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 도서관 찾는 학생들 발길 ‘뚝 [토론토 중앙일보] 08.20.13 12:04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이 줄어들고 있다.독서 및 책 대여 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 최근 토론토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이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 ‘독서가 최고의 피서’였던 과거와 달리 토론토내 여러 도서관들은 여름방학이 무색할만큼 한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이는 학생들의 줄어든 독서량과 컴퓨터, 스마트폰/비디오 게임이 책을 대체한 것에서 기인했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분석이다.광역토론토내 한 도서관에서 사서로 봉사해 온
스터디 그룹 - 언어, 네트워크, 팀웍능력 향상의 기회 [토론토 중앙일보] 08.15.13 10:48 이민1세나 유학생 신분으로 국내 학업현장에 뛰어든 경우, 학업을 따라가는 것 만큼이나 쉽지 않은 도전으로 다가오는 것이 바로 ‘스터디 그룹’이다.스터디 그룹은 동일한 목적을 가진 유사한 수준의 사람들이 함께 공부하며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형성되는 일종의 커뮤니티다. 주로 ‘학교’라는 학습현장을 배경으로 협업학습을 위해 조직되는 스터디 그룹은 방대한 분량의 학습을 능률적으로 소화하기 위해 활발히 진행되며 대부분
특별과외, ‘다양성’이 아니라 ‘전문성’이다 [토론토 중앙일보] 08.09.13 12:15 해마다 여름방학이면 다양한 과외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으로 동포 고등학생들의 대이동이 일어난다. 색소폰이나 바이올린 등의 악기연주에서부터 태권도, 검도, 하키 등의 체육활동, 그리고 잔디 깎기 등의 아르바이트, 병원에서의 봉사활동에 이르기까지 대학진학과 향후 경력을 염두에 둔 ‘스펙쌓기’에 여념이 없다. 동포부모들도 자녀가 입학지원서를 ...
서울대, 내년 재외동포 과목 신설 [토론토 중앙일보] 08.01.13 12:45 서울대학교가 '재외한인'을 가르칠 것으로 보인다.재외동포 전문지 월드코리안의 31일 보도에 따르면 서울대학교는 이르면 2014년 1학기부터 자유전공학부 전공과목으로 재외동포 과목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는 김범수(자유전공학부) 서울대 교수가 최근 열린 '재외동포 이해 교육 개선점 및 향후 발전 방안' 세미나에서 밝힌 내용.'재외한인'에 관한 주제탐구 세미나로 개설되는 이...
아름답고 풍성한 대학생활을 보내려면? 이것만은 꼭 지켜라 [토론토 중앙일보] 07.25.13 13:17 달콤한 여름 방학이 어느새 반환점을 돌고 있다. 이번 여름이 지나면 대학교에 진학하는 예비대학생들은 대학교 진학 준비에 분주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일부 소비점들에서는 이미 ‘백 투 스쿨’세일을 시작했음에 따라 대학 생활을 준비하기 위한 쇼핑객들의 발걸음이 줄잇고 있다. 인생의 ‘꽃’이라고 불리는 20대 시절, 행복한 대학생활을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졸업생들과 재...
부모-자녀간 소통난조, 서머잡 조차도 ‘엇박자 [토론토 중앙일보] 07.18.13 12:39 여름방학을 맞은 10대 청소년들의 서머잡 찾기는 올 여름도 매우 치열한 경쟁 가운데 결코 쉽지 않은 듯 하다. 세계적 경제 불황이 계속됨에 따라 국내 경제도 더딘 성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름방학을 맞아 서머잡을 찾는 청소년들은 길게 늘어선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놓고 속수무책 기다려야 하는 난감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현재 국내 청소년 실업률은 일반 성인 ...
악기교육…음악만큼이나 세심한 배려 필요 [토론토 중앙일보] 07.18.13 12:32 음악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초중고 학생들은 물론 미취학 아동들에게도 악기 교육 붐이 일고 있다. 그러나 학부모의 경우 자녀에게 어떤 악기를 가르쳐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많은 음악 전문가들은 자녀들의 나이, 성격, 체형 및 취향에 맞춰 악기를 선정할 것을 권장한다. 자신에게 잘 맞고 또 자신이 좋아하는 악기를 연주할 경우 ...
데이케어, 알아야 혜택 [토론토 중앙일보] 07.15.13 09:34 어린 자녀를 키우는 직장인 부모들에게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데이케어 정보는 매우 중요하다. 적합한 데이케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실시하는 데이케어(Child Care) 및 학교 전후 프로그램(Before & After School Program)을 미리 신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청 후 1년 가량의 대기 시간이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확실한 정보와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정확하게 신청하는 것이 대기 시간을 줄이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비걱정 끝! 세계 명문대 강의, 이젠 집에서 듣는다! [토론토 중앙일보] 07.11.13 14:05 최근 평생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학교로 돌아가고 있다. 20대 초중반이 주를 이뤘던 대학가 캠퍼스에서는 이제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한편 높은 학비와 부족한 시간적 여유로 인해 배우고 싶어도 배우지 못하는 시민들의 고충이 늘어감에 따라 최근 대학들은 온라인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여...
