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팍교회ㆍ한우리 우승 [토론토 중앙일보] 09.29.08 13:00 재캐나다한인축구협회(회장 강준원)의 ‘제2회 한가위 축구대회’에서 하이팍교회(청년부)와 한우리FC(장년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7~28일 노스욕 에스더샤이너 구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창단한지 2년 된 신생 하이팍교회는 예선 리그에서 와일드카드로 결승 토너먼트에 오른 뒤 전년도 우승팀인 FC신김치와 KYKSA팀을 차례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
외환은행, 골프협 챔피언 차지 [토론토 중앙일보] 09.22.08 12:03 본보가 한인단체와 주재상사간 화합과 친선도모를 목적으로 주최한 ‘2008년 단체초청 친선골프대회’에서 골프협회A(일반단체)와 외환은행(기관상사)이 각각 챔피언을 차지했다. 올해로 16회째인 이 대회는 지난 20일 국내 최상의 골프코스 중 하나인 브램턴 라이온헤드(LionHead Golf & C.C.) 마스터스(Masters) 코스에서 142명...
시니어 볼링 챔피언 우회중씨 [토론토 중앙일보] 09.22.08 11:38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과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지난 18일(목), 19일 노스욕 플레이타임보울에서 성황리에 열린 제3회 중앙일보배 시니어 볼링대회에서 우회중씨가 개인전 챔피언을 차지했다. 본보가 주최하고 현대노년건강연구회(회장 김관수)가 주관한 이 대회는 55세 이상(남, 여)만 참여, 개인전, 3인1조 단체전 등으로 경기를 치렀다. 개인전에서 우씨는...
한인축구 토론토리그 타이거스 결승 우승 [토론토 중앙일보] 09.22.08 11:37 ‘2008년 한인친선축구 토론토리그전’의 프리미어(상위) 결승 토너먼트에서 타이거스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서 지난 5개월간의 하계축구 대장정이 타이거스(결승)와 FC유나이티드(정규리그)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21일 노스욕 에스더샤이너 구장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 타이거스는 AC한맘을 3-1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타이거스는 작년 대회에서 정규리그와 결승 토너먼트를 모두 거머쥔 강팀이나 올해는 초반 조직력 부족으로 리그 우
골프협, 전국체전 선수 4명 출전 [토론토 중앙일보] 09.16.08 12:06 한인골프협회(회장 황광오)는 오는 30일 오후 7시 ‘2008년 전국체전 선수 결단식’을 갖는다. 장소는 쏜힐 한식당 사리원(7388 Yonge St.) 전국체전은 오는 10월10일(금) 전라남도 여수에서 개막식을 하며 16일(목)까지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골프대회가 진행된다. 캐나다에서는 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협회는 한인여성골프대회, 오는 20일(토) 미시사가 라이온헤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본보배 단체친선 골프대회, 27일(
축구 토론토리그 준결승 진출팀 확정 [토론토 중앙일보] 09.15.08 12:55 ‘2008년 한인친선축구 토론토리그전’의 준결승 진출팀이 확정됐다. 프리미어(상위) 리그의 타이거스-비존, AC한맘-큰빛사영리가 오는 20일(토) 노스욕 에스더샤이너 구장에서 결승전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리그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FC유나이티드는 1, 2차전에서 큰빛사영리와 AC한맘에 발목이 잡히면서 준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엘리트(하위)리그에서는 탑자동차, 홀리스피릿(Holy Spirit), 테카우
한국-북한 월드컵 최종예선 무승부 [토론토 중앙일보] 09.10.08 11:45 한국 축구가 80일 만의 ‘코리아 더비’에서 북한과 공방 끝에 또 한번 승부를 가리지 못해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첫 승리를 올리는데 실패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중국 상하이 훙커우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B조 최종예선 1차전에서 홍영조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지만 기성용의 만회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승점 1점을 얻는 데
