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 찰스 랭글 22선 고지 점령…연방하원 민주 예비선거 승리 [뉴욕 중앙일보] 06.27.12 17:57 '노병'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한국전 참전용사로 지난 2009년 '한국전 참전용사 인정법안' 통과를 주도했고, 지난해에는 '한국전 납북자 송환결의안'을 발의하는 등 의회 친한파의 대부로 불려 온 민주당 찰스 랭글(13선거구·사진) 연방하원의원이 26일 실시된 예비선거에서 최초의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연방의원에 도전한 아드리아노 에스페이얏(31선거구) 뉴욕주상원의원을...
그레이스 멩 압승 비결, 당 공천 위력 실감…본선거도 기대 [뉴욕 중앙일보] 06.27.12 17:56 그레이스 멩(22선거구) 뉴욕주하원의원이 26일 실시된 연방하원 6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경쟁자 3명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표로 압승할 수 있었던 것은 당의 공천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퀸즈민주당위원회의 공천을 받음으로써 거물급 정치인들의 지지를 확보했으며, 이 것이 인지도를 높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같은 지원은 포리스트힐 ...
[인터뷰]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 6선거구 민주당 후보…"후원자들과 함께 일군 승리" [뉴욕 중앙일보] 06.26.12 22:18 연방하원 6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그레이스 멩 후보는 26일 밤 베이사이드 플럼 레스토랑에서 열린 승리파티에서 “나의 승리가 아니라 후원해준 분들 모두가 함께 일군 승리”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오는 11월 본선거에서 경합을 벌일 공화당 후보 댄 핼로랜 뉴욕시의원을 언급, “본선거에 앞서 6선거구 주민들의 현안과 약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
그레이스 멩, 압도적 승리…뉴욕주 연방하원 6선거구 예비선거 [뉴욕 중앙일보] 06.26.12 22:13 26일 실시된 연방하원 6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그레이스 멩 민주당 공천후보가 압도적인 득표율로 승리했다.멩 의원은 이날 50.8%의 득표율로 경쟁자인 로리 랜스맨(25선거구) 뉴욕주하원의원과 엘리자베스 크라울리(30선거구) 뉴욕시의원을 큰 표차로 눌렀다. 이로써 미 동부 지역 최초의 아시안 연방하원의원에 한걸음 더 가까워 졌다.27일 오전 12시30분 현재 6선거...
[뉴욕주 연방 예비선거] "한인 많은 참여 위해 통역 봉사"…브라이언 김·최예권 부부 [뉴욕 중앙일보] 06.26.12 20:56 “한인 유권자들의 한 표는 한인 정치력 신장과도 직결됩니다.”베이사이드 PS 169초등학교에서 26일 한인 통역관으로 봉사한 브라이언 김 (56)·최예권(52)부부는 “통역관으로 활동하면서 한인사회를 위해 함께 봉사한다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이들 부부는 올해로 3년째 베이사이드 일원 투표소에서 한인 통역 봉사를 하고 있다. 부동산업을 하고 있는 김씨는 ...
[뉴욕주 연방 예비선거] 투표 하고 싶어도 못한 유권자…예비선거 이모저모 [뉴욕 중앙일보] 06.26.12 20:54 뉴욕주 연방 예비선거가 실시된 26일, 투표 공지문을 받지 못했다는 한인들이 속출하고 시 선거관리위원회 한국어 웹사이트가 일시 다운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드러냈다. ○…선관위 한국어 웹사이트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선관위로부터 투표 공지문을 받지 못한 한인 유권자들이 투표소 등을 조회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한꺼번에 방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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