“우리들도 다 안다는 걸 어른들은 몰라요” [토론토 중앙일보] 07.10.13 11:36 성교육은 자녀들이 올바른 성적 가치관과 지식을 갖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그 교육방식에 있어서 문화적 차이가 따를 수 있다. 한국에 비해 비교적 개방적인 성교육을 실시하는 국내의 경우, 한국적 사고방식을 가진 1세 교민들은 자녀의 성교육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성에 관한 이야기는 ‘쉬쉬’하는 것이 일반적인 한국 정서상 자녀들이 성교육에 관해 질문이나 도움을 요청할 때면 이를 수용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
‘미대’가 원하는 포트폴리오는? [토론토 중앙일보] 07.09.13 11:07 한인사회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길잡이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한인YMCA(총무 유경자)는 12일(금) 오전11시 YMCA사무실(5734 Yonge St. 2층, North York)에서 “미대에서 요구하는 포트폴리오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미술대학 진학에 관한 정보제공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한인자녀들의 미술대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세미나에서는 북미 여러 미술대학에 대한 상세 정보와 포트폴리오 준비 등에 관한 전반적인 안내가
여름방학 최고의 피서는 ‘독서 삼매경’ [토론토 중앙일보] 07.04.13 12:23 자칫하면 지루하고 따분할 수 있는 여름방학, 독서로 재미와 공부 두가지를 한꺼번에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여름방학은 평소 바쁜 학교생활로 인해 미뤄왔던 독서를 하기에 최적의 시기다. 독서는 사고력과 문장력은 물론 분석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장점이 있어 많이, 자주 할 수록 더욱 좋다. 이번 여름, 독서로 재미있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보자.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자녀...
한인 청소년 범죄 ‘내자식이 설마’ [토론토 중앙일보] 06.26.13 13:29 김무영(48/토론토)씨는 얼마 전 아들이 친구들과 캠프에서 마약을 하다가 적발되어 학교에 불려가고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검사가 기소를 하지 않겠다고 해서 일단락 되었지만 사회봉사 명령과 함께 학교에서 정학처분을 받았다. 김씨는 주변에서 아이들이 학교에서 마약을 한다는 이야기를 한두 번 들어본 적은 있지만 자신의 아들이 마약과 관련하여 문제를 일으키리라고 생각도 해본 적이 없었던 지라 충격이 큰 상태다. ◆ 범죄유형의 다양화동포 청소년 범죄의
‘노인권리보호’ 세미나 개최 [토론토 중앙일보] 06.26.13 13:20 방치되고 학대받는 한인노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오는 6월 29일 (토)와 7월 13일 (토) 2차례에 걸쳐 무궁화의 집 강당 (165 Vaughan Rd, Toronto, M6C 2M2)에서무궁화 홈즈 (Mugungwha Homes) 자선단체 (대표 최 문애숙)가 주최하고 캐나다 한인여성회 (KWCA Family & Social Service)가 협조하는 ‘노인권리보호’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이 세미나에서는 노
오타와 교육청 ‘국제수료증’ 수여식 개최 [토론토 중앙일보] 06.21.13 12:58 주캐나다 한국대사관 (대사 조희용)은 지난 17일 대사관 강당에서 오타와교육청의 International Certificate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수여식은 ‘한국의 해’를 맞이하여 오타와지역에서의 양국간 상호이해증진을 위한 주캐나다 대사관의 노력을 오타와 교육청이 높이 평가, 수여식을 대사관에서 실시할 수 있기를 희망하여 개최됐다. International...
