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스쿠터 타던 여성 중상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22.21 23:00 오션사이드 비치에서 버드(Bird) 전기 스쿠터를 타던 27세 여성이 보도에 나 있던 균열에 걸려 넘어져 큰 부상을 입었다. 병원으로 이송된 이 여성은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 증상 등으로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했던 존 버틀 경찰관은 “전기 스쿠터 운행에 대한 정확한 지침이 없어 많은 사람이 도로와 인도를 가리지 않고 위험한 운행을 하고 있다”면서 “특히 인도는 군데군데 균열이 많아 작은 바퀴로 운행되는 전기 스쿠터가 중심을 잃기
뇌물수수ㆍ세금 탈루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22.21 23:00 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나기 바로 직전 실시한 사면에는 과거 샌디에이고의 거물급 정치인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로컬 주류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전대통령은 240만 달러의 뇌물수수와 세금 탈루 혐의로 유죄가 인정돼 지난 2006년 8년4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2013년 형집행정지로 풀려난 랜디 ‘듀크’ 커닝햄 전연방하원의원(사진)을 사면했다. 던컨 ...
SD교육구 마텐 교육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22.21 23:00 조 바이든 대통령이 샌디에이고 통합교육구(SDUSD) 교육감 신디 마텐(Cindy Martenㆍ 사진)을 연방교육부 차관(Deputy Secretary)으로 지명했다. 2013년부터 SDUSD의 교육감을 맡고 있는 마텐은 32년간 교육자 생활을 했고, 이중언어인증, 체험형 학교 정원, 통합 예술 교육, 유치부, 보육 등의 수많은 프로그램을 활성화한 인물이다. 마텐은 위...
샌디에이고 시, 야외영업 퍼밋 제공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22.21 23:00 샌디에이고 시가 야외영업을 위한 퍼밋을 제공한다.이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즈니스를 위해 사업장과 인접한 곳에서 안전하게 야외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임시로 도입된 퍼밋이다. 이 퍼밋을 취득한 사업자는 사업장 인근 도로나 보도, 주차장의 사용을 허가받을 수 있다. 퍼밋을 지원할 수 있는 비즈니스는 레스토랑, 소매 및 도매업, 피트니스, 이미용업소, 종교단체 등이다. 개인 소유의 주차장이나 사유재산 내에
자동차 배기정화장치(CAT) 절도 기승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22.21 23:00 주택가에 주차된 자동차에서 특수 부품을 떼어내는 절도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동차의 촉매변환장치인 CAT(Catalytic Converter)를 몰래 떼어낸 후 이를 고철시장에 내다 파는 절도범죄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주로 자동차 배기구 옆에 붙어 있는 CAT는 배기가스의 유해물질을 정화시키는 장치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장치다....
65세 이상 접종, 타지역에 비해 늦어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22.21 23:00 카운티가 운영하는 수퍼 백신접종소에서 주민들이 대기 시간의 지연과 예약 불능 등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단계별 백신 접종 자체도 비교적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 보건당국이 1B에 해당되는 주민들의 백신 접종 시작을 발표한 후, 이미 LA, OC 등 남가주 몇몇 지역에서 는1B 대상자들에게 접종을 시작했지만, 샌디에이고 카운티는 1B단계 중 ...
30여년 전통 칼 스트라우스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19.21 23:00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대표적 크레프트 비어(Craft Beer) ‘칼 스트라우스’가 라호야 지역에서 25년간 운영해온 매장 겸 레스토랑의 문을 닫는다. 1989년 다운타운에서 창업한 이 회사는 지난 30여 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계속하며 라호야는 물론 소렌토 메사, 4S 랜치, 칼스배드, 테메큘라, LA 등지에도 매장 겸 레스토랑을 운영해 왔다. 라호야 점은 이 회사의 상징적인 매장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영업수지가 크게 악화돼 어쩔 수 없이
일본항공 도쿄 직항 재개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19.21 23:00 팬데믹으로 지난해 4월 운항을 중단했던 샌디에이고-도쿄 나리타 공항 간 직항노선이 다시 재개된다. 재팬 에어라인(Japan Airline)은 최근 오는 3월 3일부터 샌디에이고를 출발하는 항공편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3월 2일 일본 나리타 공항을 출발해 샌디에이고에 도착한 항공편이 다음날인 3일 샌디에이고를 첫 출발하게 된다. 재팬 에어라인은 2012년 12월부터...
