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 개정안 최종 통과 [밴쿠버 중앙일보] 06.11.08 11:50 하퍼 수상 “세계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 이민법 개정안이 포함된 예산안이 하원에서 통과됨에 따라 보수당 정부에 대한 불신임으로 이어질 뻔한 이번 사태가 일단락됐다. 연방하원은 9일 예산안(Bill C-50)에 대한 투표를 실시해 120 대 90으로 최종 통과됐
천연가스.프로판 11% 인상될 듯 [밴쿠버 중앙일보] 06.11.08 11:48 테라센 가스 가격 인상 신청 탄소세도 7월1일부터 부과 7월1일부터 천연가스와 프로판의 가격이 11%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테라센 가스는 9일 천연가스와 프로판의 가격을 11% 인상하겠다는 인상 신청서를 BC공과금위원회에 제출했다. 인상 신청에 대한
갑작스런 폭우로 홍수.교통정체… [밴쿠버 중앙일보] 06.11.08 11:47 화이트락 홍수 위험, 메리힐 우회도로 1명 사망 9일 오후 갑작스런 폭우로 화이트락의 워터프런트 지역이 홍수 위험에 빠졌지만 다행히 10일 현재 물이 빠른 속도로 빠져 나가고 있다. 홍수의 잔해들이 길가에 흩어져 있고 길은 진흙으로 뒤덮였지만 마린 드
“UBC박물관 도난 작품 일부 회수” [밴쿠버 중앙일보] 06.11.08 11:46 경찰 “로워 메인랜드 한 장소 수색 손상되지 않은 채 발견” 지난 달 UBC인류학 박물관에서 도난 당한 원주민 예술가 빌 리이드의 작품 가운데 일부가 손상되지 않은 채 발견됐다. RCMP의 에이니 린토우 경관은 9일 “로워메인랜드 한 지역에서 수색을 실시
고속도로에서 아빠가 신생아 직접 받아 [밴쿠버 중앙일보] 06.11.08 11:45 병원으로 향하던 중 러시아워에 밀려 아기를 출산하기 위해 산모인 부인과 함께 자동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하던 아버지가 러시아워에 밀려 1번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아기를 받는 일이 발생했다. 조산사인 제니스 오크허스트씨는 9일 오전 6시30분쯤 자신의 핸
[업소탐방]한 디스플레이 [밴쿠버 중앙일보] 06.11.08 11:40 칼라 알루미늄에서 고광택 목대 장식장까지 저렴하게 공간 이미지를 바꾸는 월데코 스티커 캐나다는 한국보다 경제선진국이지만 인테리어 디자인에 있어 아직도 고전적이거나 소박한 느낌이다. 한인 차세대와 한국의 신감각 인테리어 다지이너가 함께 손
“봉사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06.11.08 11:37 한국 교육부, 북미동포 대상 TaLK 의견 수렴 이우성 영사 “모국-교포간 협력 기회” 북미 교포가 영어 교육에 소외된 한국의 농어촌 지역에서 자원봉사를 함으로써 아직도 이질감이 있는 모국과 교포간 긴밀해 질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수출 4개월 연속 증가 [밴쿠버 중앙일보] 06.11.08 11:35 대미 수출 306억 달러로 높아져 4월 한국과 수출입 크게 줄어 캐나다는 4개월 연속 수출액이 증가했으나 무역수지 흑자는 하락세를 보였다. 4개월 누계에서 한국과의 수출입 물량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4월 무역통계자료에
“영화 관객 늘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06.11.08 11:34 캐나다 영화관 매출.수익 모두 증가 최근 연구보고에 의하면 캐나다 영화관들은 많은 승객들이 몰려 2006년에 더 많은 흑자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연방통계청은 실내 영화관, 야외 영화관, 영화제 등을 포함해 2006년에 1억2백90만장의 티켓이 판매되었으며
[분수대] 스트레스 [밴쿠버 중앙일보] 06.11.08 11:32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 스트레스 연구의 권위자인 미국 록펠러 대학교 브루스 맥웬의 주장이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은 주위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시력과 청력을 약간 향상시키며 근육을 조
'감독' 이명박 '배우' 이명박, 모두 실패 [밴쿠버 중앙일보] 06.11.08 11:30 혹자는 말한다.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고, 연극은 연기자의 예술”이라고. 영화에선 배우란 감독의 소품에 불과하기에 어느 배우를 캐스팅해도 감독이 추구하는 예술성을 전달하는 데 별문제가 없지만 연극에선 연기자가 바뀌면 연극 맛이 달라지기에 이런 말이 나온
