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출생자 노벨상 받았었다···1987년 노벨화학상 수상 고 찰스 페더슨 박사 [LA중앙일보] 10.13.09 21:33 오바마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으로 노벨상에 대한 논란이 고조되는 가운데 고 김대중 전대통령에 앞서 한국 태생의 수상자가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관심을 끌고 있다.〈관계기사 19면> 화제의 주인공은 1904년 부산에서 출생한 고 찰스 페더슨 박사(사진)다. 1987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2년 뒤인 89년 작고한 페더슨 박사는 노벨 재단 홈페이지(nobelpr...
'이민의 힘' 미 노벨상 수상서도 강세···올 미국인 수상자 11명 중 5명이 이민자 [LA중앙일보] 10.13.09 21:01 2009년 노벨상 수상자 발표가 12일 끝났다. 노벨상이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임을 감안할 때 스포츠로 치면 챔피언십 시리즈가 막을 내린 것과 마찬가지다. 올해 '가을 잔치'의 주인공은 미국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평화상 수상을 두고 설왕설래가 있지만 그를 제쳐놓고 따져도 2009년 노벨상은 '미국판' 이다. 사실 미국의 노벨상 강세는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노벨물리학상도 미 과학자 3명···광통신·디카 기술 발전 공로 [LA중앙일보] 10.06.09 20:14 통신과 디지털카메라 세상을 여는데 기여한 미국인 과학자 세 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 한림원 노벨 물리학상 수상위원회는 장거리 광통신이 가능하도록 광섬유 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영국 스탠더드 텔레커뮤니케이션연구소의 전 연구원인 중국 태생 미국인 찰스 가오(76) 박사와 디지털카메라의 '망막' 역할을 하는 고체촬상소자(CCD)를 개발한 미국 벨연구소의 전 연구원...
노벨물리학상도 미 과학자 차지…중국계 가오 박사 등 3명 영예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10.06.09 18:41 의학상에 이어 올해 노벨물리학상도 미 과학자 3명이 차지했다.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6일 광섬유의 빛 전달과정을 연구해 광통신 개발에 기여한 영국 스탠더드텔레콤연구소 찰스 K. 가오(76)와 디지털 영상촬영에 쓰이는 반도체 회로인 전하결합소자(CCD) 센서를 개발한 미국 벨연구소의 윌러드 S. 보일(85), 조지 E. 스미스(79) 등 3명이 물리학상 수상자로 ...
'노벨의학상' 미 과학자 3명 수상···세포 노화 규명 [LA중앙일보] 10.05.09 20:56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세포의 노화메커니즘을 규명 노화와 암 등 질병 치료법 연구의 토대를 마련한 UC샌프란시스코 엘리자베스 H. 블랙번(61) 교수를 비롯한 미국 과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5일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염색체 끝에 있는 텔로미어와 텔로미어 생성효소인 텔로머라아제의 염색체 보호기능을 밝혀낸 블랙번(61) 교수와 존스홉킨스 의...
역대 노벨상 이모저모···최고령 90세·최연소 25세 [LA중앙일보] 10.05.09 19:28 5일 노벨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물리학상(6일), 화학상(7일), 문학상(8일), 평화상(9일), 경제학상(12일) 순으로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아래는 눈에 띄는 역대 노벨상 기록들.▷최고령 수상자 = 레오니트 후르비치 (2007년 경제학상) 후르비치는 러시아 태생 미국 국적 경제학자로 2007년 경제학상 수상 당시 그의 나이는 90세였다. 후르비치를 비롯...
[JBC간추린 뉴스] '노벨 생리의학상에 미국교수 3명' 외 [중앙방송] 10.05.09 07:09 JBC종합뉴스 1부 간추린 뉴스 남가주 한인사회에서는 지난 주말동안 추석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남가주 지역이 또다시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샌버나디노와 벤투라 카운티에서 각각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샌버나디노 카운티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사모아 제도와 인도네시아 강진을 시작으로 대만과 필리핀, 캘리포니아 등 세계 각지에서 지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민서비스국이 이민개혁안 시행을 대비해 시스템
노벨 문학상 8일 발표···고은·황석영씨도 거론 [LA중앙일보] 10.02.09 20:43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8일 발표될 것이라고 스웨덴 한림원이 밝혔다. 온라인 베팅사이트 래드브록스는 올해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이스라엘 소설가 아모스 오즈를 꼽고 있으며 알제리의 아시아 제바르 미국의 조이스 캐럴 오츠 등도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해마다 수상 후보로 거론되던 고은 시인은 이번에도 조심스럽게 이름이 흘러나오고 있다. 고은 시인의 배당률은 13대 1로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소설가 황석영씨도 노벨문학상
'브래지어 방독면' 올 이그 노벨상에 [LA중앙일보] 10.02.09 20:38 긴급 상황에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브래지어 방독면'이 올해의 '이그 노벨상'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하버드대가 발간하는 과학 유머잡지 '애널스 오브 임프라버블 리서치(AIR)'는 2일 아이디어가 노벨상에 뒤지지 않는 올해 수상작들을 발표했다. 이그노벨상은 AIR이 매년 노벨상 발표 시즌에 맞춰 시상하는 것으로 평범한 사고로는 생각해 내기 힘든 기발한 발상이나 이색 연구 업적을 평가 대상으로 한다. 올해 수상작들 중 실용성 측면에서 단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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