“캐나다 교육 시스템 이해하기” [토론토 중앙일보] 05.07.13 13:41 캐나다한인여성회(회장 박유경)는 14일(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한인여성회 노스욕 사무실(540 Finch Ave. W. Toronto)에서 “캐나다 교육 시스템 이해하기: 학교생활 가이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참가대상은 1학년부터 12학년 자녀들과 학부모들이며 강사로는 현직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교사, 학교정착 상담원들이 초청된다. 전반적인 학교생활 안내와 시험, 성적표에 관한 정보, 교사와의 인터뷰를 위한 준비사항, 학내 ESL코
“캐나다 교육 시스템 이해하기” [토론토 중앙일보] 05.07.13 13:41 캐나다한인여성회(회장 박유경)는 14일(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한인여성회 노스욕 사무실(540 Finch Ave. W. Toronto)에서 “캐나다 교육 시스템 이해하기: 학교생활 가이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참가대상은 1학년부터 12학년 자녀들과 학부모들이며 강사로는 현직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교사, 학교정착 상담원들이 초청된다. 전반적인 학교생활 안내와 시험, 성적표에 관한 정보, 교사와의 인터뷰를 위한 준비사항, 학내 ESL코
‘미대 지망생을 위한 진학정보’ 세미나 [토론토 중앙일보] 02.04.13 11:12 캐나다한인여성회(회장 박유경)는 2월12일(화) 오후6시부터 8시까지 노스욕 사무실(Bathurst-Finch Hub, 540 Finch Ave. W. Toronto)에서 ‘미대 지망생을 위한 진학정보’ 세미나를 개최한다.본 세미나에는 미대 재학생 및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청되며 미대 입학을 위한 지원절차, 성적관리, 학교생활, 졸업 후 취업 전망 등에 관한 상세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문의: 416-340-1234
“영어, 이렇게 정복 하세요” [토론토 중앙일보] 02.04.13 10:36 이민의 삶에서 날마다 씨름하는 영어, 어디서 어떻게 영어를 배울 수 있을까? 신규이민자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내용이나 개설 장소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시기적절하게 이용하지 못했던 경험을 가진 한인들이 많다. 캐나다한인여성회(회장 박유경)는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고 한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적절하게 안내하는 정보 제공의 시간을 오는 2월6일(수) 오전10시부터 오후 12시까
한인회, 판소리 교실 개강 [토론토 중앙일보] 02.01.13 12:18 토론토 한인회(회장 이진수)는 오는 29일~ 2월 7일 총4회에 걸쳐 판소리 교실을 연다. 한국의 한과 멋을 담고 있는 전통적인 우리의 소리를 배울 수 있는 판소리 교실은 29일, 31일, 2월5일, 7일 오후 4시30분~오후 6시까지 토론토 한인회관 210호에서 열린다. 강의는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 사랑가(춘향전 중)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
예닐곱만 돼도 ‘돈 관리’ 가르쳐야 [토론토 중앙일보] 02.01.13 11:59 나이 서른이 되기도 전에 빚에 허덕이는 젊은이들이 적지 않다. 젊은층의 빚이 늘어나는 1차적인 이유는 좋지 않은 경제상황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일자리가 많지 않으니 수입이 시원찮을 수 밖에 없고 이에 따라 채무가 쌓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젊은 층의 소비행태도 채무과다현상에 한 몫을하고있다. 씀씀이는 부모나 조부모 세대에 비해 헤픈 반면 악착같이 빚을 줄여 나가려...
복합문화원 중국어강좌 성황 [토론토 중앙일보] 02.01.13 11:48 토론토복합문화원(원장 김성길)이 지난 17일 마련한 중국어(mandarin) 회화 첫 수업이 20 여명의 학생들이 교실을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문화원측은 “중국어 이해 능력이 개인과 사회의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한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문화원의 중국어 교육 일정(3개월)은 다음과 같다.▲ 매주...
복합문화원 중국어강좌 성황 [토론토 중앙일보] 02.01.13 11:48 토론토복합문화원(원장 김성길)이 지난 17일 마련한 중국어(mandarin) 회화 첫 수업이 20 여명의 학생들이 교실을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문화원측은 “중국어 이해 능력이 개인과 사회의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한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문화원의 중국어 교육 일정(3개월)은 다음과 같다.▲ 매주...
제7회 토론토 한국어 말하기 대회 [토론토 중앙일보] 02.01.13 11:47 23일 토론톤 대학교 이니스 타운 홀(2 Sussex Ave. Toronto)에서는 제7회 토론토 한국어 말하기 대회(Annual Toronto Korean Speech Contest)가 열린다. 이 대회는토론토 대학교 한국학 연구소(Center for the Studies of Korea, University of Toronto)와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KTO)(지...