백신 접종 위해 멕시코로?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19.21 23:00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국경을 넘어 멕시코 티후아나를 찾는 샌디에이고 카운티 주민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드러나 로컬 의료계는 물론 티후아나 지역의 의료 전문가들도 그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미국의 비싼 약값 때문에 티후아나 지역은 이미 오래 전부터 로컬 주민은 물론 미국 거주자들로부터 동일하거나 같은 효능의 약을 훨씬 싼 가격에 구할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아 왔다. 이런 배경 때문인지 최근 백신접종을 목적으로 티후아나를 찾거나
출라비스타 해안 고급 RV 리조트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19.21 23:00 출라비스타 해안가에 고급 휴양지 스타일의 RV 리조트인 ‘코스타 비스타’(Costa Vista)가 오는 4월 정식 오픈한다. 197유닛의 풀 훅업 RV 사이트와 함께 방갈로 스타일의 타이니 하우스 49채가 들어서 있는 이 리조트의 위치는 E 스트리트와 베이 블러바드 교차로의 서남쪽 코너로 앞으로 베이 프론트 지역은 물론 사우스 베이 로컬 경제에 상당한 활력소를 제공할 ...
드론 이용 마약 밀수 활개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19.21 23:00 샌 이시드로(San Ysidro) 국경순찰대(Border Patrol)가 드론을 이용한 마약밀수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국경순찰대는 “최근 마약을 묶은 채 떨어진 드론(사진ㆍ보더리포트 캡처)을 발견했다”면서 “최근 몇 달동안 국경을 넘나드는 드론이 다수 포착되고 있어 국경순찰대와 국토안보부(The Departement of Homeland Security)가 수사에 ...
“코로나 불황, 맛ㆍ서비스로 극복”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20.21 04:00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지만 가급적 한인 식당을 애용해 주려는 한인들이 늘어나고 있어 큰 위로가 됩니다. 2차 셧다운이 시작된 시점의 매상만 생각하면 문을 닫아야겠지만 그래도 테이크 아웃이 꾸준히 늘고 있고 무엇 보다도 한인 고객들의 응원에 힘을 내고 있습니다.” 콘보이 한인타운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한 업주의 넋두리다. 콘보이 지역의 대다수 한인 식당들은 지난해 ...
한인 확진 사례 증가, 모임 자제해야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16.21 04:00 샌디에이고 한인사회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는 한인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철저한 방역 의식과 수칙 이행이 요구되고 있다. 카운티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한인들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최근 가까운 친지나 지인들의 확진 사실을 접하고 있다는 한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또 한인타운의 몇몇 주요 업소에서 일하는 종업원들...
“기본에 충실한 시 행정 펼칠 터”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16.21 04:00 샌이시드로 시립 도서관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이날 시정연설에서 글로리아 시장은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통적으로 로컬 경제와 시재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관광부문과 엔터테인먼트 부문이 상당히 위축돼 1억5000만 달러 정도의 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시재정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글로리아 시장은 이와 관련 “샌디에이고 시의 현상황은 매우 어렵지만 ...
샌디에이고 한인회 첫 이사회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16.21 04:00 샌디에이고 한인회는 지난 14일 새해 첫 이사회를 열고 2021년 한인회가 펼칠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강선 사묵국장에 따르면 신년 하례식을 겸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 한해 동안 예정된 사업으로 3.1절, 광복절, 6.25, 현충일, 청소년 정체성, 한국문화축제, 한인의달 지정 기념 송년회 등 기존 사업과 코로나19 방역물품지원 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
최근 매일 3000명 이상 감염자 속출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16.21 04:00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지난달 12월 30일 이후 이틀을 제외하고 계속해서 3000명 이상을 웃돌고 있다. 지난 1월 7일에는 4550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보건당국은 지난 수요일 3261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했고 54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만4624명의 테스트 중 22.3%가 확진판정을 받은 케이스로 전날보다 감염자 수가 263명 줄어든 수치이지만 테스트 건수 대비 0.6%가 오
SD재단 30만불 기금 출연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16.21 04:00 샌디에이고 재단(San Diego Foundation)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수계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30만 달러의 기금을 출연한다. 이 재단은 아시안 비즈니스 협회(ABAS)와 센트럴 샌디에이고 블랙 상공회의소, 로컬 이니시에이티브 서포트 콥 등 3개 소수계 권익단체에 10만 달러씩을 배분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주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혜 업소선정은 각 단체에 위임된다.