중앙일보배 시니어 볼링대회 [토론토 중앙일보] 09.10.08 11:42 한인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과 친목 도모를 위한 제3회 중앙일보배 시니어 볼링대회가 18일(목), 19일 노스욕 플레이타임보울(33 Samor Rd. 더프린 인근)에서 오전11시부터 열린다. 본보가 주최하고 현대노년건강연구회(회장 김관수)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55세 이상(남, 여)만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전, 3인1조 단체전 등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시상은 챔피언(1명), 하이싱글(남녀 각1), 개인(1~3위), 단체(1
“한국선수 겨냥 의혹” “철회돼야” [토론토 중앙일보] 08.29.08 12:28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소속선수들의 ‘영어사용 의무화’ 계획을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의 한인골퍼들도 이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캐나다의 다른 소수민족에 비해 골프인구가 월등히 많은 한인사회에서는 “LPGA의 이 같은 처사는 미국 프로골프무대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하고 있는 한국선수들을 겨냥한 의혹이 짙다”는 반응과 함께 즉각 철회돼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아들이 현재 미국 워싱
월드컵 예선 중계방송 [토론토 중앙일보] 08.29.08 12:10 미 폭스 채널이 9월6일부터 2010 FIFA 월드컵 본선진출을 위한 아시아 및 유럽지역 예선 경기를 중계 방송한다. 토론토에선 로저스 채널 28번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남북 대결로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는 한국과 북한 전(10일 오전 3시)을 비롯 일본과 바레인(6일 오후 6시) 경기 등을 볼 수 있다. 중계방송 일정 9월6일(토) 오후 1시30분 헝가리:덴마크 4시 사
한가위축구대회 9월27~28일 [토론토 중앙일보] 08.28.08 11:52 재캐나다한인축구협회(회장 강준원)의 ‘제2회 한가위 축구대회’가 오는 9월27일(토), 28일 이틀간 노스욕 에스더샤이너 구장에서 펼쳐진다. 첫날은 오전 9시, 4강전이 펼쳐지는 둘째 날은 오후 3시에 경기가 시작한다. 대진표 추첨은 19일(금) 오후 7시 갤러리아 문화공간에서 있다. 강 회장은 “축구 동호인들이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가을 초원에서 맞고자 한다”며 “올해 여름철 경기를 마무리하는 이 대회에 많은 팀들의 참가를 희망
LPGA “영어 못하면 퇴출” [토론토 중앙일보] 08.27.08 12:15 골프를 아무리 잘 쳐도 데뷔 2년 안에 영어회화를 못하면 LPGA에서 쫓겨나게 된다. 특히 LPGA 투어에 한인선수가 45명이나 활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규정이 마련돼, “한인선수를 겨냥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LPGA 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이 열린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 LPGA사무국의 요청에 따라 30여 명의 한국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LPGA 투어 커미셔너
한-금 11 '사상 최고' 눈앞, 캐-이틀째 은ㆍ동 추가 [토론토 중앙일보] 08.22.08 12:25 '국기' 태권도가 베이징에서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프로야구 정예멤버가 총출동한 야구는 숙적 일본을 격파하고 사상 처음 올림픽결승에 진출했다. 막판 메달레이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국선수단은 2008베이징올림픽 폐막을 이틀 앞둔 22일 베이징 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태권도 여자 67㎏급 결승에서 황경선(22.한국체대)이 캐나다의 카린 세리게리를 2-1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황경선의 화려한 발차기에 힘입어 이번 대회
축구협, 한민족대회 출전 포기 [토론토 중앙일보] 08.22.08 11:55 재캐나다한인축구협회(회장 강준원)가 중국 연변에서 열리는 ‘제4회 세계한민족축구대회’ 참가를 포기했다. 개학을 앞둔 선수들이 신청을 꺼렸기 때문이다. 당초 캐나다 선수들은 오는 24일 출국, 9월5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에 참가하고 같은 시기에 열리는 국제무역박람회 관람, 백두산, 두만강 관광도 계획했었다. 그러나 축구팀을 구성할 인원이 차지 않아 불가능해졌다.