고르디아스의 매듭을 끊어라 [밴쿠버 중앙일보] 06.11.08 11:28 [배명복 시시각각]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고르디아스는 이륜마차를 타고 나타난 덕에 프리기아의 왕이 됐다. 그 기념으로 고르디아스는 신전 기둥에 마차를 꽁꽁 묶어놓고는 매듭을 푸는 사람이 아시아의 지배자가 될 것이라는 신탁을 남겼다. 수많은 사람
[분수대] 얼리버드,덜보이 [밴쿠버 중앙일보] 06.11.08 11:27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The early bird catches the worm).” 대입 수험생이면 누구나 씨름했을 만큼 유명한 영어 참고서에 나오는 속담이다. 오랫동안 잊고 지낸 이 속담을 되새기게 해 준 건 대통령직 인수위 시절의 이명박 당선인이었다. 평생
세계에서 제일 무거운 남자 [밴쿠버 중앙일보] 06.11.08 11:25 9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 사는 세계에서 제일 무거운 남자로 기네스에 오른 우라베(42세)가 AP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침대에서 어떻게 운동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AP)
김종오 기자의[모던 클래식 읽기] [밴쿠버 중앙일보] 06.11.08 11:22 아픈 미국사회사 통해 미국 정신 탐구 역사적 실존 인물. 허구적 인물 교묘하게 결합 E.L 닥터로우가 1975년에 낸 소설 ‘래그타임(Ragtime)’은 미국이 세계 강대국으로 부상하는 190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상류층 백인 가정, 이민자 가정, 가정을
[특별기고]유가, 배럴당 200달러... [밴쿠버 중앙일보] 06.10.08 09:08 매클린지 커버스토리 2008년 6월 9일자 캐나다의 최고 권위잡지인 매클린(Maclean)지는 커버스토리로 '유가가 배럴당 200달러가 되면' 일어날 일에 대해 특집으로 다뤘다. 기사전문을 요약해 게재한다. 골드만삭스는 그 이전에 배럴당 250-300달러가 된다
캐나다, 예상 밖 금리 동결 [밴쿠버 중앙일보] 06.10.08 09:07 고유가 등 인플레 부담- 인하 행진, 6개월만에 중단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3%로 동결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중앙은행인 뱅크오브캐나다는 10일 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상업은행간 오버나잇 대출금리를 기존의 3%로 유지하기로 결정했
미 쇠고기 수입반대 밴쿠버 촛불집회 [밴쿠버 중앙일보] 06.10.08 09:05 “광우병보다 무서운 李 정부 독선", "친미 굴종외교”비난 폭력진압 반대와 정권퇴진 구호도 나와 밴쿠버에서 개최된 촛불집회에서 참가자들은 광우병보다 미국 입장을 두둔하고 쇠고기 수입문제에 거짓말을 한다며 이명박 정부의 독선에 대해 큰 우려감을 표명
새 이민자 세금 제도 잘 모른다 [밴쿠버 중앙일보] 06.10.08 09:04 3분의 2 소득세 신고 하지 않아 새로 이민 온 사람들 가운데 약 3분 2가 캐나다의 세금 제도를 숙지하지 못해 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신 이민자들에 대한 세금 제도 교육이 절실 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국세청이 토론토 지역 5백명의 포
설리반 시장 연임 노력 수포로 [밴쿠버 중앙일보] 06.10.08 09:03 NPA공천 선거서 피터 래드너 의원에 패배 밴쿠버 시장직 연임을 노렸던 샘 설리번 시장의 노력이 실패로 끝났다. 설리반 시장은 8일 열린 비정파연합(Non-Partisan Association) 시장 후보 선출 경선에서 986표를 얻어 1,066표를 얻은 피터 래드너(Peter Ladn
할머니 할아버지 맛있게 드세요 [밴쿠버 중앙일보] 06.10.08 09:01 SFU 한인학생회, 한인 노인 위한 단오 행사 비빔밥에 선물까지 마련 SFU의 한인학생회 하나다 회원들이 한인노인들을 위해 마련한 단오행사에 많은 참석자들이 즐거워했다. 10여명의 하나다(회장 이승준) 임원과 회원은 지난 7일 오전 11시 30분 한인회관에
증오범죄, 대부분 인종범죄 [밴쿠버 중앙일보] 06.10.08 09:00 종교와 성 정체성 범죄가 뒤를 이어 12-17세 청소년 가장 높은 비율 증오범죄(hate-motivated crime)의 대부분이 주로 인종범죄인 가운데 10대 청소년의 증오범죄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증오범죄 관련 통계자료에서 2006
