 우려하고 있으며 편의점등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판매 면허증을 취득하게할 방침이다.특히 시당국은 청소년들의 불법 구매에 대해 현재 별다른 규제가 없어 무분별하게 판매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시당국은 “판매...
캐나다 인구 가파른 증가추세 [토론토 중앙일보] 10.04.19 07:02 작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1년 새 캐나다는 1990년 이후 가장 가파른 인구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총 인구는 3천7백60만명으로 집계됐으며지난 1년새 53만1천4백97명이 늘어나 1.4%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주요 선진 7개국중 가장 높은 증가율로 이 기간 미국과 영국은 각각 0.6%에 그쳤다. 또 고령...
“노후 대비 저축 엄두도 못내” [토론토 중앙일보] 10.04.19 06:53 캐나다 근로자 3명중 1명꼴이 은퇴이후 노후생활을 대비한 저축을 전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절반 이상은 매번 임금 수표에 생계를 의존해 봉급이 늦어지면 곤경에 처하게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회계전문사 ‘BDO 캐나다’에 따르면 최근 전국성인 2천여명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의 53%가 “벌어들이는 수입에서 생활비와 빚을 갚고 나면 여유돈이 거의 없...
독감시즌 앞두고 백신 부족 우려 [토론토 중앙일보] 10.04.19 06:52 독감 시즌을 앞두고 백신 생산에 문제가 발생해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2일 연방 공중보건국(PHAC)은국내 백신 제작이 지연되고 있다고 공지했으며 공급계획 또한 늦춰진다 발표했다. 현재 전국서 접수된 백신 주문중 55%만이 배분이 가능하며 이번 달 까지도 공급량이 주문량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각 주정부서 운영 예정이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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