“소득세 신고 준비하세요!” [토론토 중앙일보] 02.01.13 11:45 소득신고의 계절을 맞아 YMCA에서는 2012 소득세 신고와 해외자산보고에 관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29일(화) 오후5시 서부장로교회(3637 Grand Park Dr. Mississauga)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특히 YMCA 노스욕 사무소까지 왕래가 쉽지 않은 광역 토론토 서부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사로 초청되는 박수종 회계사(CGA)는 캐나다 개인소득신고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는 설
“소득세 신고 준비하세요!” [토론토 중앙일보] 02.01.13 11:45 소득신고의 계절을 맞아 YMCA에서는 2012 소득세 신고와 해외자산보고에 관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29일(화) 오후5시 서부장로교회(3637 Grand Park Dr. Mississauga)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특히 YMCA 노스욕 사무소까지 왕래가 쉽지 않은 광역 토론토 서부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사로 초청되는 박수종 회계사(CGA)는 캐나다 개인소득신고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는 설
토론토 한인회 도서 기증식 [토론토 중앙일보] 02.01.13 11:14 토론토 한인회(회장 이진수)는 22일오후 3시에 토론토 한인회관 2층 도서관에서 ‘도서 기증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한인회는 주 토론토 총영사관을 통해 약 200여권의 도서를 한국의 대한문화출판협회로부터, 강창희 국회의장을 통해 국회도서관으로부터 약 300여권의 책을 기증받는다. 토론토 한인회의 도서관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한인회비(일반 30불, 노인 20불)를 납부한 한인들은 누구나 이용할
노인회, 보조금 수령 교육 [토론토 중앙일보] 02.01.13 11:13 토론토 한국노인회(회장 고학환)는 17일 노인종합복지센터 증축과 관련, 온주정부로부터 지원되는 보조금(Grant)의 수령을 위해 트릴리움 재단(Trilium Foundation, 800 Bay Street, Toronto)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했다. 오리엔테이션은 트릴리움 재단을 통해 정부보조금을 받게 될 모든 단체들에 대한 보조금 수령 절차와 준수 사항 등에 ...
증여-상속-유언 관련 법률 상식 [토론토 중앙일보] 02.01.13 11:03 ‘유언장’이란 한국인의 정서에는 그리 익숙하지 않은 문서다. 장수를 기원해 주는 것이 덕인 우리 문화에서는 죽음과 관련된 사전 준비 사항들은 필요성과 상관없이 금기시 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북미 사회에서는 죽음에 대비한 준비를 미리 해 놓지 않으면 죽음 후 주변인들에게 큰 고통을 주게 되는 경우가 왕왕있다. 특히 재산을 둘러싼 상속문제의 경우 한국과는 다른 법규를 가지고 있는 국내법에 대한 무지로 인해 당황스러운 상황에 놓일 수 있다. 그러
증여-상속-유언 관련 법률 상식 [토론토 중앙일보] 02.01.13 11:03 ‘유언장’이란 한국인의 정서에는 그리 익숙하지 않은 문서다. 장수를 기원해 주는 것이 덕인 우리 문화에서는 죽음과 관련된 사전 준비 사항들은 필요성과 상관없이 금기시 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북미 사회에서는 죽음에 대비한 준비를 미리 해 놓지 않으면 죽음 후 주변인들에게 큰 고통을 주게 되는 경우가 왕왕있다. 특히 재산을 둘러싼 상속문제의 경우 한국과는 다른 법규를 가지고 있는 국내법에 대한 무지로 인해 당황스러운 상황에 놓일 수 있다. 그러
“한인-중국인을 회원으로 구성” [토론토 중앙일보] 02.01.13 11:02 한인과 중국인을 회원으로 아우르는 최초의 비영리 단체인 ‘토론토복합문화원’(원장 김성길)이 창립된다. 중국어를 배워 개인과 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고 한중 교류를 활성화하고 한인 사회의 경쟁력있는 인력과 기술 인프라을 창출하며, 젊은 세대의 취업 기회를 창조하는 허브역할을 담당한다는 것이 협회창설의 취지.문화원의 운영위원과 이사는 한인(중국어 회화과정을 거치고 추천받은 자...
“한인-중국인을 회원으로 구성” [토론토 중앙일보] 02.01.13 11:02 한인과 중국인을 회원으로 아우르는 최초의 비영리 단체인 ‘토론토복합문화원’(원장 김성길)이 창립된다. 중국어를 배워 개인과 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고 한중 교류를 활성화하고 한인 사회의 경쟁력있는 인력과 기술 인프라을 창출하며, 젊은 세대의 취업 기회를 창조하는 허브역할을 담당한다는 것이 협회창설의 취지.문화원의 운영위원과 이사는 한인(중국어 회화과정을 거치고 추천받은 자...
'100년 미국' 산산조각 냈다, 트럼프 탄핵 위기는 자업자득
"집사님, 바로 당신 같은 사람이 '파시스트' 입니다"
바이든 행정부 경제정책 키워드는 '일자리 회복'
한인타운 업소에 대낮 권총강도…동일범 소행 범죄 신고 잇따라
'USA' 유니폼에 딱 걸렸다, 의회 난동 '금메달리스트'의 눈물
1400불 지급 시기 다음주에 윤곽…탄핵 절차에 따라 늦춰질 수도
"미국 민주주의 살아있다" 단합 외친다
트럼프 '새 행정부 성공 기원'…의사당 사태엔 '폭력 용납 안돼'
냉동트럭에 시신 보관…한인 장례업체 비상
트럼프 美 대통령 임기 마지막 날, 백악관엔 으스스한 정적만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