캐나다인 여전히 맥주 좋아해 [밴쿠버 중앙일보] 06.10.08 08:59 판매량 47% 차지…와인 판매 증가 10년 보다 맥주.독주 판매 줄어 맥주가 판매량이나 판매액에 있어 여전히 캐나다인들의 선호를 받고 있었지만 작년의 경우 그 독보적 위치가 약해진 반면 소비자들의 와인의 대한 선호도는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5월 주택건설 착수 증가세로 [밴쿠버 중앙일보] 06.10.08 08:58 4월 보다 늘어…단독주택 건설 증가 영향 주택 건설 착수 건수가 지난 5월 상승세로 돌아섰다. 5월 계절요인을 감안한 주택 건설 착수 건수는 연간기준 221,300건으로 4월의 221,300건보다 증가한 것으로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
집 주인 법망 피해 렌트비 올려 [밴쿠버 중앙일보] 06.10.08 08:56 1년 고정 계약 피해 기준보다 2-3배 인상 BC주 도시들 공실률 1.1% 캐나다 최저 수준 주택 소유주들이 법률의 허점을 이용, BC주의 치열한 임대 주택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입자들에게 렌트비를 올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08년에 허용된
미국 투자이민의 궁금증을 푼다 [밴쿠버 중앙일보] 06.10.08 08:54 미주 최대 한인 부동산 그룹과 한인은행 공동주최 ‘미국 E-2 비자 및 EB-5 투자이민 설명회’ 북미 서부 최초이자 최대의 한인은행과 미주 최대의 한인 부동산 그룹이 함께 밴쿠버에서 투자이민 설명회를 연다. ‘PI(Pacific International) 은행’과 ‘뉴
송파산대놀이 탈춤에 들썩들썩 [밴쿠버 중앙일보] 06.10.08 08:53 노스쇼어 최대 한인전통문화 공연 한국전통예술원 주최, 타민족 함께 즐겨 한국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절을 맞아 노스쇼어에서 최대 규모의 한인전통문화 공연이 펼쳐져 한인뿐만 아니라 타민족도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됐다.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
6.25사진 전시회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06.10.08 08:50 한국전 참전 용사 소장 사진 모아 트라이시티 코리언 라이온스 클럽 트라이시티 코리언 라이온스 클럽이 주최한 6.25 전쟁 사진 전시회가 8일 버나비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캐나다 6.25참전용사들이 소장했던 비공개 사진 5백여 장을 참전용사회 명예
PR카드 갱신 74일 소요 [밴쿠버 중앙일보] 06.09.08 09:21 서울 이민신청 80% 처리 31개월 가족초청 직계존속 18개월, 국내 23개월 PR카드 갱신 처리기간이 늘어나면서 새 PR카드 없이 한국을 방문한 한인들이 서울서 재입국을 위한 여행증명서를 발급 받는데 2-4주씩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연방이
50년만에 찾아온 서늘한 여름 [밴쿠버 중앙일보] 06.09.08 09:19 밴쿠버 낮 최고기온 10도 미만…남부 내륙 눈폭풍 ‘라니냐” 현상 때문…시에틀. 샌프란시스코 모두 서늘 여름이 시작되는 날은 이미 2주 전에 지났는데 BC주민은 아무도 이번 주말에 여행 계획을 세워놓지 않고 있다. 밴쿠버의 6월 낮 최고 기온이 여지
‘하이브리드카’ 사면 6천弗 장려금 [밴쿠버 중앙일보] 06.09.08 09:18 BC정부 2천弗 리베이트 등 공기정화 대책 발표 BC주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입하려고 계획하는 사람들은 그 부담이 더욱 줄어들게 됐다. 친환경 하이브리카를 구입하는 사람에게 2,000달러의 리베이트가 주어져 이전의 인센티브까지 합하면 6,000 달러나 혜
유가 150달러 오나... [밴쿠버 중앙일보] 06.09.08 09:16 업계 인위적인 가격조정 가능성 제기 올 여름 휘발유 값이 리터당 1.50 달러 이상 될 것이라는 전망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6월5일 메트로 밴쿠버의 휘발유 값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리터당 1.40 달러를 훌쩍 넘어섰기 때문이다. 한인들이 많이 거
전두환 "5·18 북한 개입 처음 듣는다" 더니 회고록선 주장
트럼프, '국경장벽 건설' 국가비상사태 선포…민주, 강력 반발(종합2보)
'폭행·배임 의혹' 손석희 JTBC 대표이사 경찰 출석(종합)
손석희 19시간 경찰조사 받고 귀가…'사실 곧 밝혀질 것'
재선 노리는 트럼프, 장벽 대치 속 '국가비상사태' 승부수
'美 비공식 요청으로 아베가 트럼프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선포
트럼프 '비상사태' 선포에 소송전 시작…민주당도 반격 시동
27년 순댓국집 접고 인생 2막···65살에 모델 되기까지
'그때 그 조선인들, 일본군에 엄청나게 맞았고 항상 배고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