우리성모병원 ‘코로나 케어’ 호평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13.21 04:00 코로나 예방 캠페인에 앞장섰던 우리성모병원(7825 Engineer Rd Ste 101, San Diego)이 이번에는 코로나 테스트를 시행하고 확진자들을 케어하는 등 샌디에이고 한인사회의 건강 지킴이로 발 벗고 나섰다. 우리성모병원에서는 매일 아침마다 코로나 환자들과 통화해 그들의 상태를 일일이 체크하고 언제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지, 응급실로 가야할 증상은 어떤 것인...
“친근한 클래식 감상하세요”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13.21 04:00 피아니스트 김지윤의 새해 첫 버추얼 콘서트가 오는 17일 오후 2시에 열린다. ‘30x3 Virtual Concert by Jeeyoon Kim, piano’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 콘서트는 1월~3월까지 매월 1회씩 모두 3회에 걸쳐 각각 다른 프로그램으로 공연된다. 매회 30분씩 피아노 곡이 연주되며 작품 소개 등도 함께 진행된다. 김지윤 피아니스트는 클래식 연주...
SD 국제공항 주차장서 화재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13.21 04:00 샌디에이고 국제공항 주차장에서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샌디에이고 소방구조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3시경 이 공항 터미널 2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트럭 한 대가 불에 타 전소됐다. 출동한 소방대는 불타는 트럭에서 나오는 연기 때문에 현장 접근에 애를 먹었으나 특수 장비를 동원, 주변으로 불씨가 번지는 것을 막는데 성공했다. 공항 주변 주민들은 화재 당시 큰 폭발음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아직 밝
에스콘디도 마사지 치료사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13.21 04:00 에스콘디도의 한 마사지 치료사가 복수의 여성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에스콘디도 경찰은 ‘스톤 메디칼 그룹’이라는 마사지 치료소를 운영 중인 패트릭 그래햄 스톤(36)으로부터 지난 달과 이달 6일 각각 치료를 받던 중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당했다는 두 여성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특히 경찰은 지난 7일 이 업소로 여성 경관을 환자로 위장해 치료를 받게 한 뒤 스톤이 부적절한 접촉을 시도한 것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체
트럼프 지지-반대 시위대 충돌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13.21 04:00 지난 9일 퍼시픽 비치에서는 탄핵위기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옹호하는 지지자들과 탄핵에 동조하는 반대파 간의 극한 대립이 폭력사태로 번져 출동한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되는 등 하루 종일 난장판이 벌어졌다. 경찰에 의하면 이날 오후 1시경 크리스탈 부두 인근에 모여든 두 시위대는 서로 욕설을 주고받으며 격하게 대립했다. 이 과정 중 시위대 한 명이 다른 쪽을 향해 최루가스를 분사하고 발로 차는 장면이 로컬 TV방송의 뉴스화면에 그대로 방영되기도
[부고] 조국남 씨 부친 시인 조영철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13.21 04:00 한인골프협회 총무을 역임했던 조국남의 부친이며 엘레멕(ELEMEK) 조수나 상무의 시부인 조영철 씨가 숙환으로 지난 9일 운명했다. 향년 82세. 시인인 고인은 시애틀에 살면서 서북미문인협회 창립과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이 협회의 이사장을 거쳐 명예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워싱턴주 한인호텔협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유가족으로는 미망인 조구자와 장남 조국남 등 2남 1녀가 있다. 장례식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워싱턴주 타코마의 뉴타코마 세미
수퍼바이저 위원장에 네이선 플레처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09.21 04:00 샌디에이고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지난 5일 올 한 해 동안 위원회를 이끌고 나갈 신임 위원장에 네이선 플레처 수퍼바이저(4 지구)를 선임했다. 부위원장에는 노라 바가스 수퍼바이저(1 지구)를 선출했다. 플레처 신임 위원장은 “샌디에이고 카운티를 이끌게 돼 영광”이라며 “수퍼바이저 위원회 새 위원장으로서, 더 많은 기회와 더 많은 공정성, 그리고 더 많은 형평성과 ...
올해 SD 집값 8.3% 뛴다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09.21 04:00 1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로컬 경제의 거의 모든 부문이 한껏 위축돼 있지만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집값은 올해도 고공행진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코어로직(CoreLogic)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2021년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주택가격 인상률을 전국 최고 수준인 8.3%로 내다봤다. 단독주택의 경우 로컬의 중간가격이 지난해 11월에는...
