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면제국 재지정 까다로워진다…심사 강화법안 의회 상정 [뉴욕 중앙일보] 03.11.11 19:15 미국의 비자면제프로그램(VWP) 대상 국가로 재지정되기가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VWP 이행 상황 감독을 강화하는 법안이 최근 연방 상·하원에 나란히 제출됐기 때문이다. 바바라 미컬스키(민주·메릴랜드) 상원의원과 마이크 퀴글리(민주·일리노이) 하원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 법안은 VWP 적용과 평가의 실질적 권한을 국무부에서 국토안보부로 넘기도록 하고 있다. 또 체류 허가 기간을 넘기는 방문자 비율이 3%를 초과하는 국가에 대해 VWP 재지정 심사를
비자면제 1문1답…전자여권 있어야 혜택 [LA중앙일보] 09.25.08 20:32 한미간 비자면제프로그램(VWP) 협정문이 타결되면서 내년 1월 이후부터 미국 방문 비자를 받기 위해 주한 미 대사관 담장 주변에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지게 됐다. 또 입국 가능 여부를 불과 수 초 만에 조회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비자 발급수수료 131달러도 절감할 수 있다. 비자면제에 대한 궁금증을 일문일답으로 풀어본다. -비자면제프로그램(VWP)이 시행되면 미국 방문 한국인 모두가 비자를 받을 필요가 없어지나.
내년초에 비자면제…한·미 실무협상 타결 [LA중앙일보] 09.24.08 21:53 내년초부터 한국인 여행객들의 '무비자 시대'가 열리게 됐다. 한미 양국은 24일 한국의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을 위한 실무협상을 타결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이날 마이클 처토프 국토안보부장관과 만나 한국의 VWP 가입 문제를 협의한 뒤 "이번 합의로 금년내 한국의 미국비자면제 가입을 위한 모든 조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한미 양국은 이날 '범죄예방 및 대처를 위한 협력증진'에 협정했다. 이 협정은 양
한국 비자면제에 악영향 줄라…한인 불체자 비율 높아 연내시행 차질 우려 [LA중앙일보] 09.19.08 20:48 국토안부보가 19일 미국내 한국인 불법체류자 규모가 2007년 1월 현재 23만 명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함에 따라 현재 연방의회에 계류중인 한국의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VWP) 가입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조지 부시 대통령의 서명에 따라 한국이 일단 프로그램 가입 자격은 일단 얻었지만 체류기간을 넘긴 불체자 비율을 준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불체자 문제 해소 급선무= 한국의 VWP 가입은 지난 해 조지 부
한국 비자면제 연내 실행…한·미양국 '문제 없다' [LA중앙일보] 07.18.08 20:56 한미 양국은 지난 14일부터 이틀 간 진행한 '한미 협의회'에서 연내 한국의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이 양국 정부 공통의 목표임을 재확인했다고 외교통상부가 18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의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 가입과 관련된 양국의 여행자 정보교환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한미 협의회가 14~15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됐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는 일부 언론이 '미국 내 생체인식(biome
한국 비자면제 시행 '거북이 걸음'…출국통제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 [LA중앙일보] 06.23.08 20:31 한국의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 시행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포스트는 22일 무비자 시행에 필요한 보안조치 가운데 하나인 출국통제 시스템(US-VISIT Exit) 구축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22일 보도했다. 국토안보부가 미국에서 출국하는 외국인의 지문
비자면제협정 맺은 국가도 72시간전 입국신고 의무화 [LA중앙일보] 06.02.08 20:04 내년 1월부터 미국과 비자면제협정을 맺은 국가라 하더라도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72시간 전에 입국을 신고해야 한다. 2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이 안보 강화를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이날 마이클 처토프 미 국토안보부 장관이 이를 발표할 것
한미 비자면제프로그램 MOU 체결 [LA중앙일보] 04.18.08 13:18 한미 양국은 18일 한국의 미국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마이클 처토프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날 오후 워싱턴 DC 국토안보부 본관 프레스룸에서 비자면제프로그램 가입과 보완조치 강화 등을 위한
이 대통령, 방미 중 '비자면제 MOU체결' [중앙방송] 04.02.08 17:47 한국의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이 이달 중순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 기간에 이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관광과 사업 목적 등으로 3개월 이내에 방문하는 경우, 비자 없이도 미국에 입국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워싱턴의 한 외교 고위관계자는 2일 한미 비자면제프로그램 MOU를 이달 중 체결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면서 이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는 기간에 MOU가 체결
비자면제 국가 확대 늦어질 듯···국토부, 입국자 확인 시스템 설치 보류 [LA중앙일보] 03.03.08 19:47 국토안보부의 입국자 확인 시스템 설치가 미뤄지면서 미국의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국가 확대 시기도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방의회는 지난 해 8월 비자발급 거부율이 3%~10%인 국가도 VWP에 가입할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시키는 법안을 통과시킨
한국 비자발급 거부율 4.4%…비자면제 가입 늦어질 듯 [LA중앙일보] 02.29.08 21:53 지난 해 한국의 비자발급 거부율이 4.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VWP) 가입국가 순위에서 뒤로 밀릴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미국은 아직 VWP 관련 규정을 마련하고 있지 않아 예상보다 가입시간이 늦어질 전망이다. 이는 최근 한국 국회가 여권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VWP의 연내 가입 가능성을 발표한 것과 대조적이다. 회계감사국이 28일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과 VWP 협정을 추진
한국·미국 비자면제…3월에 MOU 체결 [LA중앙일보] 02.01.08 20:10 한국과 미국은 우리나라의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에 따른 원칙을 담게 될 기본약정(MOU) 체결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미는 지난달 30일 미국 워싱턴에서 제3차 한·미 VWP 협의회를 열고 한국의 VWP가입 문제를 논의했으며 MOU 문안에 상당한 의견접근을
한국-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세부 회의, 30일 워싱턴서 [LA중앙일보] 01.23.08 20:11 한미 비자면제 프로그램 실시를 위한 제3차 회의가 30일부터 이틀간 워싱턴에서 열린다. 외교통상부는 23일 김봉현 외교통상부 재외동포 영사국장을 수석대표로한 협상단이 미 워싱턴D.C을 방문 미국측 수석대표인 리차드 바스 국토안보부 정책개발 차관보 등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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