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발 인종차별에 '허드투' 확산 [LA중앙일보] 07.24.19 19:15 뉴욕타임스(NYT)가 23일 지면을 통해 미국에 거주하면서 "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다는 독자들의 사례를 전했다. 두 페이지에 걸쳐 60명의 사례를 전한 NYT는 이번 기획기사 준비를 위해 사례를 수집한다는 소식에 1만6000명의 독자들이 응답했다고 밝혔다. 응답자들은 미국시민으로 미국에서 거주하면서 들은 돌아가라는 말이 본인에게 얼마나 상처가 됐는지 밝히며 무지함에서 비롯된 인종차별적인 발언들을 전했다. 이 중에는 본인은
트럼프 지지율 '굳건'…인종차별 논란 속 44% 유지 [LA중앙일보] 07.23.19 17:58 트럼프(사진) 대통령이 민주당의 유색 여성 하원의원 4인방의 출신국을 겨냥한 '인종차별 트윗'으로 파문을 일으켰지만, 유권자의 지지율에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USA투데이는 22일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차별 트윗이 올라온 다음 날인 15~17일 사이에 실시된 PBS방송·NPR라디오·여론조사기관 마리스트의 여론조사에서 국정 수행 지지율이 자체 최고...
트럼프 '아군' 폭스뉴스 앵커도 '돌려보내라" 인종차별 막말 지적 [LA중앙일보] 07.22.19 20:00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반이민 정책의 설계자인 스티븐 밀러 백악관 선임고문이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차별 막말과 관련 폭스뉴스 진행자 크리스 월러스와 한바탕 설전을 벌였다. 그는 이날 폭스뉴스 방송 '폭스뉴스 선데이'에 출연 "당신이 누군가를 비판했는데 그 사람이 다른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고 해서 인종차별이라는 비판으로 연결되는 개념"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인종차별' 트럼프 또 폭풍트윗 [뉴욕 중앙일보] 07.22.19 17:3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류 언론들은 제정신이 아니다"라며 언론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민주당 유색인종 여성 하원의원 '4인방'에 대한 인종차별적 트윗을 쓴 것에 대한 뒷얘기가 보도되자 이를 '가짜뉴스'라고 몰아세우면서다. 트럼프는 22일 트위터로 "아마존의 워싱턴포스트(WP)가 어제 보도한 뉴스는 완전히 가짜"라고 포문을 열었다. WP는 지난 21일 '트럼프의 인종차별 트윗이 불러온 정치적 위기' 기사에서 "참모들이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이재용 징역 2년6월 법정구속…삼성 또 '총수 부재' 악재
트럼프 막판 '사면 로비' 장 섰다…"측근들 수십억 받고 청탁"
'100년 미국' 산산조각 냈다, 트럼프 탄핵 위기는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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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 문서 찢고, 외부에 흘리고…"트럼프 퇴임 뒤 기밀 접근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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