불법 사설 도박장 최근 급증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09.21 04:00 최근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불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설 도박장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로컬 경찰기관은 물론 연방 수사국(FBI)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FBI는 지난해 10월 엘카혼 블러바드와 48가 스트리트 상에서 옷 수선 집 업소로 위장한 불법 도박장과 인근 개인 주택에 차려진 사설 도박장 등을 급습해 관련자들을 체포했다. 또 지난해 11월 엘세로 지역의 한 모텔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이 불법 도박장 운영과
티후아나, 살인사건과의 전쟁 선포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09.21 04:00 샌디에이고와 인접한 멕시코 티후아나의 아르투로 곤잘레스 크러즈(Arturo Gonzalez Cruz) 시장이 새해를 맞아 지역내 살인 사건을 30%이상 줄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티후아나 시는 지난 해 전년에 비해 208건이 감소한 2000건의 살인 사건이 보고됐다. 곤잘레스 크러즈 시장은 “2020년에 생각보다 많은 살인 사건을 감소시키지 못해 안타깝다”면서 “주정부가 범죄를 예방하는데 티후아나 시와 협조해 준다면 올해에는 기대 이상의 결과
코로나 행정명령 단속 강화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09.21 04:00 토드 글로리아 샌디에이고 시장이 코로나19와 관련된 공중보건 행정명령의 위반업소에 대한 엄중한 단속을 천명한 이후 샌디에이고 경찰의 단속활동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리아 시장은 지난달 31일 “행정명령을 어기는 업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된 업소와 개인에게 1000달러까지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샌디에이고 시 경찰은 행정명령을 재차 어긴 7곳의 업소에 대해 티켓을 발부했다.
칼스배드 식당 규제 및 단속 강화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09.21 04:00 상당수의 칼스배드 레스토랑이 코로나19 전염 방지를 위한 공중보건 규제 지침을 따르지 않겠다며 평화시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칼스배드 시가 규제 및 단속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행정명령에도 일부 식당들이 실내외에서 영업을 강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칼스배드 시는 지난 12월에만 공중보건 명령을 지키지 않은 식당 17곳의 영업을 잠시 중단토록 했다.
트럼프 지지 소규모 시위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09.21 03:00 지난 6일 샌디에이고 지역에서도 트럼프 지지자들의 소규모 시위가 벌여졌으나 큰 마찰 없이 끝났다. 이들은 워싱턴DC에서 벌어진 트럼프 지지자들의 폭력시위에 대해 “수치심을 느낀다”면서 “폭력적인 시위를 조장하는 사람들을 지지하지 않는다”며 평화적 시위를 이어갔다. 이날 시위는 다운타운과 이스트 카운티의 미션고지, 쿠야마카, 샌티 지역 등 지역별로 이어졌다.
“지난 한 해 봉사ㆍ헌신에 감사”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05.21 18:10 샌디에이고 한인회는 2020년을 마감하면서 한인회와 지역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초청해 감사패와 대통령 봉사상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달 30일 J&J 이벤트 홀에서 열린 한인사회 공로자 시상식에서는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23명에게 감사패를, 그리고 한인회 행사에 헌신적으로 수고해 준 6명에게는 대통령 봉사상을 각각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백황기 한...
약이 되는 음식ㆍ건강한 요리는?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01.05.21 18:08 히스핸즈코리아와 베데스타 선교회가 주최하는 ‘슈퍼건강세미나’가 오는 11일부터 2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온라인을 통해 열린다. 건강세미나에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 요리법’과 전염병 등 악성 질환을 이겨낼 수 있는 ‘슈퍼 건강 천연 치료법’을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글로리아 배 등 요리 전문가가 다수 참여하며 천연치료 전문가인 죠앤나 김씨도 강사로 나선다...
미셸 박 스틸의원 코로나서 회복…격리 끝내고 남가주 복귀
오바마케어 의무가입 부활…약값 인하 약속
1400불 지급 시기 2월말~3월초 예상
H마트 어바인에 또 2개 매장…마켓경쟁 가열
동양선교교회 임시공동회의 또 충돌…TRO 두차례 승인한 법원
"한인타운 코로나 위험지대"…세디오 LA1지구 시의원 지정
中전문가 '바이든 백신 접종계획 실패 시 내년까지 팬데믹'
백신접종 '예약 대란' 시니어들 속탄다
법무부, 트럼프 퇴임 전 한국계 검사장 사퇴 경위 조사
손상된 백신약병 빼내 가족에 먼저 맞힌 의사 절도죄 기소