한국 ‘금10-10위’ 확정, 캐나다 '금' 추가 16위 [토론토 중앙일보] 08.21.08 12:01 한동안 잠잠했던 한국선수단이 폐막 사흘을 앞두고 빛나는 금맥을 다시 터뜨리며 사실상 ‘10-10(금메달 10개, 종합 10위)’을 확정지었다. 이제 남은 기간 한국은 역대 올림픽 최다 금메달 도전으로 목표를 상향조정하게 됐다. 한국은 21일 베이징 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2008 베이징올림픽 태권도에서 손태진(20)과 임수정(22)이 금메달 2개를 잇따라 획득하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세웠다. 나흘 만에 금메달을 추가해 메달
한-체조 銀, 야구 6연승, 캐-메달 막판 봇물 [토론토 중앙일보] 08.19.08 12:05 태극전사들의 금메달 소식이 이틀째 잠잠한 가운데 유원철(24.포스코건설)이 체조 평행봉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구기 종목에선 여자핸드볼과 야구가 승전보를 전한 반면, 남자 하키와 여자 농구는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유원철은 19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평행봉 결승에서 16.25점을 획득, 16.45점을 얻은 리샤오펑(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한 '구기종목 순항', 캐 ‘메달 가뭄 해갈' [토론토 중앙일보] 08.18.08 12:37 역도의 장미란과 배드민턴 혼합복식의 이용대-이효정 조가 지난 주말에 차례로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한국은 18일 현재까지 금메달 8개로 선전 중이다. 이제 남은 종목에서의 확실한 금메달은 19일부터 시작되는 태권도에서 예상되는 2개 정도다. 그럴 경우 한국은 당초 목표로 한 금메달 10개를 채우게 된다. 배드민턴의 이용대-이효정 조가 해냈다. 이용대-이효정 조는 17일 혼합복식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노바 위디안토-낫시르 릴리야나 조를 2
나이아가라 광복절마라톤 김성현.김미경 우승 [토론토 중앙일보] 08.18.08 12:14 16일 나이아가라에서 열린 제1회 8.15광복절 기념 마라톤 및 걷기대회에 80여명의 건각이 참여한 가운데 김성현(남), 김미경(여)씨가 마라톤 전체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부문 우승 트로피는 노스욕 런닝클럽(12명 참가)에 돌아갔다. 해피런닝클럽(HRC, 회장 김태신)이 주최하고 나이아가라한인회 후원, 나이아가라실업인협회 협찬으로 이 지역 글렌 공원에서 열린...
올림픽-두차례 금빛 함성..장미란.볼트 세계新 [토론토 중앙일보] 08.16.08 13:23 (연합) 베이징 밤하늘에 두 차례 금빛 함성이 터져 나왔다. 2008 베이징올림픽이 반환점에 이른 16일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25.고양시청)이 여자 역도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미란은 베이징항공항천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최중량급(+75kg) 경기에서 인상 140kg과 용상 186kg을 기록, 합계 326kg으로 277kg을 ...
“경치 감상하며 달리세요” [토론토 중앙일보] 08.15.08 12:41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열리는 ‘제1회 8.15광복절 기념 마라톤 및 걷기대회’ 의 출발 및 도착점이 변경돼 참가자들은 착오가 없어야 한다. 광복절을 기념하고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해피런닝클럽(HRC, 회장 김태신)이 주최하고 나이아가라한인회 후원, 나이아가라실업인협회가 협찬하는 이 대회는 16일(토) 오전 10시에 개최된다. ...
LPGA 캐나다오픈 첫날 한국낭자들 선전 [토론토 중앙일보] 08.15.08 12:31 박세리(31)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대회에서 선두권에 나섰다. 박세리는 14일(목) 오타와헌트골프장(파72‧6510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캐나다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때리는 선전을 펼쳤다. 66타를 친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67타를 적어낸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에 이어 공동3위에 오른 박세리는 2년 만에 우승과 함께 3개국 내셔널타이틀을 모두 석권하는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할 발판
“변호사가 내 재산 가로챘다” [토론토 중앙일보] 08.15.08 12:19 1988 서울올림픽에서 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100m 육상 금메달을 박탈당한 벤 존슨(46)이 자신의 전 변호사를 상대로 3700만달러 손해배상금 소송을 제기해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법원에 접수된 소장에 따르면 올해 사망한 존슨의 전 변호사 에드 퓨터맨은 존슨의 동의 없이 그의 신용계좌에서 돈을 인출해 각종 청구서 비용과 퓨터맨이 일방적으로 고용한 미용사 출신 에이전트 카밀 에이젠에게 커미션 20%를 지불했다. 존슨은 서
캐나다 ‘금빛 주말’ 희망 [토론토 중앙일보] 08.15.08 12:13 베이징 올림픽 7일째 ‘메달 가뭄’으로 눈총을 받고 있는 캐나다팀은 ‘금빛 주말’을 기대하고 있다. 331명 규모의 캐나다 올림픽 선수단은 수영, 체조, 펜싱, 다이빙, 우도, 레슬링 등 거의 모든 종목에 걸쳐 출전했으나 15일 현재까지 단 한개의 메달도 따내지 못해 고심하고 있다. 그러나 캐나다팀은 이날 조정경기에서 여자 2인조와 남자 4인조팀이 각각 결승전에 진출, 17일 금메달을 향해 노를 젓는다. 또 이날 남자수영
올림픽 노메달 수모 “실망하기엔 이르다” [토론토 중앙일보] 08.14.08 14:02 캐나다가 베이징올림픽에 331명의 매머드 선수단을 파견하고도 대회 6일째인 14일 현재 금메달은 커녕 동메달 한 개도 따지 못한 노메달 (no medal)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데 대해 여론의 비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올림픽위원회(COC) 위원장이 “실망하기엔 아직 이르다”며 메달 가능성을 낙관했다. 마이클 챔버스 COC위원장은 13일 “아직 베이징 올림픽의 절반도 지나지 않았고, 우리 선수단의 절반이 아직 경기를 기다리고
‘노메달’ 팀캐나다 한숨 [토론토 중앙일보] 08.13.08 11:35 2008 베이징 올림픽이 시작된 지 5일째인 13일 현재까지 메달을 단 한 개도 건지지 못한 캐나다 선수들과 스포츠 행정가들이 정부의 인색한 스포츠 정책을 비난하고 나섰다. 다이빙 캐나다의 기술감독 미치 겔러는 12일 “솔직히 중국 선수들에게 질투가 난다. 엄청난 인력 풀에서 뽑힌 선수들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받아 금메달을 속속 목에 걸고 있다”며 부러워했다. 이날 열린 여자 싱크로나이즈 다이빙에서 중국
닷새째 금메달 행진, 사재혁 황금 바벨 ‘번쩍’ [토론토 중앙일보] 08.13.08 13:03 역도 사재혁(23.강원도청)이 한국에 16년 만에 황금빛 바벨을 들어올려 선수단에 여섯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한국선수단은 13일 저녁까지 금메달이 없어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듯 했다. 그러나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가 넘어서야 베이징 항공항천대학 체육관에서 함성이 터져 나왔다. 남자역도 77㎏급에 출전한 사재혁이 인상 163kg 용상 203kg으로 합계 366kg을 들어올려 중국의 리훙리와 동률을 이뤘지만 몸무게가 450
한국 ‘10-10’ 보인다 [토론토 중앙일보] 08.12.08 12:59 2008 베이징 올림픽 한국선수단이 지난 9일 경기 첫날부터 ‘金’을 시작으로 연일 각종 메달을 거머쥐며 기염을 토해, 당초 목표로 잡았던 ‘10-10’(금메달 10개, 종합순위 10위)을 초과 달성할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은 대회 나흘째인 11일 사격에서 진종오(29)가 금메달을 따냄으로써 이날 현재 금 5, 은 6, 동 1개로 중국(금 11, 은 3, 동 4)과 미국(금 7, 은 6, 동 8)에 이어 메달 순위 3위를 달렸다. 남은
한국낭자군 오타와 총출동 [토론토 중앙일보] 08.12.08 12:49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를 석권하고 있는 한국여자골퍼 군단이 이번 주 대거 오타와로 이동해 캐나다 그린 평정에 나선다. 오는 14일(목)~17일(일)까지 나흘간 오타와의 오타와헌트&GC(파72· 6433야드)에서 개최되는 제7회 LPGA투어 캐나다여자오픈(총상금 250만달러)에는 최근 US여자오픈과 브리티시오픈에서 각각 우승한 박인비(20ㆍSK텔레콤)와 신지애(20ㆍ하이마트) 등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의 어린
“올림픽 감동 살맛 나요” 본보웹 중앙방송 생중계 [토론토 중앙일보] 08.12.08 12:38 2008 베이징 올림픽 초반, 대한민국이 금빛 메치기(유도)에 이어 금빛 화살(양궁), 금빛 물살(수영)로 쾌조의 출발을 보이자 한인들의 관심이 온통 올림픽 경기에 쏠린다. 광역토론토지역은 베이징과 12시간 시차가 발생, 현지와는 정확하게 낮 밤이 바뀐 시간이라 주요 경기들을 실시간에 보긴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한인들이 인터넷 생중계, 라디오 등을 이용 경기를 관람하며 한국팀의 선전에 박수를 보낸다.
사흘 연속 金잔치...한국 ‘욱일승천’ [토론토 중앙일보] 08.11.08 12:15 ‘세계 10강을 사수하라’는 특명을 받고 출격한 태극전사들이 2008베이징에서 초반 무서운 상승세를 탔다. 한국은 11일 베이징 올림픽그린에서 계속된 제29회 하계올림픽 양궁 남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사흘 연속 잔치 분위기에 젖어들었다. 한국은 이에 앞서 지난 9일 남자유도 60k급 결승전에서 최민호가 올해 유럽선수권대회 우승자이자 세계랭킹 1위인 루드비히 파이셔(오스트리아)를 상대로 2분46초만에 들어메치기로 한판승을 거두고 첫
“와, 또 터졌다” “정말 장하다” [토론토 중앙일보] 08.11.08 12:10 한국이 9~10일 양일간 금메달 3개를 쓸어 담는 등 미국을 제치고 종합 2위로 승천한 ‘황금 주말’, 토론토를 비롯한 캐나다의 한인동포들은 한국 올림픽대표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에 아낌없는 갈채와 환호를 보냈다. 동포들은 텔레비전을 통해 한국선수단이 선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메달을 목에 걸때마다 “정말 장하고 자랑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내며 “부디 이 같은 초반여세를 몰아 세계10강의 목표를 이뤄줄 것”을 기원했다.
박태환 해냈다! 가슴 졸이던 국민 “와!” [토론토 중앙일보] 08.09.08 20:06 [연합] 마린보이의 금빛 물살이 폭염 속 베이징을 시원하게 출렁였다.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19.단국대)은 10일 오전 중국 베이징 국가아쿠아틱센터에서 펼쳐진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1초86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두드리며 1위로 골인했다. 한국 수영이 올림픽에 도전한 지 44년 만에 나온 첫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한 ...
'100년 미국' 산산조각 냈다, 트럼프 탄핵 위기는 자업자득
"집사님, 바로 당신 같은 사람이 '파시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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